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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이야기 실화】 충격 그 자체였던 어느 식당 여사장의 알바 채용 목적ㅣ동네꼬마님 사연ㅣ돌비공포라디오ㅣ괴담ㅣ미스테리 인터뷰ㅣ시청자 사연ㅣ공포툰ㅣ오싹툰ㅣ공포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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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내용임. 스포있음

사실 주작이든 아니든 난 재밌거나 무서우면 장땡하고 듣는 편이긴한데 이번편은 너무 심하다.

1. 식당 여사장과 양아치가 모자관계. 주인공이 처음 찔리고 경찰이랑 얘기하는데 경찰이  얘기 안해줬을까?

주인공은 분명 남남인것처럼 얘기헀을텐데 거기서 경찰이 무슨 소리하시냐고 둘이 가족관계라고 정정하는게 맞지않아?

근데 이건 뭐 억측일수 도 있음. 안해줄수도 있으니까 넘어감

2. 다른 알바생도 칼에 찔림. 근데 첫번쨰 알바생은 칼에 찔릴 일이 없었음 왜냐, 양아치를 철저히 무시하고있었거든. 심지어 사장님이 즐기고있다고 까지 했음.

그럼 아무 이유없이 양아치에게 제지도 안했는데 사장이 양아치와 알바생을 사람들 없는 곳으로 불러서 찔렀다는 애기가 됨. 근데 손님들이 신고해줬다고 함.

그럼 손님들은 증언 안해줬을까? 손님들은 뭐라고 증언했을까? 사장님이 갑자기 양아치와 알바생을 불렀다고? 양아치가 옆에서 난동 부렸다고?

이런 중요한 부분은 절묘하게 피해감.

3. 1번과 2번 사이 텀이 좀있음. 그럼 사장은 그 기간동안 똑같이 생활한거?

3.  주인공이 아지매집 찾아감. 거기서 양아치를 만나는데 분명 양아치핮ㄴ테 수배중이라고 말함. 근데 양아치는 집에서 문을 박차고 나온다? 말이 안됨. 양아치가 안나와야지 말이 되지.

수배중인 사람이 멀쩡하게 등본에있는 집을 왔다갔다하나? 어머니 가게에서 알바생 두명을 찌른앤데? 경찰이 상식적으로 집부터 안뒤졌겠냐고.

4. 제일 말이 안되는 부분이 두개있음 . 그 중 첫번쨰. 사장이 아들을 깜빵 보내고싶어했음. 그럼 지금까지 행적들로 증거를 모아서 신고하던가 했으면 됨. 아님 지가 감방하고 싶었으면 아들을 찌르던가. 

5. 제일 말이 안되는 부분 두개 중 두번쨰. 왜 알바를 자동차 영업사원한테 구해달라하나. 그 나이때 남자 알바 구한다고 공고 내리면 될텐데. 그냥 이 이야기를 지었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멀쩡한 영업사원이 알바를 할 구색이 없어서 지어낸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