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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편연재] 신장의 야망 창조 pk 다케다가 12 -혈맹의 몰락-

sinatrawave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0.05.24 22:2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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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의 야망 창조 pk 다케다가 12 -혈맹의 몰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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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로쿠 4년

제 4차 카와나카지마 전투는 4차례에 걸쳐 벌어진 용호상박의 마지막이 되었다.

칸스케, 노부시게 등 다케다의 수 많은 용장들이 카와나카지마에서 쓰러져갔으나, 그럼에도 더욱 그들의 의지를 이어 싸움을 게속해 나가는 다케다의 용사들은 동국제일의 군세로서 악명을 떨치며 타국에게 큰 공포를 안겨다주는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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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보다 일년 앞선 에이로쿠 3년 5월 19일

오와리 남부 오케하자마의 땅에서 일본 전역을 발칵 뒤집어 놓은 대격변이 일어났다.
훗날 일본 3대 야전이라 평가되는 노부나가 일생일대의 대 역전극

오케하자마 전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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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카이에 일대세력을 구축해 카이도 제일의 무사라 칭송받던 대다이묘 이마가와 요시모토

긴 세월동안 탁월한 법제정비를 통해 광대한 영토의 발전에 심혈을 기울였던 그도 만년에 영토를 확대하기 시작한다

그의 표적이 된 곳은 오와리의 멍청이라 불린 젊은 다이묘 오다 노부나가의 영토였다

요시모토는 2만이 넘는 대군을 인솔해 스루가에서 출진해 오와리 방향으로 서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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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에 대항하는 오다가 진영에서는 압도적인 병력차 때문에 농성할지 출격할지를 두고 각 장수의 의견이 엇갈리고 있었다

이렇게 가신들이 깊은 절망감에 빠진 와중에도 당주 노부나가는 조용히 나아가야 할 길을 모색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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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다 노부나가 - 인생오십년......

오다 노부나가 - 남들이 걸어온 평범한 인생길을 같이 걷는다면 원하는 것을 취할 수 있을까......

오다 노부나가 - 그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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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부나가는 소수의 병력을 이끌고 기요스성에서 출진해 장대빗속을 뚫고 요시모토의 본진을 기습한다

예상 밖의 적 출현에 이마가와가의 대군은 적군과 아군이 뒤얽힌 혼돈 속의 아비규환에 빠지게 된다

그 결과 총대장인 이마가와 요시모토는 전사하고 2만이 넘는 군세는 괴멸되어 패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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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역사적인 대승으로 인해 오다 노부나가는 그 이름을 천하에 떨치며 크게 약진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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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가와 요시모토의 죽음

그 소식은 지금까지 이마가와가의 첨병으로 헌신적으로 일해온 마츠다이라 모토야스에게 큰 충격을 주었다.

*내가 저번에 다케다 3편에서 마츠다이라 가문에서 일어난 모리야마의 변을 언급했을거임. 그 사건 이후로 마츠다이라가는 쇠락하다가 이마가와가의 가신으로 흡수된 상태야
타 가문에서는 안나오는데... 관련 이벤트도 있음
나중에 오다하면 나올거임

*이미 알고 있는 사람도 있을테지만 마츠다이라 모토야스가 훗날의 도쿠가와 이에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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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츠다이라 모토야스 - 그런 바보같은 일이! 정말인가 그 소식은!

병사 - 틀림없습니다. 진군중에 기습을 받아......

마츠다이라 모토야스 - 그렇지 않다! 그런건 아무래도 좋다!

마츠다이라 모토야스 - 정말로 오다 노부나가가 그랬는지 물어보는 거다!

병사 - 아, 예...... 확실히 오다 노부나가가 스스로 병사를 이끌고 이마가와 본진을 기습했다고 합니다

마츠다이라 모토야스 - 무슨 일을 했는지...... 노부나가님.. 이에 비해 나는 도대체 뭘 하고 있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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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츠다이라 모토야스 - 들어라, 미카와의 사람들아!

마츠다이라 모토야스 - 우리는 돌아간다! 우리의 미카와로!

마츠다이라 모토야스 - 오카자키를, 미카와를, 마츠다이라를 다시 찾을 때는 지금 밖에 없다!

마츠다이라 모토야스 - ...... 노부나가님은 지금의 사건을 그냥 두면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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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마츠다이라 모토야스는 조상의 땅인 미카와를 되찾고 싶어 오카자키 성에서 독립했다.

요시모토의 죽음으로 이마가와가의 지배체제는 벌써 붕괴하기 시작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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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츠다이라의 독립은 사실 조금 많이 복잡한 사건임.
일단 보면 알다시피 노부나가와 모토야스는 구면임. 왜냐하면 노부나가의 아버지인 노부히데가 모토야스를 납치한적이 있었거든... ㅉ...
그 이외에도 마츠다이라는 오다하고 엮인적이 많음... 이건 지금 상관 없는 이야기니 나중에 다시 설명해줄게

일단 저기 표시된 성이 오카자키고 마츠다이라가는 이마가와가에서 독립하고, 오다가와 동맹을 맺었음

보면 알겠지만 저곳이 바로 미카와고 그 위에 있는 빨간색 문장이 자리한 구획이 바로 오다가의 오와리임

일단 이 정도만 알아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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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가와 가에서 터진 문제를 신겐이 가만 놔둘리가 없지

츠츠지가사키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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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가와 요시모토의 죽음은 이마가와가에 커다란 그림자를 드리우고 있었다.

요시모토의 뒤를 이은 이마가와 우지자네의 기량은 아버지한테 훨씬 미치지 못해 비대한 이마가와령을 다스려 낼 수 없었다

그런 이마가와의 조락을 본 신겐은, 이제 고소슨 삼국동맹의 가치가 없어, 스루가 침공을 비밀리에 획책하고 있었다

그러한 신겐의 곁에, 가신인 오부 마사카게가 모습을 드러냈다

*오부 마사카게가 바로 야마가타 마사카게로 가와나카지마 전투 파트에서 등장한 바바 노부하루, 코사카 마사노부와 그 이전에 등장한 나이토 마사토요와 더불어 훗날 '다케다 4명신' 이라 불리우게 되는 인물임
다케다의 트레이드 마크이자 이후 '도쿠가와 사천왕' 이이 나오마사가 계승하게 되는 카이의 적색 기마군단 '아카조나에'의 명성을 한발앞서 전 일본에 울려퍼지게 한 인물이기도 하다.

*일설에 의하면 같은 일본인 중에서도 키가 겁나 작고 얼굴이 뭉개진 추남이였다고 해서 붙은 별명이 '신겐의 난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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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자세히 보면 저거 말타고 있는 일러스트의 재탕인데, 실내에서 저러고 있는 모습이 사스가 코에이 퀄리티임

다케다 신겐 - 마사카게, 꽤나 공들여 사람들을 물렸구만

오부 마사카게 - 주군...... 한가지, 무슨 일이 있더라도 전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다케다 신겐 - 됐네, 듣지 않겠네. 무리하지 않아도 돼

오부 마사카게 - 어, 어쩨서 그런 말을......!

다케다 신겐 - 전장에서는 향하는 곳마다 적이 없다는 얘기까지 듣는 자네가, 그렇게까지 고통스러워 하는 모습을 보일줄이야

다케다 신겐 - 이 이야기, 듣지 않는 것이 자넬 위한 것이겠지. 물러가도 좋네

오부 마사카게 - 참으로 감사한 말씀입니다만, 역시 말씀드리지 않으면 안 되겠습니다

오부 마사카게 - 말씀 드려도 되겠습니까?

다케다 신겐 - ...... 그렇다면, 듣도록 하지

오부 마사카게 - 저희 오부가 당주 . 토라마사에게 모반의 움직임이 있습니다

오부 마사카게 - 아무래도 요시노부님을 받들어 모시고, 주군을 몰아내려고 하는 듯합니다.

*예전에 한번 언급했었는데 요시노부는 신겐의 장남임. 고소슨 삼국동맹이 이루어질 때 요시모토의 딸이었던 레이쇼우인과 혼인한 인물

다케다 신겐 - 역시나, 그 이야기였던가

오부 마사카게 - ......! 주군, 알고 계셨던 것입니까

다케다 신겐 - 음 아무래도, 나는 감쪽같이 속아버린 것 같군

다케다 신겐 - 요시모토놈, 터무니 없는 독을 다케다가에 박아 넣었어

다케다 신겐 - 요시노부의 주위엔 많은 이마가와가에 내통한 자들이 요시노부를 부추긴 것이겠지. 토라마사는, 거기에 말려들었을테고 말이야

오부 마사카게 - 그럼, 그 자들을 제거하면......

다케다 신겐 - 아냐, 그것으론 끝나지 않네. 그리 될 것은, 토라마사도 알고 있겠지

오부 마사카게 - ......

다케다 신겐 - 나의 대망, 어디든 가시밭길이라는 건가. 마사카게, 물러가도록 하라

다케다 신겐 - 지금은 나도 자네도 혼자 있지 않으면 안 되겠지

오부 마사카게 - ...... 예!

마사카게 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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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케다 신겐 - 마사카게, 견디게나

다케다 신겐 - 견뎌서, 나와 함께 죽어 간 자들의 바람을...... 이루는 것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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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루가 침공 전국전이 시작됐다

전국전 진행을 위해서 새로 판 시나리오라 내정이 초기화되서 동원 병력이 적으니, 조심하자

난세 아니랄까봐, 조금이라도 틈만 보이면 바로 배신이다... 하여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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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이 배은망덕한 아들내미가 신겐을 해하기 전에 먼저 손을 써 추방시켜 버리자

이게 연륜이라는 거다. 아들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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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의 야망은 추방이라는 기능이 있는데...
이거 기능적으로는 겁나 쓸모없는 기능이다...

가뜩이나 귀중한 인재를 내다버리는 짓을 왜 하겠니?
이런 전국전 아니면 쓸 일이 절대 없는 기능이다.

아니면 설정딸 하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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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능을 활용하여 아들을 추?방 시켜 버리자

근데 나중에 전국전 보니까, 추방이 아님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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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면 자연스럽게 아들내미의 결혼으로 유지되던 삼국동맹도 파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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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케다의 스루가 침공이 공개된 그 날, 적남 . 다케다 요시노부는 잡혀 카이의 한 사찰에 유페되었다

죄상은 이마가와와의 밀통으로 신겐 암살을 기도했다는 것이다

*암살이었누

모든 것은 오부 마사카게의 밀고에 의해 드러났다

요시노부와 함께 붙잡힌 중신 오부 . 토라마사는 처단되고 며칠 후에는 요시노부도 할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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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케다 신겐 - 아버지를 쫓아냈을 뿐만 아니라, 아들을 죽음으로 내몰다니...... 수라의 길은 이런 것인가

오부 마사카게 - ...... 심증을 헤아려 드립니다

다케다 신겐 - 흠, 별것 아니다. 나는 익숙해졌다

다케다 신겐 - 그보다 마사카게. 토라마사를 죽음으로 몰아간 것. 날마다, 후회할 것이다

다케다 신겐 - 지금의 자네는 나와 같은 얼굴을 했고, 아버지를 밀어낼 무렵 나는

다케다 신겐 - 나의 행동을 우려하고 누구도 믿을 수 없다...... 그런 얼굴이다

오부 마사카게 - ......

다케다 신겐 - 너의 괴로움은 내 고통

다케다 신겐 - 나는 동생과 가신들에 힘입어, 그 어둠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

다케다 신겐 - 이번엔, 내가 너를 지탱하여 같은 고통을 가진 사람끼리 함께 걸어 나가지 않겠나

오부 마사카게 - 주군...... 과분한 말씀입니다

다케다 신겐 - 마사카게, 지금부터 명가 야마가타를 잇고 야마가타 마사카게로 개명하여라

다케다 신겐 - 마사토라가 이끌던 다케다 최강의 적비(아카조나에)도 이제부터 너가 이끄는 것이다

다케다 신겐 - 너는 그럴 힘이 있다. 다케다에게 대항하는 자를 모두 쳐부수는 것이다!

야마가타 마사카게 - 예!

야마가타 마사카게 - 이 마사카게, 수라가 되어 주군의 천하의 길을 열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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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 . 리 .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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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상으로 마사카게는 능력 아카조나에를 얻었다
적비가 저거의 음독일걸

참고로 마사카게는 다케다 내에서 신겐 다음으로 높은 통솔력과 가장 높은 무용력을 가지고 있어서 (각각 91, 96) 나중에 엄청 험하게 굴리게 되는 놈이다. 개 사기캐임

적비는 군세에 기마를 추가하면 공격력이 대폭 상승하는 효과인데, 무척이나 레어함

이 게임 통틀어서 이거 보유한 무장이 오부 토라마사, 야마가타 마사카게, 이이 나오마사 3명인데, 오부 토라마사는 방금전 이벤트와 이른 생몰년 때문에 일찍 시망하고, 이이 나오마사는 최후반에 등장하는 무장이라, 실질적으로 플레이어가 오래 이 전법을 제대로 구사하고 쓸 수 있는 무장은 이 놈이 유일함 ㅇㅇ


자... 그럼 다음 목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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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가와가 본거 슨푸관의 점령이다


자.... 친척(이었던 것)의 얼굴을 보러 가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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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케다 신겐은 자신의 아들을 죽음으로 내몰았다. 그러나 그에게 있어, 자신이 저지른 일을 자책할 일말의 시간도 용서되지 않았다.

그는 이미 자신의 대망과 그를 위해 스러져간 부하들을 위해 수라가 되었기 때문이다.


다케다 신겐은 오랬동안 바다를 탐해왔다고 한다.
소금, 교역로, 해산물

이 모든 것이, 내륙에 위치한 다케다에게는 허락되지 않은 것이었다.
이를 손에 넣기 위해 신겐은 오랜 세월동안 우에스기와 사투를 벌였으나, 그는 의외의 사건을 계기로 의외의 방향에서 바다를 손에 넣을 기회를 붙잡았다.

계속...
.
.
.


개인 사정때문에 한 번 잠수 탓었는데

이 글 깜빡 잊고 있었음...


그래서 되살림... 이번엔 끝까지 써볼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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