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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장문] 여태까지 써왔던 악기들 이야기

Rane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08.14 21:58:37
조회 5818 추천 22 댓글 4
														

사진 정리하다가 여태 썼던 악기들 사진이 드문드문 보이길래 정리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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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데임 세인트 T250 뷰티


2018년 추석때 고모부한테 받은 용돈을 들고 중고나라에서 사옴. 입문기 국룰 SG-15 앰프까지 포함해서 8만원에.


판매자는 내 기억이 맞다면 되게 20대 중후반쯤 되어보이는 남자분이셨는데 기타 접고 방구석에 방치해놨었는지 프렛은 다 녹슬어있고 줄높이도 정신나갔고 지금 생각해보니 어떻게 이딴걸로 입문하고 실력을 올렸나 아직도 모르겠음


저때는 세팅 곱창나면 샵에 가야한다는거 자체를 모르니까 집에서 폴리쉬로 프렛 녹 벗기고 브릿지도 함 만져보고 어떻게든 수리해서 써먹었던거 같다.


사양은 베이스우드 바디에 메이플 넥, 로즈우드 지판이었고, 픽업셋은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데임 스나이더 픽업셋으로 기억함.


브릿지 험버커 푸쉬풀 기능도 있다는데 솔직히 켜고 끄고 차이도 잘 안났음. 내가 당시에 막귀라 그랬는지 진자 이게 내부 배선이 이상해서 그랬던건지는 몰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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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봐도 개쩌는 줄높이. 밴딩만 하면 저지랄 났었음


살때 같이 받았던 앰프랑 같이 해서 당근에 내놨는데 어떤 아저씨가 구입해감. 잘 쓰고 계시련지는 모르겠네


평점: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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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스콰이어 클래식 바이브 70s 스트라토캐스터 SSS


수능 끝난 친구들 게이밍 컴퓨터 맞춰주고 공임받은거에 용돈받은거 보태서 캐나다 유학가기 1주일 전에 신촌 버즈비 직접 가서 구입해옴. 내 인생 첫번째 신품 기타 겸 현재까진 유일한 기성품/신품 기타임.



이 영상 보고 바이럴당해서 샀는데 성능은 진짜 만족스러웠음. 싱글인데 의외로 게인도 잘먹어서 아슬아슬하게 즁즁이도 되고 연주도 나름 편하고


캐나다까지 들고가서 시간만 났다 하면 이걸로만 하루에 적어도 2,3시간씩 연습했던거 같음 이때 실력도 엄청 올랐어


나한테 70년대뽕을 주입시킨 1등공신.


근데 아무래도 인니산이라 빌드가 약간 허술했는지 좀 쓰다보니 너트에서 이상한 소리도 나고 튜닝 안정성도 좀 떨어지던게 유일한 불만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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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놀랍게도 2019년에는 스콰이어 클바를 50만원에 살 수 있었다. 지금 클바 70만원 넘는거 보면 좀 아닌거같음


이역만리 타지 생활을 함께한 영혼의 동반자였지만 기추를 위해 한국 돌아와서 38만원인가에 방출함.


좀만 더 기다리다 팔았으면 샀던가격에도 팔렸을텐데



평점: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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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커스텀 스트랫 1호 (애쉬 바디/로스티드 메이플 넥/에보니 지판/HSS)


기나긴 커스텀병의 시작을 알린 기타. 이새기만 아녔어도 지금처럼 자가 커스텀에 미친 정신병자가 되진 않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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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도착하자마자 코로나 사태가 터지면서 수업은 다 비대면으로 전환되고 홈스테이 하던 집에서 할 짓도 없어서 시작한 프로젝트.


그 집이 지하실이 있어서 공구랑 이것저것 쓸 수 있는게 많았는데 기타 만들건데 써도 되냐고 집주인 아재한테 물어보니까 써도 된다고 하셔서 시작한 빌드임


바디랑 일렉트로닉스부까진 거의 다 만들었는데, 마침 한국에 돌아와야돼서 저것들 통째로 들고 한국으로 돌아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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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한국 돌아와서 넥이랑 나머지 부품들 모아서 완성.


최후반 조립, 세팅을 집근처에 있는 악기점에 맡겼는데 18만원인가 부르더라. 넥 포켓이 살짝 안맞아서 높게나왔다곤 해도 지금보니 바가지 매우 씨게 맞은거같음


바디는 애쉬 바디에 아웃도어 목재 가구 칠할때 쓰는 마호가니색 페인트로 칠했고, 개머리판 손질할때 쓰는 오일로 마감함.


넥은 이베이에서 팔던 노브랜드 로스티드 메이플/에보니 지판 조합 넥인데, 만나는 샵 사장님들마다 넥이 진짜 좋다고 얘기하시더라. 생각보다 굵어서 손에 꽉 참


일렉트로닉스는 2015년도 미펜 스탠다드 HSS 쇼버커 픽업셋에 픽업 커버만 바꿔서 그대로 사용했는데, 브릿지 픽업 성향 빼고는 전부 만족스러움


너트는 브라스너트로 장착.


최근에 고토 510 브릿지 새들나사 튀어나온거 맘에 안들어서 성남가서 하이우드 새들로 갈았고 브릿지 쇼버커도 먹먹하고 게인 잘 안먹는거 맘에 안들어서 곧 갈거같음



평점: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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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에피폰 마스터빌트 DR-400MCE


2020년 말인가 ㅍㄼㄷ에서 50만원인가에 구입함.


살때부터 잡음이 많았던게 내가 주문한 색깔이 없어서 다른 피니쉬로 구매해야 할거같다고(이것도 나중에 내쪽에서 전화걸어보고 앎) 전화 딱 한번 때려놓고 일때문에 못받으니까 며칠동안 추가 연락하나 없이 돈만 받아챙기고 발송도 안함. 나중에 고객센터로 왜 안보내주냐고 다시 전화거니까 그제서야 저흰 전화걸었었는데 손님이 안받으셔서요^^하면서 발송.


받아보니까 기타에 먼지가 그득그득 쌓여있고 줄도 녹슬어있었음. 처음에 샀을때의 콩깍지라도 있으니까 어떻게든 좋은게 좋은거지...하면서 썼었는데 한달정도 지나고부터 점점 넥이 뒤틀리기 시작. 심지어 집에 가습기도 켜놨는데 이래된거라 활당하더라. 그와중에 이걸 또 살려보려고 분당악기공작실 데려갔는데 거기 아저씨도 근본적으로 살리는건 기타값만큼 공임 드는 돈지랄 아니면 불가능해보이고 최대한 줄높이 올려서 쓰는거 말고는 방법이 없다고 하셔서 걍 사용함


중국산이라 그런거 아닌가 싶었는데 시리얼넘버 조회해보니 한국산 에피폰임. 근데 2017년에 출고된 모델이더라. 이거 보자마자 여태 의아했던 것들이 전부 퍼즐 짜맞춰지듯 맞아 떨어지면서 뒤통수 맞은 기분이었음. 아마 습도조절은 개뿔이고 계절의 풍파를 온몸으로 맞을 그런곳에 방치해놨다가 출고하지 않았을까 생각만 할뿐


나중에 당근으로 산 가격 1/3도 안되는 헐값에 처분. 개같이 손해보고 판건데 그거 감안해도 데인게 너무 많아서 솔직히 집안에 두고싶지도 않더라


올솔리드 사양인것도 있고 소리도 나쁘지 않았는데 하필이면 살때부터 저딴 일들이... 진짜...



평점: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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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깁슨 레스폴 스튜디오


2021년 늦봄~초여름에 쿠팡에서 무릎, 허리 박살내가며 알바해서 모은 돈으로 구입한 인생 첫 깁슨.


야후오쿠 뒤지다가 누가 58,000엔인가에 올려놓은거 발견해서 구입함. 원래 내가 노리던건 클래식, 트레디셔널쯤 라인이었는데 너무 압도적으로 꿀매인게 튀어나오니까 바로 입찰함. 최종적으로 나혼자 입찰해서 낙찰받음. 저땐 지금이랑 다르게 엔화가 좀 비쌌을 때라 배송비랑 이것저것 다 포함해서 90만원 좀 넘는 가격에 산걸로 기억.


시리얼 넘버 조회해보니까 1999년 7월 26일에 생산되었던데 밀레니엄 이후 태생인 나보단 당연히 나이 많고, 7월 19일생인 우리 누나보다도 딱 1주일 늦게 태어난 기타임.


처음 받았을 때는 픽가드가 없어서 스쿨뮤직에서 픽가드 구입해서 달아줌. 빈티지 스펙 레스폴에 픽가드 없는건 죄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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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타 진짜 미쳤다고 생각하는게 스튜디오인데 은은하게 플레임 탑이 있음. 거기에 로즈우드도 요즘 나오는 스튜디오들이랑 다르게 새까만 색. 야후오쿠 판매페이지 사진에도 보였던건데 왜 아무도 입찰을 안했을까 싶긴 함


소리는 당연히 좋음. 출력도 빵빵하고 즁즁이도 잘되고. 더할나위 없다고 생각함


뽑기 자체가 잘된 개체인지 22번프렛 기준 1번줄 높이가 0.6센티정도인데 버징도 아예 안나고, 3번줄 튜닝 나가는 문제도 딱히 기억나는게 없음


현재로써는 내 1픽 기타. 아마 별다른 일이 없다면 관짝까지 들고가지 않을까 생각중임.



평점: ★(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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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커스텀 스트랫 2호 (엘더 바디/로즈우드 통넥/SSS)


이 영상에 바이럴 씨게 당해서 시작한 프로젝트. 지금보니 버즈비가 내 기추생활에 영향을 엄청 미쳤구나 싶음.


워모스에서 넥, 바디 주문해서 70년대 컨셉으로 맞춰 제작한 기타임. 위에 클바 70 스트랫이 너무 맘에 들었어서 거기서 톨토이즈 픽가드, 21프렛 넥, 라지헤드 등등 이것저것 따와서 만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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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가도색 똥꼬쇼의 현장


유튜브에 락카피니쉬 튜토리얼 동영상 돌려보면서 동서락카 흰색-미색-투명유광 순으로 도색하고, 다이소에서 산 컴파운드로 박박 문질러서 피니쉬함. 락카라는 물건 자체를 이게 살면서 처음 써본거라 가까이서 보면 오렌지 껍질처럼 우둘투둘한 곳도 있고 흘러내린 곳도 있음. 그래도 나중에 분당악기 사장님한테 처음한거 치고는 엄청나게 잘했다고 칭찬받아서 기분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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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년대 컨셉 살린다고 불렛 트러스로드로 넥 만들어주는 곳을 수소문했었는데, 윌로우즈, 플러피, 뮤지크래프트 등등 다 안된다고 해서 그냥 조용히 워모스에서 빈티지/모던 빌드로 주문함. 지금 생각해보니 차라리 객기부리지 말고 얌전히 68 스트랫 컨셉으로 갔으면 더 깔끔하고 고증에도 맞지 않았을까 싶기도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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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업셋은 펜더 커샵 69 스트랫 픽업셋 사용했고, 픽업 셀렉터는 프리웨이라는 회사에서 만든 10단 스위치 사용함. 그래서 빈티지 빌드임에도 낼 수 있는 사운드 폭은 되게 넓은 편임.


물론 납땜도 내가 배워서 직접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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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은 부품들 다 들고 분당악기 가서 완성. 저 사진에는 스트링 리테이너도 없고, 너트도 본넛이지만 지금은 스트링 리테이너도 추가해줬고, 뽀대를 위한 데칼작에 너트도 매머드 상아 재질로 바꿈.


연주감은 예상했던거보단 좀 불편한 편임. 내가 손이 작은 편인데 여태 하도 빠따넥만 써서 그런지 내 자신도 모르게 적당히 두툼한 넥을 선호하는 취향으로 바뀌어서 치면서도 넥이 좀 얇은데? 싶은 생각이 들고, 너트 너비 작음(41mm) + 줄 간격 개넓은 미펜 빈티지 트레몰로 조합으로 생각없이 치다간 1번줄이 그대로 밖으로 튕겨져나간다. 지금은 적응되서 거의 안그럼


소리는 69 스트랫 픽업이라 그런지 으레 떠올리는 50년대, 60년대 스트랫 소리보다는 고음역이 더 쏘는 그런 톤임. 아마 로즈우드 통넥의 영향도 좀 있지 않을까 하는데, 픽업이 펜더 스트랫 싱글픽업 내에서도 출력 낮은걸로는 세손가락 안에 드는 픽업이라 하이 게인걸면 깔끔하게 먹진 않는 편이고 끅끅대면서 먹는다 해야되나? 아무튼 그런게 있음. 물론 크런치는 예쁘게 먹는 편임.


솔직하게 말하면 순수 외관만을 위한 빌드였기에 별로 불만은 없음.



평점: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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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삼익 통기타


무려 아버지가 대학시절에 쓰시던 통기타. 고모 말로는 대학때 아빠가 이걸로 고모네 대학 축제에서 공연까지 하셨다는데 난 잘 모르겠고... 시리얼넘버 조회해보면 92년도 생산분임.


결혼하시고부터는 기타 그만두시고 하드케이스에 넣어서 아파트 지하에 세대별 창고에 넣어두신거같던데, 여기 잠시 세입자로 들어와서 몇 년 살았던 사람들이 잠겨있던걸 억지로 부숴서 뜯어봤는지 발견했을때 하드케이스도 박살나있고 캔디류도 여기저기 흩뿌려져있고 기타도 바깥에 노출된 상태로 10년 가까이 흘러서 상태가 말이 아녔음.


아버지가 기타 접은지 오래돼서 기억도 안난다며 그냥 나 쓰라고 주심.


부품도 여기저기 갈아주고 어떻게든 고쳐서 쓰려고 해봤는데, 넥 앵글부터 이미 문제가 많아서 새들을 아무리 낮춰서 연주가 힘들 수준이라 이도저도 못하다가 결국 버리게 됨.


솔직히 살릴수만 있었으면 최대한 살리고싶었는데 아쉽더라... 하드케이스 뜯겼던거만 아녔으면 지금쯤 간단하게 수리해서 잘 쓰고 있지않았을까 함



평점: (제대로 써보질 못해서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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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펜더 JB-62 재즈베이스


얘도 야후오쿠에서 구입. 엔저에 힘입어 세금이랑 이것저것 다 해서 80만원 초반대에 구입함. 인생 첫 펜더 겸 인생 첫 베이스임.


구입한지 일주일도 안됐는데 벌써 성급하게 판단하긴 힘들지만 일단 성남악기사 사장님 말로는 빌드 되게 잘됐다고 하시더라.


열심히 애호해줄 예정



평점: (제대로 써보질 못해서 없음)




쓰는데 2시간 넘게 걸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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