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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복 마니마니 채화쟝 ❤+앱에서 작성

ㅇㅇ(220.81) 2022.02.04 01:45:08
조회 79 추천 2 댓글 0


아앙 채화댱 즐거운 2022를 보내구 잇는지!!
헤헤 잘 지내구 잇다느 근황글 똑똑히 기억하구 잇서잉 ~~ 


여댱두 올 한 해 으샤으샤 힘차게 살구 잇눈 !!
크크 지굼즘 운전면허를 닷을가??


운전할 대 늘 조심조시미야 !!!!!! 
꺄아 여행갈 대 댕 편하구 조으겟다!!! 제주도 완전 추천!!!


히히 나두 근황을 썻어야 햇누데,
모랄까 잇지 채화댱애 근황을 보쟈마자


아니 아디선가 갑자기 나두 의욕이 생기더니?? 
그 길루 나두 곤부를 시작햇어 ㄷ ㄷ 이 멋슨ㅋㅋ


그리구 채화댱을 비롯한 다룬 한 칭기두,
안부인사를 해주어서 머랄가


성불햇농익이야!! 하면서 
그 길루 나두 휴디시도 해버렷달가.. 


채화댱애 근황이, 여댱애개 잇어 
앞으로 나아가는 추진력이 대어주엇서잉 아앙 


어튼 요즘 근 4년만애? 제대루 댄 곰부를 하구 잇어!! 


아앙 여댱 머학교를 다니긴 햇는데??
4년동안 전공책 한 권을 안 삿을 만큼??


곤부를 안 햇엇거든.. 사실 전공책이 넘 비사서지만 


나준애 채화댱이 머학 가먼 알갯디만,
전공책 ㄹㅇ개삽비사 힝힝 


글서 여댱은 구냥 교수님 필기하누 거랑 말하누 거,
피피티로만 공부를 대충 햇.. 는.. 데..


아.. 아앙 딱히 여댱댱은 필요성을 몬 느겻어서.. 
글드 장학금 밧구 여차저차 3점대로 만족스럽게 졸업을 한.. 


은 채화댱은 나처럼 그러면 안 대.. ^^+ 


채화댱은 목표로 하누 과와 머학애 갓슬가?? 
부디 채화댱이 바라는 걸 거머쥐엇길 바라며..


히히 어튼 여댱니느 요즘 오랜만애 곤부를 하구 잇서! 


또오 나에게 잇서서 제일 만족스럽구,
큰 발전이라 생각이 두는 게 잇서!!


채화댱이랑 비슥한 걸 깨달앗달가? 
나느 여태 스스로를 혼자두려 햇다느 거..?


모.. 여전히 알먼 알 수록 노잼이고 별로인 나지만, 
그래두 손을 뻗으면 마주 잡구 기꺼이 흔들어주느


그런 조은 사람들이 내 주변애느 만타느 거 크크
겪어보지도 않았음서 지레 겁먹엇던 게 마작던 거야 ~~ 


오랜 버릇이라 그런지, 여전히 
스스로를 고립시키려하는 버릇을 아주 놓진 못했지만 


나느 정말 혼자 잇으먼서 스스로를 
왜곡해서 보고 잇엇던 건 아닌가 하는.. 


요즘 이러구 잇어 어떤 느낌이냐면은 말얌.. 움


걱정햇다가, 괜찬은 거 가튼데 하며 확인하고 안도햇다가 
또 다시 걱정햇다가, 확인햇다 안도하는 뭐 이런 무한루트..


근데 이것도 반복하다보면 끝이 잇을 것 같다는 생각야 
여즘 "바바 별 거 아니네" 하면서 무뎌지는 듯한 느김야 ㅋㅋ


시작이 어려웟던 거시야 .. 


이렇게 되니가 내가 지금껏 착각해왓던 것들이,
엄청 많지 않을가..? 같은 그런 흐회도 살짝.. 


어튼 좋은 현상이라구 생각을 헤 히히 


그리구 숨어있던 나를 찾은 거 가타 
진짜 "나"가 뭔지, 내가 바라는 "나"가 아닌


내가 진짜로 뭐에 즐거워하고, 뭐를 좋아하는지 
깨닫는 그런 요즘이야 호에엥 머쪄머쪄 


늘상 몰 하든 희미하구, 이게 맛나.. 시펏는데 마리지


이제느 과거를 되새김질 하느 것을 멈추거, 
히망찬 미래를 그리구 기대하게 댓달가? 아조 조아용!! 


또오 정말 가만히 짱박혀잇으니까, 
할 수 잇는 게 되새김질분인 거엿는데 


머든 이것저것 해 바야 할 수 잇는 게 늘어나고,
그렇게 다음은 멀 할가? 하며 뻗어나가느 거시엇는데


지금것 암고토 안 하먼서 변하지 안는다 한 구여써 .. 


이젠은 하구 시픈 것들두 만아지구, 
미래를 생각하먼 즐겁으내! 그날을 위해 더 얄시미 해야지!


가튼 그런 생각들 분이야..


그리구 나는 늘, 
행동이 머리를 따라가지 못해서 후회햇엇거든 


여즘도 물론 후회하는 일들이 늘상 잇지만, 
그래두 이전보다 후회의 무게를 느끼는 게 달라젓어 


이거면 된 거야 같은 생각으루 
무게를 줄엿달가.. ? 머 대춘 글언.. 


히히 여튼 여댱댱니두 잘 지내구 이써 !! 
채화쟝 정말 곰아버, 잊지 안구 들려조서 !! 


새해 복 마니 밧구, 정말정말 !!!
사는 내내 즐겁고 행복하고 건강하길 바라 


갤질을 안 할 때도, 정말 생각이 나더라..


12얼 말에는 인낙갤서 다같이 널뒤기 햇던 게,
1월 1일에느 갤루들 방띵록 돌아다니면서 새해 인사햇던 게


또 1얼애는 갤루 누가 생일이엇지 같은..
체병쟝이라구 알아 채화댱? 그 칭고가 1얼 생일.. 


어튼 그냥.. 갤루들이 다.. 힝..


어튼 정말 멀리서 오디선가
진심으루 채화댱을 응언하느 사람이 잇다누 거


적어두 나늠 진자 채화댤 몬 잊느다느 거 
슬프게두 이상하게두 그럭다느 거 !!!


채화쟝 인생 화이팅!!! !!! 
그리구 들려주느 다른 갤루들도 다들 홧틴 !!!! 


또오.. 리타갤루리 진자 안녕, 
글들도 채화쟝 밧으니가 다 지우려구 햇는데 히 


사실 채화댱만 보라구 링크따서 
비밀방띵록에 전부 모아노을려고 햇느뎁 


링크 따느데 움짤이 안 드가던 젱장 


글서 구냥 몬가 추억이기두 하고.. 해서
부끄러운 글들만 쇽 정리하구 가봄니다 


또 몰르죠.. 난은 발자국 남기느 걸 조아하니가
후애 나를 위한.. 선물 크크


어튼.. 채화쟝 말고도 다들 행복하새요 
아리가도아리가도~~~ 다들 새해 복 많이 받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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