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스토리중 몽환회랑 돌면서 한번씩 제대로 세팅해본 캐릭터들 소감 (즉, 150레벨 정도 기준으로)

갤럼들 극 세팅 기준은 또 달라지긴 할테니까, 그냥 재미로만 봐주셈

린 : 크래프트 난사, (턴 지연)

나선격/이질풍 싸개는 여전하긴 한데, 뭔가 쓰는맛이 애매함. 그냥 너무 정직하고 섬궤 내내 계속 우려먹어서 그런가

가이우스 : S클 난사, 무한턴

S클 난사 요원 3명중 한명

크로노 버스트가 너프당하고 했지만, 절대지연으로 사기치는건 여전

세팅도 쉬워져서 당장 가이우스 가입하는 노르드 챕터부터 아리오스 보스전에 공격 턴 한번도 안내주고 클리어 쌉가능. 완전 무한턴까진 세팅이 좀 필요하긴 하지만

근데 확정 무한턴이 아니라 약간 불안정하게 세팅하는게 보스 패턴 한번씩은 봐서 이상하게 더 좋은느낌

유시스 : 하이브리드, 서포트(절대방어, 회복), 오더

절대방어+2턴 HP 회복의 플래티넘 실드로 고난이도 하드캐리. 넣어주기만 해도 파티 전체 안정성이 엄청 크게 증가한다.

성검 자버프에 다른 크래프트도 성능이 무난하게 좋아 딜도 넣을순 있지만, 애초에 용도가 용도인 만큼 아예 서포트로 돌리는게 편함.

오더도 2AP에 8카운트 데미지 30%, STR,ATS,SPD 소 증가라는 빈틈없는 성능. 순수 오더싸개로도 좋다.

엠마 : 서포트 (절대반사, 마법반사, 상태이상/저하 CP수급, 회복), 아츠 극딜

서포트는 크레센트 크래프트 성능이 돌아버려서 이거 하나로 전부 해결이고, S클 절대반사야 당연히 유용하고
쓰기 편한 라인세팅도 여전해서, 아츠캐 하나 픽하라고 하면 무조건 이놈인 수준

피 : 스텔스, 회피딜

에어리얼 하이드로 스텔스 달고 크리딜러로 써도 좋고, 그냥 냅둬도 회피로 딜 넣고

어느쪽으로 세팅해도 적어도 1인분 역할은 하더라. 초반에 회피탱르로 쓰다가 후반으로 가서 무한턴 슬슬 가까워지면 스텔스 딜러로 바꿔썼음

사라 : 회피딜

뇌신공의 CP가 40이라 상시 심안을 걸어주기 편하다

단, 거기서 끝인 느낌이 강함. 나머지 크래프트 성능이 다 약간씩 미묘하다.

마키아스 + 크로우 : 세피스 돚거

언제나의 고정털이 + 적 전체 털이의 쌍노가다 콤비. 강제집행에 슬슬 노이로제 생기는 느낌

그래도 크로우는 그나마 회피탱으로 써먹을순 있는데, 이미 세피스 털이로 세팅 다 끝내놓은거 바꾸기 귀찮은고로 그냥 씀

알리사 : 서포트 (심안, CP수급, 회복)

헤븐즈 기프트 성능이 역대급이긴 한데, 전용 악세서리 등등이 생기면서 CP수급이 전작과는 비교도 안되게 편해져서 뭔가 쓸일이 없었음

특히나 서포트 아니면 영 애매한 성능 문제도 있고

애시 : 크래프트 난사 (단일)

이번에도 보이드 브레이커 원툴이긴 한데, 솔직히 상위급 캐릭터가 워낙 많아서 영

한번 세팅만 해보고 바로 치웠음

쿠르트 : 크래프트 난사, 턴관리

솔직히 딜러 자체만 보면 영 애매. 오더도 리샤 오더가 체감이 훨 좋다

결국 특기인 블레이드 댄스 턴관리로 쓰는데, 이것도 로이드가 부가효과도 더 좋고 해서

로이드 : 크래프트 난사, BP수급, 턴관리

여러모로 턴관리 측면에서 보면 쿠르트보다 성능도 좋고, 쓰기도 편하다

다만 후반부에 밸리언트 레이지 강화되면 딱히 볼일은 없고, 초반에 안티오더가 너무 빡센 경우에 가끔 서브멤버로 등판

리샤 : 스텔스, 크래프트 난사, 오더

월광접 스텔스+버프 > 용조참 난사

딜량도 나름 나오는데다, 흡인도 언제나 쓰다보면 편하고

무엇보다 오더 범용성이 너무 좋음. 경직 0.5에 SPD 중 상승이라는 중첩효과가 겨우 2AP라 써먹기가 기똥차게 편하다

노엘 : (세피스털이)

병신

스탯, 크래프트, 뭐 하나 제대로 된게 없다

그나마 S클이 세피스를 좀 번다지만, 그게 끝

이새끼랑 마인츠 산길 등반하는게 가장 짜증났었음

랜디 : S클 난사

S클 난사 요원 3명중 한명

근데 워크라이에 버프기능이 없어서 가장 병신이다. 있으니까 쓰는데 영

티오 : 아츠 극딜러

나메 기준 SPD가 좀 심각하게 속터져서 잘 안썼음. 차라리 영벽궤처럼 절대방어 S클이 있으면 모를까, 그것도 아니고

티타 : 탱커, 서포트 (CP수급, 회복), 오더

SPD 최저급의 진짜 탱커긴 한데, 애초에 나메만 해도 탱커 몇방 당하면 바로 뒤져서 딱히 쓸일이 없었음

그래도 오더가 데미지+버프기로 상당히 쓸만해서 서포트로는 많이 넣었다

C : 하이브리드

기검 제왈 + 노블레스 룬으로 자버프 걸고 때리는 하이브리드긴 한데, 영 애매함

차라리 노블레스 룬이 SPD를 올려주고, 기검 제왈이 STR, ATS를 올렸으면 모르겠는데

스윈 : 크래프트 난사

처음에 마킹보고 씹사기네 했다가 마킹도 내성판정 걸리는거 보고 다시 병신이네로 평가가 바뀜

차라리 능동적인 스텔스가 몇배는 좋겠는데다, 오더도 저거 쓸꺼면 차라리 리샤 오더 쓰고

그나마 퀵 존 자버프가 쓸만하고, 아래쪽 라피르랑 같이 나중에 무한턴 세팅 가능하다지만 스토리 미는중에 하는 세팅은 아니고

나디아 : 아츠 극딜러

근데 아츠 극딜러 말곤 할께 없어서 이쪽으로 세팅하는 캐릭터. 자버프기도 없고, 공격 크래프트는 죄다 애매하고, 그런주제에 슬롯은 화풍화고.

라피스 : 크래프트 난사

에델 하츠가 SPD는 안올려줘서 뭔가 애매함. 아리오스 들어오고 바로 컷

마찬가지로 이걸로 무한턴 세팅도 있다던데, 나중에 해보고

뒤바리 : 크래프트 난사, 오더

크래프트가 진짜 애매함. 애매함 순위로만 따지면 얘가 원탑급으로 애매함. 그래서 써볼려다가 포기했음

그나마 오더가 리샤 4AP급 성능인데, 이것도 그냥 리샤 오더 두번쓰는게 더 좋아서

아리오스 : 크래프트 난사

이질풍 구동해제+강화해제, 경공 + 풍신열파 난사

경공이 딱 심안에 STR, SPD로 물딜에 필요한 버프로 꽉꽉 차있어서 오히려 린 신기합일보다 좋았던 느낌

풍 쿼츠 2개가 애매하다고 생각했었는데, 로스트아츠 들어가니까 오히려 좋더라

성능 자체와는 별개로 S클이 ㅈㄴ 간지남. 연출 하나는 진짜 역대급인듯

클로틸드 : 링크싸개, 오더

부스트 아츠 IV 링크로 싸주는 용도. 오더 100% 추가뎀도 최고배율이라 있으면 좋고

토발 : 판도라싸개

안젤리카 : 엠블렘싸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