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점이라면 필기할 때 애매해지는 거랑, 마우스패드 없는 거, 각도 조절이 안 된다는 거

이 3개 단점 빼고는 키보드북커버보다 우월했음

키감이나 무게 등

의외로 각도 처음부터 잘 나와서 조절이 안 됨에도 불편은 딱히 못 느낌

고정되니까 무릎 위에 두고 사용할 때도 있었고

2. 키보드 북커버

= 팔트라 사용하면서 최근까지 사용함

키보드에 백라이트 들어와서 은근 좋고, 대충 보면 노트북 같음

키보드 부분만 빼고 뒤에 각도 조절해서 필기도 됨

사실상 각도 조절 가능한 스탠드 커버가 본체고

키보드는 서비스인 느낌

3. 노트페이퍼 스크린

= 구트라 사용 중인 현 시점에 샀다가

하루만에 급처로 되팜

필기감은 씹 고트임, 개인적으로 어떤 필름도 필기감으로는 못 따라올듯

화질도 영상 시청할 때는 쉽게 떼면 그만이고

ar필름 붙여놓으면

최고의 필기감 + 최고의 화질 두 마리 토끼 다 잡을 수 있음

단점은 이게 고정된 게 아니니까 필기하면서 흔들리면서

필름과 커버 사이 먼지가 존나 비벼지면서

필름에 기스가 생김

하루만 사용해도 기스가 생기는 걸로 봐서 

꾸준히 사용하면 좆될듯

+ 필기감은 고트인데

손 터치가 병신이 됨, 터치 민감도 키면 얼추 터치도 되긴 되는데

손 필기할 때 확대, 축소 화면 넘기기 등 손 터치가 은근 많이 필요한데

이게 인식률이 확 떨어지니까 만족도가 급하락함

이지랄할 거면 필름 주기적으로 갈아주지 뭐,,, 가 되어버림

4. 프라이버시 스크린

= 내 돈 주고 산적 없고 센터에서 써본 게 전부지만

왜 만든지 잘 모르겠음

뭐 카페나 스카같이 오픈된 공간에서 내가 하는 작업이 

주변에 안 보이고 싶을 때 사용하라는 건 알겠는데

태블릿으로 생산활동 하는 게 

펜으로 or 키보드로 인데

프라이버시 스크린을 부착하는 순간

펜 필기감이 이질감이 들고,

프라이버시 스크린이 포고핀 단자를 먹어버려서

키보드 커버는 사용할 수가 없어짐

그럼 단순히 영상 시청할 때 사용?

아니 시발 개방된 공간에서 얼마나 프라이빗한 영상을 보려고

이걸 쓰냐...? 싶은 엥 스러운 물건,,,

5. 정품 북커버

= 칠플 쓸 때는 마그네틱 북커버였고,

구트라부터는 아예 형식이 달라졌더라

근데 개인적으로는 둘 다 비추이긴 한데

칠플 때 북커버가 나았음

각도 2단계 조절 및 펜 수납 공간이 하나 더 늘어나서

근데 9시리즈 북커버는 뭔가 디자인도 난잡하고

세로로 거치할 수 있다 외에는 장점이 뭔지 모르겠다

이상 갤붕이었다 

반박시 내 말이 맞으니까 반박 안 받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