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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예전에 쓴 야설3

ㅇㅇ(112.166) 2019.04.03 00:19:42
조회 167 추천 0 댓글 0
														

오후 11시, 대부분의 사람들이 잠들었을 시간이지만 아직 히카와 히나는 잠들지 못했다. 거근이 주는 성욕이 수면을 자꾸 방해했기 때문이었다. 한동안은 사요의 속옷과 교복의 체취로 버틸 수 있었지만 그것도 슬슬 한계였다.



"언니, 자?"



"슬슬 잘 거야. 왜 그러니?"



"아니, 아무것도 아니야."



히나는 사요가 자고 있는 틈을 타 언니의 몸을 만지며 자신의 빳빳해진 거근을 평소 상태로 돌려놓으려고 했지만 히나에게는 유감스럽게도 사요는 아직도 깨어 있었다. 히나는 자기 전에나마 언니의 상냥한 목소리를 들은 것에 만족하며 자신의 방으로 터덜터덜 발걸음을 옮겼다.



"히나, 잠깐 기다려봐."



"왜? 언니?"



"잠 오게 해줄게."



사요는 히나의 잠옷 바지를 벗기고 무릎을 꿇은 후 우뚝 솟아오른 거근의 끝 부분을 혀로 핥기 시작했다. 갑작스럽게 거근에 가해지는 자극에 히나는 적잖이 당황했다.



"언니, 지금 뭐하는 거야?"



사요는 히나의 말을 무시한채 강아지가 그릇에 있는 물을 핥듯이 히나의 거근을 계속 핥아댔다. 히나의 거근 끝이 사요의 침으로 범벅이 되어 전등빛을 받아 반짝이고 있었다. 무릎을 꿇은 사요는 히나를 올려다보며 대답했다.



"내가 그 때 진짜 자고 있었을거라 생각했니?"



히나는 그간의 기억을 떠올렸다. 자정 무렵에 언니가 잠들 때마다 언니의 잠옷 바지를 벗기고 허벅지 맨살에 자기 거근을 비비며 언니의 허벅지에 끈적한 정액을 싸질렀던 일, 자고있는 언니의 얼굴에 부카케를 해버렸던 일, 히나는 들키지 않았을거라 생각했지만 사요는 이미 다 알고 있었다.



"그럼 그 때 왜 저항하지 않은거야?"



"내가 그동안 너에게 해온 짓이 있으니까."



"언니......"



사요는 말을 마치곤 무표정한 표정으로 입 안에 히나의 거근을 넣었다. 처음으로 하는 펠라치오였기 때문에 턱이 빠질것 같이 아려오고, 솜씨도 그렇게 능숙하지 못했다. 히나는 언니가 자신의 물건을 빨아준다는 사실 자체에 흥분했기 때문에 사요의 서툰 솜씨는 별 문제가 되지 않았다.



'이렇게 해서라도, 죄책감을 조금이나마 덜 수 있다면......'



"언니, 미안! 쌀게!"



히나는 저도 모르게 사요의 머리를 손으로 쥐어잡고 입 안에 그대로 사정해버렸다. 사요는 목까지 닿아버린 여동생의 거근에서 나온 정액을 그대로 입 안에 받아들였다. 히나가 천천히 사요의 입 안에서 자기 거근을 빼내자, 사요의 침과 히나의 정액이 뒤엉켜 히나의 거근도 사요의 입 안도 엉망진창으로 젖어있었다.



"언니, 내 꺼 삼켜주면 안 돼?"



다소 무리한 부탁이었지만, 사요는 고개를 끄덕이곤 히나가 싸지른 정사의 흔적들을 자기 식도로 흘려보냈다.



"입 벌려줘."



사요는 히나의 명령에 따라 입을 벌려보였다. 벌어진 사요의 입 안에 있는 액체라곤 침밖에 없었다. 히나가 입 안에 사정을 했다곤 믿을 수 없을 정도였다.



"언니 고마워!"



"그래, 이제 좀 나아졌지? 시간도 늦었으니 들어가서 자렴."



맘같아선 히나도 사랑하는 사요의 말에 따르고 싶었다. 히나의 이성은 언니에게 구강성교까지 해 버렸으니 양심이 있다면 빨리 자자고 이야기했지만, 히나의 성욕은 언니를 임신시키자고 이야기했다. 히나는 어느 쪽을 따를지 갈팡질팡하며 거근을 단단하게 세운 채로 사요의 방 안에서 우두커니 서 있었다.



"안 가고 뭐하니?"



"저, 저기 언니...... 언니도 기분 좋아지고 싶지 않아?"



사요는 그 말에 숨겨진 진의를 금방 눈치챘다. 사요는 구강성교에도 완전히 해소되지 않은 강한 성욕 때문에 안절부절하지 못하는 히나의 모습이 비에 맞은 강아지처럼 안쓰러웠다. 사요는 언니로서 여동생의 괴로움을 덜어주기 위해 히나를 침대에 눕혔다.



'임신만 안하면 괜찮겠지......'



사요는 히나의 눈 앞에서 보란듯이 엉덩이를 향한 채로 바셀린을 자신의 항문에 잘 펴바르기 시작했다. 바셀린이 사요의 항문을 미끌미끌하게 만들었을 무렵, 히나의 거근을 잘 받아들일 수 있는지를 확인하기 위해 미끌미끌해진 항문에 자신의 두 손가락을 넣었다 빼며 히나의 거근을 더욱 더 단단하게 발기시켰다.



"아직 우리는 아기를 키울 수 없으니까, 이걸로 대신 참아주렴."



"응! 언니!"



사요는 사요를 마주본 자세로 항문을 벌려 히나의 거근을 삼켰다. 평소에도 히나를 생각하며 딜도로 항문 자위를 하던 그녀였지만 히나의 거근은 항문의 이물감에 익숙해진 사요에게도 상당한 고통을 안겨주었다. 사요는 부모님이 깰까 신음 소리도 내지 못한채 히나를 돕기 위해 안간힘을 써가며 허리만 계속 흔들었다.



"흐으, 으응......"



그러나 잇새로 가끔 나오는 신음소리는 사요도 어찌할 수 없었다. 히나는 사요의 흐느끼는 신음소리를 계속 듣고 싶었지만 소리가 새어나가 들키는건 그녀에게도 썩 반가운 일이 아니었다.



"신음 참는거 힘들면 내가 도와줄게."



히나는 사요의 입 안에 자기 혀를 넣어 신음소리를 저지했다. 혀가 뒤섞이면서 빠는 소리가 적나라하게 들리긴 했지만 사요는 계속 허리를 흔들며 히나의 거근을 자극시키느라 여념이 없었고, 히나는 그런 사요의 신음소리를 막는 것에만 급급했기 때문에 더 큰 소리가 나는 것을 지적하는 이는 아무도 없었다.



"언니, 힘들어?"



"으응, 이번엔 히나가 움직여줄래?"



사요는 침대에 엎드려 잠시 숨을 골랐다. 신음소리가 새어나가지 않도록 베개에 얼굴을 파묻고, 히나가 삽입하기 용이도록 엉덩이를 치켜세웠다. 히나는 사요의 고통을 최대한 빨리 끝내주기 위해 치켜든 엉덩이를 붙잡고 거칠게 박아대기 시작했다.



"언니, 미안해. 최대한 빨리 끝낼테니까."



사요는 대답 대신 고개를 끄덕였다. 히나가 허리를 빠르게 흔들며 후배위로 사요의 항문을 계속 유린하는 동안, 사요는 양 팔로 끌어안은 베개에 얼굴을 묻고 신음소리가 새어나갈까 전전긍긍했기 때문이었다.



"하아, 하아, 언니......"



"흐읏, 그래 히나, 언니 여기있어......"



서로의 이름을 부르면서도 히나는 성실하게 사요의 항문에 뜨끈한 정액을 내보내기 위해 이번엔 자세를 고쳐 정상위로 계속해서 허리를 흔들었다. 큰 소리를 내면 부모에게 들켜버릴 것을 알지만서도 서로의 존재를 확인하는 것은 그녀들에게 중요한 작업이었다. 



몇 백번의 왕복운동 끝에 히나는 자기 언니의 항문에 정사의 흔적들을 남김없이 쏟아부었다. 미처 다 담아내지 못한 정액이 사요의 항문에서 흘러나오고 있었다. 



"언니, 수고했어."



"히나도, 이제 슬슬 자야지."



"응!  오늘은 언니랑 잘거야!"



"오늘만 허락해 주는거다?"



히나는 사요의 품 안에서, 사요의 체온을 느끼며, 사요의 정사의 기억을 회상하며 눈을 감았다. 



사요는 히나가 눈을 감은 것을 확인하곤 항문에 머금은 히나의 정액이 생생하게 전달해주는 정사의 기억을 회상하며 자위에 빠져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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