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병원 감염병동에서 4년간 일하고 있어서 되도록 쉽게 설명해본다우리 몸에는 보호기능이 있음
그 보호 기능은 막이라고 하는것임
이게 뭔뜻이냐?
피부라는 것이 가장 근본적으로 박테리아와 바이러스 침입을 막아줌
박테리아는 뭐고 바이러스는 뭐냐
박테리아는 내가 숙주가 없어도 생존이 가능함
바이러스는 뭐냐? 내가 숙주가 없으면 죽음
즉 박테리아는 내 위생 상태가 안좋거나 내 방어기능이 개 박살난 상태(aids 아니면 leukämie 백혈병)면 확률적 감염이 됨
이 감염률을 pathogenicity 라고 하는데
요게 확률이냐 확정 감염이나의 차이임
확률은 뭐냐 내가 약해졌을경우 스트레스등 외부요인
확정은 뭐냐 내가 약해지지 않았는데도 걸림
이 확정 박테리아성 성병 박테리아에 나이저리아 균이나 트레포네마 팔라듐이 존재함
즉 이 균은 성기 안이나 성기주변에 머무름
즉 ㄴㅋ 으로 할시 감염될 확률이 존나 높음
감염이 되면 우선 요도 주변이 존나 아프고 간지럽고 때에 따라서 진물이 나올꺼임
감염될시 그냥 병원가서 혼합 항생제 먹어야됨
최대한 빨리가는걸 추천
그리고 너님들이 찍어대는 사진 빨간점은
Petechien이라는 거임
우리 몸에는 혈관이 존재하는데 혈관은 총 3개로 크게 나눠짐
동맥 정맥 모세혈관
모세혈관은 작은 혈관이므로 때로 혈관이 상처를 입게 되면 그 상처로 인해 피부바깥쪽에서 빨간점으로 보이는거임
왜 이런현상이 나냐?
그건 나도 모름 혈소판이 약때문에(ass 두통약)으로 인해 응고력을 상실해서 일수도 있고 이유는 다양함
아 그리고 과학 논문 이야기 하는데
약을 개발하기가 힘듬
그 이유가 hiv가 감염된 cd4셀을 바깥으로 빼면 요 바이러스가 뒈져버림
연구원들이 연구할려면 세포들을 배양을 하고 그에 대응한 약을 시험을 해야되는데 바깥에 빼면 뒈져버리니 아예 대응책을 만들기 힘든거지
Mutation 변이로 ccr5를 변이를 시켜서 애시당초 감염조차 안되게 하는 방법이 있지만 이는 cd4의 바깥막의 변이를 조장해서 오히려 다른 감염에 병신같이 취약해져버림
즉 빈대 잡겠다고 초가삼간 태우는격이지
그럼 방법이 뭐냐 antiviral약을 주기적으로 복용해서 세포 복제가 안되게끔 하는 약을 먹어줘야됨
이는 내가 초기 감염이 되었더라도 확률적으로 내가 보균자이지만 이 바이러스가 감염이 되지 않게끔 하는 역할을 하게됨
다음으로 헤르페스균임
이 헤르페스는 침이나 이런걸로도 감염이 됨
즉 내가 보균자면 키스나 이런걸로도 감염이 됨
증상은 존나 간지럽고 물집 비슷한 것이 성기 주변이나 입술에 남
예방방법은 간단한
그냥 ㅋㄷ을껴라임
엄청 쉬운 예시를 들어줌
너네가 설거지할때
고무장갑을 낀거와 안낀거의 차이임
ㅇㅋ?
그리고 논문으로 고생할 박사들이랑 의료계 인원들 존중좀 해주라
평생 저것만 잡고 죽어라 파는놈들이라 존나 머리아프고 공부도 개 많이 해야됨..
더 설명할수 있지만 존나 어려워서 본인이 직접 공부하는걸 추천함
뭔가 이상하다 싶으면 그냥 병원가 아무리 여기서 지랄잡고 설명해도 진단키트등 검사를 못하면 그 어떤 신의가 와도 너네 병은 진단못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