틴더 3년차 정도됬다.

결론만 말하자면 영어 조금만 할줄알면 파트너만드는거 개쉬운데 여기 글들 보니까 개한심하노 ..

한녀들 마인드 개씹창에다가 찌찌도 개작은데 왜 목매고있냐?

걔네 자존감만 올려주는 병신같은짓 그만하고 외국인 만나라

틴더에 널렸더만.. 한창 할때는 fwb만 동시에 4명이랑 했었던 적도 있다. 근데 내가 지쳐서 못하겠더라 그건...

섹할때 더 적극적이고 엄청 물어봐준다. 뭐가 더 좋아 ? 좋아하는 체위있어? 나 피임약먹는데 노콘으로 할까? 등등...

그리고 fwb는 친구로서 같이 시간도 보내야되는거알지??

같이 놀때 5대 5 더치페이 아니면 못해도 7대3 정도다. 지금 만나는 애는 내 생일까지 챙겨주고 선물도 주더라..

영어 안되면 공부해서라도 시작해봐라 한국어 할줄아는애들 간혹있다 나도 첨에 못했는데 이짓거리 몇년하니까 대화가 되더라 물론 공부도 같이 했음.

그리고 외국인의 최고 장점이 있다 ㄹㅇ

1. 미투걱정 안해도 됨 왜냐? 여긴 한국이니 내가 갑이다.

2. 외국인들 거의 원어민어학원쌤(학교/학원) 으로 한국에 온거라서 학교나 학원에서 원룸 제공해준다. 그래서 걔네집에 가서한다. 이게 진짜 존나 꿀이다. 돈 개아낄수있음 놀수도있고.

3. 한국여자보다 진입장벽이 쉽다. 왜냐? 얘네는 타국에서 외롭거든. 아무리 인싸이고 친구많더라도 여자로서 남자의 손길이 필요한건 인간의 본능이다.



우연히 여기 유입되서 애들 글 보는재미로 눈팅만하다가 내가 틴더 쓰는 법 알려주고싶어서 적어봄..


마지막으로 나도 이짓에 중독되서 하고있지만 항상 그 여자들을 쳐낼때는 그 여자에 대한 미안함과 공허함 뿐이다. 그냥 지겨워지면 차단박아리거든..

차단박고 시내에서 마주쳐서 개쳐맞은적도있다 ㅎㅎ
사람들 줠라 많았는데 ㅋㅋ

암튼 다들 추석잘보내고 즐섹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