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 피통 정리하는거랑 환오요괴돈다고 일던 돈거 빼면 1500판쯤 될거

메인캐릭세트는 이정도 사실상 에픽풀 바로 아래

위업의 기억 10단까지 다 뚝배기 깸

물론 1500판을 이걸로 다 돌린건 아닌데 베니브 에픽상자 수혈을 미친듯이 해서

사실상 1500판의 결과물이긴 함

파밍관련은 제쳐두고 이번 시즌 던전 관련해서만 이야기해봄

들어가기전에 중천 체력을 아직 못 겪어 본 분들을 위해 말하자면

중천부터는 카운터 125%가 상시가 아니다 보니 모든 보스들 체력이 100% > 80%로 깎이고

방어력도 안개신 깨숲보다 320배 정도 높아짐. 대충 지금 체력의 1/400인것

깨숲 보스들이 470~520억, 극이 1000~1600억

안개신 하드가 1페 10조, 로페즈 40조, 안개신 70조 인데

솔플 피통은 중천 1억 = 백해 400억 중천 1000억 = 백해 40조로 보면 됨

[일반던전]

일단 일간던전은

1. 그냥 일던 [이미지에서는 적막의 회랑]

2. 환요오괴 일던 [이미지에서는 모독 : 일렁이는 군도]

3. 종말의 숭배자 + 심연 숭배자 [심연은 그냥 종말에서 나오는 재료 120개로 가는데 판당확정드랍아님]

4. 요기 추적 + 요괴 섬멸

1. 일간던전은 그냥 레어~레전이 뜨는 방당 피로도를 2 먹는 던전인데 (클리어에 16)

난이도에 따른 드랍차이는 적혀있지 않고 경험상으로도 그냥 어느 난이도던 드랍확률은 같기에

굳이 높은 난이도를 갈 이유가 없다

특히 명성 요구 0인 노말은 돌멩이만 던져도 잡겠다란 말이 나올정도로 쉽다

익스 - 현 백해 상던 노말

마스터 - 현 백해 상던 익스

정도로 생각하면 편하다.

2. 환요오괴 던전은 한마디로 일퀘용 던전인데 난이도가 킹 정도로 고정되어 있다.

배럭들로 돌리기 힘든거 아니냐 하는데 환요오괴의 주시라는 약화 패턴이 존재하는데

대충 입장기준 한 30초? 정도 지나면 초록색 x 표시가 생기는데 이걸 때리면 (스킬로도 가능)

네임드 보스 증뎀 50%를 얻고 던전 클리어 끝날때 까지 유지된다. (최대 10중첩)

첫 넴드에서 10중첩 다 쌓고가면 증뎀 600% + 카운터로 녹여 버릴 수 있으니 큰 문제는 없다.

올 레어 + 융합석 (노압,노칭호,노크리처) 만 다 끼워놓고 가도 2판 합쳐 5~6분정도면 잡는다.

환요오괴는 한정퀘스트와 연결되어 있기에 무조건 115를 찍고 다음날 부터 열린다는 사실을 잊지말자.

3. 종말의 숭배자는 헬 관련 이야기니 여기서 그닥 설명할건 없고

그냥 위에 배럭으로도 돌 수는 있는 난이도다.

단 히든보스의 경우에는 바닥에 깔아주는 보석으로 피 안깎으면 죽지 않는 수준이니 유의하자.

4. 요괴 추적과 요괴 섬멸의 경우 위의 일던 익스정도 난이도로 도는 난이도 자체는

카지노 노말 배럭 보다 쉬울 거다.

목적은 골드 5000 대신 승급등에 사용되고 초월에서는 반드시 필요한 요기의 잔흔이나 골드파밍

추적의 경우는 맵에 특정 오브젝트가 떠야만 요기의 잔흔이 나오는데 확률이 1/2~1/3로 보인다.

[떴는지 여부는 맵에 무슨 오브젝트 같은게 보이면 뜬거고 없음 안뜬거다.]

즉 이거 도는건 종민이 말대로 진짜로 골드가 급한 사람들이나 할 법하고

앵간해서는 더 쉬운 난이도로 장비 노리는 일던 배럭을 도는게 나을 것이다.

섬멸의 경우는 베니브가 파는

이걸 통해서 입장이 가능한데 거의 9~10만 골드에 팔고 헬 100판에 한번 꼴로 보는거 같다.

나중에 레기온 레이드에서도 준다니까 그러려니 싶지만

대충 이런것들이 떨어지고 가끔 교가 요기의 잔흔도 나온다.

(다른 방식으로 얻으려면 교불10개로 2~10 가챠 돌려야 뜨는데 남빛항아리 까본 사람은 알거다 이거)

클리어시 9만 후반 ~ 11만 정도와 잔흔 10~20개 정도? 와 이런 것들이 떨어진다.

초월에 필요한 잔흔 갯수 공홈 업뎃에서 확인해 보면 알겠지만

초월할 생각이 있는 사람들은 부캐보고 잔흔 캐도록 시키는것이 경제적으로 좋을 것이다.

[추가 개발자 노트로 개수 조절을 한다고 하는데 골드보다 재료가 더 드랍되는 수준의 차이로 보인다]

중천 일던의 방향은 다음과 같다.

필수 . 환요오괴를 무조건 돌린다 = 피로도 32

그 후 5가지 선택지중 하나를 고른다.

1. 헬로 남은 피로도를 다 뺀다.

2. 요괴추적등으로 잔흔 파밍을 한다 = 비추 이유는 2~3판에 1개 나온다.

(섬멸은 어차피 나중에 넘쳐도 부캐 배럭하나가 전담하면 일당 입장권 20개 빼기에 돌 이유가 없다.)

3. 일던 노말에서 평타로 애들 잡으면서 유닠 레전 기도한다. = 생각보단 뜬다. 생각보단. 잘뜬다곤 안했다.

4. 부캐 배럭들 육성해서 상던 환요오괴를 더 많이 돌린다.

5. 쉬거나 딴겜이나 하러 간다.

뭐 고를지는 본인 자유

[상급던전]

흰구름하고 솔리다리스는 각각 일던 익스 수준 & 일던 마스터 보스 수준 연전 급이다.

솔다는 중간 넘어가면 증뎀 50% or 쿨감 50% 버프도 주기에

올레어에 노칭호 노압타 노크리처로도 5~6분이면 깨질정도고

흰구름은 같은걸로 2분안에 깨진다.

나온 유닠장비들로 갈아끼면 더 시간 단축 가능할 것이다.

괜히 이번에 개노에서 20캐릭 제한 먹인게 아니다.

1. 달이 잠긴 호수는 레벨업에 따른 화력 증가를 봤을때 안개신 무기업글까지 한다면

1.1억 = 선계 440억으로 깨숲보다 훨씬 쉽게 잡을 수 있는 편한 난이도다.

스펙에 따라 패턴씹고 죽일 수도 있을정도

중국 1차패치때 피통이 45~50% 까였다는 소식을 들은거로 기억하는데

아마도 첫 상던부터 허들을 너무 높이지 않으려는 것으로 보인다.

몹몰이 사냥을 한 뒤 특정지점에서 잡으면

카멜린이 그로기를 걸어주기에 생각보다 더 쉽게 잡을 수 있다.

(잡몹 풀스택은 겁나 튼튼하고 상변안걸리고 상시슈아니 주의)

그 밖에 패턴도 그닥 어려운건 없다.

2. 애쥬어 메인의 경우 아마 상던 3중에서 가장 피로감이 심할 던전으로 예상되며

달호수의 쉬운 난이도에 속아서 그냥 들어갔다간

특유의 크라켄을 이용한 미니게임을 못할시 클리어 실패 가능성이 가장 높은 던전이다.

패턴을 잘해도 딱명성은 거의 12~14분 정도는 각오하고 해야 할 것이다.

마지막 네임드인 크라켄은 이전에 네임드 처치시 딜탐을 2번주고

크레시머의 도움으로 그로기 먹일때마다 15% 피를 까는 작살과 30%증뎀 쿨감 50% 버프를 주기에

잡는데는 거의 문제가 없고 게이볼그 보다는 괜찮은 보스전인데

앞의 2네임드와 크래시머가 상당히 잡기 빡센편이다.

멜리오나의 경우 홀딩이나 상태이상이 없음 촉수 맞추기 어렵기에 더더욱

여신전에 비해서 좀 빨리 질리는 감도 있어서 촉수맞출시 데미지를 버프하는 식의 너프가

본섭패치에서 추가되지 않을 까 싶다.

[개발자 노트로 애쥬어 메인 클리어시 유니크 항아리 준다고 하는데

유닠풀도 아닌놈이 애쥬어메인가면 대가리 깨질게 불보듯 뻔해서 무의미하다고 본다.

사실상 유니크 조율해서 여신전 가라는 용도라고 생각하는게 나을듯]

3. 여신전은 피통에 비해서 애쥬어메인을 통과해본 사람들이라면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난이도이다.

특유의 사기시스템을 거스르는 무대포 돌격 플레이로 60% 반감처먹고 잡는짓만 안하면

수월하게 클리어가 가능하다. (물론 시간은 애쥬어 메인 못지 않게 걸린다)

딱명성 기준으로는 앵간한 고증폭 캐릭빨이 있지 않는한 베로로를 피하기는 어려울 것이다.

맵의 잡몹 처리가 쉽지 않기에 쿨감도 어느정도 있는것을 추천한다.

(맵 함정중에 잡몹처리가 있긴한데 이것도 운빨이다.)

파티로가면 회랑내에서 4명이서 따로 흩어져 잡몹처리가 가능하고

각종 패턴에 대한 대처도 쉬워질 것으로 예상되기에 파티가 좋긴하다. (같이 할 명성들이 있다면)

크래시머 정도로 피통이 매우 높게 느껴진다거나 까다로운 보스는 없고

비시마 2페의 경우 타이밍 맞춰서 도약점프하면 패턴 자체가 고정된 보스라 쉽게 잡는다.

[개발자 노트로 레전 항아리를 준다는데 실제로 증폭이 높다면 레전풀이 아니어도 입성이 가능하며

유니크 조율로 입성이 가능할 수준이라 여신전을 빨리갈 이유가 생긴 좋은 패치라고 본다.]

층당 100개의 재료를 주고 350개면 레전 750개면 에픽 항아리를 구매할 수 있는 월간 던전이다.

계정 8캐릭 제한이고 이미 클리어한 층은 솔플로는 다시 할 수는 있지만 파티로는 재진행이 불가능 하다.

[쩔막는 용도로 생각한다. 익시드도 쩔이 있었으니] + {재료는 교불이니까 참고}

난이도는 딱 명성이면 안죽고 쉬지 않고 딜을 넣어야 딱 깨질 정도로 맞춰져 있으며

몇몇 보스를 제외하고는 무력그로기를 빼고는 그로기 타이밍이 없기에 무한 지딜 던전이다.

홀수던전은 쉽고 짝수 메인보스들 던전이 어려운 편.

완성도 자체는 거의 레이드 하나 만들어 놨다 할 정도로 정성 들여서 만들었다

구 보스들의 패턴들도 거의 다 복각되어 있고 몇몇 보스의 새로운 연출이 매우 좋다.

단 엄청 튼튼하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2단계부터 쉽지 않으니 각오하고 가자.

파티의 경우는 애쥬어 메인 ~ 여신전 정도의 배율로 보이기에

파티로 잡는게 더 쉬울수도 있다.

난이도는 딱 명성기준으로 느낀바론 카잔 > 이시스 > 바칼 > 시로코 > 화&진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