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사진과 무관함 가운데가 글쓴이임.

6년 사랑에 배신당하고 헬톡스시에 미쳐서 원정으로 스시만나러다니던 2018년5월에 4개월정도 라인주고받고하던 삿포로에 오비히로라는 촌에사는 스시를 만나러갔다.

삿포로역에서2시간정도 기차타면 가는거리임. 홋카이도가 남한면적이라 대구가는거리라고 생각하면됨.

이름은 미키라는 당시28살이었음.

ㅈㄴ열심히 살던 여자였음.

5시퇴근하면 따로 아는사장님가게에서 서빙도하고 개성실함.

(게이들이 생각하는 성실한 일녀) 출국전에 선물로 라이언인형 1m조금안돼는거 샀었다.

첫인상은 그냥ㅍㅌㅊ 홋카이도라 그런지 약간 유럽 얼굴도 있었고

근데 그냥보면 일녀라고 느껴짐.

내가 자기를 만나러 먼길왔다고 1차2차 쏜다고 얘기함. ㅋㅋㅋ

지금까지 원정가서 이런적처음 ㅋㅋㅋ 거의더치페이였는데 암튼 도쿄에서 ㅈ같은 기억 때문에 심란했는데 이정도면 ㅆㅅㅌㅊ였음

뻐드렁니없고 프사랑 거의 동일. 착한것도 괜찮았고.

만난시간은5시정도 어두워지기 전에봤는데 1차로 야끼토리+일본음식 파는 호프집 비슷한곳을갔음. 

낫토도 거기서처음 먹어봄. 솔직히 별로였음ㅋㅋㅋ 존나 느글거리는 느끼함. 일단 1차 끝내고 나온시간이 8시정도 술도 적당히마시고 2차로 근처에 조금한 포장마차 거리?? 그런게 있더라 분위기 개좋음. 거기서 둘다 술많이 마시고 개알딸딸 해져서 여자는 많이 마시진않았는데 일본애들이 별로술이 안쎄 10시가 다돼서 노래방을갔지 일본에서 노래방 처음갔는데 한국노래 개많아서 신기했음ㅋㅋㅋ 신발벗고 슬리퍼신고 들어간것도 신기하고 덕분에 제대로 즐겼지. 술도 취했겠다. 갑자기 용기가 ㅈㄴ나길래 옆으로 자릴옮겨서 어깨에 손올리고 노래하는데 가만히 안기더라고 와ㅆㅂ 뭔가 느낌이 빡 오길래 어차피 내일 삿포로에 다시가야해서 싸대기 맞을각오로 ㅃㅃ를했는데 받아주는거야. 점점 수위를 올렸는데도 받아주길래.노래방에서 깔끔하게 진도끝내고 내가묵는호텔까지 걸어갔지 손붙잡고ㅋㅋㅋ ㅈㄴ떨리더라 한녀하고는 당연히 했던건데 뭔가 느낌이상했음. 호텔도착하니까 개꼴려서 들어가자마자 키스를 ㅈㄴ했지 ㅆㅂ 미치겠더라. 검정색긴치마 원피스였는데 뒷쪽자크내리고 벗겼더니 슴가c컵은 되더라. 160에51키로정도?? 적당히 살 있는데 보기좋았음. 본격적으로 ㅇㅁ ㅈㄴ하고 마지막관문 ㅂㅃ은 못하겠는거야. 그래도 만져는 줬지 손가락 끝으로 미끄럼타듯 비벼주니까 개 ㅈㄹ더라 쩍쩍소리나는 그느낌 야동에서 보던 그런소리안냄ㅋㅋㅋ 그때처음 알았음 좀더 경쾌하게 내긴하는데 앵앵데는소리내는애는 먹어본적이 없음. 혹시 모르니 ㅋㄷ착용하고 ㅂㅃ안했으니 나도 바라지 말아야지 ㅋㅋ 슬슬 시작했더니 ㅈㄴ좋아하데 짬기름은 이미 줄줄흐르는 정도고 스시라고 뭐 다르진 않더라 그냥비슷함. 어쨋든 일녀와의 첫경험 ㅈㄹ게하고 3시쯤 잠들어서 아침 10시에 일어났는데 옆에없네?? 라인보냈더니 출근해서 일하고있데 당시에 좀 많이놀램. 나도26밖에안됐으니 사회경험 적다보니 피곤하면 연차쓰거나할텐데 여튼 갠적으로 ㅈㄹ는경험이라 그뒤로 자주연락하고 더친해져서 겨울엔 한국에 와서 같이놀고 즐기다가 갑자기 이젠 못만날거 같다고 하더라 지도 결혼해야하는지 현실적으로 내가 일본에서 살수없고 지도 한국에서 살수없으니 그만만나자고 정중히 얘기하길래 진짜 고마웠다하고 헤어짐. 결혼까지 하기엔 나도 부담스러웠고 ~~ 지금도 잘살고있나 궁금하긴함. 현제는 여친만나서 결혼생각하고 있긴한데 2022년도에 심심해서 헬톡시작했는데 죄다 ㅂㅅ미친년들만 있고

내가만났던 저런년이 존재할까싶다. 다음 얘기는 내가 원정가는게 아니고 헐톡말고 명동에서 만난 원나잇 병신년들 얘기해줄게.

경험담 공유하면 좋을거같아서 잘난건없지만 공유할게 게이들아 지금드는생각이지만 헬톡 너무진지하게 받아들이지마라. 진지한게이들이 많은거같아서 내경험이라도 듣고 잘판단해보라는 의미에서 ㅈ도아니지만 썰풀게 지금까지 일녀는 8명만났고 3명얘기했으니 제정신아닌5명 썰 풀게ㅋㅋㅋ 2명은 내가 격은 일녀중 베스트였음.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