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짝간지 아처에 대해 알아보자
내가 제일 좋아하는 케릭이고 솔직히 페스나 얘가 살렷다
근데 슬슬 좀 디질때 된거같은데 빨리 월희내놔라 버섯새끼
진명
영령 에미야(에미야 시로)
신화
없음
소환에 사용된 촉매
토오사카 린의 10년치 마력을 담은 팬던트
패러미티
근력 : D, 내구 : C, 민첩 : C, 마력 : B, 행운 : E, 보구 : ??
보구
무한의검제(E~A+)
브로큰 판타즘(??)
클래스스킬
천리안 C
단독행동 B
보유스킬
천리안 C
마술 C-
심안 B
아처에 관한 설정
아처는 수호자가 되면 더욱 많은 사람을 구할 수 잇을거란 생각으로 세계와 계약해 수호자가 되엇다
누군가의 도움이 되려고 하는 천치의 결말을, 나는 이미 알고 있다. 그 녀석은 원해서 수호자가 됐다. 죽은 뒤도 사람들을 구할 수 있다면, 그것은 바랄 나위 없는 일이라고. 생전은 힘이 없어서 구하지 못했지만, 영령으로서라면 온갖 비극을 타파할 수 있다고 믿고 있었다. 그런 걸 생각하고, 세계와의 거래에 응해서 사후의 자신을 바치고, 100명 정도의 생명을 구한 것이다. 그 뒤는, 더 많은, 몇만 명이나 되는 생명을 구할 수 있다고 굳게 믿고서. - 무한의 검제 루트의 내용
수호자가 된 걸 후회하며 영령이 되기 전 에미야 시로를 죽이려고 한다
참고로 아처가 영령이 되기 전 시로를 죽이는 데 성공한다 해도 이미 다른 평행세계의 미래에서 수호자가 되는 길을 택한 아처는 시간축에서 벗어나 세계의 바깥에 존재하는 「억지의 고리」라는 곳에 등록되어 있기에 다른 평행세계의 과거를 수정하는 정도로는 수호자에서 벗어날 수 없고 아처도 이를 알고잇다
「그럴지도 모르지. 하지만 가능성이 없는 이야기도 아니겠지. 과거를 고치는 것만으로는 통하지 않겠지만, 그게 자신의 손에 의한 것이라면 모순은 커지지. 비틀림이 커지면, 어쩌면 여기서, 에미야라고 하는 영웅은 소멸한다」「거기다 말이지, 세이버. 나는 이 때만을 기다리며 수호자를 계속해 온 거다. 이제 와서 결과 따위 바라지 않아. 이건 그저 분풀이다. 하찮은 이상 끝에 피에로로 전락하는, 에미야 시로라고 하는 애송이에 대해서 말이지」- 무한의 검제 루트 中
린에게 말한 기억이 애매하다 는 반은 맞고 반은 틀리다
그 정체는 ‘에미야’. 그림자의 주연이라고도 할 수 있는 중요한 역이라는 점에서, FATE의 절반은 이 남자의 이야기라고도 할 수 있다. 게임 개시에서, 불완전한 소환으로 기억이 애매해졌다, 라고 하는 것은 반은 거짓 반은 진실. 소환된 밤, 린이 잠든 후 현장을 파악하여, 지금의 상황을 추측, 추리해, 자신이 겨우 목적을 가능하게 할 기회를 얻었다, 라고 확신했다. 자신을 소환한 소녀가 “토오사카 린”인 것이라고 확신(기억이 애매한 것이 아닌, 아예 토오사카 린이라는 명칭이 마모되어 있었다)한 것은, 린이 자기소개를 한 순간. 그 때, 전광의 속도로 아쳐는 떠올린 것이다. - 페이트 용어사전의 내용
아처는 「영령이 소환자와 연이 잇는 물건을 가지고잇다」라는 특이케이스다
그게 옳다면, 대답은 하나뿐. 토오사카가 아쳐에게 연이 있는 물건을 가지고 있지 않았다고 하면, 그건————「그렇다. 소환자가 아니라, 바로 불려진 영령이, 소환자에게 연이 있는 물건을 가지고 있었던 경우뿐이다」- 무한의 검제 루트의 내용
생전 높은곳을 좋아하는 린때문에 아처도 높은곳을 좋아하게됫다
"나는 상식의 범위 내에서 행동하고 있어. 통행로는 밑이라구. 어째서 도로(여기)에 있는 거야? 무슨 연기도 아니고 높은 곳이 좋아서 그러는 것도...." 아, 말을 잘못했군. 이 녀석이라면 좋아할 것 같다. "....뭐야. 무조건 높은 곳이 좋아서 그러는 건 아니지? 나 역시 보통 사람 정도로 높은 곳을 안 무서워하지만, 매일 출근 도장 찍을 정도로 좋아하진 않아." ....아니, 제대로 된 인간이라면 저렇게 높은 곳은 무조건 무서워해야 정상 아냐? 한 걸음 잘못 디디면 추락사할 것 같은 곳에서 위기감을 느끼지 않는 건 생물로서 뭔가 이상하다고 생각한다. 아니, 누구라고 딱 집어서 얘기하진 않겠지만. "그 부분은 좀 애매하군. 남 일이 아니니까 거긴 좀 확실히 해 줬으면 하는데." "필요한 경우에만이다. 아무리 세월이 흘러도 취미는 변하지 않아. 원인은 고용주에게 있지....그, 뭐냐. 마술사로서 높은 곳을 좋아하는 건 장점이라고 생각해 둬." "음." 서로 뭐라 형용할 수 없는 얼굴로 침묵한다. 생각해 둬, 라는 부분에서 우리는 거로 공감(동정심)을 느끼고 말았다. "좋아. 지금 얘기는 없었던 걸로 치자. 드물게도 서로를 위한 일이 되겠네." -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의 내용
에미야 얼터의 쌍권총을 무지 부러워한다
참고로 オレ는 아처가 인간일 적 사용하던 일인칭으로 본편을 해보면 알겟지만 시로는 オレ를 사용하고 아처는 私(わたし)를 사용한다
세이버가 ubw에서 아처의 정체를 정확히 알게 되는 결정적 계기가 세이버에게 「나는말이지 세이버, 영령따윈 되지 않는 게 좋았어」라는 대사를 듣고나서다(정확히 기억 안나는데 대충 이대사 맞음)
이때 아처가 말하는 「나」는 항상 쓰던 私가 아닌 オレ라고 말한다
에미야 : 미안하지만, 그 건에 대해선 전면 부정하도록 하지! 내게 있어선 아무런 관련도 없는 일이니까 말이야! 에이잇, 부끄러운 줄 알아라, 부끄러운 줄! 쌍권총이라니, 이 자식――――― 그런 거, 누가 쓰더라도 멋있는게 당연하잖냐……! 젠장, 나(オレ)도 쓰고 싶었는데―!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집사랭크가 잇다면 무조건 A+이다
올라운더로, 격투전도 무기 전투도 대마술전도 가사 심부름도 실수 없이 해내는 어려운 녀석. (중략) 기능·집사가 있다면, 틀림없이 A+. 정중하면서 동시에 무례한 부분도 집사의 자격이다! - 제 1차 페이트 캐릭터 인기투표 아쳐 항목 나스 키노코 코멘트
마음에 든 상대에겐 과하게 정을준다
에미야 「아아, 지금까지 잘 견뎠다. 하지만, 그 전에 한 가지 해야 할 일이 있어.」 / 고맙지만 과보호가 지나쳐! / 에미야 「그 부분은 이제 포기해 줘. 아무래도 난 마음에 든 상대에게는 너무 정을 줘 버리는 나쁜 습관이 있는 모양이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요리실력은 타입문 최강이다
Q: TYPE-MOON 세계에서 가장 요리를 잘 하는 건 누구입니까? / A: 인류 레벨에서 말하면 아마도 코하쿠씨. 전력을 다하면 시키(료우기)가 이를 뛰어넘지만, 그놈은 좀처럼 전력을 다하지 않으므로 노카운트. 인류를 초월해서 말하면 프리 마술사 중에 한 명 터무니없는 사람이 있음. 또 있어보이기만 하는 소리나 하다니, 같은 불만은 타입문으로 부탁드립니다. - 타입문 FES 팜플렛 일문일답의 내용
아쳐 : 조리실습 3년간 무패기록. 세계로 나아간 이래 일류호텔의 쉐프들과 메일 친구가 되기를 104명. 네놈에게 진정한 식사의 맛이라는 것을 보여주마. -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 혹은 괴물이라 불리는 식탁의 내용
후유키의 성배전쟁에 소환된 건 기적과도 같은 확률이다
성배전쟁에 참여한 목적은 시로를 죽이고 덤으로 린을 우승시키는거다
아쳐: .... 후유키의 성배전쟁에 서번트로서 소환될줄이야. 이것은 기적인가 아니면 마지막 기회인가. 안 될거라는 것을 알면서도 이 날을 기다려왔지만... 그럼. 과거를 바꾼다. 에미야 시로라는 뒤틀림을 이 손으로 고쳐놓고 린을 성배전쟁의 승자로 만든다. 흠, 까다롭긴 하지만, 서번트에게는 어울리는 주문이다. 지금은 마스터를 배신하는 것이 되겠지만 어차피, 미움받는 것은 익숙하니까 - 페이트 언리미티드 코드 아쳐 스토리모드 대사
아처는 수호자로서 세계에 받은 지식을 통해 사쿠라의 그림자가 무엇인지 알고잇다
「아무래도, 사사로운 원한을 우선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게 된 듯 하다. 그렇지, 에미야 시로」「……에?」「저게 무엇인지는, 네 직감이 옳다. ……흥. 서번트로서 소환됐는데도, 결국은 저것을 상대하게 된다는 거군」「아쳐……? 당신은, 대체」「그런가. 너는 아직 수호자가 아니었지. 그럼 저런 부류와 대치한 적은 없겠지. ……정말. 어디에 있어도 하는 일이 변함 없을 줄이야」 ……토오사카를 재촉해, 붉은 기사는 우리들 앞에서 떠나간다. 다만, 그 직전.「……아니, 그렇게 비관할 건 아닌가. ---아직 일은 일어나지 않았어. 뒷처리에 머무르든지, 그 전에 결판을 내든지. 이번엔 없앨 가능성이, 아직 남아있는 거니까」 - 헤븐즈 필 루트의 내용
HA 세계에선 린과 계약을 끊고잇다
"토오사카. 아처 녀석은 어떻게 하고 있어? 토오사카가 돌아왔으니까, 근처에 대기하고 있는 거야?" "아처와는 절연 중이야. 애당초 그 녀석과 나, 이미 마스터와 서번트의 관계가 아닌걸." "에? 무슨 소리야 그거? 계약, 끊은 거야?" "끊었다, 기 보단 끊어진 거지. 성배전쟁이 끝났을 때, 계약은 한 번 파기되는 거야. 서번트 측의 의지로 말이지. 라이더나 세이버는 그냥 지금 그 상태로 좋다는 입장이지만, 그 녀석은 뭔가 생각하는 바가 있었겠지. 전처럼 사시사철 협력태세란 것이 아니라, 필요한 때에 Give and take로 손을 빌리는 상태야. 그 녀석이 현계하기 위한 촉매는 되어 주고 있지만 마력 제공은 컷트하고 있어. 라니, 이런 건 훨씬 전부터 알고 있었잖아. 뭐야, 이제와서 되묻고." "...." 그렇다. 토오사카와 아처는 그러한 상태였다. 가까운 곳에는 없지만, 토오사카가 필요할 때에만 조건에 따라 손을 빌려 주는 서번트. .....아처가 어떤 생각으로 그 관계를 선택했는가는 모르지만, 그렇지 않으면 일상을 계속할 수 없다. 그 녀석이 토오사카의 서번트를 계속 한다는 것은, 무엇인가, 결정적인 모순을 낳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 -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의 내용
아처의 붉은 외투 적원예장은 성해포로 만든것이다
외투는 망토를 말한다. 아쳐를 상징하는 복장이며, 실제로는 일급품의 개념무장이기도 하다. 외적에 대항하는 보호구가 아니라 외계(外界)에 대항하는 보호구로, 어느 성인의 성해포(聖骸布)로 만들어져 있다고 하던가. - 페이트 용어사전 中, 붉은 외투 항목의 내용
성해포는 자신이 인정한 사람과 함께할때만 입는다
HA에서 아처는 브로드 브릿지에서 린과 함께 싸울때를 제외하곤 전부 성해포를 입지 않고 나온다
드러나는 붉은 외투. 궁병은 그녀를 지키듯이, 그의 상징인 성해포를 나부낀다. 그 무장에 어떤 의미가 담겨있는지는 물어볼 것도 없다. 붉은 상징을 걸치는 건 그에 상응하는 전장, 섬겨야 할 주인과 함께할 때 뿐. 떨쳐버렸을 터인 향수가 가슴을 뜨겁게 만든다. -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의 내용
성해포를 어디서 구햇는진 알 수 없다
Q. 아쳐(에미야 시로)는 붉은 외투(성해포)를 언제 쯤, 어디서 손에 넣었나요? 그렇지 않으면 사쿠라 루트에서 두른 성해포가 원형인가요? / A. 20살을 넘겨 프리랜스 마술사로서 활동하기 시작했을 무렵, 어떤 카레를 좋아하는 성직자가 넘겨줬다......고 한다면 로망이군요, 그렇네요. -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3 일문일답의 내용
아처와 시로는 이미 별개의 인물이 되엇다
다양하게 말해집니다만, 그는 이미 딴사람입니다. 게임 시작시의 바탕이 된 인물과는 동떨어진 인물, 세계에 2마리 밖에 없는, 종은 같아도 다른 존재라고 생각해 주시면 다행입니다. - 페이트 제 1차 캐릭터 인기투표의 내용
아처가 겪은 성배전쟁은 무언가 빠진 페이트루트다
Q. 영령 에미야가 생전 경험했던 제 5차 성배전쟁은 어떤 내용이었던 걸까요. 그 때 소환되었던 아쳐도 에미야였습니까? / 나스: 성배전쟁 개시 때의 조건이 거의 같기는 하지만, 뭔가가 빠져있던 세계. 시로는 세이버를 소환해서 싸움을 헤쳐나가고, 세이버의 마음을 구원하지는 못했지만 세이버를 이해하고, 함께 성배를 파괴하고 헤어졌다... 같은 이미지. / 타케우치: 아아, 게임판에서는 제작되지 못했던 Fate루트의 굿 엔딩 같은 건가! / 나스: 응, 아마 그럴거야. 그 뒤, 살아남은 린과 협력관계가 되고, 런던으로 여행을 떠난다고 생각해. / 타케우치: 이런 곳에서, 같은 이야기를 반복한다는 게임같은 것은 설정에 근간이 있다는 것을 재확인시켜주는 구만. -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애니메이션 리메이크 BD 박스2 부록 일문일답의 내용
머리색과 피부가 변한 건 어느 마술의 반동이다
어떤 마술을 쓴 반동으로, 피부가 검게 변색되었다.... 라고 하는 것은, 뭐 그런 이유였다는 것으로. - 페이트 용어사전 中, 아쳐 항목의 내용에서 발췌
무리한 단련을 멈추자 키가 컸다 시로는 인간일 적 키가 더 크길 원햇다
시로는 자신보다 키가 큰 아처에게 묘한 경쟁심을 가지고잇다
아쳐 : (나(オレ)……아니, 나(私)도 생활 방식을 바꾸자마자, 키가 자랐다. 무리한 단련이 골격의 성장을 저해하고 있었던 듯해. - 페이트 엑스트라의 내용
이 근처의 장면, 좀 보충. 시로는 자신이 동안인 것을 걱정하고 있고, 빨리 어른이 되고 싶어 합니다. 키를 원하는 것도 체격이 좋은 사람이 여차할 때 남의 도움이 되니까. -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애니메이션 리메이크 특집 트위터 실황에서 나스 키노코 曰
아처는 떠났다. 이래저래 불평은 해댔지만, 결국 새끼고양이를 도운 건 저 녀석이고 나는 아무것도 할 수 없었던 것이다. "....제길, 수행부족이다." 풀썩 무릎을 꿇었다. 패배감의 무게가 등을 짓누른다.... "후....쿵푸를 연마해라, 바보 애송아." "가 아니라, 어째서 네가 내 위에 앉는 거냐?" "우냐, 계속 일어서지 않고 있길래 깔리고 싶은 거라고 생각했지, 냐냥." ".........." 우는 얼굴을 하고 있었나. 힘내요, 하고 동그란 눈동자로 나를 바라보는 새끼고양이. 으으, 새끼고양이에게까지 동정 받다니....제길, 내 키(힘)가 좀 더 컸다면....! -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의 내용
페스나 시작에서 세이버를 소환하는 장면을 회상하는 건 시로가 아니라 아처다
시로는 이때 세이버에게 첫눈에 반했고 그 아름다운 모습을 지옥에 가서도 잊지 못할거라 햇다
할로우에서 나온 「결전」을 끝까지 보고 감이 좋은 사람이라면 눈치챘을 거라고 생각합니다만, 스테이 나이트에서 나온 OP의 모놀로그는 시로가 아니고 그 녀석이 한 겁니다. '언젠가 누군가가 눈치채려나―'라고 생각하자니 스탭 내부에서도 「어, 그랬었나요」라며 가볍게 흘러갔으므로, '아―, 역시 알지 못하는구나 그런 거'라고 생각해서 이번에 해명할 기회를 Get했습니다. - 타케보우키 일기 2005/11/17일자
그렇다, 계약은 완료되었다. 그녀가 이 몸을 주인으로 선택한 것 같이. 분명히 자신도, 그녀의 도움이 되겠다고 맹세한 것이다. 달빛은 더욱 맑디 맑게 어둠을 비추고. 창고는 기사의 모습을 본뜬 듯, 일찍이 가졌던 고요함을 되찾는다. 시간은 멈춰있었다. 아마도 1초에조차 미치지 않았던 광경. 허나. 그 모습이라면, 설령 지옥에 떨어진다 해도, 선명하게 다시 떠올릴 수 있겠지. 살짝 돌아본 옆얼굴. 끝없이 온화한 성스러운 녹색 눈동자. 시간은 이 순간만 영원이 되어, 그녀를 상징하는 푸른 옷이 바람에 흔들린다. ———쏟아져 들어오는 것은 얼마 되지 않는 창광(蒼光). 사금과 같은 머리카락이, 달빛에 젖어 있었다. -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프롤로그의 내용
큭, 하고 아처에게서 웃음소리가 들린다. 세이버가 갖춰준 예를 다정함으로 받아들일까, 냉혹함으로 받아들일까. 싸움에 대해서 저 기사는 그 두 가지를 내포하고 있다. ...그 모순. 인간이라면 파탄할지도 모를 마음 자세를 아름답다고 느낀 적도 있었던 것이다. 아니. 그 기억은 지금도 잊지 못한다. 옛날, 어떤 만남이 있었다. 어쩌면 1초도 되지 않았을 광경. 그러나. 그 모습이라면 지옥에 떨어지더라도 선명하게 다시 떠올릴 수 있을 것이다. 달빛에 젖은 머리카락. .....그 광경은 눈을 감으면 지금도 아련히 가슴에 떠오른다. "이번은 나의 패배인가...먼저 가마, 세이버. 열심히, 이 나에게 속고 있으라구." 깨끗하게 눈을 감거나 하지 않고 패자의 원한을 남기며 아처는 소멸한다. -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의 내용
세이버를 잊지 않앗기에 세이버의 진명 보구를 알고잇다
「그렇다. 시험해봐도 상관없다, 세이버. 네 성검, 확실하게 복제해내 보이도록 하지」「나의 성검……그 정체를 알고 말하는 건가, 아쳐」「물론. 그 정도의 것이라면 완전한 복제는 할 수 없지만, 진짜에 육박하는 건 가능하지. 그러면, 어떻게 되나? 성검끼리가 충돌했을 때, 주위의 인간은 살아있을 수 있을까」- 무한의 검제 루트의 내용
「그런가, 그녀의 칼집……! 계약이 끊어졌어도, 그 수호는 계속되고 있군……!」 - 무한의 검제 루트의 내용
아처는 시로와 싸울 때 심안B로도 이상으로 가득찬 검을 전부 읽을 수 없엇다
B랭크의 심안(진)으로도, 에미야 시로의 이상을 담은 정열이 가득 찬 일격은 끝까지 읽을 수 없었다. -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3의 내용
아처가 시로랑 싸울 때 마음만 먹엇으면 시로는 죽엇다
시로를 죽이지 않은 이유는 시로의 마음을 꺾고나서 죽이려고 해서다
솔직히 『에미야』가 이기려고 했으면 이겼다고 생각한다 (정답) - 풍운 이리야성 퀴즈 코너의 내용
미우라 : 그렇습니다. 아쳐가 진심을 내면, 시로 따윈 순살입니다. 비록, 아쳐가 린과 마스터의 계약을 끊었더라도 시로는 대항할 수 없어요. 아쳐가 바로 시로를 쓰러뜨리지 않은 것은, 아쳐는 시로의 마음을 완전히 꺾고나서 끝내자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언리미티드 블레이드 워크스 비쥬얼 가이드의 내용
아처가 죽은 계기는 자기가 목숨을 구해준 사람들의 배신이다
그럼에도 아처는 사람들을 구할 수 잇어서 다행이라 생각하며 후회없이 죽엇다
참고로 세계와 계약해 수호자가 된 이유는 세계를 지키는 수호자가 되면 그 힘으로 더욱 많은 사람을 구할 수 잇지 않을까 하는 생각때문이엇다
실컷 타인에게 쓰여지고, 끝나버리면 사라질 뿐. 기회를 틈타는 건 간단하고, 이용하는 건 이미 전제. 그런 꼴이니까, 그 녀석은, 결국. 여러 것들에게 여러 가지 배신을 보고, 구한 사람들 중의 “누군가”의 손에 의해, 그 생애를 끝내고 있었다. ……어쨌든, 그게 공연히 화가 치밀었다. 어째서, 라고 불만을 말하고 싶어진다. 노력하고 노력해서, 범인(凡人) 주제에 노력해서, 피를 흘리면서도 이뤄낸 기적이 있었다. 그 보수가 배신 당해서 죽었다, 라는 웃음거리도 못 되는 거였는데도, 그 녀석은 만족하고 죽은 것이다. (중략) 「아아, 그랬지, 세이버. 분명히 나는 몇 번이나 배신 당하고 속았어. 구했던 남자가 죄를 뒤집어 씌운 적도 있지. 필사적으로 싸움을 진정시켜 보니, 싸움의 장본인이라고 밀어붙여서 마지막에는 교수대다. 자. 나한테 죄가 있다고 한다면, 그 시점에서 속죄했잖나?」 - 무한의 검제 루트의 내용
죽음에 직면한 사람들을 앞에 두고 "세계"와 계약해, 기적을 일으켜 영웅이 된 에미야이지만, 아군의 배반에 의해서 어이 없게 목숨을 잃는다. -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3의 내용
페이트루트를 겪은 시로가 이리야와 함께잇지 않는다면 수호자행 루트를 탄다
타이가 : 이리야쨩도 중간보스 쟁취했었고 말이지—. 세이버쨩과는 헤어지게 되지만, 이걸로 시로도 한 껍질 벗어서 보다 늠름하게…… 근데, 어라? 그렇게 되면, 이 루트대로 가면 시로는 아쳐 씨가 돼 버릴 위험성 大? / 이리야 : 그건 시로가 살아가는 방식에 달렸지. 뭐, 그 가능성은 낮을 거라고는 생각하지만. 바로 가까이에 내가 있으니. / 타이가 : 그런가—, 이 작은 악마가 있다면 시로도 악의 길 일직선이라 안심이지—. - 타이가 도장 온천편의 내용
성배전쟁 후 린이 함께 잇다면 영령화하지 않는다
나스 :인간 사이드의 등장 인물 중에서는 비교적 완성된 인간상일지도 모릅니다. 그러니까 시로우도 린과 함께 있는 한, 그녀와 함께 살아 있는 한 아쳐화는 하지 않는다. -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 2의 내용
어느 루트로 가나 수호자가 될 가능성은 잇다
Q. 사쿠라 루트의 라스트에서, 토오사카 린의 팬던트에 남아있던 잔존마력에 의해 시로는 구해집니다. 그리고 아쳐로부터 돌려받은 것과 시로가 가지고 있던 것과의 잔존마력량의 차이로부터, 토오사카 린은 미리 그것을 예측하고 있던 것 같습니다만, 역시 사쿠라 루트의 시로는, 최후에 영령(아쳐)가 되어 버리는 것일까요? 그렇지 않으면, 어느 루트의 시로도 영령은 되지 않는 것일까요? A. 어느 루트에서도 안 되고, 어느 루트에서도 가능성이 있다, 라고만 말해둡니다. 기본, 한없이 제로입니다만. -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3의 내용
ubw 리메이크 애니의 시로는 수호자가 되지 않는다
'후드 차림의 시로, 머리카락은 갈색' (수호자가 되지 않음) -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애니메이션 리메이크 25화 대본의 마지막 문구
20후반~30초반때 죽엇다
Q. 아쳐(에미야 시로)는, 몇 살 정도에 수호자로서 세계와 계약했나요? / A. 20대 후반~30대 전반. -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3 일문일답의 내용
인간일 적 런던에서 린이 아처를 템즈강에 빠뜨린 적이 잇다
「현명하군.……충고해두는데 바다를 건너는 일이 생긴다면 그 녀석과의 관광은 피해라. 탑보다 다리가 더 안 좋아. 노래에 나올 법한 다리는 목숨과 직결된다.」「귀중한 충고, 고마워. ……근데 그 운명 바꿀 순 있는 거야?」「글쎄, 노력 여하에 따라서 손 써둘 수는 있겠지만 자신의 운명이라는 건 자신의 노력만으론 바꾸기 힘들다더군.」결정적인 변혁은 남의 손을 빌릴 수 밖에 없다는 것 같다. ……문제는 그 목숨과 직결된다는 다리에서 에미야 시로의 행동에 관련이 있을 것 같은 다른 사람이 바로 에미야 시로를 떨어뜨릴 악마라는 점이었다.「그건 충고가 아니잖아. 사형선고 내리지 마.」「최소한 마음의 준비는 되지않나. 겨울의 템즈강은 좀 힘들 거다. 수영은 달인이 되도록 해라.」-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의 내용
20살을 막 넘게되면 가장 맛잇을 때가 된다
나스 : 시로가 제일 맛있는 외관&설정일 적은, 반드시 스무살 지난 근처라고 생각합니다. 반 아쳐, 반 시로 같은. - 타입문 10주년 인기투표 나스 키노코 코멘트
언리미티드코드에서 린이 성배전쟁에서 우승하는 엔딩으로 가면 마력소모를 최소화 한다는 이유로 아처를 SD캐릭터 크기로 바꿔버린다
린: 라는 얘기로 성배는 무사히 입수라는 거지. 성가셔서 지금의 나는 사용할 수 없어서 당분간 봉인할 수밖에 없지만. / 아쳐: 그건 현명한 판단이지만... 이건 어떻게 된 일일까나... 마스터. / 린: 어떻게 된 거냐니, 보는 대로인데? 전혀 마스터에게 도움이 안 되는 서번트에게는 그 정도 크기면 충분하잖아? 당분간은 반성하도록 해.( ... 사실은 제대로 계약하면 마력이 금방 바닥나기 때문이지만... ) / 아쳐: 아니, 그건 그렇고 이런 건 내 스타일이 아닌데... / 린: 괜찮아, 의외로 어울려 아쳐. 이걸로 후유키에서 가장 강한 게 누구인지 증명되었고 다음은 정의의 마법소녀라도 해볼까? 응! 마침 마스코트도 있고. / 아쳐: 더욱더 창피해! 아아... 이렇게 될 줄 알았으면 성배를 파괴했어야 했어... - 페이트 언리미티드 코드 토오사카 린 스토리모드 엔딩 대사
어딘가의 평행세계에선 여러가지 나비효과로 인해 세계가 일그러져 달의 성배전쟁의 라니에게 소환되고 라니가 버서커 소환 영창처럼 소환영창을 바꿔서 스테이터스 개념에서 팬티가 사라져 평생 팬티를 입을 수 없게된다
참고로 이 성배전쟁의 마스터는 다 제정신이 아니다
캐스터:그래! 이 성배전쟁은 이미 이긴거나 마찬가지라구! / 세이버:하하하하!! 이래저래 일그러져 있다만 내 알 바 아니지!! / 캐스터:분명 이곳이 아닌 어딘가에서 피해가 발생할 일그러짐이겠지만…내 알 바 아니지!! / 세이버,캐스터: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 ────────실제로 발생하고 말았다… / 아쳐:(우당탕)쿨럭쿨럭!하…뭐 이런 막돼먹은 소환이 다 있는건지…앞뒤 없이 바닥으로 무작정 떨어질 줄이야… (발소리)어이쿠, 불러낸 장본인이 납셨나보군. 이럴 땐 우아하고 여유를 가진 모습을 보여줘야지. / 라니:그렇군요, 이곳에 소환되어 있었…어머? 생각하고 있던 영령과는 다른 인물인 것 같은데…누구신지요? / 아쳐:만나자마자 그 소리인가. 이거참, 터무니없는 마스터에게 소환되어버렸…음? / 라니:… / 아쳐:어째서 그렇게 집요하게 내 바지 주변을 쳐다보는거지? / 라니:흠──다른 영령이긴 하지만, 시스템으로써는 제대로 작동하고 있는 것 같네요. / 아쳐:시스템? 대체 무슨 소리…어, 크헉──!!! 이 부자연스러울 정도인 하반신 쪽의 허전함은…!! / 라니:맞아요. 팬티, 입고 있지, 않아요. / 아쳐:뭣이────?!?! / 라니:팬티, 입게 하지, 않겠어요. / 아쳐:뭣이──────?!?!?! 무슨 속셈이냐!! 내 바지 아래에 마땅히 있어야할 의상이 소멸되어 있는 듯한 기분이 든다만…! / 라니:버서커를 소환하기 위한 절차처럼, 소환 당시 또 다른 구절을 집어넣었답니다. / 아쳐:왜 그딴 짓을 한거야!! / 라니:모든 인류를 제 손으로 벗기고, 사람들로부터 온갖 겉치레, 겉멋을 빼앗아 알몸의 왕국을 만들기 위해서예요…! / 아쳐:안되겠어…이해할 수가 없어… / 라니:제정신이세요?! / 아쳐:뭐라는거야! 그건 내가 할말이라고!!으아…아아 진정하자…이런일로 흔들릴 내가 아니지…! 뭣하다면 트렁크 한 두장 정도 투영해도 상관없잖아? 어디보자, 이런 손쉬운 작업은…읏?! 뭐지? 강제 캔슬…?! 아, 아냐…이건…! / 라니:맞아요. 스테이터스를 완전히 뜯어고쳐서 팬티의 소비 슬롯 그 자체를 삭제했습니다. 이제 당신은 두 번 다시 팬티, 입을 수 없어요. / 아쳐:무슨 저주인거야! / 라니:앗…이럴수가… / 아쳐: ! 뭔가 시스템에 허점이라도 있는건가? / 라니:실수했습니다…하반신 소비 슬롯을 삭제해도, 머리 소비 슬롯은 그대로인데다가 그 소비란이 비어 있어요…이래선…!! / 아쳐:누가 머리에 그런 걸 투영한대냐! 젠장…뭐냐고 이 상황은…! 그보다, 소비 슬롯…? 아 아니지, 소환 시 주어지는 기초 지식에 의하면…전자세계…라고…? / 라니:네, 이곳은 문 셀 오토마톤에 의해 구축된 영자 허구 세계 ‘세라프’월면에 존재하는 태양계 최고의 유물, 신의 자동 서기 장치, ‘칠천의 성배’입니다. / 아쳐:요컨대 게임 속 세계라는건가…?읏…일그러져 있어…! 이 세계도, 나를 소환한 마스터도! / 라니:무슨 말씀을 하시는 건가요? 저야말로 당신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마스터라구요. 아틀라스원 점성술의 결과도 그렇게 고하고 있어요. / 아쳐:거짓말 하지마! / 라니:보세요. 저 쪽에 있는 갈색 롱헤어녀에게 소환되었다면, 당신은 강제로 안경잡이 신세였다구요! 그리고 그녀가 만족할 때 까지 수많은 안경을 썼다, 벗었다, 썼다, 벗었다… 게다가 저 쪽의 붉은 악마녀에게 소환되었다면, 토오사카 머니 이즈 파워 시스템에 휘말려서 ‘돈은 세상의 전부지라! 돈을 위해선 목숨도 아깝지않지라!!’…라고 외치는 미래가 기다리고 있었을거라구요. / 아쳐:어째서 그렇게 극단적인거냐고 여기 마스터들은…!! 미쳤군…달이니 만큼 루나틱이라고 해야하는건가…!! / 라니:고로, 저야말로 최적의 마스터라는 겁니다. 아틀라스원의 점성술…즉, ‘스타돗키리(비)보고’ 도 그렇게 고하고 있어요. / 아쳐:크윽… …아냐 잠깐만, 잠깐 기다려봐…냉정히 생각해보니 강제 안경잡이 신세가 훨씬 낫잖… / 라니:왜 거기서 냉정히 생각할 필요가 있는 건가요?! 좀 더 루나틱해지세요! / 아쳐:자기 입으로 말하다니… / 라니:자, 가볼까요, 아쳐. 옷을 입은 자들에게로…그래요, 옷을 입고 있는 자들은 행복한거예요. 그들은 옷을 벗는다는 감동을 맛볼 수 있으니까요…! / 아쳐:목적 조차도 완전히 변질됐잖아, 너!! 하아…대체 어떻게 된거야…어째서 이런 일그러짐이 발생한 거냐고…! 대체 어디가 진원지인거야…!! - 타입문 에이스 VOL.10 부록 앤솔로지 드라마 CD 나비효과의 내용
성배에 빌 소원은 향구적 세계평화다
그 외 소원은 스스로 이룰 수 잇는 시시한 소원이라고 한다
「시시한 얘기지만 말야. 아쳐도, 너랑 비슷한 말을 했었어」「……하? 아쳐라니, 그 아쳐?」「그래. 나도 말야, 그 녀석한테 물어본 거야. 네 소망은 뭐냐고. 그랬더니 그 녀석, 뭐라고 했을 거라고 생각해?」「에……으, 그 녀석의 소망이라고 해도, 곤란한데」나는 그 녀석을 아무것도 모른다. 결국 적이 된다, 라고 공언하고 있던 아쳐는, 애써 나나 세이버와는 접촉하지 않았다. ……다만, 그래도. 그 녀석은 비웃는 말만하고 있었지만, 바보 같은 목적을 가질 녀석은 아니라고는 알고 있지만. 「이게 말야, 들으면 웃을 거야. 소망은 뭐야, 하고 물으니까, 그 녀석은 이렇게 말하는 거야. "그렇군. 항구적인 세계평화라는 건 어때?" 정말 어이없는 걸 넘어서서 폭소했지. 그렇게 했더니 그 녀석, "역시 웃는 건가. 뭐 타인의 손에 의한 구원 따위 의미는 없지. 지금 그건 개그로 해 두지" 라고 말하고 주눅들어가지곤」「……뭔가 말야, 그런 녀석이니까 영령 같은 게 되어가지곤, 나 같은 계집애한테 사역되는구나-, 하고 생각했어」「--------」 ……그래. 도저히 그렇게는 안 보였지만, 그 녀석은 그 녀석 나름대로 훌륭한 기사였구나.「하지만 말야, 착각하지 마. 성배가 정말로 모든 소원을 이룬다면, 항구적인 세계평화 따위 최악의 소원이야. 요컨대 그건 아무것도 없다는 거잖아? 다툼 없는 세계 따위 죽어있을 뿐이야. 모든 일은 움직이지 않으면 썩을 뿐이니까」「……하아. 그거, 아쳐한테도 말했냐」 「말했어. 그랬더니 그 녀석, "그것이 현자의 생각이다. 나도 같은 의견이지만----지금도 이것만은, 어리석은 자의 꿈을 지키고 있는 것이다" 라는 거야」「뭐, 그건 됐으니까, 그럼 다른 소망은 있냐고 하니까, "있기는 있지만, 성배로 이룰 정도의 것도 아니고, 내 몫은 너에게 양보하지" 라고 했던가. 같잖지? 그 녀석, 분명 생전에는 난봉꾼이었던 게 틀림없어」「흐응. 어쩐지 그런 이미지는 없지만 말야. 하지만, 그 얘기가 어쨌다는 거야, 토사카」「별로? 서번트한테도 이런저런 사정이 있다는 걸 말하고 있을 뿐이야」 - 페이트 루트의 내용
시로가 수호자가 되는 결정적 이유는 키리츠구의 마지막 유언이다
「그렇다, 아이가 부모를 동경하는 것은 당연하다. 그러나 너는 그게 지나쳤어. 에미야 키리츠구에게, 에미야 키리츠구가 되고 싶었던 것을 동경하고 있는 것만이라면 괜찮지. 그러나, 마지막에 녀석은 너에게 저주를 남겼다. 말할 필요도 없겠지. 그게 너의 전부라고 말해도 좋다」“할아버지의 꿈은, 내가”……그게, 대답이었다. 자신의 별 생각 없는 말을 듣고, 안심했다고 남기고, 나 이상으로 텅 비어있었던 사람은 갔다. 그 순간에, 에미야 시로는 정의의 사자가 되지 않으면 안 되게 되었다. 자신의 마음 따위 별 상관없다. 그저, 어릴 적부터 계속 동경해왔던 자를 위해, 계속 동경해왔던 것이 되려고 했을 뿐. 누구나가 행복했으면 하는 소원은. 내가 아니라, 에미야 키리츠구가 생각하고 있었던, 이루어질 리도 없는 꿈이었다.「알아채고 있겠지, 시로. 네 이상은 그저 빌린 것이다. 에미야 키리츠구라고 하는 남자가 되고 싶었던 것, 에미야 키리츠구가 바르다고 믿은 것을 흉내 내고 있는 것에 지나지 않아」「그, 그건」 이를 악물고, 필사적으로 꺾여가는 마음을 지탱한다. 그러나. 「정의의 사자라고? 웃기지 마라. 누군가의 도움이 되겠다고. 그렇게 계속 반복한 네 마음은, 결코 스스로 낳은 것이 아니다. 그런 남자가 타인의 도움이 되다니, 자만도 유분수지!」- 무한의 검제 루트의 내용
아처는 시로 길가메쉬와 영원히 어울러질 수 없다
미우라 : 나스 씨한테 들은 겁니다만, 「아쳐나 길가메쉬는 대사상으로는 『(시로를)인정한다』고 말했습니다만, 진심으로는 길가메쉬나 아쳐는 절대로 시로를 인정하지 않아요」라 했지요. 「아쳐, 길가메쉬, 시로 세 명은 미래영겁 어우러지지 않는 존재」라는 겁니다. -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언리미티드 블레이드 워크스 비쥬얼 가이드의 내용
아처가 가진 아바론은 별의 내해(아바론)으로 돌아갓다
Q. 시로의 체내에 파묻혀있던 칼집에 관해서 파악하고 있던 아쳐이지만, 그의 체네 속에도 아직 칼집이 남아있기라도 한 겁니까? / 나스: 없어요. 긴 방랑 생활 속에서 의미를 잃고, 시로의 체내에서 빠져나가듯 대지로 돌아갔어요. 별의 내해로 귀환한 것이지요. / 타케우치: 아, 없었구나..... 시로의 마술회로의 존재방식을 바꿨을 뿐이었구나. / 나스: 기적에 의해 지켜졌던 것은 10대까지의 얘기라는 거죠. / 타케우치: 사람은 누구든지 10대 즈음, 마음 속에 황금의 칼집을 갖고 있나보구나.... / 나스: 에? 나 아직 있다구? 그 손의 어둠 속에서 빛나는 예리한 황금. -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애니메이션 리메이크 BD 박스2 부록 일문일답의 내용
세이버와의 패스가 완전히 끊어져 아바론을 투영할 수 없다
아쳐의 최고의 방비는 치천을 뒤덮는 7개의 원환(로 아이아스)이라고 합니다만, 그가 시로우와 동일 인물이라면 모든 것이 멀고 먼 이상향(아발론)이 최고의 방비가 아닌가요? 린루트에서 아쳐는 시로우에게 성검의 칼집이 메워진 것을 알고 있던 것 같은데, 성검의 칼집이 자신에게 동화한 것을 알고 있는 시로가 영령화한 존재인 아쳐에게는 없는 건가요? / A "모든 것이 머나먼 이상향(아발론)"은 세이버와 연결되지 않으면 발현되지 않는 능력입니다.(원래 세이버만이 사용할 수 있는 "모든 것이 머나먼 이상향(아발론)"을 마스터가 사용하게하고 있었을 뿐이고요) 성배전쟁 중이라면 몰라도, 세이버가 없는 상태에서는 시로의 마술특성을 "검"으로 만들 뿐이었겠지요. 또, 성배전쟁이 해체되었을 때, 세이버와의 라인도 사라져서 "모든 것이 머나먼 이상향(아발론)"의 이미지도 사라졌다고 생각해야겠지요. -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3의 내용
린과 매우 사이가 좋다
「역시 사이가 좋군요, 저 둘은. 린이 화내고 있는 건 아쳐를 신뢰하고 있었던 반동이고, 그걸 아무 말 없이 듣고 있는 아쳐도, 린에게 미안해 하고 있기 때문이겠죠」「하고 싶은 말은 알겠어. 하지만, 어째서 그걸 일일이 나한테 말하는 거야, 세이버」「아뇨, 시로가 못마땅한 얼굴을 하고 있었으니까. 대신에 해설해 봤을 뿐입니다」- 무한의 검제 루트의 내용
「하하앙, 그런 거군. 응, 걱정할 필요 없어. 그 녀석 비뚤어져 있지만 좋은 녀석인걸. 저렇게 보여도 애 같고, 같이 있으면 어느 정도는 재미있어」- 무한의 검제 루트의 내용
HA에서 레드오빠 라고 불린다
어떤 마술을 썼는지, 건물 안에는 잘 아는 얼굴들이 모여 있었다. 멍해있는 나와 사쿠라. 랜서는 육상부의 애들뿐만 아니라, 미츠즈리와도 면식이 있는 것처럼 친하게 인사를 하고. 황당하게도, 그 빈정대기 잘하는 아처조차 마키데라와 애들에게 [아, 레드 오빠다!] 라고 인사 받고 있는 불가사의한 사태. -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의 내용
정의의사자라면 질색을한다
사에구사에게 건네진 삼색털을 지닌 녀석은 안심했는지 어미고양이에게 안긴 것처럼 몸을 말았다. ....마음에 들지 않는 녀석이지만 아처 덕분에 이 새끼고양이를 구해 줄 수 있었다."저기, 성함이...." "이름을 알려 줄 만한 녀석은 못 되니까, 그럼. 인연이 닿으면 또 보지." "아-, 멋지다-. 마치 정의의 사자 같아." "..........................................뭐?" "잠깐, 뭔 소리를 하는 거야, 마키데라!" "하지만, 그렇잖아. 질풍같이 나타나 약한 사람을 돕는다." "음, 게다가 그걸 자랑하지 않는 대범함." "시대극 주인공 같아서 멋져-." "....그건 별로 좋은 생각이 아니군. 정의의 사자란 표현은 삼가는 쪽이 좋지. 알겠나, 강력한 정의는 동시에 강력한 적을 낳는다. 그 끝에 있는 건 피투성이의 소모전 뿐. 어떤 일이라도 중립, 중용을 지키지 않으면 분쟁을 낳을 뿐이야. 알겠나, 아가씨들. 매사에 구애되는 건 괜찮지만, 그게 과한 건 좋지 않아." "아....네. 한 가지 재주에 너무 뛰어난 것은 좋지 않다는 겁니까?" "아니, 재주가 아니라 사상의 문제겠지. [정의의 사자]란 건 정반대의 사람이 보면 결국 적 밖에 되지 않는 모습이라서...." "뭔 소리 하는 거야. 정의의 사자, 좋잖아, 멋져, 모두의 동경이라구! 가장 알기 쉽게 말하자면 최고-!" "알기 쉬운 것은 그 명칭 뿐이지. 그건 단지 자기모순덩어리일 뿐이지 않은가? 정의의 사자라는 건 인간 사회에 적합하지 못한 사람들이 동경하는 꿈 같은 거다. 정말로 올바른 것이 있다면 그건 정의의 사자 따위가 필요없는 사회겠지. 그 중에 악이 있다면, 그건 마음대로 되지 않는 세상을 한탄하며 정의의 사자를 갈망하는 사람의 추악함에 있어....뭐, 결국 정의의 사자라는 건 인간의 나약함이 탄생시킨 것일 뿐이겠지." ".........." 아처의 바판은 계속된다. 반론하고 싶지만 새끼고양이를 도와주지 못했던 나는 입 다물고 들을 수밖에 없다. "그러니까 너희들도 그 의미를 마음 속에 잘 새겨 둬라...." "아하하, 그 나이 먹고서 그렇게 수줍어할 것까진 없잖아요." "음음, 확실히 정의의 대변을 타인에게 바라는 것이야말로 악이라는 건가. 훌륭하군." "자, 야옹이도 정의의 사자 씨에게 인사를 해야지." "자, 잠깐, 뭘 듣고 있던 거냐, 너희들은. ....어쩔수 없지. 조금 길어지겠지만, 이것도 변덕스럽게 새끼고양이를 도와버린 책임이라고 생각하고 정성을 다해 정정해 주지. 그래, 예를 들자면 그 새끼고양이. 정의의 사자가 도울 수 있던 이 장소에 있던 건 다행일 것이다. 하지만 도움 받은 사람의 마음 속에 또 위기에 빠져도 기적적으로 누군가가 도와줄 것이라고 생각하게 하는 태만함을 낳게 한다고 생각하지 않나? 그리고 그것은 그 사람의 성장의 성장이나 진화를 방해하지. 너희들은 정의의 사자를 그러한 결과적으로 위선적이고 독선적이며, 상대에게 폐를 끼치는 존재라고 생각했던 적이...." "새끼고양이니까 그렇게 어려운 건 모르는 걸요-. 어머, 정의의 사자 씨를 잘 따르네." "보호자의 긍지란 거군요. 도움을 준다는 것은 일시적인 것이 아니라, 그 생애를 도와줄 것을 각오하고 주어야 한다고...." "그래서-, 어떻게 맞장구를 쳐달라는 거야-? 정의의 사자 주제에 꼬치꼬치 가르치지 말라고-." "그러니까, 나를 정의의 사자라고 부르는 것은...." "근데 이름을 가르쳐 주지 않으면 그렇게 부를 수밖에 없잖아." "자아비판하는 자세를 또 비판하다니 더욱 더 훌륭하군요." "귀여움은 정의예요-. 봐봐요." "크으, 그렇게 동그란 눈동자로 바라보는 건 그만 둬라, 새끼고양이....! 나는 고양이라고 하는 동물에게 접촉하는 방법으로써 도왔을 뿐이다. 한 개인인 너를 도운 적은 없다....!" "하지만, 고양이는 엄청 따르고 있어요~." "어, 진짜다. 손톱으로 오빠 팔을 열심히 긁고 싶어하고 있잖아?" "으....어이, 애송이, 뭔가 말해 보는 건 어때? 평소의 욕설은 어떻게 한 거냐? 네가 고양이에게 사랑받을 수 있을 것 같냐, 정도는 말할 것 같은데." "....아니, 별로. 새끼고양이를 도울 수 없었던 무력한 나에게 새끼고양이를 도울 수 있었던 너에게 뭐라고 말할 권리는 없지. 그리고, 짤없이 그 고양이는 네게 따르고 있는 것 같은데." 말하자면 폴 인 러브. "큭....에에이, 이야기가 안 통하는군. 나도 한가하지만은 않다. 이만 실례하지. 아가씨들도 새끼고양이는 바로 풀어줘라. 이번 일을 교훈으로 삼을 수 없다면 그게 고양이의 한계다." 안타깝게도 뭐라 말할 수 없는 감정에 빠져 아처는 휘리릭 떠나갔다. "아, 가버렸다....어떡할까?" "뭐야, 정의(레드)의 오빠는 붙임성이 없네." "분명, 수줍음을 잘 타는 사람일 테지. 저건 기분이 나쁜 게 아니라 웃음을 참고 있던 걸로 보였어." "................" -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의 내용
아처는 뿌리부터 집사다
랜서가 명 웨이터라면, 아쳐는 뿌리부터 버틀러(집사)입니다. - 페이트 제2차 캐릭터 인기투표 나스 키노코 코멘트
영령도 상성이 잇어서 길가메쉬하고 랜서하곤 안맞는다고 한다
「서번트 클래스에도 상성이 있듯이, 영령 그 자체에도 상성이 있어. 내 경우엔, 금색의 아처와 파란 랜서가 그 예야. 부디, 같은 팀에 넣지 말아줘.」- 페이트 그랜드 오더 에미야 마이룸 대사
아처는 라이더 캐스터와 사이가 나쁘다
평소부터 사이가 나쁜 인물들....주로 아처라거나 라이더라거나 캐스터.....는 역시 평소처럼 무뚝뚝하게 합숙 성과에 대한 이야기를 주고받는다. -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의 내용
아처는 세이버를 구원하지 못햇다
시로를 죽이는 걸 방해한다면 세이버라도 죽인다고 한다
「그만둬라, 아쳐! 나는, 당신과는」「세이버. 언젠가, 너를 해방할 자가 나타난다. 그건 이번이 아닌 듯 하지만 아마도 다음도, 너와 관계되는 건 나겠지」“Unknown to Death.(단 한 번도 패주는 없고,)Nor known to Life(단 한 번도 이해받지 못한다.)”(중략) 「그러나, 그건 어디까지나 다음 이야기. 지금 내 목적은, 에미야 시로를 죽이는 것뿐이다. 그걸 저지한다면 이 세계는, 네가 상대라도 용서는 않겠다」- 무한의 검제 루트의 내용
길가메쉬는 전투력의 대부분을 게오바에 의지하는지라 길가메쉬와 호각으로 싸울 수 잇다
「……그래. 그 녀석은 너희들을 가짜라고 했지만, 그건 적으로서 위협을 느끼고 있어서겠지. 그 녀석은, 영령 에미야에 대해서만은 호각으로 싸우지 않을 수 없으니까」 - 무한의 검제 루트의 내용
길가메쉬는 진심으로 싫어한다
"그럼 힌트를 드릴게요. 저, 분명 형이 가장 싫어하는 인간이에요. 그 안에서 짐작되는 사람은 적죠? 형, 거북한 사람은 보통 사람이랑 다를 바 없지만, 싫어하는 사람은 적으니까요." -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의 내용
아처는 이리야를 어렴풋이 기억하고 잇다
「후미는 맡겠다. 너는 이리야를 데리고 도망쳐라. ---서둘러라, 저것에 따라 잡히면 끝이다」 아쳐의 시선은 어새신과, 그 안에서 다가오는 무언가에 향해져 있다.「--------」 ……쫓아오고 있다. 저 그림자는, 지면을 검게 침식하면서 우리들을 쫓아오고 있다----!「아쳐, 저건……!?」「전의(詮議)는 나중이다. 달려라 애송이. 이리야의 손을 잡은 이상, 마지막까지 지켜내라」아쳐는 약간 속도를 늦추고, 우리들의 뒤에 붙는다. ……그 한 순간. 달려가기 직전, 아쳐는 매우 미안한 듯한 눈으로, 이리야를 바라보고 있었다. - 헤븐즈 필 루트의 내용
아처의 기준으로 볼때 영령의 보구는 「내건 내거 니건 내거」다
에디슨 : 자자, 쿠훌린 군 우선 실험이다. 다행히 자원봉사로 협력해 주는 서번트가 있었다. / 쿠 훌린 : 어째서 그런 기특한 서번트가 호이호이 발견되는거야!? / 에미야 : ......훗. 보구를 개조할 줄이야. 현대에 살은 영령 에디슨은 몰라도, 신대에 사는 영령도. 상당히 생각이 유연한 사람이 있는 것 같군. / 쿠훌린 : 또.네.녀.석.이.냐 !! 아아, 원래 이 녀석은 보구 도난, 불법 개조의 상습법이었잖아.....! / 에미야 : 남이 듣기에 좋지 않다, 랜서. 잘 말하라고. 내꺼(보구)는 내꺼(보구). 니 보구는 내꺼. 투영(복사)하면. / 마슈 : 에엑!? / 쿠 훌린 : 말해줬구만! 그거 다른 서번트가 들으면 살해당할 수준의 발언이니까!?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에디슨과 상성이 매우좋다
에디슨 : 역시 보구를 개량하는 것은 무모했던걸까...... 모처럼 주인공군에게 소환됐지만, 이걸론 쓸모없는 상태다...... / 마슈 : 에디슨씨...... / 에미야 : 아니 포기하긴 이르다 에디슨. 발상은 결코 나쁘지 않았다. 어찌됐든 룰 브레이커는, 룰 파기에 계약 파계. 재대로 직격한다면 어떤 서번트라도 계약이라는 사슬에서 풀어버리는 물건이다. ......예를 들어서, 적원렵견(흐룬팅)과 함께 라는 것은 어떨까. 그건 한번 탐지해낸 상대를 추적하는 인과 역전과는 다른 형식의 보구니까. / 에디슨 : 오오, 알아주는건가 에미야군! 물론이다. 무기의 개조나 개량은 나의 특기분야. 과연 과연. 한번의 실패로 좌절하고 있을 수는 없지! 그럼 칼데아로 귀환하는 대로, 그 근처도 포함해서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서로 이야기하지 않겠는가! / 마슈 : ......마스터. 우리는, 만나선 안되는 두 사람을 만나게 해 버린 것 같아요.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신령이 빙의한 의사서번트인 재규어맨을 보면 멘붕한다
마슈 : …………? 선배, 선배. 뭔가 에미야씨의 상태가……. / 그러고보니 재규어맨과는 처음 만나는 거였다……? / 에미야 : ……(복잡한 걸 본 표정) / 재규어맨 : 냐냣!? 불쌍한 걸 보는 눈냐. 저건 틀림없이 그렇다냐! / 에미야 : 아니, 그런 게 아니라. 갑자기 충치가 아파와서 말이야. 신경쓰지 말아다오. / 재규어맨 : 이번엔 한숨을 쉬며 고개를 옆으로 저었다냐! / 에미야 : 그건 그렇고 구다오, 이쪽의 생물은? 이런 적당한 영령은 짐작가는 게 없다만. / 재규어맨 : 생물이라던가 적당하다던가, 형용사가 존나 이상한게 아닌지!? 아이 엠 신령! 빅하고 갓한 나이스 냐이(가이)! / 에미야 : (연 입을 다물지 못하는 표정) / 재규어맨 : 예전에 없었을 충격! 누나는 그런 애로 키운 기억이 없다냐-!? / 에미야 : 아니……나도 냐냐 거리는 생물에게 키워진 기억은 없다만…….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수호자로 구르면서 영웅의 긍지따윈 없어졋다
「아아, 공교롭게도 긍지 따위 없는 몸이니까 말이지. 하나 그게 어쨌다는 거냐. 영웅으로서의 이름이 더러워져? 하, 웃기지 마라, 랜서. 더러움 따위 성과로 씻어낼 수 있다. 그런 쓸데없는 프라이드는 말이지, 그 근처 개에게라도 먹여 줘라」 순간. 살짝 이완되어 있었던 공기가 일변했다. 대기가 얼어붙는다. 세계의 조율을 흐트러뜨리는 마력, 인과를 어긋나게 하는 마창이 머리를 쳐들어 간다. 뿜어지는 살기는 지금까지와 비할 바가 아니다. 그, 호흡조차 곤란한 긴박 속, 「개라고 했겠다, 아쳐」전장의 까마귀도 쫓는 목소리로, 푸른 창병은 단언했다.「사실이다, 쿠 훌린. 영웅의 긍지 따위 가지고 있다면, 지금 버려 둬라」「잘 말했다. 그렇다면, 네가 먼저 가라」 - 무한의 검제 루트의 내용
칼데아에 소환된 아처는 식사담당 중 한명이다
사카타 킨토키 : …………쏘리. 진짜 미안. 저녁밥 시간 못 맞췄어. / 화내는 포인트 거긴가─! / 사카타 킨토키 : 껌뻑 잊고 있었구만. 그래, 오늘은 라이코 씨가 식사당번이었지. / 마슈 : 그러고 보니, 에미야 씨나 부디카 씨들과 함께 주방을 맡고 있다 하셨죠. 라이코 씨. / 엄마즈다…… / 마슈 : 그렇군요. 그런 느낌일지도 몰라요.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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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법
디시콘에서지갑연결시 바로 사용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