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감용으로는 일반인 맞음. 그냥 버즈,에어팟 주류로 썼음.
에어팟은 동생이 아이폰이라 뺏어썼고 나는 삼성이라 버즈씀..


* 기준점
- 버즈이어폰 모든 시리즈(프로, 라이브 포함)
- 에어팟(1-4세대, 프로 포함)
- 유선이어폰 ( 버즈 나오기전 소니, 젠하이저, 밥말리 10만원 미만 유선 이어폰/
오디오 테크니컬 50주년 한정판 헤드폰까지(동생꺼) )
- 헤드폰 h100... 뱅웁룹순..


* 후기
음감용 절대아니라고, 게이밍이라고 하는데.
케바케인듯.. 개인적으로 나도 음감용은 아닌거같음
일단 버즈같은 경우는 베이스 위주. 그냥 묻따 저음강화
에어팟은 그냥 골고루 잘들리는 밸런스타입(그냥 소소한느낌임 개인적으로)
밥말리 6만원짜리 2008년도였나? 청음샵가서 내 아이리버에 연결했을때
베이스 부스터 견디는거보고 '이거다!' 했었던 입장에서
이 노바5는 베이스를 못견디는것 같음. 버즈도 버티다가 조금 애매하게 액티브 노이즈빨로 야외에서 버티는 느낌이면, 노바5는 베이스 맛이 약간 통통튀는 느낌임.
둥둥 웅웅 이런걸 설정으로 만져서 입맛대로 설정가능.
무조건 eq 앱까셈. 다만, 살짝 아쉬움.
근데 이친구가 발군인건 진짜 게이밍때 맛있음
전후방 대각선까지 카바침.
근데 이친구는 진짜 eq 설정 안하면 2만원 헤드셋보다 못한것 같음.
갠취용 (베이스 부스트하던 사람 입장)음감용으로는 진짜 짜게식음..


* eq 장점부분
실내에서 노는 게임, 실외에서 노는게임 등등
바다속에서 노는게임 등등 컨셉을 확실히 살릴줄 암.

fps 배그할때, 나는 오른쪽 귀가 만성 귀염으로 물이 차있는데(버즈 전부터)
그래서 버즈로 플레이 시, 어느 방향인지 헤깔리는데, 이친구는 배그로 설정 했을때 그나마 식별가능. 그때 느낌.... '아 얘는 진짜 게이밍용이구나...'

음감으로는 qcy 모든 라인업보다 좋음.

그래도 음분리가 얼추 이뤄지는것 같음
근데 음감용으로 포커스? 이런사람은 사지마셈



레데리2
데이브 더 다이브
gta5
위쳐3
몬헌
젤다


위 게임 했을때 생각보다 만족도 높았음.
환경음부터 브금부터..

프리셋은.. 사실 마블 스파이더맨이나 갓어워2 기준임

그리고 마이크는 확실히 좋은가봄.

무슨 16년도때 국민 마이크라고 구매했던거보단 나은듯

오버워치 다이아 였던 후배놈이 이거 달라고 하는거 보면, 나쁘지는 않은듯..

헤드셋 비교군이 없어서 비교군이 없는데..


개인적으로, 음감용 이어폰은 대중적인 버즈, 에어팟 썻던 사람으로써는

그 퀄리티는 조금 아쉽고.. 헤드셋이면 이어폰보다 유닛도 큰데 이게 좀 아쉬움.





*착용감
나는 서양식 대가리임. 군다 베레모 원툴시절 58호
얼굴 작은 소리들었지만 정면기준 세로로 길쭉하고 이마좁은 타입
풀로 땡겼는데 정수리 꽉차는중
좌우는 나쁘지않은데,
상하로는 조금 끼는거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