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돌 83화에서 성준이가 마지막으로 회귀할 때, 고깃집에서 같이 고기 먹던 3명
각각 안예지랑 갤주는 확실하고 한 명은 아마 최정욱으로 추측됨(안경과 헤어스타일)
안예지랑 갤주는 접점이 없는데 같이 고기를 먹을 사이는 아닌 것 같고, 최정욱과 안예지는 서로 상하관계이자 직장동료니까 같이 먹는거로 보임
즉, 갤주랑 최정욱이 서로 무슨 관계가 있다고 추측함.
그리고 최정욱에게 동생이 하나 있고, 그는 박정수를 보고 동생을 떠올림
또 첨부한 사진을 보면 자신의 동생에게도 사람들이 기대를 걸었다는 걸 볼 수가 있음. 즉, 최정욱의 동생 또한 용사임.
마지막으로 결정적인 모습이 최정욱과 마도의 눈매와 눈동자 색이 같은 호박색임
위 근거들을 조합하면 마도의 용사는 최정욱의 동생이라고 볼 수 있음
최정욱이 박정수에게 경고했던 내용들을 보면 오만하거나 튀고 싶어하는 마도의 용사의 성격과 반대되는 내용들임. 나락의 말에 따르면 마도는 관종이라서 성준이의 회귀 때마다 편이 다르게 나타난거고. 즉, 최정욱은 반역의 용사인 박정수가 그의 동생처럼 튀는 행동을 하다가 죽을 것을 염려해서 그런 발언을 한 거 같음
아마 마도의 용사 본명은 최씨 성에 최정욱과 항렬자가 겹칠 듯. 아마 최정현이 될 거 같음

아마 2부 시작하면서 떡밥은 풀릴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