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위 코부즈
음질 원탑. 단점은 가격과 가입이 개빡셈.
장점은 할말 더 필요 없는 고음질 음원 스트리밍 1타.
어차피 코부즈 찾는 게이들은 음반 사모으는거 아니까 음원 수 적은건 크게 신경 안써도 됨.

2위 타이달 flac
음질 논란 이후로 많이 떡락한 타이달임. 원래는 코부즈랑 비볐는데 이젠 1등 타이틀 빼앗긴지 좀 됨.
그래도 flac은 여전히 고음질 잘 나옴.
요즘 애플 뮤직 따라서 돌비 애트모스 넣는 중.
다만 상위권 티어 중에 유일하게 2~3천원 대로 가입 가능한 (아르헨 계정) 서비스라 가격 빨로 버티는중.
flac 구분 하는 방법은 타이달에 올라오는 앨범 중에 마스터 말고 일반 하이파이 앨범을 들으면 그게 무손실 flac 파일로 듣는거임.

3위 애플뮤직
무손실 가격도 가격이고, 음원 수도 깡패. 1위가 아닌 유일한 이유는  LUFS 많이 깎아먹어서 3위.  
다만 오래된 한국 음원들은 예전에 16/44 무손실만 받아가서 24빗 아닌 것도 있음. (그렇다 하더라도 벅스나 멜론, 지니 이런 국내 서비스는 다 대가리 그냥 깨니까 의미는 없음)

4위 타이달 마스터
mqa 사태 터진 이후로 거르는 사람 늘어남.
mqa 알고리즘 자체가 그냥 옛날에 멜론이 하던 dcf drm 거는 짓이랑 별반 다를 바 없고, AAC 포멧(무선 전송 규격 X 파일 압축 알고리즘 O)보다 손실율 더 심한 븅신 포멧임이 드러남. 그래도 패스스루 던져 넣으면 적은 용량으로 충분히 고음질 플레이가 되기 때문에 여전히 빨리는 중.

특히 LUFS가 높은 타이달 특성상 애플 뮤직보다 크게 들려서 사람들이 더 좋아함. (라우드니스가 높을수록 다이나믹 레인지가 늘어나서 큰소리는 크게, 작은 소리는 작게 들리기 때문에 해상도와 상관 없이 더 음질이 좋다고 느낌)

5위 유튜브 뮤직
음원 수만 놓고 보면 걍 압도적인 깡패 새끼. 스포티 파이가 알고리즘이 좋다 좋다 해도 유튜브에 비하면 조족지혈임.
음질은 문제가 있지만 그래도 어차피 프리미어에 끼워주는거라 별도로 사야 하는 타 서비스 대비 가성비가 존재함.

6위 스포티파이
그냥 애플뮤직 나올때 전세계 1위 스트리밍 플랫폼으로 유명하다는 걸로 유명한 새끼. 한국에선 무료 요금제도 없고, 딱히 큰 메리트는 없음. 장점은 곡수가 많고, 추천 알고리즘이 쩔어준다는 것. 지금도 미국에선 싸서 개꿀인 스트리밍 서비스.
다만 고음질도 없어, 룬에도 못써 한국에서 한국 계정으로 쓸 이유가 있는지 궁금할 다름.

7위 아마존뮤직
걍 한국 사용 불가라 순위 안 중요함. 고음질 지원은 하지만 흠..
어차피 미국에서 택배 빨리 받으려고 가입하는 프라임에 끼워주는거라 이용자는 많음.

8위 벅스
그래도 명실 상부 한국 최고의 토종 서비스로 그나마 좋음.
순위가 낮은건 예전에 터진 가짜 24비트 사건 때문.
24비트 이상으로 찍히는 보유 음원의 90% 이상이 16비트 수준의 무손실 음원이라고 폭로 되어 토종 서비스 싹다 개 털린적 있음.

9위 이하
멜론, 바이브, 지니 뮤직 기타 등등.
음원 수도 적고, 딱히 들어줄만한 음질도 아닌데다가 가격까지 비쌈.
그나마 멜론은 멜론 차트라도 있지 나머진 ???
8위 벅스와 동일하게 무손실 폭로 사태에 크게 데인적 있음.




추천 스트리밍 서비스
음질 충이다 (장비 좋고 돈도 많다) => 룬, 코부즈, 타이달 +음원 구매

음질 충이다 (음원이 없다 or 스트리밍 하나만 듣는다) => 애플뮤직

음질 안따진다 (유튜브 프리미엄 구독자) => 유튜브 뮤직

음질 안따진다 (유튜브 밴스드) => 스포티 파이

국뽕이다 (제목이 한글로 나와야 한다) => 멜론

씹덕이다 => 일본계정 애플뮤직

카카오 주식 물렸다 => 카카오 뮤직

네이버 주식 물렸다 => 바이브

통신사 주식 물렸다 => 니가 물린 통신사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