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프티피프티에 대해서는 의견이 일치되어 있어. 전방위로 SBS를 까는 중이지.. 그건 더 논할 필요가 없는 듯 하다.

굳이, 핵심만 추리면 기획사와 분쟁은 예외없이 재계약 타이밍에 생기지 재계약은 한참 오래 남았는데 들이 박는 건 말이 안된다는 거야.
어짜피 능력없는 기획사면 재계약까지 갈 것 없이 기획사가 없어질 것이며(이*소등이 그런 사례)
나름 결과를 만들어내는 기획사라면 재계약때 협상하면 된다는 것이 이 판의 기본 상식임.

그래서 아이돌판을 아는 사람들 전부가 피프티피프티 부모와 뒤에 있는 자들을 편들지 않는 것임.

옛날 ㅋㅏ라 사태와는 상관이 없지.. 이미 앨범을 수여장 발매하며 활동할만큼 재계약타이밍에 가까웠었으며 갑작스런 기획사 대표의 중환자실 입원,
데습의 내부상황이 이상하게 흘러가는 상황을 보자 3라측이 빠져나오려 했다는 것이 맞아...
그랬는데 ㄱ**가 막판에 데습편에 붙으면서 일본쪽에서 삼라측을 못믿게 되자 실패했던 것임...(일본 대지진까지 있습)
당시, 삼라측을 ㅋㅏ라 덕후들은 상당수 지지했으나 일이 그리 되자 조용해진건데 그 이후 데습에서 벌어진 온갖 사고들과 쓰레기같은 기획력을 보면서
역사는 삼라측이 옳았다는 걸 말해줬어... 결국, ㅋㅏ라가 해체되자 분노한 덕후들이 데습 박살나라!라며 분개했지...

즉, 피프티피프티는 해외에서 뜰 것 같으니까는 하이브처럼 될 것으로 뽕맞은 부모들과 뒤에 있는 자들이 현 기획사를 나가리 시키려 했다는 것으로
판단이 된다... (이달*는 그 어이없는 과대망상스러웠던 기획사에서 열심히 해볼만큼 해본 뒤에 소속사와 결별하는 건데 그런 경우 봤으면
과연? 현 소속사를 그따위로 뒷통수칠 생각이 들까? 이달*야 말로 빨리 뒷통수쳐가며 소속사를 갈아타야 했었던게 아닌가?...)

결국, 피프티피프티는 사실상.. *망했다는 게 현상황이야...


그랬는데 SBS 그알에서 그 떡밥을 물어서 대중들과 정반대되는 내용의 선전물 같은 프로그램을 내보낸 것임...

SBS가 얼마나 최악의 방송을 했는가? 하면.. 옛날에는 지상파 방송국에서 그렇게 여론조작 여론획책을 시도하면 반대하는 의견을 가진 쪽에서는
지상파의 위력이 강해서 일단은 뇌절을 했거든.. 그런데 지금은 모든 커뮤니티들과 유투브,트위터등이 일치단결해서 지상파를 팩트와 말빨로 조진다는 것임..
시대가 달라졌다...


우선 SBS그알과 SBS 예능국과 교양국의 정신상태에 대해서는 논하지 않겠어..
여기서 중요한 것은 그럼 SBS는 무슨 계산을 했는가? 그것이야...

이건 추정인건데.. SBS는 해외 케이팝파워를 독점한 하이브가 방송국들보다 갑에 위치에 있는 상황에서 자신들이 해외 케이팝지분을 만들어서
가져가려 했던 것이 아닌가? 싶음..

현재, 국내 기획사 파워가 하이브>>>y국>슴,제왑>스타쉽 이런 상황인데(나는 게이똥*가 아니므로 기준이 걸그룹임)..
여기서 지상파 방송국들 위세는 역대 최저임... 하이브와 대형기획사들한테 꼼짝 못함...

그건 현재 기획사들이 해외 케이팝 결과물로 결정이 나는 흐름인데 지상파 방송국들은 해외 케이팝씬에 전혀 영향력이 없기 때문임..

그래서 SBS가 그러는게 아닌가?..


이 문제는 단순히 SBS그알만이 관련되는 건 아닐 것이야.

문제는 국내 지상파 TV방송국들의 부진과 하락으로 직결된다는 것이지. 지금 TV방송국들이 지상파와 종편, cj tvn까지 전부 지리멸렬 말야.

지금은 인터넷 커뮤, 유투브, 트위터, 넷플릭스등의 OTT들로 20대들이 넘어갔으며 20대들의 TV매체 시청률이 역대 최저이며 계속 감소되는 중임..
현재 지상파,종편, cj tvn 채널을 보는 사람들은 40대 이상 50대 60대 노땅세대들이라는 것이지.. 이게 현재 TV매체의 현황임.

왜? 이렇게 되었을까? 그건 여러 원인들이 있는데 우선 큰 원인은 그것임. TV 방송국들의 수뇌부와 간부들이 단순히 무능력한 것을 넘어서서
시대의 변화를 모른다는 것이야...

과거처럼 TV매체가 미디어를 독점하여 여론을 만들어내던 시대는 끝났는데 그걸 아직도 모르는 것임...

지금 지상파,종편,cj tvn 예능프로들 드라마들 기획봐바.. 무슨 생각으로 저따위 노잼에 허접에 아무런 신선함없는 질릴데로 질린 것들만 만들잖아..

그러한 상황에서 SBS그알을 생각하는 게 문제를 깊이 보는 것이 아닌가? 싶어...


참고삼아 논한다면 TV 장치가 없어지지는 않아. 문제는 TV에 트는 내용물이 유투브,아프리카,넷플릭스라는 것임...


해외 케이팝을 놓고서 방탄 군대가면 안되느니~ 어쩌느니 그러는데 나는 걸그룹만 좋아하니까 상관이 없네.. 걸그룹아이돌판 지금 정신 못차리는데
어짜피 이거 문제 오래갈 것이라 굳이 의견을 말해줘야할 의욕이 없어.. 어짜피 걸그룹 여자아이돌판은 더 오랜 침체의 터널을 지나가야만
뭔가 개선이 될테니까...


현정권의 방송장악? 답:올드맨들끼리 생쇼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