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쟝애 사는 이야기 5편 내일로 편 마지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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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28

여쟝애 사는 이야기 5편 내일로 편 마지막 앱에서 작성

여쟝(121.150) 2021.07.03 12:16:51

조회 70 추천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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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애.. 너믐나 뜨거웟던 6월애 서우루

사진의 태양도 무척이나 커보이는 것이와..

히히 여댱은 맘마를 머그러 가는 길에

청계천에 들렷서 ~

오옹 여기가 말로만 듣던 청계천니구나 ~

시원한 물소리가 참 젛구먼..

여쟝은 물이 넘 조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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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천을 건너보고 싶어서,

호다닥 내려와서 건너밧서 ㅋㅋ

근데 이거 마지막 부분애서 엎어져버림..

글서 바지 지지해졋서,,

알고보니 저기애 말짱한 징검다리가 잇엇는데 마랴

여쟝은 징검다리가 아닌..

걍 조명돌..? 을 밟고 걸엇던 거야..

왠지 징검다리라기엔,

애가 너무 쪼고맣고 울퉁불퉁 하더라 ..

졸졸졸 ~ 다리 밑에서 ~

ㅋㅋㅋㅋㅋ 이 징검다리는 널찍해서,

요건 스무스하게 건넛서 크크

청계천에서 의도치 안은 물노리를 하다가 ~

지구당에 왓서 ㅋㅋ

여기는 여쟝이 엄청 조아하는 규동집이야 ..

여쟝이 스무살 때, 처음 머근 덮밥 전문점인데

흐어어아아아앙 ㄹㅇ 개숩존맛 ㅠㅠ

어라 지금 밧는데 여긴 텐동이네..

지점마다 덮밥이 다른가?

여쟝은 20살 대 성신여대점에서 머것거든..

으잉 원래 오꼬노미야끼동이었나

텐동말고 오꼬노미야끼동이었던 것 같은데

잉 바끠엇나 몰겟네 여튼

여기 구동 진챠 마싯서여..

곱배기로 해서 먹쟈 응애 +( 'ω' )+♥♡♥♡

여댱은 진자 덮밥 조아하거든.. 보금밥도..

여기 ㄹㅇ 넘 마싯서서 아직두 몇 년 전의 쿠폰을

갖구 잇는.. 여댱이야 응애 ㅠ

그리구 수란이란 것두, 여기서 첨 머거밧는데

오아앙.. 덮밥이랑 수란이 일케나 잘 어울리는 거엿구나

하고 그랫지 .. 웅웅

하지만 아숩게도, 또 브렉 타임이라

먹지 몬하구 발길을 돌려

칭구를 만난 다음, 서울역으로 왓서..

다음 번을 기약하며.. 아됴스 ☆〜（ゝ。∂）

히히히 도다가는 길애 직은 ~

안영 서우루 ~ 내년이나 연말애 또 봉 것 가튼 ㅋㅋ

여쟝의 사는 이야기, 내일로 편 끝 ☺+❤+

채화쟝 !!! !!! !!! 7월도 화이팅 빠샤 뿌셔 빠샤 ~~~

수능까지 달려어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앙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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