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이다  바쁘다는 핑계로 글을 한동안 못 올렸다
다시 또 시작합니다~

지금까지 원하는 세상에서 살기 위해서는 양자적도약이라는 것을 이용할 수 있고

이를 불러일으키기 위해서는 자기자신의 의식 주파수를
고(高)주파수 상태로 유지하는 게 중요하다고 몇차례에 걸쳐서 언급했다

이를 쉽게 상상할 수 있도록 물을 예로 들어보자

'물'은 0도 이하가 되면 '얼음'이 되고 기화되면 '수증기'가 된다

잘 알다시피 얼음은 딱딱한 고체이고 수증기는 우리 눈에는 보이지 않는 투명한 아주 작은 입자의 기체이다
(김과 수증기는 다르다 김은 눈에 보인다)

고체 상태의 딱딱하고 선명하게 보이는 얼음과 같은 상태가 낮은 주파수이고, 수증기가 되어 주변에 쉽게 확산될 수 있는 상태가 높은 주파수 상태라고 생각하면 된다

딱딱한 얼음은 어지간하면 항상 그 자리에 있다. 옮기려면 힘들게 들어 올려서 이동시켜야 한다

그렇지만 수증기는 여기저기 쉽게 날라간다 한순간에 저 멀리까지도 이동이 가능하다. 기체이기 때문이지

이와 같이, 물질은 주파수가 낮을 때는 정체 상태에 있기 쉬우나, 주파수가 높을 때에는 어디든지 확산되고 형태도 가볍게 바꿀 수 있는 것이다

그리고 우리들도 양자적도약을 일으킬 때 이 매커니즘이
작동하는 것이다

그러고보니 우리말에도 그런 표현이 있다

불안하거나 깜짝 놀라거나 그러면 '얼어버렸다'라고 표현을 하지? 저주파수(얼음) 상태라는 거다

기분이 아주 좋거나 행복하면 '날아갈 것 같다'고 한다

'수증기화'된 상태라는 거다

자, 이제 여러분 주위를 한번 둘러보시라

우리들의 주파수가 낮을 때는 현실이 아주 '리얼'하게 보인다 현실이 너무 현실적으로 또렷하게 보인다 얼음같이 선명하고 딱딱해 보인다

그래서 현실이 너무 소름끼치게 와닿고 벗어날 수 없을 것 같은 느낌이 들 때 (얼음 상태일 때)가 운이 안좋은 밑바닥 상태이거나 추락할 가능성이 크다

(하지만 걱정마시라 이제부터 높여가면 된다 ㅎㅎ)

반면, 주파수가 높을 때에는 수증기와 같이 뭔가 붕뜬 느낌이 들고 약간 멍한 느낌이 들 때도 있다

그리고 이건 좀 개인적인 다른 느낌인데 오히려 세상이 이질감이 들기도 하고 너무 좁거나 작게 보이기도 한다

이 상태에서 당신이 원하는 현실을 의도하면 그 방향으로 현실이 변화해 가는 것이다

높은 주파수의 상태에 있으면서 시공간의 흐름을 넘어 원하는 세상으로 이동하는 것.

이게 우리들의 본연의 모습인 것이다

요약 : 당신의 세계는 당신이 방출하는 의식 에너지주파수가 창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