쬐에끔 쉬었지만 완결까지 열심히 하겠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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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보 두개를 팔아먹는 고붕-4

언제든지 듣고싶으면 오라고 하지만 단 한번도 음유시인에게 가지 않았슴다

미안해 음유시인

그동안 벌은 돈으로 그라운드 스파크를 삼다

삽질의- 신

옵션은 KOF 루갈이 쓰는 열풍권을 전방으로 싸지름다.

근데 한 화면에 하나만 쏠 수 있어서 미묘....

두들겨 팰 박멸기사는 둘 남았슴다.

프로펠러기사를 먼저 패도록 함다

스타트부터 x같이 생긴 해파리가 있슴다 발판처럼 밟는게 아니라 내려찍기로 진행해야함다

척봐도 쥐똥같은 구성

밟으면 사라지니 빠른 진행을 함다

위층에서 실수해서 떨어지더라도 발판은 다시 생성되있으니 안심하십쇼

다람쥐구조대를 떠올리게 하는 대형 프로펠러

여러분이 생각하는 것의 그것이 맞슴다

저벽을 부숴야 하나싶었는데 몹이 자유롭게 다니는 것을보니 아닌것 같슴다

대체 뭐일까 싶었는데

그냥 화면 가리기용임다

저런건 굉장히 짜증나는 부분임다..

하지만 꿋꿋히 역경을 딛고 일어서는 고붕 -4

프로펠러 나이트가 보스라서 예상이 되긴 했는데 초반부터 빡빡한 스테이지임다

첫 웨이포인트까지 무사히 도착

하자마자떨궈도 다시 날아오는 기사몹에게 일기토를 패-배

저거 무슨 떨궈도 등의 프로펠러로 쫓아옴다..

그러니 무시하고 진행

슈퍼마리오의 불렛 빌을 떠올리는 구성임다

역할도 비슷비슷할거같슴다

저 대포알을 밟고 보석을 먹으라는 거겠죠

근데 안함 ㅎ

가리는 벽 + 밑에는 가시 + 날으는 쥐새끼 + 숨어있는 적

이보다 주옥같은게 몇이나 되겠슴까?

어김없이 사망

그후 첫 웨이포인트로 돌아왔슴다 아잉고 --;

그래도 근성으로 진행하는데 자꾸 실수로 사망..

또 사망..

그래도 꿋꿋히 진행하니 여기까진 왔는데 느낌이..

중간보스의 냄새가 남다

역시

보트타고 나타난 쫄따구들 등장

패턴은 원패턴임다.

폭탄던지기

그리고 돌진

그냥 가볍게 쥐어패주면 됨다

굳 ㅎ

그리고 새로 나온 웨이포인트...

여기까지 와서 실수하면 골아프니 집중해서 체크 성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