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텟 초기화 하려했는데, 개인적으로 법사 전용 칼은 월광검이나 명도 월은 둘 중 하나가 현재 1티어인 것 같아서 놔둔다.
명도 전기 데미지, 딜레이, 사거리, 기절치 씹사기수준이라 도저히 안들수가없구나.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이상적인 스텟은
체력: 12~15 (아프면 20까지 취향따라 찍고)
정신력: 20~25 (난 30까지 찍을 예정, 현재 27. 최소 20은 찍어라 마나통 후달려서 후반가면 대궁이나 별똥별 몆번 못쏘고 찍 싼다)
지구력: x
근력: 12 ('명도 월은'의 최소 요구치)
기량: 18 ('명도 월은'의 최소 요구치)
지력: 최소 60 이상 (점성술사 필살기 '혜성 아줄'의 지력 최소 요구치)
신앙: x
신비: x
보스전때 마나통이 작으면 마법 난사가 아예 안되어서 물약 쳐마시는 일이 여간 귀찮은게 아님.
어차피 혜성 아줄쓸때는 fp소모 0 영약인데, 별똥별이 연사력도 좋고 데미지도 존나썌고 관통이라 좋은데 마나가 좀 많이듬.
지금도 27인데 4방 연달아 쏘면 앵꼬난다.
추후에 운석의 지팡이에서 루사트 휘석지팡이로 넘어가면 fp소모 늘어나는데 더 감당이 안될 터이니 찍는 것을 추천한다.
자연스럽게 추후 탈리스만 1자리는 fp관련 낄듯하다.
** 생각보다 체력 15내외로 찍으니까 아프다는 사람이 많네. 방법은 2가지임
1) 체력 20~30 찍고 그 후에 지력찍기. 대신 정신력 스텟이 체력 찍는만큼 줄어들 것 이며, 지력 60이 요구치인 '혜성 아줄' 마술이 그만큼 늦어짐.
2) 북부 게르 요새 화염차 노가다로 레벨업 펌핑해서 딜찍누, 부족한 스텟에 투자 or 지력 몰빵해서 '혜성 아줄' 장착하고 프리패스.
난 안그래도 체력보다 정신력에 비중을 두어서 27까지 찍은거지, 아프면 체력 찍어도 괜찮음. 솔직히 영체 소환에다가 기타 다른 시스템으로
체력 메꾸는게 가능하다고 생각하긴 하지만.
마나통 작으면 물약 마시다가 더 쳐맞거나 공격할 턴이 날아가는 경우가 너무 많다.
마법은 이것저것 다 써보다가, 저렇게 쓴다.
차례대로 나열하면
빠른 돌팔매 (기마전, 암령 및 인간용 몹이나 패턴이 야랄맞아서 암석탄 별똥별 각 안나오는 놈, 루트 뚫을때 강력한 돌팔매 쓰기엔 투머치인 몹 상대)
강력한 돌팔매 (빠른 돌팔매로 처치하기에는 딜이 딸릴때, 딜레이 없이 무난하게 준수한 딜 꽂아 넣을때, 주력딜)
거검진 ( 근접에서부터 보호용, 오픈필드 보스, 몹일때 미리 깔고 들어가기, 탐지용, 거검진 두르고 명도들고 점공시 바로 그로기터져서 치명적인일격 꽂아넣고 시작)
암석탄 (영체 소환하고 각잡고 쓰는 폭딜기, 돌팔매 사거리 안닿을때 쓰는 유도기, 대보스용 주력기. 기절치 넘사벽이라 3~4방정도면 보스 그로기->치명적일격)
로레타대궁 (원거리 저격용, 루트 뚫을때 이게 그렇게 꿀일 수 가없음. 각종 꼼수 플레이 메이커이자 야만전사와 마법을 사용하는 지성인을 가르는 척도)
별똥별 (돌팔매 최종 버전. 관통+데미지+연사력 다 갖췄는데, fp소모가 씹이라 현재 나도 연속해서 4~5방 밖에 못씀. 추후에 운지팡이 안끼면 이게 폭딜기일듯)
이렇게 세팅 한 이유가, 난 왠만하면 명도 전기고 뭐고 마술 하나로 해결하고싶은 스타일임. 지팡이 고른 이유가 마술 쓰려고 골랐지
칼들려고 고른게 아님 난. 해서, 모든 상황에 대응 할 수있게 하고싶었는데 난 저게 딱 맞는듯.
혜성 아줄같은 마관광살포하나만 쓰는 것보다, 여러가지 마법 쓰면서 노는게 재밌지 않겠노? 가뜩이나 돌팔매 원툴인지 헷갈리는 수준인데.
장비는 점성술사 국민세트인 카리아 기사셋에다가, 레날라 잡으면 주는 머리뚜겅 끼고 있다.
마술학원에서 루팅하는 플라톤 쌍대가리는 개인적으로 페널티가 너무 심한 것 같다. 레날라 반달머리뚜껑이 낭낭하게 지력3인가 4인가 올려준다 노패널티로.
여기다 탈리스만은 중량탈리스만+황금나무은총+라다곤의각인인데, 마술위력 탈리스만 뺀 이유가 이게 올라가는 수치가 크지않을 뿐더러
라다곤으로 얻는 체력+스태미나+중량에다 기타 스탯들이 패널티 및 마술탈리스만을 낀 것에비해 훨씬 더 편의상 이득인 것 같아서 낀다.
받는피해증가는 체력올라가는걸로 어느정도 감쇄되어지고, 점성은 어차피 죽창 아니면 죽음이라 2대맞으면 죽는 개복치라 의미없음.
슬롯 하나 더 뚫리면 개인적으로는 적 처치시 fp돌려 받는 탈리스만이나, fp소모 줄여주는 탈리스만 끼고싶다.
영체는 난 개인적으로 팔4개달린 해골궁수 2마리나와서 사방으로 무지성 쏘아대는 놈 애용했다. 애가 좋은게, 사거리가 존나 길고
몹에게 주는 경직이 뛰어나서 몹이 다가오질 못한다. 그리고 가끔 필살기 식으로 사방으로 활을 무친듯이 난사하는데 (그래 우리가 당했던거)
데미지도 쏠쏠하고.
특히 숨어있는 놈이나 로레타 대궁 사거리도 안닿는거 애가 멀리서 쏴서 하나씩 유인해준다.
그 외에는 뭐, 대방패병 5마리 소환하는 거나 병사소환 같은 머릿 수 많은거 끼면 좋음. << 영원한 도읍 그 지하에서 묘지 먹은 듯?
초반엔 그냥 댕댕이 3마리 소환하고 암석탄만 갈겨도 무난하니까.
참고로 나처럼 체력 15만 찍으면 화신의 물방울은 당분간 사용하기 힘들테니 이점 유의하고.
영약도 점성술사에게 필수급으로 유용하게 쓸 수 있는데, 이상적인 조합은 푸숨물 (15초간 fp소모 0)이랑 진주색 거품 물방울임 (1회에 한해 데미지 무시급 경감)
푸숨물은 워낙 유명하니까 대충 설명하자면, '혜성 아줄' 쓰려면 필수로 달아야 하는 영약 옵션이고 진주색 거품 물방울은 체력이 쥐좆만해서 한방한방이
치명타인 점성술사 한테는, 제 2의 목숨임. 초반에 엄청난 도움이 되니까 꼭 필수로 루팅하는 것을 추천.
보스전이나 암령등 인간형 및 소형 몬스터에게 특히 효과적인데, 내가 자주 쓰는 패턴을 말해보자면 보스 조우전에
1) 영약을 마신다 (푸숨물 or 샘솟는 붉은결정물방울>>초당 체력차는거 + 1회 보호막) >> 객사 방지 및 제 1 안전막
2) 거검진 시전 (상대 근접 방지, 인간형 몹일시 명도들고 뛰어가서 거검진 맞추면서 전기 강공 or 점공으로 앞잡, 암석탄 + 거검진으로 그로기 등 제 2 안전막
3) 영체 소환 (어그로 용 허수아비, 포지셔닝은 영체와 내가 서로 멀리 떨어져있게끔 하면 좋음, 개인적으로 대방패병 5마리 영체가 탱킹도 좋고 국밥, 제 3안전막)
이렇게 깔아 놓고, 들어가서 거리가 엄청 멀어서 어그로가 안끌린다 하면 로레타 대궁 차징으로 한방,
아니면 바로 암석탄 3회 갈기면 그로기. 이때 그로기 일때 보통 딜 넣는답시고 딜 넣는 친구들이 있는데, 자기 마나통 보고 절반 이하다 싶으면
딜 대신 마나물약 먹어라.
그로기일때 먹어야 거리확보가 가능해서 암석탄 한 두방이라도 더 꽂아넣는거임. 안그럼 접근 허용해서 딜이나 아까운 보호막 날리고 시작하는거지.
추후엔 암석탄으로 계속 기절치 누적시키면서 공략하거나, 좆같은 암살암령같이 거리가 무의미할땐 명도들고 싸우는 식으로 가는거지.
진주색 거품 물방울 + 샘솟는 붉은 물방울 획득처 사진 첨부한다.


분명 갤에 나보다 고인물인 사람들 많을거고, 별거 아니지만
뭔가 정리해둔 글이 따로 없어서 써본다.
일단 겜하느라 바빠서 초중반 공략에 이은 중후반 공략은 좀 있다가 써봄.
(라다곤의 각인으로 생근기지 +3씩 올라갔음. 현재는 레벨 90이고 올 지력으로 투자 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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