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매번 구경만하다가 스팀에서 정가에 사둔 림월드를 엔딩도 제대로 못보고 묵혀둔게 생각나서

나도 연재해보려고 함!

앞서 말하지만 나는 정말 바보병신임.

동면장치에서 구한 여자애를 동료삼을려고했는데 치료해주니까 그냥떠나려고해서 강제로구속 체포해서 내편으로만들려다가

전투불가능한 애들로 체포시도를 해버렸고 구해준 애한테 맨손으로 얻어맞아 동료 두명을 잃고 초반에 탈락한 적도있음 (오늘)

암튼 바로 시작할꼐 난이도는 거침에다가 세이브파일이 1개뿐인 철인모드로 진행하겠어! 무리같지만 사람이긴장해야 더 잘되는법이니까~

실수로 난이도선택이랑 케릭스탯 결정창을 못찍었는데 다들 그부분은 지루할거같으니 넘어가자 ^오^

그냥 딱보이는대로임. 

채구리(여자) = 땅존나 잘팜 채굴킹

공돌이 = 제작 건설 연구 스탯이 조아용~

야생남 = 재배,사냥 스탯이 높음.

미확인행성에 불시착했다는 느낌을주는 우주선 조각이 주민 옆에 떨어져있음!

난 이거본적없어서 모르겠는데 아마도 해체하면 뭔가주는거겠지?

일단 불시착하면서 주변에 떨어진 잡템들을 주워야하니까 저장구역을 설정해야해.

저장구역 설정안하면 멍청한 주민놈들은 땅에떨어진 물건을 주우려고하지 않는다 =ㅅ=/... 

그와중에 생남이에게 사냥을 시킴.

허공에 서너발 쏘다가 한발씩 맞추는걸로 알파카를 사냥한다.

사냥당한 알파카는 물론 저장구역으로 가게된다는 데스웅~

림월드는 한정된 자원으로 불시착 행성에서 해적과 재난을 견디며 살아야하기 땜에 재활용 정신이 투철해야한다!

고로 나는 산과 남아있던 벽을 이용해서 콜로니를 지을 생각이야.

이게 내가 불시착한 땅임 ㅇㅇ

근데 너무 넓어서 다 못찍었다. 사방에서 해적이어디로 쳐들어올지모름.

다른 공략도봤겠지만 어느방향에서든 갑자기 미친동물이 습격해올수 있는곳이 림월드임!

현재 난이도는 카산드라임. 

공돌이 새끼가 주제를 모르고 이미 남편이있는 채구리에게 고백을 했다가 거절당했음.

남자밖에없는 공대를 나와서 주제를 모르고 깝치는걸까? 

채구리는 그리 쉽게 빠구리를 해주지않을듯 싶다.

콜로니를 건설하던중 자원이 급격하게 떨어졌다! 어서 강철을 캐야함.

언제 미친 동물이 쳐들어올지 모르기때문에 수비용 터렛을 위한 배터리와 태양열 발전기를 미리 지어두기로했음

배터리는 미리 채워놨다가 전기제품에 연결시킬생각이야

강철이 모잘라서 다못짓고 주민들이 자러갔다 ㅠㅠ

내일바로 쳐들어오진 않겠지? 일단 오늘은 여기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