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 A  EMI NITTA

Q1  일주일간의 휴가, 어딘가로 여행을 떠나기로 했습니다.

어디로 「Go→Go」하시겠습니까?

북유럽! 시베리안 허스키의 눈썰매를 타고, 오로라를 보러 가고 싶어요☆

Q2  지금까지 있었던 「꿈과 같은 일」을 알려주세요.

10년도 더 전에 꾼 꿈이 현실이 되었습니다.

Q3  지금 제일 이루고 싶은 「꿈」은 무엇입니까?

오리지널 만쥬를 만들고 싶습니다!

Q4  최근, 주위에서 일어난「센세이션」인 일을 알려주세요.

인터넷 주문했던 걸 잊고, 또 한 번 주문해버려서,

토마토 쥬스 720ml 48병을 받게 된 일...

모두 다 같이

반짝반짝이는 시간을 보내자구요!

- 에미츤

μ’s MEMBER INTERVIEW

Printemps = 코사카 호노카, 미나미 코토리, 코이즈미 하나요

μ’s 캐스트 인터뷰 제 1탄은, μ’s 안의 유닛, Printemps.

나긋나긋 치유계 멤버 세 명이 이번 라이브에 대한 생각을 풀어냅니다.

또한 Printemps으로서 출연한 라이브 등의 활동 에피소드도 필독!

대회「러브라이브!」에서 우승한 μ’s에 이어 이번엔 이 9명이서 즐거운 라이브 스테이지를!

닛타  이「KiRa-KiRa Sensation!」의상 있지, 사실은「START:DASH!!」의상이 베이스가 된거네

쿠보  에엣! 그런거야!?

우치다  맞아!「START:DASH!!改」야. 특히 호노카쨩의 의상은 알아보기 쉽지.「START:DASH!!」의 의상은, 코토리쨩이 처음 만든 μ’s의 의상이어서, 그의 改ver.을 9명치를 만든다는 건, 분명 즐거웠을거야, 라고, 코토리쨩의 시선에서 생각하면 감회가 깊어요.

쿠보  하나요에게 있어서도 감회가 깊어요! 3명의 라이브가 보고싶어서, 필사적으로 강당까지 달려와 본 노래의 의상이니까. 그 改ver.을 9명이서 입을 수 있다니... 하나요, 분명 기뻤을거야!! 왠지 평생 인상에 남을 정도로 감격했어. 본 무대에선 그런 기분도 담아서 입어야겠어.

닛타  의상도 그렇지만 곡도 감회가 깊지. TV애니메이션 2기에서는, 대회 결승이라는 이때다 싶은 타이밍에 선보인 곡이라, 댄스도 무척 튀어오르고, 이번 라이브에선 μ’s의 모든 것을 발산할 정도로, 전력으로 하고 싶어! 이 의상을 멤버들과 입고 춤춘다면, 분명 박력있지 않을까, 라고 생각합니다.

우치다  애니 영상하고 실제 동작의 인상이 전혀 달라서. 분명 라이브때 본다면, 팬들도 그렇게 생각해주려나.

닛타  이번 라이브는, 내 속에서 느끼기엔 TV애니메이션 1기 후에 했던, 약 1년 반 전인「μ’s 3rd Anniversary Love Live!」랑 조금 비슷하려나. TV애니메이션 2기에서 새로 팬이 되신 분들도 즐기실 수 있도록 하고싶어! 또 TV애니메이션에서 스쿨아리돌로서 하나의 모습을 보인 μ’s였지만, 이번에는 우리 9명이 스테이지 위에서 보여드릴 차례라 생각합니다. 최고로 반짝이는 공간을, 모두와 함께 만들 수 있으면 좋겠네.

우치다  라이브 뷰잉에서 봐 주실 분들도 많을거라 생각되서, 화면을 통해 스테이지의 열기를 전하고 싶습니다. 개인적으론, 작년 SSA에서의 μ’s라이브, TV애니메이션 2기를 거쳐, 팬들이 늘어남을 절실히 느꼈기에, 그저 다들 「러브라이브!」괜찮았어, 라며 들뜨는 것 만드로는 만족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모두가 키워주셔서, 이렇게 많은 분들에게 μ’s의 이름을 알려지게 된 만큼, 그걸 압도할 정도의 퍼포먼스를 보여드려, 성원에 답하고 싶습니다.

쿠보  역시, 저번과 같은 모티메이션으로 임하면 의미 없겠지. 각자가 의식해서, 레벨 업 한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거기에 플러스로, 저 자신도 즐기고 싶습니다!! 실은 저번 단독 라이브도 포함해, 지금까지 라이브 중에 「즐겁다」라고 느낀 적이 거의 없어서... 즐기기보단「어떻게든 즐겁게 해드려야지」라던지「틀리면 안 돼」라는데 필사적인 감이 많았지요. 그런데 2015년 여름에 출연한 애니송 페스티벌「란티스 마츠리」에서, 처음으로 야외 라이브를 경험하고, 그 때 처음으로「즐거울지도」라고 생각되서! 거기서 라이브를 즐기는 방법을 깨달은 기분이 들어요...

우치다  그 야외 스테이지, 개방적이였지~!

쿠보  그치! 무지 개방적인 기분이었어!

우치다  「우리들은 지금 안에서」의 동작에서, 9명 전원이서 피스사인을 모아서 위로 올리는 부분이라던지, 푸른 하늘이 펼쳐진 게 보여서 예뻤고.

닛타  그건 기분 좋았었지~

쿠보  그 순간을 즐기기 위해서라면 동작을 조금 틀리더라도... 라고 생각했어. 아니, 사실은 좋지 않은 거지만 (웃음)

닛타  오사카 공연에선 딱 이 Printemps로서 공연했었지.

우치다  「sweet&sweet holiday」의 콜&리스폰으로, 가사를 바꾼다던지 재밌었어-. 「초콜렛(맛~있어)」부분의 초콜렛을 타코야키로 하기도 하고.

닛타  오코노미야키라던지.

우치다  그리고 츠텤가쿠라던지! (웃음)

닛타  그건 먹을 수 없는거지만.

쿠보  그건~ 먹을 게 안 떠올라서!

닛타  「맛있... 응?」이 됬었지.

쿠보  그래서 모두에게 「미안해」라고 했었지~

우치다  그래도 그것도 무척 재밌었어! 관객들도「엣!?」이라고 츳코미 넣고 싶었을 거라고 생각하고. 또 시카쨩한테 관서사투리를 배워서, 인사하기도 했고.

닛타  MC에서의 인사, 관서사투리였구나-!

쿠보  둘 다 조금 틀리긴 했지만.

닛타  「고맙데이!?」같은 느낌이 됬었어.

우치다  신선하고 재밌었지!

닛타  μ’s 단독 라이브 이외에도, 유닛라이브는 처음이라, 자신감도 붙었고.

우치다  Printemps 단독 공연도 가능하지 않을까 (웃음)

「좋네- 그거!」가 Printemps의 기본!?

유닛 활동 개시 당시의 에피소드도...

쿠보  이 셋은, 그다지 똑 부러지는 느낌은 아니네 (웃음).

우치다  응-, 느긋하게 하려나?

닛타  확실히, 마이페이스라 할까, 긴장이는 느낌일지도.

쿠보 전부 혈액형이 달라서 그런가, 각자 자신이 할 게 확실해서, 누군가 이걸 하고 있을 땐 다른 누군가가 다른 걸 하지만, 제대로 꾸려나가는 느낌이 들어.

우치다  혹시 공통점을 들라고 하면... 술을 좋아하는 거? (웃음)

쿠보  확실히, 리허설이 끝난 후라던지, 밥을 먹으러 가곤 하잖아. μ’s 전체 리허설이며면, 다들 빨리 돌아가서 쉬려는 분위기가 되는데.

닛타  「좋은데- 그거!」가 되지. 아, Printemps는, 「좋은데- 그거!」가 기본일지도 몰라.

우치다  MC 정할때도, 자주 말하는 거 같아! (웃음)

쿠보  유닛 활동에서 개인적인 마음가짐은, 에미츤하고 웃치는 2학년 트리오이기도 하니까, 그 때하곤 또 다른 분위기로 만들고 싶어, 라고 생각해서. 이 둘에게서 다른 면을 끌어내고 싶어서, 웃기려고 하지만, 결국 둘 다 언제나처럼 온화해서 (웃음) 리허설 중에는 특히 그런 느낌이지만, 상냥함으로 이루어진 유닛이라고 생각해.

우치다  리허설이라고 하면, 1st 라이브 때가 인상 깊었어~

닛타  그 때 생각한「Printmps입니다!」의 포즈를 아직까지 쓰고 있지! 허리에 손을 댄 P모양의 포즈. 처음 리허설에서 가끔 재미로 한 걸, 지금도 한다는 게 굉장해.

쿠보  또 「퓨린체입니다!」라고 농담해가며 사진을 찍는다던지.

우치다  응, 했었어! (웃음)

쿠보  게다가 그 날, 아무도 맞추지 않았는데, 전원이 푹신푹신한 스커트를 가져와서...

닛타  모두 같은 Printemps 티셔츠를 입고, 스커트 입고.

우치다  그날 일은, 난 옷 무늬마저 기억날 정도로 선명해.

닛타  내 안에선, Printemps은 유닛들 가운데 가장 처음으로 활동한 것도 있어서, 「좀 더 앞으로 나서자」「좀 더 재밌는걸 하자」라는 마음이 있어서. 그래서 맨 처음 CD 전달회 이벤트도 꽤 인상 깊어. 그리고 역시, 왕도 아이돌계 유닛이라는 캐치프레이즈가 붙어있어서, 반짝반짝한 느낌을 의식하는걸까나? 곡도 방과 후의 때 묻지 않은 여자 아이들의 분위기가 있다던지 있는 그대로의 곡들이 많아서, 호노카, 코토리, 하나요 셋이 꾸밈없이 부르고 있다는 느낌이 매력적이라고 생각해.

쿠보  「Pure girls project」라던지「영원 프렌즈」라던지, 굉장히 긍정적이라 좋지! 모두를 힘나게 하면서, 노래하는 우리도 힘이 나.

우치다  또 개인적으론 「뿌와뿌와-오!」가 좋아~. 코믹하지만 귀엽고, 노래 중간에 들어가는 멤버들 대사도 재밌어서. 나는 하나요쨩의 「싫-다-구-」가 정말 좋아! 와이와이 시끌벅적해서 Printemps 다운 곡이라고 생각해. 아직 스테이지에서 한 적이 없으니까, 언젠가 할 수 있으면 좋겠네!

곡도 댄스도 갭이 있어 자극적♡

Printemps이 BiBi의 매력을 소개!

우치다  BiBi는, 무엇보다도 곡이 좋지. 특히 첫 싱글곡인 두 곡. 귀엽지만, 살짝 발톱을 숨기고 있는듯 한 츤데레 같은 가사라던지! 「Cutie Panther」의 댄스도 귀여웠지. 셋의 밸런스도 좋지. 쿨한 에리가 있고, 아이돌같은 니코가 있고, 그 사이에 마키쨩.

닛타  캐스트의 밸런스도 좋지. 뭐랄까, 엣지가 살아있는 유닛이다, 라고. 자극적이라고 해야할까나? 그 느낌은 Printemps으로는 못 내지.

쿠보  노래도 그렇지만, 멤버들에게도 갭이 있어서, 관객들 입장에서도 즐거울 거라고 생각해. 멋있게 마무리 했다고 생각하면, 장난친다던가. 「다음엔, 뭐가 나오는거!?」라고 생각하게 해.

닛타  나도, 나도!

우치다  그렇지! 갭이 좋은거야.

쿠보  각자 다른 색깔이 있어, 정말로 즐거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