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C Car, Likelife doll, Fly to the moon - Getting to know 오스카 피아스트리에 대해 알아보자!!

getting to know 시리즈 7월달 똠편이 올ㄹ.. 6월달꺼 까먹어서 피아제편 먼저 올립니다. (공홈새끼들아 기사 검색 기능 좀 만들어라!)

인텁형식의 포맷이라 존나 기니 의역 요약 팍팍 돌돌돌 가보자.

Q. 세 단어로 자기 소개 ㄱㄱ

- 날 세단어로 표현하면... 침착하고, 치밀하며, 냉정하다.

Q. 엪원에 빠진 계기는?

- 엪원하면 싸운드빨 아니냐. 어렸을땐 지금과는 분명 다른 소리를 냈기 때문에 그점이 맘에 들었다. 하지만 운전하는 측면에선 뭐든 운전하는걸 존나 좋아했다.

그레서 엪원에 대한 열정이 생겨났다. 엪원뿐만아니라 일반적인 모든 모터스포츠를 좋아했다. 그냥 차를 운전하는걸 좋아한다.

Q. 그래서 어디서 첨 운전함?

- 첨 운전한거는 7살이던가 8살이었을꺼다. 6살때부터 RC카 레이스를 하곤 했는데, 비가 오면 잘 안하더라, 실제로 비가 와서 RC카 레이스가 취소 되서 아빠가 카트라도 함 탈래? 했다. 우취되서 몇번 갔는데 실내라서 괜찮았다. 그러다 어느 순간 나만의 카트를 가지게 되었다.

Q. 이거 존나 중요한건데, 운전면허 몇번만에 땀?

- 딱 한 번! 한방에 붙었다. 레이싱 드라이버로서 한방에 못따면 개쪽 아니냐? 난 잘했다. 한방에 붙었다. (보고 있나? 츠노다?)

Q. 실수없이 땀?

-완벽하지는 않았다.. 몇가지 자그마한 실수가 있었다. 하난 평행주차를 한번에 성공한게 아니라 다시 똑바로 주차해야겠다. 몇개 더 있었지만 기억나지 않는다.

Q. f1 그리드 내에서는 누구랑 베프?

- 아마 로건 사전트일거 같다. 8년동안 서로 알고 지냈고 F3에서 팀동료로 함께 레이스 뛰었기땜에 서로 가장 잘 안다고 말하고 싶다.

누리스도 점점 더 알아가는 중이긴 한데, 지금은 사전트라고 말하고 싶다.

Q. 그리드 밖에선 누구랑 베프냐?

- 글쎄.. 잘 모르겠다. 친한 친구가 몇명있다.

[2020년 F3 팀메 피아제와 사전트. 피아제는 챔먹음]

Q. 전현직 드라이버중 저녁식사에 초대하고 싶은 멤버 세명은?

- 세나와 슈마허를 꼽고 싶은데, 두사람을 만날 기회가 없었다. (어어.. 안댄다.. )

세번째는 잭브라운을 꼽고 싶다. 그냥 그가 립을 어떻게 뜯어먹는지가 궁금하다.(딸랑딸랑1)

Q. 니가 생각하는 F1 드림팀을 만들어보자 운전수 2명이랑 보스 하나

- 오 두 명의 드라이버 중... 나도 되냐?

Q. 니 꼴리는대로

- 그럼 날 선택해야지ㅋ 세나도, 그리고 팀 보스... 난 솔직히 안드레아[스텔라]를 뽑고 싶다. (딸랑딸랑2)

Q. 다음 질문은 다들 매우 흥미로운 대답을 했다... F1 밴드를 결성할 수 있다면 누가 참여하고, 밴드의 이름은 무엇?

- 미끌레르 피아노 잘치니까 어떻게든 박아넣는다. 리카도도 어디든 넣으면 잘할꺼 같다. 다른 사람은 잘 모르겠다. 밴드에 몇 명이 필요한지도 잘 모르거든. 미끌레르가 피아노나 건반을 치고 리카도가 기타를 치는식으로 우선 박아넣자. 드럼은.. 츠노다가 드럼 치는거 같다. 싱어는... 어.. 음...

Q. 누리스 노래 못함?

- 누리스 노래하는거 못본거 같은데 아마 그게 최선일지도 모르겠다. 그치만 가수로는 물탕이를 선택하겠다. 실제로 노래를 불렀으니까.

Q. 밴드 이름은 무엇?

- 모르겠다. 밴드를 뭐라고 불러야 할지 전혀 모르겠다.

Q. 가장 이상적인 식사는 무엇인가? 스타터, 메인, 디저트, 음료...

- 음료는 사이다(스프라이트)지. 스타터로 프로슈토와 모짜렐라를 제끼긴 어렵다. 메인은 아마도 펜네 볼로냐, 그리고 초콜렛 퐁당이나 초콜렛 수플레중 하나를 디저트로.

이게 초콜렛 퐁당이다.

Q. 전세계를 돌아다니면서 각 나라의 음식을 맛보는걸 즐기냐?

- 응 맞아. 난 암거나 다 잘처먹어. 이탈리아 음식을 좋아하지만, 일식, 중식, 멕시코 음식도 좋아한다. 호주 음식은 모든 스타일을 혼합해서 아주 높은 수준으로 만들어진 음식이다(스까덮밥?). 위에 말한게 내가 말한 세코스 요리다.

Q. 지금까지 받은 최고의 조언과, 최악의 개소리는?

- 좋은 질문이다. 몇가지 좋은 조언이 있는데, 솔직히 매우 간단하고 특별하게 철학적이진 않지만 '단순하게 생각해. 병신아'(‘keep it simple, stupid’.)라는 것이다. 그것이 얼마나 가치 있는 말인지 간과하는 경우가 많다. 최악의 조언은? 아마도 첫코너부터 들이밀어! 이런거?

Q. f1 팬들로부터 받은 제일 요상한 선물은 무엇?

- 어... 이상하다는 표현이 좀 글킨 하지만, 예상치 못한... 일본에서 받은 나 닮은 인형. 사실 굉장히 멋있었는데 조금 의외였다. 날 닮은 인형을 받을줄은 몰랐거든...

Q. 닮았냐?

- 어... 존나! 그거 말고는... 솔직히 그게 가장 이상했다.

Q. 하루동안 다른 일(직업)을 하고 싶다면?

- 우주비행사가 되서 달에 갔다오면 정말 멋질것. F1 드라이버니까 충분히 할수 있을꺼 같다. 하루동안 우주비행사가 되어보는 것도 꽤 멋질것.

Q. 시즌중 언젠가 함 꼭 시도해봐라..

- 그래. 달에 갔다 돌아오는 스몰 여행.

Q. 엪원 경력 일년하고 1쿼터 동안 가장 자랑스러웠던 순간은?

- 가장 자랑스러웠던 순간은... 카타르 스프린트 레이스에서 우승했을 때. 전반적으로 정말 멋진 주말이었다.

Q. 엪원 드라이버가 되고 싶은 엪붕이들에게 조언좀?

- 먼저 즐겨라. 첨에 즐기지 못하면 끝까지 즐기지 못할거라 생각. 우선 니가 좋아서 하는 일인지가 확실해야하고, 그담으로 항상 배우려고 노력해라. 완벽한 드라이버, 완벽한 경주, 완벽한 차량 같은건 없다고 생각하기 땜에 항상 그것에 최대한 근접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야 한다.

Q. 5년뒤에 넌 뭐하고 있을꺼 같음? 같은 호주사람인 리카도는 챔먹은 담에 목장에서 더 많은 시간을 보내고 싶대.

5년후라.. 드챔 5번 먹는게 가장 이상적. 솔직히 모르겠다. 드챔 먹으면 정말 멋질거 같다. 농장에 있고 싶지않고, F1 그리드에 계속 있었으면 좋겠다.

요약 :

- 엪원은 사운드다. 옛날...

- 본적이 없지만 세나와 슈마허를 저녁식사에 초대하고 싶다.

- 젤 이상한 선물은 날 존나 닮은 리얼ㄷ.. 피규어.

그리드 밖에 친구가 없기는.. 

2024년 그리드 내 가장 친한 친구 : 사전트.

2025년 그리드 밖 가장 친한 친구 : 사전트.

https://www.formula1.com/en/latest/article/remote-control-cars-lifelike-dolls-and-flying-to-the-moon-getting-to-know.2ib05xgOApJ9CT40P9xb0F

Getting to know the real Oscar Piastri

Think you know Oscar Piastri? Think again. After we put Yuki Tsunoda, Zhou Guanyu and Daniel Ricciardo through their paces, it was the Australian’s turn to experience our unusual quickfire interview. From driving test skills to the F1 legends who would make his ultimate F1 team, and unexpected gifts to dreams of spending a day as an astronaut, he lifts the lid on all of these topics an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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