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쟝애 사는 이야기 4편 - 한리타 마이너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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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28

여쟝애 사는 이야기 4편앱에서 작성

여쟝(121.150) 2021.07.03 11:43:23

조회 68 추천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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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애 게하에서 맘마를 주엇서 ㅠㅠ

스프랑 시리얼이랑 토스트..

완존 마싯엇어 잉잉 특히 토스트가.. 쟝이더라

안에 옥수수통조림이랑 치즈랑

몬가 이것저것 들어가잇엇구

겉에는 케찹+설탕 ㅠㅠ 맛없없 조합..

덕븐애 든든하게 서울루 갓서 ㅋㅋ

안니 강릉 좀 더 둘러보려고 했는데,

오후 기차가 매진되는 바람에 ㄷㄷ

글서 11시 기차를 타고 서둘러 서울루 넘어갓서

우하하하 그리고 종묘를 다시 왓지

근데 알고보니 .. 마지막 주 수요일이엇내?!

문화의 날이언내 ?!?!?!?!?!?!?!?!?! Wow!!! !!! !!!

글서 꽁자루 관람햇서 캬캬캬캬

먼가.. 먼가 다시 잘 왓구나 시펏던 ㅋㅋ

응애 기분 조아

요거는 종묘 지도얌 크크 요거 보면서 쇽쇽 다녓지

여쟝은 이렇게 다녓기윤

음.. 알아보기 힘들 수도 이지만

어튼.. 응애 ㅋㅋㅋ 히히 다 돌아다녀서

몬가 뿌듯하구 그랫서 ㅋㅋㅋ 뽕 뽀븐 느김 캬캬

쟈쟌 채화쟝이 조아하는 기와 사진 ~

온젠가 채화쟝이, 여런 구도로

잉띠뿌 갤루리애 사진을 함번 올리지 않앗엇나.. 시픈 기억이

안닌다 몬가 하늘을 배경으로 햇엇덤 것 같기도..

ㅋㅋ 마쟈 이런 구도로

응애.. 입버

ㅋㅋㅋ 요 사진은 사진 찍눈 할부지?

몬가 대포 카메라 들구 찍으시는 할부지의

옆애서 같이 찌근 거야 ㅋㅋㅋㅋㅋㅋ

할부지.. 구도 잘알 응애.. ㅋㅋ

글서 사실.. 몰래 따라다니면서 같은 장소에서

몇 장 찍구 그랫어 캬캬캬캬캬캬캬컄ㅋ캬캬캬캬

ㅋㅋㅋ.. 이건 파노라마로 찍은 건데

미처 담을 수가 업네 응애..

요기는 악공청이라구

음악을 담당하는 악공과 무원들이 대기하는 장소엿대 ㅋㅋ

여쟝이 조선시대서 태어낫으멈 음..

모햇을가 생각이 들엇던 장소

몬가 미를 추구하지 안앗을가.. 하는 응애

ㅋㅋㅋ 요 사진두 사진찍는 할부지 옆에서 같이 찌근 사진야

멈가 다 담지 몬한 것 같아서 아숩

아이 엡브다..

몬가 한옥들 잘 보자나?

기둥도 그렇고, 지붕도 그렇구

구석구석 디테일한 부분 찾는 재미가

쏠쏠해써.. 개구멍도 잇고 그렇도라 ㅋㅋ

채화쟝이 옛것을 조아하고, 옙버하는 이유를

종묘 돌아댕기면서 이해가 가구 그랫서

돌아댕기다가 고먐미를 발견햇서!

몬가 .. 토실토실하구 근강해보이는 치즈냥이야

근데 산에 들어가길래.. 오옹.. 싶엇어

산에 사는 고먐미..?는 첨 보는 것 같은..

눈가 맘마를 주고 잇는 걸가나

점점 깊이 들어가느 고먐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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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져버렷서 .. 은애

고먐미에게 산은 위험하지 않나..? 생각이 들던

종종걸음으로 걷는 까치 ~

푸른 깃털이랑 까만 깃털이 잘 어울랴

종묘애는 까치가 진자 완존 만앗서 ㅋㅋ

까치가 잘 어울리는 곳..

기와 위로 날아오르는 까치

꼬리를 흔드는 까치

까악 하는 까치

종종 걸음으로 뛰는 까치

몬가를 먹는 까치

까치가 털을 고르고 잇는 모습 ~

부리를 나뭇가지애 부비는 까치

털을 고르는 까치

털을 고르는 까치 2

털을 고르는 까치 3 ㅋㅋㅋㅋ

신로 위에 서 잇서밧서

올라가지 말라구 표지판이 써 잇엇지만..

ㅇㅅㅇ

머 어대 다룬 사람들은 일부러 여기만 걷던 골 응애

여쟝은 철부지니가 갠차나

는 구라구 사실 사진 찍구 바루 내려왓서

쟈쟌 ~ 이게 바루 그고야

서울의 한옥양식을 모아둔 것 같은 ~

종묘 뒤에 창경궁과 창덕궁이 잇더라구

하지만 넘 넓구, 기차시간이 촉박해서

여쟝은 가지 먼햇서 ㅋㅋ

종묘 주변으루, 한옥양식의 명소가 저만큼 많더라구

채화쟝에게 도움이 대길 바라며 ~ 찌것서 ㅋㅋ

더욱이 북촌 한옥마을 ㄷ ㄷ

완존 채화쟝 픽 아닐가 햇던..

월요일 휴궁, 화요일 휴궁(휴관)도 따로 적혀잇으니가

잘 보구 다니길 !!! !!!

근데 아마 저 곳들두, 문화의 날에는

무료개방이 아닐가 해 ㅋㅋ

문화의 날 맞춰서 가는 것두,

납브지 않을 듯 응애 ?!

다음 편에 계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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