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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마토 조켄에 대해 알아보자앱에서 작성

슈퍼소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9.09.26 00:56:29
조회 6927 추천 11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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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필 3기 개봉전에 마토 조켄에 대해 알아보자





이름
마토 조켄 (間桐臟硯)

신장 & 체중
145cm & 43kg

특기벌레
작은 새등의 사육, 주식투자

좋아하는 것
성과가 나쁜 손자, 흉계

싫어하는 것
태양광

천적
교회의 대행자








설정

나스가 엄청 좋아하는 케릭터다

괴이한 벌레 할배. 이상. 시나리오 담당은 무지 좋아함. 이 인간이 등장하면 타이핑 속도가 다르다고. 역시 전기물에는 영감인거네, 뻐끔뻐끔. - 페이트 용어사전의 내용







본명은 마키리 조켄이다

바제트: 눈치채고 있었습니까. 늙었다고 정순함은 떨어지지 않은 듯하군요, 마키리=조르켄.
조우켄: 오오 그리운 이름을 말하는군. 그러는 너는, 역시 레드 브렌치의------ -좌충우돌 화투여행기 中 조우켄과 바제트의 대화-








시작의 세 가문 중 하나인 마키리 가문의 당주로 성배 제작에 직접 참여한 인물이다

Q.마토 조켄에 의해서 산문의 어새신에서 진어새신이 소환되어버렸는데 그건 조켄이니까 가능한 숨겨진 기술이니까 가능한건가요? 아니면 다른 마스터 적성이 있는 마술사라도 비슷한게 가능한건가요?
나스:제대로 성배전쟁의 구조를 알고있는 조켄이니까 가능한 기술입니다. 뭐라,이미 어새신이 소환되어있다고!?그러면 그 대신 어새신의 육체를 "소환에 사용할 마력"으로 하고 진정한 어새신을 부르자.수는 맞으니 성배도 오작동하겠지.같은 느낌.
타케:비밀이나 은밀한 기술을 몇개씩 갖고있는가에서 보스의 격이 나오는법이죠.
나스:​시스템을 만든 사람이니까,들키면 위험한 비밀(구조적 미스)를 알고있는거네요.​ 그리고 그걸 판자로 가리려하면 점점 일그러진 형태가 되버리니까 뒤룩뒤룩하게 살찐 성배전쟁시스템의 완성인 치수인겁니다! 하지만 대성배 그자체는 완벽한 형태니까 그건 영원히 아름다운 채로 있었습니다.
타케:잘됐네.조켄 할아버지. -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애니메이션 극장판 헤븐즈 필 BD 수록 일문일답의 내용







아인츠베른의 성배를 이용해 이론만 존재하던 서번트 소환 시스템을 구축한 사람이다

시계탑에는 다양한 학과가 있습니다만, 시계탑 시대의 마키리 조르겐은 어떤 학과에 소속하고 있었던 걸까요? 고스트 라이너에 관한 논문을 남겼다는 건 강령과일까요?
나스: 식물과와 저주과겠죠. 근원에 이르는 연구의 끝에 아인츠베른에 찾아가, 일시적인 게 아닌, 영속적인 혼의 존재방식인 고스트 라이너의 증명이 가능하다면, 하고 생각이 미쳤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타케우치: 영령소환은 아인츠베른이 있어서 가능한 거야?
나스: 영령소환 그 자체는 시계탑의 마술. 아인츠베른은 "혼의 물질화"를 한번만 성공시킨 연금술사의 후예이기에, 아인츠베른의 시스템(성배)가 있으면 불가능하다고 생각되어왔던 영령의 소환도 가능한 게 아닌지, 했던 게 발단. -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극장판 헤븐즈 필 BD 수록 일문일답의 내용

영령소환의 주문은 세 가문이 고안한 게 되는 겁니까?
나스: 원문은 따로 있다 치고, 세세한 어레인지가 덧붙여져, 세 가문의 비원이 담겨있던 거란다 카리양(질문자). "이 세상, 모든 ○의 근절"이 그들의...... 라기보단, 조르겐과 유스티차의 바람이었으니까 말야. 토오사카 나가토는 그런 두 사람의 생각을 지켜봤고. -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극장판 헤븐즈 필 BD 수록 일문일답의 내용






마키리에서 마토로 가문의 이름을 바꾼 사람이며 그렇기에 마토가문 초대 당주이다

고향을 쫓겨나, 떠돌다 이 극동의 땅에 다다라서, 이국의 법칙에 녹아 들지 못하고 쇠퇴해 갔던 마도의 명문. 하지만, 그건 아니다. 그렇다면 그나마 위안은 됐었다. 그러한 이유로 피가 끊어진다면, 어쩌면, 얌전히 멸망을 감수했겠지. 그러나 진실은 다르다. 일본의 흙이 맞지 않았던 것이 아니다. 그러한 외적 요인으로 마키리가 끝났던 것이 아니다. 단지, 그들은 탈락한 것이다. 마키리의 조상된 탐구자로부터 삼백 년. 그 삼백 년이 마술사 가계로서 한계 였다. 마키리라는 마술사는, 조켄의 대에서 이미 쇠퇴한 상태였다. 괴로움은 거기부터 시작되어, 노인은 부정할 수 밖에 없었다. 그걸 필사적으로 뒤집으려 항거한 것이, 마토 조켄이라는 남자의 인생이었다. -헤븐즈 필 루트 中 조켄의 독백









마토가문의 초대 당주이자 현 6대에 이르기까지 실질적 마토가문의 당주이다

그는 500년을 산 대마술사이며, 본래 육체를 버리고 마술적인 벌래을 조종해 임시방편의 육체 형태를 만들고 있다. 마토우가의 초대 당주로서 성배전쟁의 창시에도 관여했다. 거듭되는 세월에 영혼의 부패가 시작되어 성배의 진정한 기능 "제3 마법(영혼의 물질화)"에 따르는 불로불사를 요구한다. -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2의 내용

6대 전의 마술사였던 마토 조켄은, 뛰어난 충술사(蟲術師)였다고 들었다.」- 헤븐즈 필 루트 中, 코토미네 키레이 曰

마토의 마술사가 된다고 하는 것은, 다시말해 그림자 두령, 조켄의 꼭두각시가 되어버리는다는 것과 같은 뜻이다. 그것을 이해하고서, 한번은 보기좋게 도망쳐서 모습을 감췄으면서도, 일부러 되돌아와서 각인충의 묘판이 된 카리야의 도를 벗어난 멍청함에는, 동정의 여지 따위 한조각도 없다. 애초부터 동생에 대한 육친의 정따위는 전혀 없다. 형보다 우수한 재능을 지녔으면서, 마토 역대의 저주받은 숙명을 뱌쿠야 한사람에게 떠넘기고서 뛰쳐나간 저 남자에게, 어째서 이제와서 정을 줄 필요가 있을 것인가. - 페이트 제로의 내용









원래 능력잇능 마술사고 500년을 그냥 산 건 아닌지라 사후 영령이 된 존재들과 생전 안면식이 잇다

마키리 조켄. 생전의 지기 연구내용은 다르지만, 고귀한 이상을 지닌 마술사. 친우가 되고 싶다. 그가 알던 마키리는 고결하고 존경할만한 이상주의자이기 때문에, 21세기 시점의 그를 보더라도 동일인이라고 생각하지 않으며, 생각할 수도 없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 파라켈수스 인연대사

마키리 조르켄. 사실은 지인. 젊었을 적의, 이상주의자로서의 마키리와 면식이 있다. 동지는 아니지만, 우수한 마술사란 것을 인정하고 있던 모양.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 레오나르도 다빈치 인연대사








인간의 혼으로 500년의 시간은 버틸 수 없다
그래서 혼 자체가 썩어버려 육체를 젊은 육체로 옮겨도 육체가 늙어버린다

「조금 의문이 생겼다. 마술사님은 이미 불사. 그 세월도 500을 넘겠지. 그렇다면, 소망은 이미 이루어져 있는 게 아닌가」(중략)「당연하지. 나도 역시 좋아서 노인의 몸을 얻고 있는 게 아니네. ……알겠나? 나는 이 몸밖에 만들 수 없는 게지. 그것도 정기적으로 바꾸지 않으면 썩어 떨어지는 시원찮은 거지. (중략) 「……납득이 갔다. 즉, 썩어있는 건 육체가 아니라」​「……그렇네, 혼이 썩어 있지. 시간의 축적은 유체에마저 영향을 미치는 것이네. 그렇기에 내 몸은 썩지. 구성도인 혼이 썩어 있어서야, 육체가 썩어 떨어지는 것도 당연하겠지」​ - 헤븐즈 필 루트의 내용






평범한 식사도 가능하나 인간을 먹어치우는 게 효율이 좋다고 한다

Q. 조켄은 "평범한 식사"를 하는 것에 가능한가요?
A. 가능합니다만, 그 정도라면 그냥 직접 생기를 빨아들이는 편이 효율이 좋을까요. 이미, 요괴이니까. -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3 일문일답의 내용








조켄의 현재 소원은 진정한 불로불사이다

끊임없이 자신을 썩혀온 "인간"의 정신이 어느 정도 썩어있는가 따위, 이 노마술사 이외에 이해할 수 있을 리가 없다. 마토 조켄은 미쳤다. 지상의 어느 인간보다도 그 심경을 잴 수 없는 시점에서, 아무리 제정신이라고 해도, 그것은 미쳤다고 평해야 한다. 「수백 년의 망념인가. 나는 이해할 수 없지만----」 그 대신, 노마술사의 독백은 단 한 마디로 요약할 수 있다. ​----죽고 싶지 않다. ----죽고 싶지 않다. ----요컨대, 이 남자는 죽고 싶지 않은 것이다.​ 그저 그것뿐인, 누구나가 가질 수 있는 망념이 명확하게 돼 있을 뿐. 그 단순하고 어리석은 희망에 기대어, 많은 인간을 희생으로 삼아왔다. 성배를 얻기 위해서 몇 개나 되는 씨를 뿌리고, 희생자를 늘려왔다. 아니. 애초에 이 노마술사의 존재 자체가, 제3자의 희생 위에 성립하고 있다. - 헤븐즈 필 루트의 내용







3차 성배전쟁 이후 성배에 무언가 이상이 생긴 걸 눈치챈 유일한 인물이다

​산다:조켄씨도 처음은 골려먹을 생각으로 카리야를 버서커의 마스터로 만들었지만, 무진장 노력하는 모습을 보고 놀랐다거나 하지 않았으려나?
나리타:「제3차 성배 전쟁」의 단계에서 성배에 이상이 있었던 것을 눈치챘기 때문에, 지금!은 우선 관망할 작정이었다는 거군요. 그렇지만, 만약 카리야가 마토우가에 돌아오지 않았으면, 할 생각이 었던 것이겠지? / 나스 : 아마, 어딘가로부터 마술사를 고용해 와 마스터로 세우고, 자신은 관전 모드에 들어가지 않았을까. 원래 이번에는 이기는 데 관심이 없었으니까. -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비쥬얼 가이드의 내용​








​마토 조켄은 본래 매우 성실하고 인간미 넘치는 인간이엇다
충술로 육체를 옮겨가며 무리하게 생을 이어가는 것도 원래는 끊임없이 반복되는 인간의 증오와 괴로움을 치유하기  위해서였다​

육체라는 유한을 넘어, 혼이라는 무한에 이른다. 인간이라는 종. 미리 한계가 정해져, 뇌수라는 나선 속에서 계속 도는 것을, 밖으로. ​모든 증오, 모든 괴로움을, 전부 치유해 없애기 위해서. 생각해낸다.​ 낙원 따위 없다고 안 비탄 뒤. 이 세상에 없다면, 육의 몸으로는 만들어내는 것조차 용납되지 않는다면, 용납되는 장소로 여행을 떠나자고 분연히 일어섰다. 새로운 세계를 만드는 것이 아니라, 자신을, 사람이라는 생명을 새로운 것으로 바꾸자고. (중략)그렇다, ​꿈꾼 것은 단 하나. 이 세상, 모든 악의 폐절을 위해.​ 우리들은, 이루어지지 않는 이상에 생명을 걸었다. 그래서 남았다. 모든 구적들이 사라진 뒤에도, 무의미하다고 알면서도 그저 계속 구했다. 그렇게 존재하는 것에 의미가 있다고 믿고, 그렇게 존재하는 것이, 언젠가, 자신을 잇는 자를 기르는 것이라고 알고 있었다. 그래서 계속 살아온 것이다. 괴롭다고 알면서도 죽을 수는 없었다. 자신을 새로 만들어서라도, 젊은 시절 봤던 미숙한 비탄을 뒤집고 싶었다. 그것이 자신의 삶의 방식이며, 자신이 낸 답이 아니었던가. - 헤븐즈 필 루트의 내용

​성배전쟁 설계에 관련된 마키리의 진정한 목적은 "모든 악의 폐절“ 즉, 인류의 업을 멸하는 것이다. 그것은, 근원에 도달하는 것에 의해서만 실현된다고 생각했던 것이다. 오만 불손하지만, 고귀하고 고상하게 빛나는 이상이었다고 말할 수 있다. 그러나, 그 이상 - 마키리가의 정신이 소실된 것은 명백하다. -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3의 내용







신지의 어머니를 죽인 장본인이다

아버지는 존재와 낙제를. 조부는 우월과 권리를 가르쳐줬다. 자, 그렇게 되면 어머니는 무엇을 주었는가, 하고 생각하고, 신지는 웃었다. 애초에 마토 가에 여자 따위 필요 없다. 모친은 어딘가의 보균자(캐리어)였다고 하지만, 출산한 뒤엔 쓸모가 없어진 거겠지. 내기해도 좋지만, 이 방을 찾으면 어머니였던 것 정도는 있다. 그걸 찾을 생각 따위 그에게는 없다. 애초에, 뒤떨어진 자신을 낳은 태반 따위 보고 싶지도 않다. 지하실은 부패로 가득 차 있다. 어둠 속, 더욱 어두운 부분에는, 정체를 알 수 없는 벌레들이 지면을 덮고 있다. 이미 빨 양분 따위 없을 텐데, 벌레는 질리지도 않고 이 지하수련장에 소굴을 이루고 있다. - 무한의 검제 루트의 내용







충술로 생명을 연장하며 정신은 미쳐잇지만 근본적 악인은 아니라 벌레몸이긴 하나 신지를 대신해 죽어주려 햇다

「자, 그렇게 되면 나는 죽지 않으면 안 되겠지. 저런 거라도 혈연이라서 말이지, 이 몸과 바꿔서라도 목숨만은 구하지 않으면 안 되네. 껄껄, 진정으로 육친의 정이라는 것은 죽음을 불러오는구먼」……놀랐다. 노인이 앞에 나온 것은 신지를 도망치게 하기 위해서인 듯 하다. 마토 조켄은 그 때문에 세이버와 대치하고, 겁내며 기고 있는 신지를 지키고 있는 건가----「자, 빨리 떠나라. 계약의 서도 타고, 마스터에서 탈락했지. 여기에서 살아남으면 이 녀석들도 너를 습격하지는 않을 게다. 아버지와 마찬가지로, 무의미한 여생을 보내도록 해라」 - 헤븐즈 필 루트의 내용








조켄은 성배 안의 앙그라마이뉴가 사쿠라의 인격과 몸을 빼앗을 때 그 틈을 노려 앙그라마이뉴를 손에 넣어 불로불사를 얻을 계획이엇다

「조켄은 성배 안에 있는 것이 수육할 뻔 한 서번트라고 눈치채고 있었겠지. 그래서 그 살점을 사쿠라에게 심어서, 성배 안에 있는 서번트와 링크시켰어. 성배 안에 있는 서번트가 밖으로 나왔을 때, 그것을 거느릴 수 있도록 사쿠라를 마스터로 만든 거야」 - 헤븐즈 필 루트, 이리야스필 폰 아인츠베른 曰





HF루트에서 본체인 벌레는 사쿠라 손에서 푹찍당해 죽엇다
충술로 빼앗은 몸이 아닌 본체라 이걸로 디진거다

「안녕히, 할아버님. 이백 년이나 땅 밑에서 꿈틀대고 있었던 건 피곤했죠? 자아, 이제 사라지셔도 괜찮아요」 노인은, 소녀를 너무 키웠다. 소녀가 잉태한 어둠을 깨닫지 못하고, 순수한 것이라고 잘못 보고 키운 것이다. ……제단에는 소녀만이 남겨진다. 흔들리는 검은 불꽃은, 자신을 체현하는, 소녀의 자립에 환희한다. 「--------후」 검은 소녀는 손바닥에 달라붙은 피를 바라보고, 「후후----후후, 아하하하하하하----」 실이 끊어진 인형 같은 공허한 모습으로, 언제까지고 계속 웃었다. - 헤븐즈 필 루트의 내용





죽기 직전 유스티치아의 인격을 불러온 이리야를 보고 과거 자신의 비원을 깨닫고 미련없이 죽는다

고깃덩이의 전진이 멈춘다. 그것은, 취한 듯 멍해져 소녀를 올려다본다. ……노마술사가 본 것은 소녀가 아니다. 그것은, 먼 기억에 있는 여자. 어느 때도 색이 바래지 않고 마음에 있었던, 아인츠베른이 낳은 황금의 성녀. ​---이백 년 전. 대성배를 구축해낼 때, 스스로 산 제물이 된, 하늘의 잔이었던 우리의 동포.​ 그날로부터 조금도 쇠하지 않았다. 성배의 여자는, 그가 연모하고 있던 무렵과 같은 눈동자를 한 채, 「묻겠다, 나의 구적이여. 그대는, 어찌하여 죽고 싶지 않다고 생각한 것인가」 단 한 번, 그리운 목소리를 냈다.「--------」순수한 물음에, 괴롭다, 라는 사고가 멎는다.​ - 헤븐즈 필 루트의 내용






HA에선 린이 시계탑으로 떠나 부재중일 때 토오사카 가문을 대신해 대리 세컨드 오너가 된다
"....그렇군. 최근 신지가 키홀더를 잘 간수하게 된 건 그런 이유였나. 그럼 열쇠를 잃어 버린 것도 아니고 열쇠 같은 건 필요없는 사쿠라는 현관에서 뭐 하는 거야?" "으음.....할아버지께서 손님이 오기 때문에 현관에서 기다리고 있어라, 하셔서요. 어쨌든 먼 곳에서 온 손님이고 사실은 소금쳐서 되돌려 보내고 싶지만 입장상 기다리지 않으면 안 되는구만, 이라고 하셨어요." ".....복잡하네. 조켄 할아버지의 손님인가?" "사실은 원래 언니에게 올 손님이라고 해요. 그렇지만 언니가 부재중이라서 대신에 할아버지에게 인사하러 왔다던가." -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의 내용







스토리를 제외한 일상은 평온한 개그물인 HA에선 성격이 완전히 바뀐다
사쿠라의 방에 결계가 잇으니 조심하라고 신지에게 주의를 주거나 사쿠라를 무서워하며 식사시간에 도망친다

"사쿠라의 방, 반년 전부터 이상한 결계가 쳐져 있어서 말이야, 할아버지가 말씀하시길 라이더가 가르쳐 준 마술 같구먼. 너희들은 살아서 돌아갈 수 없으니까 조심하거라, 라든가 뭐라든가...." -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의 내용

"설마, 실수로라도 사쿠라의 자랑 따위 할까보냐. 내가 말하고 싶은 것은 요리의 맛이 아니라 사쿠라의 태도에 대한 거야. ........그렇네. 좋은 기회니까 물어 둘까. 에미야는 그 녀석의 요리를 먹고 있을 때 시선을 느끼지 않아?"
"시선....? 아니, 별로 느끼지 않는데. 신지는 느끼는 거야?"
"느낀다고 할-까, 찔러와. 그 녀석 식사 중의 매너에 너무 신경 쓴다구. 조금 샐러드를 남기거나 하면 불만스럽게 눈을 돌리고 스푼으로 물고기를 먹으면 한숨 쉬고, 뒷정리를 돕지 않으면 투덜투덜 불평하고. 정말, 앤가, 그 녀석."
"바보자식, 애는 너야. 그거야 사쿠라가 아니라도 화내. 좋아하지 않는 것을 남기는 거야 어쩔 수 없다고 해도, 뒷정리 정도는 도울 수 있잖아. 그렇게 하면 사쿠라도 불평은 안해."
"................"
"그런 건 신지 쪽이 전면적으로 나쁜 거겠지. 사쿠라의 옹호는 그만두지 않을 거야."
​"........에미야는 그 공기를 모르기 때문에 그렇게 말하는 거야. 좋겠네, 에미야 저택의 단란함은 쓸데없이 따뜻한 것 같아서. 우리 집은 사쿠라 때문에 비참하다구. 이 이하는 불가능하다고 할까, 절대 0도? 할아버지는 [데우지 않은 레토르트 쪽이 좋구먼.] 하시며 방에 틀어박힐 정도니까."​ -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의 내용





조켄이 관리하는 영지는 후유키시 뿐만 아니라 전 세계 각지에 흩어져잇다

​조우켄이 관리하는 영지는 후유키만이 아니라 전국에 흩어져 있으니까. 최근에는 후유키 시로부터 멀어져 부재중이었는데, 이번 성배 전쟁 개시시에는 제대로 돌아왔습니다. 그를 아는 인간들에게 있어서는 살아 있는지 죽어 있는지 모르는 상태였던 것이 아닐까. -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2의 내용​






조켄은 매우 뛰어난 충술사엿다

Q.전성기의 조켄은 어느정도의 마술사였나요?
나스:고르돌프(평균적인 명문삼류마술사) 10인분.
타케:좀더 알기쉽게 말해.그리고 구체적으로.
나스:전성기를 "아인츠베른과 합류하기전"으로 둔다면 서번트를 상대로도 선전.상황이 따라준다면 (1기정도는) 이길 레벨. 레벨 70정도의 전위.
타케:제로의 카리야는 몇인분?
나스:호호호,제로가 몇명 모이던 제로라고. -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애니메이션 극장판 헤븐즈 필 BD 수록 일문일답의 내용







현재의 조켄은 육체를 유지하는 데 마력 대부분을 소모하고 잇어 전투가 거의 불가능하다

「바보, 경솔한 건 그쪽이야. 말했잖아, 나는 마토와는 연이 있어. 마토의 마술은 알고 있고, 조켄의 역량도 어제 그걸로 가늠할 수 있었어. 분명히 말하자면 조켄은 적수가 못 돼. 그 노마술사는 마력 대부분을 몸의 유지에 할당하고 있으니까, 직접적인 공격수단이 없는 거야.」-헤븐즈 필 루트 中 토오사카 린 曰-






충술로 연명하는 몸은 태양빛을 보지 못한다
잠깐이라면 태양 아래에서도 활동할 수 잇다

카렌 vs 마토우가에서는 린에 비하면 완전승리도 충분히 있다던가. 사쿠라의 마술은 "신비에 의해 짜여진 존재" 전용이므로 카렌에게는 효과가 약하다. 조켄은 "태양광"이라고 하는, 교회가 숙지한 약점을 가지고 있다는 이유 때문에. 신지는 약속대로 심신 모두 너덜너덜하게 요리된다 - ついめ~じ님이 운영하시는 블로그 Seasons Of Change에서 발췌. 덧붙여 원문은 전격히메 2006년 10월호 계제된「Fate」 Dream Battle Round 4 마토 가 VS 카렌 오르텐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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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술
말그대로 벌레를 사역마로 부리는 마술이며 말그대로 ㅈ같이 생겻다





조켄은 충술로 혼에 새겨진 육체의 설계도를 재구성해 500년이 넘는 시간을 견뎌왔다

「음. 유전자에 기록된 설계도 말이지. 허나 내 경우는 다르지. 애초에, 자신의 구성을 기록하고 있었던 유전자(육체) 자체를 잃은 게지. 육체(설계도)를 가지고 육체를 복원할 수는 없네. 그 경우---자신을 기억하고, 이전의 "형상"대로 만드는 건 뭐라고 생각하는가?」대답할 필요도 없다. 그건 혼이다. 육체가 소속된 물질계의 법칙이 아니라, 그 위에 있는 것, 성유계(星幽界)라는 개념에 소속된 물체의 기록, 세계 자체의 기억체. ……그렇다, 혼이 건재하다면, 육체나 유전자, 세포를 잃었다고 해도, 과거의 자신을 복원할 수 있겠지. 그럼, 이 노마술사는, 즉.「---과연. 자신의 혼만을 살리고, 육체는 살아있는 것들로부터 섭취한다---그것이 마술사님의 불사의 정체인가. 따라서 다른 모습은 될 수 없지. 마술사님이 존명시키고 있는 것은 육체가 아니라 혼. 그러므로, 마토 조켄(혼) 이외의 모습은 형상화할 수 없다, 라는 건가?」 - 헤븐즈 필 루트의 내용







위에 적은 사쿠라의 몸을 강탈하는 법도 충술이다
본체인 뇌충이 죽지않는 한 조켄도 죽지 않는다

어딘가 부러워하는 듯이, 코토미네 키레는 독백했다.「---뭐 좋지. 그런 결과 마토 사쿠라만을 구할 거라면 말리지는 않겠다. 지고 싶은 만큼 죄업을 지도록 해라. 마지막으로 충고를 하지.어떠한 형태로든 마토 사쿠라를 구하고 싶다면, 마토 조켄을 죽여라. 녀석은 마토 사쿠라의 정신이 사라진 뒤, 텅 빈 육체로 갈아탈 거다. 그렇게 되면, 마토 사쿠라를 되찾을 수도 없게 되지」「가---갈아타다니, 사쿠라에게, 조켄이!?」「그렇다. 그것의 본체는 인체에 기생하는 벌레니까 말이지. 혼의 용기에 해당하는 뇌충이 어디에 숨어있는지는 모르지만, 그것이 살아있는 한 인체를 빼앗는 건 손쉽지. 마토 조켄은 어떤 의미로는 불로불사다. 혼을 세상에 붙잡아 두고 있는 손바닥만한 본체(벌레)를 찾아내든지, 혼 자체를 정화시키지 않으면 완전히 멸할 수는 없지」「---그러냐. 거꾸로 시원해졌어. 어차피, 조켄은 쓰러뜨리지 않으면 안 된다는 거니까 말이지」(중략) 아니. 실제로, 마토 조켄이 본체로 삼는 벌레는, 이런 왜소한 몸은 아니었다. 노마술사는 소녀의 심장에 기생하기 위해, 거기에 합당한 벌레로 신체를 바꿨다. 심장에 사는 이상 심장 이하여야만 한다. 돌이켜보면, 그 기괴한 기호야말로 노마술사의 잘못이었다. - 헤븐즈 필 루트의 내용







시체에 벌레를 채워 조종할 수 잇다

「시로, 물러나요. 저건 캐스터지만, 캐스터가 아닙니다. ……외장, 능력은 그대로지만, 의사인 혼이 느껴지지 않아요. 저건———캐스터의 사해(死骸)를 다른 것으로 보충한 것에 지나지 않는 모조품입니다」 (중략) 캐스터의 힘으로는 세이버에게 이길 수 없다. 마토 조켄에게 조종당하고 있는 캐스터라도, 그 상성만은 변함없다. 캐스터의 마술은 세이버에게는 도달하지 못하고, 세이버는 지금 다시 한 번, 과거 쓰러뜨렸던 상대의 숨통을 끊는다. - 헤븐즈 필 루트 中






조켄의 몸을 구성하는 벌레는 닿은것을 썩게 만들 수 잇다

경책이 소리를 내며 허물어진다. ———당했다. 저 요괴 할아범, 몸과 바꿔서 강화한 경책을 썩게 만들었다……! 「장군이군. 혈기에 흥분해서 유일한 무기를 잃다니, 거참, 젊은이는 참을성이 부족하구먼」「…………!」 달린다. 뿌직뿌직 벌레를 밟아 으깨면서 달린다. 등에 덮쳐오는 죽음의 기척, 꾸물꾸물 물결치며 덮쳐오는 벌레 무리로부터 벗어나려고, 법당 밖, 검은 벽에 어깻죽지로 몸통박치기 한다……!「윽, 나왔다……!」 기세를 죽이지 않고, 구르면서 밖으로 떨어진다.「하, 아……!」 벌레들은 쫓아오지 않는다. 정신 없이 달렸기 때문인지, 경내와는 반대인 장소로 나와버렸다.「아얏……」건물에서 떨어졌을 때에 부딪쳤는지, 온몸이 아프다.「그게 어쨌다는 거야, 그런 것보다 지금은—————」 한시라도 빨리, 세이버가 있는 곳으로 가야 한다. 좋지 않은 예감이 든다. 당장에라도 세이버의 얼굴을 보지 않으면, 정말 불안해서 견딜 수가 없———「————!」 수면이 술렁거린다. 위험을 감지하고 뒤로 뛰어 물러난다. 물기가 가득한 흙에서 발을 뗀다.「윽……!?」 하지만, 뒤로 뛸 수 있었던 건 한 순간뿐이다. ———둔한 아픔. 무언가, 발꿈치에 이상을 느끼고 시선을 떨군다​. 「​뭐————」새빨갰다. 내 두 발은, 복사뼈 아래를 깨끗하게 잃은 상태였다.「아까, 그건가」 법당에서 탈출할 때, 셀 수 없을 정도로 많은 벌레를 짓밟았다. ……조켄의 몸을 잘랐을 뿐인데, 강화한 경책이 썩어 문드러진 거다. 그렇다면 그 벌레들을 밟아 으깬 발도, 같은 운명을 걷는 게 당연하다. - 헤븐즈 필 루트의 배드엔딩의 내용







마토가문의 마술은 마술을 행사하면 반드시 자신에게 돌아온다
그렇기에 벌레를 이용한 저주를 할 수도 없고 저주를 하면 공멸한다

「아니, 고독(蠱毒) 종류가 아니다. 원래부터 저주는 마키리의 전문 밖이지. 그들이 행하는 마술은, 반드시 자신의 육체에 성과가 돌아오는 것. 저주 따위 해서야 상대와 같이 쓰러지게 되겠지」- 헤븐즈 필 루트 中, 코토미네 키레이 曰







벌레의 종류

뇌충(腦蟲)

조켄의 본체 뇌를 먹어치우고 그 자리를 대신해서 육체를 빼앗을 수 잇다

「그렇다. 그것의 본체는 인체에 기생하는 벌레니까 말이지. 혼의 용기에 해당하는 뇌충이 어디에 숨어있는지는 모르지만, 그것이 살아있는 한 인체를 빼앗는 건 손쉽지. 마토 조켄은 어떤 의미로는 불로불사다. 혼을 세상에 붙잡아 두고 있는 손바닥만한 본체(벌레)를 찾아내든지, 혼 자체를 정화시키지 않으면 완전히 멸할 수는 없지」(중략) 주르르 혈관을 기는 소리가 난다. 부패된 마토 조켄의 영체가, 본체인 벌레에게, 소녀의 뇌를 먹으라고 명령한다. - 헤븐즈 필 루트의 내용

「제정신이야? 그걸 통해 앙그라마이뉴의 컨트롤을 쥐어봤자, 사쿠라는 검은 그림자……앙그라마이뉴로부터 오는 마력오염에 견딜 수 없어. 앙그라마이뉴가 성배 안에 있는 상태인데 그렇게까지 변했으니까, 나와버리면 사쿠라의 인격 따위 없어져. 그렇게 되면 마스터고 자시고 할 거 없잖아」「그래도 상관없는 거야. 조켄은 사쿠라의 인격 따위 생각하지 않는걸. 조켄에게 소중한 건, 앙그라마이뉴와 이어져있는 사쿠라의 몸이야」​「그 녀석은 사쿠라의 인격이 사라진 뒤, 텅 빈 몸을 빼앗을 생각이야. ……린은 모르겠지만, 조켄은 자신의 혼의 용기인 본체(벌레)가 있으면, 어떤 인간의 몸이든지 자신의 것으로 할 수 있어. 아니, 그 녀석은 그렇게 해서 지금까지 오래 살아 왔지. 조켄에게, 사쿠라는 처음부터 "언젠가 갈아탈 육체"였다는 거야」​----그렇다고 하면 어떻게 되지? 사쿠라에게 씌어 있는 것. 사쿠라를 바꾸고 있는 원인이 서번트와의 계약이라고 하면----「조켄이 나를 납치한 건, 사쿠라에겐 문을 열 생각이 없었기 때문이겠지. 성배로서의 역할은 나한테 시키고, 자신은 앙그라마이뉴의 마스터가 된 사쿠라의 몸을 빼앗는 거야」「그리고----끝내는, 제3마법이 성공한 예, 혼이 물질화한 가공의 마물인 앙그라마이뉴로 갈아탈 생각이겠지. 완전한 신을, 인간이 자신의 욕망으로 불완전한 신으로 깎아 내리듯이」「……신이 만든 정의……그건 사람의 소망에 의해 만들어지면서, 인간의 의사에 영향 받지 않고 태어나는 것, 이라. 뭐어, 확실히 조켄 따위의 인격이 반영돼서야, 어떤 신도 악마가 되겠지만. ……키레가 조켄을 적시하고 있었던 것도 그런 부분인가」 - 헤븐즈 필 루트의 내용









시충(視蟲)
정찰용 벌레

낮에 랜서의 기척을 알아채고 추적하여 이 창고구역에 마침내 전투가 벌어졌을 때도 카리야는 모습을 드러내지 않기위해 만전을 기하고, 조켄으로부터 받았던 사역마 『시충(視蟲)』만을 전장에 파견하고, 자신은 떨어진 장소에서 지하도로 잠입해서 지하로부터 접근하고 전황을 지켜보고 있었던 것이다. - 페이트 제로의 내용






음충(淫蟲)
인간의 혈액 정액 골수를 빨아먹고 그것을 마력으로 치환한다
인간의 고기는 싫어하는데 여성의 자궁은 먹어치운다

그의 조부인 마토 조켄이 기르고 있는 음충(淫蟲)---인간의 혈액, 정액, 골수를 좋아하는 마물들이다. 한 번 이 음충이 몰려들면, 남자라면 등뼈가 부서지고 뇌가 빨려 폐인이 된다. 여자라면---벌레들은 신경만을 침투하도록 변태해, 인체의 구석구석까지 그 촉수를 뻗어, 오로지 정을 끝까지 탐한다. 음충은 여자의 살갗을 그 점액으로 찌르고, 적시고, 살이 아닌 정신, 쾌락중추를 고양, 붕괴시키는 걸 통해서 굶주림을 채운다. 거기다 음충의 본능인지, 벌레들은 여자의 자궁을 좋아하는 듯 하다. 여자의 살은 먹고 싶어하지 않는 주제에 태(안)의 장기만은 원하는 것이다. 이성의 끝, 뇌의 신경을 다 태울 정도 오르가슴을 주면서, 동시에 체내에 침입해서 태반을 다 먹어 치운다. 사람의 살을 좋아하지 않는 음충이 자궁에 이르는 방법은 하나뿐이다. 결과, 이 벌레들이 몰려든 여자는 마음과 몸, 그 둘을 완전히 범해지고 파괴된다. 음충이라고 하는 별명은, 전적으로 그 특성 때문에 붙여진 것이겠지. - 헤븐즈 필 루트의 내용






사쿠라의 조교에도 사용되엇으며 사쿠라의 처녀를 먹은 벌레도 음충이다

외동아들인 신지는 유학이라는 명목으로 외국에 보냈다. 뱌쿠야로서도, 지금의 후유키에 남아있는 것 따위 사실은 극구 사양인 것이다. 허나, 그에게는 이 마토 저택을 떠날 수 없는 이유가 있다. 토오사카에게서 양도받은 꼬마 계집애를 지하의 벌레창고에서 조교하고, 마토의 차기두령에 어울리는 그릇으로 만드는 것은, 조우켄에게서 분부받은 중요한 역할인 것이다. - 페이트 제로 4권의 내용

「커커커커, 즉효이지 않느냐. 지금 네놈에게 삼키게한 음충(淫蟲)은 말이다, 사쿠라의 순결을 최초로 찢었던 그 한마리다. 어떠냐 카리야여? 이 일년간, 꼼꼼하게 먹고 또 먹어온 계집아이의 정기 ――극상의 마력이지?」 - 페이트 제로 3권의 내용






각인충(刻印蟲)
숙주의 마력을 먹이삼아 기생하는 벌레
마술로 만든 감시장치 정도의 역할이다

「간단하게 설명하면, 마토 사쿠라의 체내에는 독물(벌레)이 혼입돼 있다. 이 독물(벌레)은 각인충이라고 불리는 거지. 인위적으로 만들어진 산시 같은 건데, 들은 적은 있나?」 ……머리를 흔든다. 산시---인간의 몸에 살며, 기생한 인간의 악행을 지옥의 염라대왕에게 전한다는 벌레. 그거라면 들은 적이 있지만, 각인충이라는 건 처음 듣는다.「모르나. 뭐어, 본래는 해가 없는 그저 기생충이다. 숙주로부터 마력을 먹고, 그저 계속 활동하기만 하는 패밀리어라 말이지. 숙주의 존명을 발신하기만 하는, 패밀리어로서는 최저위에 위치하는 것이지」「……흐응. 마술로 만든 감시장치 같은 거네. 조켄은 그걸로 사쿠라를 감시하고 있다는 거야?」 - 헤븐즈 필 루트의 내용







사쿠라처럼 온몸에 각인되면 인간의 기능이 침식되고 정신이 붕괴된다

「그렇게 되겠지. 성배전쟁이 계속되는 한 각인충은 숙주를 계속해서 괴롭힌다. 이 상태가 이어지면 육체는 물론, 마토 사쿠라의 정신이 버티지 못하겠지. 여하튼 온몸에 마술각인이 있는 거다. 그게 제정신으로 할 짓이 아니라고, 너라면 알겠지, 린」「……그래. 이미 잘 융합됐을 텐데도, 정기적으로 팔을 잘라내고 싶어지니. 왼팔에만 있는 내가 이러니까, 온몸에 각인 같은 게 있으면 인간으로서의 기능이 침식돼. 그런 거, 마술사가 아니라 마술회로 덩어리지. 인간의 뇌수(정신) 따위, 마력의 파도로 다시 쓰여져」- 헤븐즈 필 루트의 내용






캐스터를 조종한 건 각인충의 응용이다

Q.마토우조켄은 어떤식으로 사망한 캐스터를 찾고있던건가요?
나스:각인충의 응용입니다.등뼈를 떼내서 척수 그자체로 의태하는 벌레를 이렇게,그츗하고 말야.
타케:장인의 기술이 빛나네요.평범한 사람에게는 추천못드립니다.
나스:이따금 저도 조종하고 싶어집니다. 일을 벌레한테 맡겨두고 나는 재료나 캐는거지.
타케:엄청나게 안쓰러운 생명체구만.....그건 그렇고 오늘도 일 돌려야지..... -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애니메이션 극장판 헤븐즈 필 BD 수록 일문일답의 내용






각인충에 일정한 제약을 걸어놓고 그 조건을 이행하지 않으면 각인충이 숙주를 먹어치워 죽일 수도 잇다

「음. 끼얹어진 약물은 각인충을 그저 눈뜨게 하는 것이다. 각인충은 감시에 지나지 않지. 그건 숙주인 마토 사쿠라가『어느 조건』을 깼을 때만, 제재로서 식사(활동)를 개시한다」(중략)「마토 사쿠라가 쓰러지고, 린은 그녀를 구하려고 했지. 허나 라이더는 그걸 막았지? 그럼 조건은 명백하다. 마스터로서의 싸움을 포기하는 것. 그것이 각인충의 제약이겠지」「지금까지는 마토 신지에게 라이더를 맡기는 걸 통해서 싸움에 찬동하고 있었지만, 그걸 거부한 지금, 각인충은 마토 사쿠라를 계속해서 괴롭힐 거다. 지금은 진정돼 있지만,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각인충은 저 애에게 고통을 주겠지. "뭘 하고 있나. 마스터라면 빨리 목숨을 걸고 싸워라. 못 하겠다면 너를 먹어서 죽이겠다----" 라고 말이지」- 헤븐즈 필 루트의 내용




마술회로가 없더라도 각인충을 이용해 유사 마술회로처럼 이용할 수 잇다

1년간에 걸쳐 카리야의 육체를 먹어 치워온 각인충은 드디어 유사 마술회로로 기능하는 데까지 성장하여 죽어가는 숙주의 생명을 연장하기 위해 뻔뻔한 힘을 발휘하고 있다. 마술회로 수만으로 따진다면 카리야는 이미 어느 정도의 술사로 통용될 정도의 수를 확보했다. 마토 조켄으로서도 그 결과가 예상 이상이었던 것 같다. 과연 카리야의 오른손에는 이제 확실히 세 개의 영주가 새겨져 있다. 성배 역시 마토의 대표로서 그를 인정한 것이다. - 페이트 제로의 내용






시인충(翅刃蟲)

구더기를 닮은 쥐만한 형태의 벌레
턱힘은 숫소의 뼈를 씹어 부술정도다

눈깜짝할 사이에 빼곡하게 가득차 무리를 이루어, 위협하듯이 날카로운 턱을 소리내어 부딪치면서 사나운 본성을 드러낸 『시인충(翅刃蟲)』들은 전투태세를 갖추었다. 그것은 벼락치기 충술사인 마토 카리야의, 최고로 흉악하고도 필살의 공격수단이었다. 그러나, 한번 그 이빨을 세우면 사나운 숫소의 뼈조차 씹어부수는 육식충의 대군(大群)을 앞에 두고서도, 토오사카 토키오미의 태도는 여전히 태연했다. - 페이트 제로의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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