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명 : 凡人之长生仙道

https://www.69shu.pro/book/45700.htm

분량 : 733화 완결

장르/성향 : 범인수선전(학사신공) 패러디 소설

내용 설명

주인공 엽장생은 학사신공의 세계로 떨어진 천월자(차원이동자, 빙의자).

금손가락(치트능력)은 영석을 소모해서 어떠한 물건이든 복사해낼 수 있다. 심지어 한립의 장천병도 만질수만 있으면 복사해낼 수 있다.

이 능력을 이용해서 학사신공의 미래지식을 이용해서 승승장구해나가는 전형적인 소설이다.

이 소설의 특징이 있는데 요즘 그건 미친듯한 하렘이다.

대부분의 학사신공 팬픽이 그렇듯 주요히로인이란 히로인은 거의 전부 다따먹는다 보면 된다.

남궁완, 자령, 원요, 진교천, 릉옥령, 빙봉, 문사월, 신여음.

영계편에서는 빙백선자의 후손으로 등장했던 허천우.

마계의 성조 보화시조, 원찰성조등

거의 모든 여자를 섭렵한다고 보면된다.

보다보면 그만 따먹어라고 짜증날때도 있다. 그래도 그나마 학신팬픽중에서는 몇개안되는 완결된 작품이기도하고 볼만하기도 하다.

작가편의 주의적인 부분이 자주 보이는데

한립의 기연을 정말 많이도 뺏고 여자란 여자는 다 뺏어버려서 영계편까지도 한립은 여자와 한적이 없는 순정청년이 되어버린다...

한립은 주인공답게 다른 기연을 얻어서 알아서 쑥쑥 큰다는 설정이긴한데 별로 친해지지는 않는다.

한립을 좋아하는 팬들이라면 조금 싫을 수도 있다.

장점은 시원시원하게 다따먹고 세력도 일구고 인계의 마기를 모두 해결해서 영기를 부활시킨다는 설정이다.

영계의 인간들도 주인공들 덕분에 많은 기연을 얻고 쑥쑥 자란다.

전투부분을 몇화에 걸쳐서 질질끌지 않고 대부분 1-2화안에서 끝내는것도 장점이다.

호불호가 갈리는 소설이지만 학신팬픽을 보고싶다 하는 사람에게는 꾸역꾸역 참고 볼 정도는 되는 것 같다

단점은 이새끼는 선이없다. 만나는 여자마다 니가 제일 중요하다. 니가 나의 최고의 여자다 라면서 여자수사들 트로피와이프 식으로 수집한다.

한립기연 다 뺏어놓고 한립이랑 대면대면하다. 친한정도는 아니다...

그리고 자기 편하려고 세뇌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