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 분할

계승 과정에서 전대 군주의 상속권리 있는 자식들이 작위를 나눠 가짐. 최우선 후계자는 [1. 대표 작위, 2. 영역 수도, 3. 거기에 딸린 관습작위]를 받음.

최우선 후계자가 아닌 자식들은 대표작위와 같은 랭크의 작위를 나눠가짐. 대표작위와 같은 급의 작위가 더 없다면 그보다 더 낮은 급을 상속받음.

+ 후순위 자식들에게 줄 수 있는 작위가 없는데, 그에 해당하는 규범 권역은 들고 있다면, 자동으로 생성해서 나눠줌.

분할

계승 과정에서 전대 군주의 상속권리 있는 자식들이 작위를 나눠 가짐. 최우선 후계자는 [1. 대표 작위, 2. 영역 수도, 3. 거기에 딸린 관습작위]를 받음.

최우선 후계자가 아닌 자식들은 대표작위와 같은 랭크의 작위를 나눠가짐. 대표작위와 같은 급의 작위가 더 없다면 그보다 더 낮은 급을 상속받음.

고등 분할

계승 과정에서 전대 군주의 상속권리 있는 자식들이 작위를 나눠 가짐. 최우선 후계자는 [1. 대표 작위, 2. 영역 수도, 3. 거기에 딸린 관습작위]를 받음.

최우선 후계자가 아닌 자식들은 대표작위와 같은 랭크의 작위를 나눠가짐. 대표작위와 같은 급의 작위가 더 없다면 그보다 더 낮은 급을 상속받음.

+ 최우선 후계자는 군주 전체 작위의 절반을 무조건 상속받음.

해설하자면

분할 상속의 경우, 대표작위와 같은 급의 작위가 여러개라면(공작인데 공작위 2개 이상, 왕인데 왕위 2개 이상 등등) 자식들은 그걸 나눠 가짐. 그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독립하게 됨.

대표작위가 1개라면 최우선 후계자가 아닌 자식들은 그 아래 랭크의 작위를 나눠가짐.

ex1) 아들 셋 두고 공작 1개, 백작령 3개 들었다면, 장남은 공작령과 공작령의 수도백작령 1개를 받고, 차남 삼남은 백작령 1개씩 얻고 장남의 봉신이 됨.

ex2) 아들 셋 두고 왕작위 1개, 공작위 3개 들었다면, 장남은 왕작위와 수도 공작령과 그에 딸린 백작령을 전부 받고, 차남 삼남은 공작령 1개씩 얻고 장남의 봉신이 됨. 전대왕이 들고 있던 백작령이 전부 수도공작령 휘하 백작령이었다면 백작령은 장남에게만 상속되고, 차남 삼남은 받을 공작령에 있는 백작령 하나를 AI로부터 자동으로 획득함(작위 역사에는 '박탈'로 나옴). 전대 왕이 들고 있던 백작령이 일부는 수도공작령 휘하, 일부는 다른 공작령 휘하였다면 장남에게 일부만 상속되고, 나머지는 규범권역에 따라 차남 삼남에게 상속됨.

ex3) 왕작위는 1개인데 공작위도 1개라면 백작령을 자식들이 나눠가짐.

연합 분할 상속의 경우에도, 당연히 대표작위와 같은 급의 작위가 여러개라면(공작인데 공작위 2개 이상, 왕인데 왕위 2개 이상 등등) 자식들은 그걸 나눠 가짐. 그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독립하게 됨.

근데 문제는 대표작위가 1개라도, 대표작위급을 생성할 수 있을 만큼의 규범권역을 확보하고 있다면 규범권역에 해당하는 작위를 자동으로 생성해서 자식들에게 나눠줌.

ex1) 아일랜드의 왕인데, 웨일즈와 스코틀랜드 규범권역을 작위 생성할 수 있을 정도로 쥐고 있으면 자동으로 웨일즈와 스코틀랜드 왕작위를 생성해서 자식들이 나눠 가짐. 그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독립하게 됨.

ex2) 분할 상속 케이스와 마찬가지로 전대 왕이 웨일즈와 스코틀랜드 규범 권역내 땅을 직접 안들고 있었어도(봉신들이 들고 있었어도) 차남 삼남은 해당 왕국령에 있는 백작령 하나를 AI로 부터 자동으로 획득해서 독립함.

＊자식들에게 미리 나눠준 작위도 분할상속 계산에 들어감. 그러니 왕 or 황제로 플레이할때,

1)후순위 자식들에게 공작위를 미리미리 분봉해두고, 2)공작위는 수도공작령 하나만 들고 있으면

승계 과정에서 직할령 포함 작위 손실을 완전히 방지할 수도 있음.

다만 자식에게 상속 가능한 작위 이상을 배분해줄 수는 없음. 자식이 여럿인데 한 아들한테 미리 공작령 두세개 물려주는 꼼수 플레이는 불가능하다는 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