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롤링거결단 타임어택 생각해보다 나온거고 난이도가 어려움인건 계략이나 이벤트 세로질이 어느정도 필요할거 같아서임

867 해스테인 시작

처음목표는 둠스택을 수집해야한다. 카롤루스 왕국을 덩어리로 먹을거기 때문에 파벌억제를 위해서 둠스택을 아껴놔야함

욤스비킹+바랑인 둠스택까지 최대치로 뽑았다면 아일랜드 부족땅에 바랑인 해주고 바로 옆 맨섬 먹어놓는다

쉬지말고 부족제 파워로 권역결단에 필요한 자투리땅들까지 모조리 확보해 줌

그리고 잡혀들어오는 포로들은 모조리 처형해서 최대한 신앙심을 모아줘야 한다.

돈받고 풀어줬다가 나중에 그 신앙도가 엄청 아쉬워질때가 있음

시작하고 20년걸려서 목표지역은 다먹었다

이제 무왈라드개종-맨왕결단으로 씨족제 왕국 만들어주고 천주교로 재개종 해주면 1단계 준비 완료

맨왕 가문유산은 빠른 전쟁승리를 위해 약탈트리 세번째까지 찍고

교황한테 씨족제 왕국침략해서 천주교 교황자리를 뺏어온다

카롤루스 왕국들이 아직 산산조각 나지 않았다는 가정하에 셀프 명분요청으로 왕국 명분들 다 따면되는데

본인 사이즈가 커질수록 요구 신앙심이 높아지니까 최대한 적은 비용으로 다 따놓은 다음 전쟁시작해야한다

교황은 돈이 잘벌리니 풀바랑인 굴려도 마이너스가 안뜸

명분빵을 하는데 저런식으로 군주가 수도에 짱박혀 있다면 수도 공성 끝내는걸 노려서 최대한 전쟁 기간을 줄여보고

승계 일어나서 여러왕국 갖고 있는 넘들은 지속적으로 암살시켜준다

서프랑크를 먹었다면 미리 돌려놨던 클조작을 활용해 파리 뺏어주고 수도이전-프랑스 문변까지 해준다

(노르만으로도 결단은 가능하지만 프랑스 상태로 카롤링거 혁신보너스 받고 넘어가야 이후 노르만 결단에 합쳐짐)

아아 투석기님 너무 그리웠읍니다

전쟁은 계속된다

왕국하나 먹을때마다 봉신한계 초과로 수입이랑 징집병이 쪼그라들고, 둠스택 포함 2만병력 가지고도 파벌통제는 쉬운일이 아니다

그래서 만만한 주교후 봉신에게 백작들을 몰아넣어서 한계치를 안넘게 계속 조절해줘야 하는데

해스테인은 이게 너무 힘들다. 2~3단계 와리가리하면서 온갖 디버프에 시달림

어쨋건 900년 전에 왠만한 덩어리들은 정리끝냈고

봉신제안+씨족제 전쟁 명분으로 901년에 필요 영역 정리 완료했다.

이제 행정 작업만 남았음

우선 프랑크 규범권역이 완전 사라지는걸 막기위해 땅하나 독립시켜놓고

영역밖에 미리 준비해둔 주교후한테 교황령작위를 넘겨줘서 단독으로 독립시킨다

새 교황님은 기분이 좋기 때문에 바로 신롬 승인해줌

다음 짜투리만 남은 프랑크 제국 생성해서 대표작위 바꿔주고

신롬+프랑크 규범 권역바깥에 있는 땅한개짜리 백작을 미리 투옥시켜놓고 각종 왕국위를 먹여준후

역시 신롬영역 공작들을 모조리 봉신수여해 놓는다(이탈리아나 이베리아쪽은 신롬영역이 아니라 괜찮음)

마무리로 맨왕+신롬을 아무개에게 줘서 독립시키면 땅넘어가는거 없이 깔끔하게 작위만 분리된다

신롬버리는데 성공했다면 감옥가둬놓은놈 유일한 땅 뺏어줘서 준거 돌려 받으면 됨

아직 브르타뉴땅 안먹었는데 카롤링거 결단이 활성화 되었다

북해 타임어택을 907년에 했는데 카롤링거를 903년에 완성하네ㅅㅅ

덤으로 만들어진 1땅짜리 신롬 재확보해서 봉건제 전환후 선제후 선거 박아주면 버프 챙길수 있다

저놈의 스트레스 때문에 죽는 이벤트 떠서 강종 몇번하고 로타르 암살확률 너무 안떠서 세로질도 몇번 해줬는데,

해스테인 1대로 승부보는게 아닌 이상 여타 노르드로 천천히 진행해도 쓸 수 있는 루트라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