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끼는 것이 현실이 된다

세상은 내 마음의 반영이기에 뭔가를 느끼고 감정을 발산하면 그대로 그게 파동의 형태로 방출되어 돌고돌아 다시 내 우주로 되돌아온다

그래서 평소 감정의 동요가 심하지 않게 마음을 잘 다스리고 기분좋은 생각 기분좋은 행동을 자주 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여기서 하나 착각하기 쉬운게 하나 있는데

큰돈을 썼다고, 더 고생을 했다고 해서 더 크게 돌아오는 건 아니다

예를 들어 큰맘먹고 500만원의 경비를 들여서 해외여행을 다녀왔는데 여행이 그냥저냥 평범하고 크게 즐겁지 않았다면 좋은 결과를 기대하기는 어렵다

오히려 집에서 편하게 좋아하는 라면 맛있게 끓여먹고 마음맞는 친구와 영화 몇 편 보는게 더 행복하고 고주파수를 방출할 수도 있다

물론 여행은 500만원이라는 큰 에너지를 내보냈으므로 100% 이게 더 낫다라고는 할 수는 없다

그렇지만 우주는 말이다 우주는 ‘내용’에는 별 관심이 없다

그냥 내보낸 기분, 감정 (에너지파동,진동수) 만 그대로 돌려 줄 뿐이다

그래서 똑같은 아이스크림을 하나 먹어도
내보내는 진동수에 따라 돌아오는 게 천지차이다

영숙이는 ‘맛은 있는데 살찌겠다’ 라고 하면서 먹었지만
미영이는 완전 감동하면서 아무 생각없이 맛있게 먹었다고 하면 둘이 ‘똑같은 아이스크림을 먹었다는 행동’을 했지만 돌아오는 게 다르다

그래서 사소한 것에 항상 순수하게 감사하는 사람이 지속적으로 감사할 일이 생기는 것이다 방출한 주파수 영역대가 다르니까

그래서 초반에 연습을 할 때는 본인이 그냥 그대로 기분좋게 받아들이고 즐길 수 있을 정도의 물건이나 일들을 자주 하는 것이 좋다 (조금씩 스테이지업!시키자)

괜히 무리해서 부자흉내 내겠다고 몇 달 생활비에 해당하는 고가의 가방을 샀는데 좀 부담되고 불안하다면 그건 아직 그 단계의 에너지를 자유롭고 기쁘게 아무렇지않게 활용하는 레벨은 아니라는 소리다

파동은 갑자기 팍 올려서는 안된다 서서히 올리는 게 맞다

일단 지금 내 기준에서 손이 닿을 거 같은 곳을 목표로 삼아야 한다 스텝을 하나하나 밟아 나가다보면 어느새 꽤 높이 올라가있구나를 느껴야 한다

내가 철봉을 잘하고 싶으면 그냥 처음에는 철봉에 한 번 올라가 보는 것부터 해야 한다 지금 낑낑대면서 올라가는 것도 힘든데
목표를 전국대회 우승으로 잡으면 아예 시작도 힘들고 시작해도 기분좋게 지속할 수 없다

그래서 손이 닿을 거 같은 목표를 설정해야 하고 본인의 스타일을 잘 파악해야 한다 뭘 할 때 진짜 기분이 좋아지는지 보람을 느끼는지 등등

뭔가 소원이 100억부자 람보르기니 등등이라면 결핍에 의한 소망일 가능성이 크다 이런 걸 바라면서 별로 기분이 좋아지는 것도 아닌데 심상화나 확언을 계속하거나 소원을 100번 쓰기를 100일 하느니 그냥 심호흡 몇 번하고 휘파람 불면서 샤워한 번 하는게 더 낫다

참고로 휘파람은 무기가 된다 호흡(그것도 날숨)에 집중하게 하는 동시에 기분좋음을 상징하기 때문에 무의식에도 영향을 준다

기분나쁠때 휘파람불면서 어화둥실하는 사람은 없다
기분 좋거나 일이 잘 풀리거나 기쁜 일이 있을 때 사람들은 밝은 표정으로 ‘휘파람’을 분다

이건 억지로 입꼬리만 올리도 있어도 감정적으로 기분이 좋아지는 것과 마찬가지 효과가 있다

특히 자신이 명상같은 것에 취미가 없을 때는 하루에 몇 번씩 휘파람이나 불자 콧노래도 좋다 그리고 심호흡도 가볍게 1분 정도씩 몇 번하면서 현상계의 흐름을 재정렬시켜 주는 것도 좋다

(심호흡은 바로 근원과 연결되는 아주 쉬운 방법으로 스마트폰의 메모리정리? 현재 안쓰는 백그라운드앱종료? 같은 효과가 있다고 본다)

내가 쓰는 이야기들은 특별한 이야기도 아니고 대단한 것도 없다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는 것들밖에 없다

그러한 심플한 것들을 공유하기 위해 디시를 이용하고 있을 뿐이다

그래도 나름 삶에서 느끼고 체득한 것들 위주로 소개하고 있으니 조금이나마 당신의 삶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요약 : 아이스크림하나라도 내 취향의 맛있는 걸로 사서 아주 맛있게 먹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