Sinews of War라는 모드인데 오픈 베타 출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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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시스템 도입. 인구는 출생률과 사망률에도 영향을 받고 많은 사람들이 기회가 많은 다른 도시로 이주하기도 하고 전쟁 나면 전란을 피해 빠져나가기도 해서 바뀜.인구가 많으면 병사도 많고 도시 경제/생산력도 높아져 좋기도 하지만 인구포화로 문제가 생기기도 함 (위생이 떨어져서 질병에 더 노출된다던가, 물/식량의 부족, 도시 시설 건설할 자리 부족등). 콘스 같은 대도시는 인구가 수십만에 달하지만 똥땅들이나 전쟁으로 폐허가 된 도시들은 몇천까지도 내려가고 인구가 적은 도시는 그 만큼 인구가 많은 주변의 문화나 신앙에 영향을 크게 받기도 함. 인구는 또한 경제 시스템과 연관됨

경제 시스템 도입. 경제는 날씨, 수원, 지형, 무역로 위치, 인구, 전쟁유무등에 영향을 받음. 각 지역의 특별한 산물이나 사치품도 존재하며 법률들을 통과 시키거나 정책을 펴서 경제에 크게 영향을 주는것도 가능. 활성화된 경제는 기술발전의 속도도 올려주고 살기 좋은 도시는 출생률이 올라가고 사망률이 낮아져서 인구도 늘어나는 효과도 나옴. 봉신들은 세금에 더해 식량이나 다른 자원을 주군에게 바쳐야 하기도 함. 전염병이나 자연재해도 존재해서 경제와 인구가 큰 타격을 받을수도 있고 도시 약탈이나 전쟁등으로 박살나는것도 가능.

백작령 단위의 법률이나 정책도 도입. 세금 감면이나 징집 면제등으로 특정 도시로 이주를 장려하거나 경제 발전을 촉진하는것도 가능하고 직접적으로 시민들을 다른 지역에 재정착 시키는것도 가능. 관용적인 종교나 문화 정책을 펴서 다문화나 다종교를 포용하는 도시를 형성 하는것도 가능하고 그 반대도 가능. 보통은 자신과 같은 문화/종교를 믿거나 최소한 인정해주는곳으로 이주를 주로 하니까이걸로 문화나 신앙의 전파를 조절도 할수 있음.

추가중인걸로 백작령 단위의 정치와 각 인구계층 (군인, 상공업자, 농민등)의 지지율/정치 영향력을 구현하려는중인듯

아직 베타이고 미완성이라 부족하거나 벨런스 이상한것도 있어서 피드백이 필요한듯

별겜처럼 POP늘어나면 렉 늘어나지 않게 최대한 성능에 영향이 안가게 만드는중이라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