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식 》
이준석 : "혹시나 유승민이 나중에 집권한다면 두려워할 사람들 많을 것" 이준석 : 『이게 이제 혹시나 나중에 유승민 의원이 만약에 권력을 갖게 된 날이 오면은 대개 나는 두려워할 사람 많을 것 같아.나도 예를 들어서 그런 거 (유승민 의원이?) 아니지, 유승민 의원을. 나도 이렇게 들은 게 엄청 많은데 유승민 의원 본인은 그거 하나하나 다 듣고 지금 안에다 쑥쑥 축적해놨을 거 아니야.』
이준석 : 『근데 이게 사람이 복수하고 싶냐 아니냐는 그 사람에 달린 거지만은 자기가 해놓은 짓이 있는 사람은 더 격렬하게 나와. 요즘 보면은 봐봐, 아까 언급했듯이 10만 원 받고 방송하시는 분들도 지금 제일 뭐가 머릿속에 맴돌겠어. 이러다가 우리만의 조그만한 세상이 무너지면 어떡하지. 이러다가 만약에 지금까지는 기세 좋게 씹어놨던 사람들이 나중에 (적이 되면) 나중에 만약에 조금이라도 정치적 권력을 갖게 되면 지금 나라가 잘 되고 이런 게 그 사람들 문제가 아니야. 전혀 관심 없어.』

▲ 이거 보니까 확실히 '여의도 금쪽이' 이준석 전 대표가 '미쳐도 보통 미친게 아니다'라는 소문을 단번에 납득! ㅋㅋ
유승민? 그 사람은 이준석 당신이나 그 계파 천하람, 김용태, 이기인, 허은아, 김웅, 김재섭, 윤희숙, 오신환 등등 같은 '청년정치인들'과는 달리...
☞ 유승민은 이미 그 능력과 자질 그리고 인성과 성품 등등 모든 면에서 평가가 다 끝난 인물입니다. (그 결과대로 초선 김은혜한테 경기도지사 경선에서 패배한 것)

'여의도 금쪽이' 이준석 전 대표님?
이제 '썩은 동아줄 정치인' 전략 시물레이션 게임 따위는 그만하고 제발 정신 좀 차리세요 ㅠㅠ
김종인 그 '선거 브로커 (사실상 표 갉아먹기 전문 청부업자)' 할배도 그렇게 생각할거예요 (사냥개로 쓰는데 별 상관없으니 그냥 방치할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