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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 제주도 게하파티 썰 -2-

문신장발수육충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2.08.01 14:51:07
조회 43328 추천 18 댓글 23
														


일하면서 쓰느라 띄어쓰기 맞춤법 엉망임


1편요약


1.제주도감

2.게하파티감
3.여자꼬셨는데 실수로 2팀꼬심(누나팀,동갑팀)


일단 친구가 꼬신애들은 동갑에다가 누나보다는 아니지만 ㅍㅅㅌㅊ한명에 ㅍㅌㅊ한명이었음 끼리끼리논다고


근디 이년들이 택시 타고 뚜벅이 여행중이었던거임


자연스럽게 내일 일정있냐고 물어봣는데 둘다 슈퍼 p라 없다는거


그래서 같이 알파카목장가자고했음 ㅋㅋ 내픽이었던 그 누나한테는 여행하다 만날수있으면 만나자해서 킵해놓고


결국 친구픽으로 결정해서 게하파티를 빠져나옴 2:2로 주변 술집들어가서 헌팅술집마냥 비슷하게 놀구있었는데 


여자애들 숙소가 우리숙소에서 3분거리였던거임 내일 픽업가기로 하고 어느정도 짝도 정해졌음


뭐 이런저런 이야기하다가 친구가 여자애 데리고 ㅈㄴ비틀거리면서 나가길래 어디가? 했더니 국룰 아이스크림사온다고 하고 나가는거임


아! 각자 빠빠하자는거구나 하고 슬슬 나도3차각을 잡았음 


그래서 톡을 햇음 어디숙소로 갈꺼냐고(겹치면안되니) 톡했는데 10~20분이지나도 안받는거임


그래서 전화했는데 여자애가 받더니 니친구 ㅈㄴ꽐라되서 편의점 의자에 뻣어있다고


그때 딱 생각났다 아! ㅇㅣ새키 주량이1병인걸... 정신못차리고 있길래 


ㅅㅂ 버리고 갈생각 ㅈㄴ들엇지만 그래도 사랑보단 우정이지 친구 부축하고 내일같이 차타고 여행같이 하자했음


여차저차 여자애들 번호 교환하고 각자 숙소가서 친구 던져놓고 톡 ㅈㄴ했음


그리고 친구한테 내일일어나면 넌 뒤졌다 시전하고 그렇게 첫날밤은 아무것도 없었다...


둘째날 일어나자마자 친구가 ㅈㄴ 후회하면서 미안하다고 빌길래 일단 해장하자고


여자애들 불러서 같이 칼국수 한사바리했음 ㅋㅋㅋ


그리고 여자애들 ㅈㄴ맘에들었던게 뚜벅이들이라서 우리차 빌려탔는데 미안하다고 밥이랑 커피랑 다사주더라


그리고 ㅅㅂ그날 친구가 운전하는날인데 숙취때문에 내가함... 그렇게 놀다가 두번째 숙소는 우린 애월 걔들은 제주시내쪽이길래


내려다두고 각자숙소에서 ㅈㄴ쉬고있었음 그러다 문뜩 어제 연락했던 내픽 누나 한테 전화해서 어디냐고 물어보니깐 


호텔 풀파티중이라길래 홀리쓋! 가도되냐하길래 말해두겠다고 오라했음 일단 본인 소붕이 얼굴은 ㅍㅎㅌㅊ여도 몸은 좀 가능이라서 풀파티 씹가능


바로 차타고 달려갔지 친구도 옷갈아입고 누나만나서+친구1명이랑 클럽분위기 ㅈㄴ즐겼음 


그리고 구석에서 무드 만들어져서 키갈하고 ㅈㄴ각이었는데 일단 ㅅㅂ 숙소가 ㅈㄴ비싸서 엄두가안났음 1박 30~40이었나?


그리고 같이오신 친구분이 남자친구가있어서 은근철벽아닌 철벽을 쳐서 친구가 삔또가 개상해있는거임 


결국 누나들과의 2차는 이루어지지않았고.. 차타고 숙소로 돌아간다했음 서울오면 연락하라고...


숙소로 가던와중 낮에 같이놀았던 여자애들한테 뭐하냐고 톡했더니 바에서 술먹고있다고 같이 먹자고하는거임


그래...! 꿩대신 닭이다 하고 바로 달려감 마침거기는 게하촌이라 숙소비 싸서 가는길에 숙소예약하고 


도착했음 가서 칵테일 ㅈㄴ마시고있길래 ㅅㅂ이거다 우리가 계산하고 가야되나;;걱정부터 들었음...


이미 여자애들은 알딸딸한 해서 앵기는 상태이고  칵테일 한잔 다 마시고 바로나왔음 그런데 계산을 당연히 우리가 해야된다는 스윗물소한남의 마인드를 깨부스듯


여기까지 와줬으니깐 본인들이 우리먹은 칵테일까지 사준다는거... 머리가 띵했음 항상 씹 ㅎㅊㅌ틴녀만보다 정신머리 똑바로 박혀있는 계집들보니


인류애가 조금 살아남 아직세상은 살만하다


나는 걔들이 예약해논 숙소 갔고 친구는 오다가 예약한 숙소갔음 

숙소 딱 들어서자마자 역시 여자애들 숙소가 좋긴해~


키스 ㅈㄴ갈귀고 가슴 애무 ㅈㄴ열심히해줌 우리가 얻어먹은거 맹키로


가슴은 조금 없는편인데 기럭지 시원시원하게 쭉 뻣어있어서 애무하는맛나더라


그리고 도킹 하고 제주에서 평범하지만 특별한 섹스를 했다.


여행오니 마음이 바닷물에 몸이 떠있는거 마냥 붕떠있고 틴더로 느낄수없던 그런 경쾌한 분위기에


여행자들의 설렘 맑은공기 바닷바람 파도소리 모든 향기 소리가 좋아서 


과정을 더러웠을지 몰라도 기분은 좋은 하루를 마치고 비행기를 타고 돌아왔다.


그리고 아직연락하는데 다음주에 한번더 2:2로 보자고 약속잡앗고 그내픽 누나는 오늘 서울온다해서 내일만날예정이다


그리고 추가로 비행기타고 돌아오면서 김포공항쪽 틴녀 매칭되서 하루밤보내고 오늘 캐리어들고 출근함 ㅁㅌㅊ?



요즘인싸들이 한다는 짠메랑 아이폰 화질구지 ㅈ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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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물이 좋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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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건물인데 카페로만듬 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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