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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신성둥지의 위대한 다섯 수호기사 정리글

ㅇㅇ(114.200) 2019.02.26 11:21:01
조회 7696 추천 44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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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헤게몰, 제'메르, 드라이아, 이스마, 창백의 왕 실루엣)



신성둥지의 위대한 다섯 기사. 신성둥지의 건국부터 멸망까지 왕국의 흥망성쇠를 함께 했으나, 역병이 왕국을 덮친 이후 형체가 없는 적에 대항하지 못하고 신성둥지의 멸망과 함께 역사에서 잊힘.



유물수집가 렘 : 왕의 위대한 다섯 기사에 대해 알고 있나요? 그들은 왕국의 연대기에서 종종 언급되는 신성둥지의 존경받는 인물들이지만, 자세한 사항이 없네요.

그들의 이름과 모습은 모두 역사에서 지워진 것 같아요. 그들의 시대로부터 많은 시간이 지났죠. 그들의 정체를 알아낸다면 대단한 업적이 될 거예요.


쇠똥구리 수호기사(오그림) : 우리 기사단은 물리적인 방어는 잘하지만, 형체가 없는 적이라니. 그런 적을 어떻게 물리치죠?



검은 웜의 전투에 참전했으나, 아직까지 이건 밝혀진 게 거의 없음.


백색 수호기사 : 투사의 부름, 얽힌 숲, 검은 웜의 전투... 전부 기억해요. 난 그 영광을 간직하고 있어요... 우리가 다시 만날 때까지.




1. 맹렬한 드라이아(Fierce Dryy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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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둥지의 위대한 다섯 기사 중 하나로, 여성형. 여왕의 정원의 수호자. 킥스타터 페이지에서 백색 기사(The White Knight)로 전투가 예고되어 있던 보스였으나 기획 예정에서 계획이 틀어진 것인지 현재는 신성둥지 여왕이 잠들어있는 고치 입구에서 시체로 있음.


One of Hallownest's five greatest Knights and defender of the Queen’s Glade. She was driven mad by her Queen lost and the garden overrun. Still she retains her honour, offering fair challenge to the Hollow Knight: Nail against nail. A duel to the death. 



오그림이 창백의 왕 왕좌 옆에서 왕을 지켰다면, 드라이아는 고치 입구에서 백의 여사를 지킴. 계속된 사마귀들의 침입으로 전투 중 지친 건지, 상처가 누적된 건지는 모르겠으나 현재는 사망.


백의 여사 : 오그림, 들어오면서 드라이아를 봤죠? 그녀는 아주 오랫동안 나를 호위해주고 있네요.



날카로운 인상과 맹렬하다는 이명, 킥스타터 페이지의 설명문에서 명예를 중요하게 여기는 점에서 고지식한 성격 같지만 다른 나머지 기사들이 선하며 부드러운 성격이듯 드라이아 역시 그들과 마찬가지로 배려심이 많은 듯. 또한 동료 오그림에 의하면 지혜롭다 함.


백의 여사 : 겉보기에는 냉정해 보여도 그녀는 배려심이 많아요. 그녀가 기사단의 재회를 크게 즐거워할 것이라 확신해요.


백색 수호기사 : 드라이아... 당신의 지혜가 그리워요...





2. 친절한 이스마(Kindly Is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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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둥지의 위대한 다섯 기사 중 하나로, 여성형. 산성물을 안전하게 건널 수 있는 '이스마의 눈물'과 관련되어 있으며, 이스마의 숲 주인.


쇠똥구리 수호기사(오그림) : 아! 그 눈물... 그녀의 숲에 갔다 왔군요!



오그림은 이스마의 숲에 방문하겠다 맹세했지만, 무언가의 문제로 가지 못하고 남아있음. 이스마의 시체에 몽환의 대못을 사용해보면 '시간이 없다' 라는 문구가 나오는 걸 보아 이스마는 죽기 직전까지 오그림을 기다린 듯함.


쇠똥구리 수호기사(오그림) : 나도 방문하겠다고 맹세했지만... 내 임무... 내 맹세...


이스마의 시체 : ...오그림...시간이 없어요...



성품에 대해서는 이명부터 친절한 성격을 느낄 수 있고, 오그림은 인물을 잘 판단하는 존재라고 평가함. 이런 순한 인상과 달리 다섯 기사 작위에 걸맞는 힘을 갖추고 있는지, 오그림을 가르침.


쇠똥구리 수호기사(오그림) : 그녀는 인물을 잘 판단하니까, 당신에게 축복을 주었다면 당신은 분명 특별한 존재일 거예요. 나는 거의 당신과 함께 있을 가치조차 없어요!


쇠똥구리 수호기사(오그림) : ...이스마... 정말 강하군요.... 날 가르쳐줘요...




3. 신비한 제'메르(Mysterious Ze'm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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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둥지의 위대한 다섯 기사 중 하나로, 안식의 땅에서 죽은 연인을 추모하는 애도자. 여성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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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몸보다 더 큰 대못을 지님. 제'메르가 지닌 연약한 꽃은 우아한 기사가 사랑하는 연인을 위해 외부의 땅에서 채취한 이국의 식물. 다섯 기사 중 유일하게 왕국 외부에 대해 언급되고, 말투도 특이해서 신성둥지 바깥 출신이 아니냐는 추측이 존재.


백의 여사 : 나의 꽃이 아니에요, 이 왕국의 것도 아니고. 여기 도달하기까지 멀리서 왔군요, 사랑하는 연인을 위해, 평온한 땅의 우아한 기사로부터.



배신자 군주의 딸과 연인 관계였으나 혐오스러운 친족들에게 둘의 사랑을 부정당함. 


회색 애도자 : 아, 르메르, 당신은 체의 복잡한 비극을 알지 못해요. 진정한 연인들이 헤어지고, 두 세계가 만날 수 없는. (생략) 아. 체의 다름을 거부하고 우리의 결합을 부정했던 혐오스러운 친족들 사이에서...



한 때 기사로서 창백한 왕을 모셨으나, 왕의 문장을 보유한 채 가보면 왕이 (책임에 짓눌러)'도망갔다' 라고 하는 둥 왕을 그리워하며 다시 돌아오길 바라는 오그림과 달리 왕의 행방불명을 냉정하게 평가함.


회색 애도자 : 체가 다른 이에게 지우고 싶지 않아 했던... 그 책임을 르메르가 지는군요. 최전성기에 그들을 모셨던 체는 그것이 어떤 고통을 가져오는지를 잘 알죠. 왕을 도망가게 하거나 훌륭한 기사단이 애도하게 할 만큼.




4. 충성스러운 오그림(Loyal Ogr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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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둥지의 위대한 다섯 기사 중 하나로, 남성형. 신성둥지의 부흥기에 창백의 왕 왕좌 옆에 서 그를 지킴.


쇠똥구리 수호기사(오그림) : 우리 훌륭한 왕의 은혜로 나는 신성둥지가 위대하게 급성장하는 것을 지켜보며 왕좌 앞에 서 있었어요.


백의 여사 : 아.... 하지만 그 강한 냄새는 즐거운 기억을 불러와요. 지금 견뎌내야 하는 폐허에 비해 우리가 함께 한 것은 짧은 순간이었지만, 얼마나 빛나는 시간이었는지.


호탕하며 부드러운 성격으로, 초면에 주인공을 아무 생각 없이 돌아다니는 껍데기로 착각하여 공격한 이후에는 자신의 행동에 사과하고 상냥하게 대해줌. 그리고 '충성스러운'이라는 이명에 걸맞게, 기사들과의 유대감과 왕을 향한 충성심이 다섯 기사 중 가장 돋보임.

쇠똥구리 수호기사(오그림) : 깨어보니 내 옆에 웅크려 자고 있어서 놀랐지만, 세상 일에 지쳤을 때 언제라도 와서 쉬어도 좋아요. 폐하께서 돌봄이 필요한 이들을 위해 왕국을 제공하셨듯이, 내 집의 문도 모두를 위해 열려있습니다. 얼마든 쉬다 가요, 여긴 안락하고 따뜻하고 습해요.

백색 수호기사 : 친구들... 내가 우리 소중한 왕국을 지켜내겠어. 나를 믿어!


백색 수호기사 : 왕이시여... 폐하를 믿습니다. 신성둥지를 믿습니다. 왕국을 위해, 내 힘을 바칩니다!



하지만 창백의 왕이 그릇을 만들어 광휘를 봉인한 방식은 자신이 봐도 아니었는지 '잔인한' 방법이라 평함. 제'메르도 그렇고 기사들이 의외로 객관화를 잘한다.


쇠똥구리 수호기사(오그림) : 우리 왕은 자신만의 방법을 시험했죠. 잔인한 방법을... 그래도 결국 우리는 몰락했어요.



다섯 기사 중에서도 유독 이스마와 친한 듯한 묘사가 많음. 쇠똥구리 수호기사를 이겨야만 이스마의 숲으로 가는 입구가 열린다거나, 자는 오그림이나 이스마의 시체가 서로를 언급하는 등... 연인 관계라는 추측이 있음. 아니면 이스마가 오그림을 가르쳤으니 사제관계간 정이라는 해석도 존재.

백의 수호기사 : 이스마... 그리워요... 당신이 그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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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오그림 하체의 부숙한 털은 자지털이 아니라 몸 전체랑 이어진 털임 





5. 위대한 헤게몰(Mighty Hegem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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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둥지의 위대한 다섯 기사 중 하나로, 남성형. 눈물의 도시 입구를 지키고 있던 석상이 위대한 헤게몰.


유물수집가 렘 : 도시의 입구에 큰 기사를 묘사한 동상이 있다고 다른 이들이 내게 이야기해 줬죠. 왕국의 위대한 기사 5명 중 하나일 거예요.



다섯 기사 중 가장 큰 덩치에서 느껴지는 박력과 달리, 말투가 놀랍도록 부드러우며 재치가 많았던 의외의 성품인 듯.


셰오 : 나는 항상 위대한 헤게몰을 가장 좋아했어요. 그는 그렇게나 큰 몸집에 비해 말투가 놀랍도록 부드러웠다고 해요.


백색 수호기사 : 헤게몰... 당신의 재치가 그리워요...


잊혀진 교차로의 거짓된 기사는 구더기가 헤게몰의 갑옷을 훔쳐 흉내낸 형태.


거짓된 기사 : 이 위대한 껍데기...이제 내꺼야!


실패한 투사 : 단단하고 큰 껍데기 안에서... 잠자고 있는 ... 그 기사를 봤을 때... 나를 몰고 간 것은 광기가 아니야... 난 그저 그것을 원했어...


거의 이스마 급으로 밝혀진 게 없는데다 생사불명이라 생존에 초점을 둔 원시맹독충 헤게몰설 슬라이 헤게몰설 별 게 다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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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게몰과 관련된 각종 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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