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경율 = 조정훈 = 여시재 = 뉴라이트 = 가짜보수 위장우파 = 전라도 호남향우회 = 중앙일보 = 홍석현 = 탄핵 ]
이 그림을 보니까... 김경율이 괜히 JTBC (중앙일보) 나가서 내부총질 해대면서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비대위원장 사이를 이간질 했던 게 아닌 것 같음
일단, 조정훈이 국힘에 들어올 때부터 이 지경으로 사단이 될거라는 우려가 있었는데 결국 현실화 되고 있는 것으로 보임
한동훈 같은 정치 초짜들을 전면에 내세워서 배후정치를 하며 뒤탈 걱정없이 권력을 휘두르려 하는 것은 이 기생충 같은 부류들의 고질병임
※ 같은 맥락으로 (김무성 & 유승민 당권을 장악한 이후) 계속 바지사장으로 내세웠던 반기문 - 황교안 - 윤석열 - 한동훈 모두가 그 메커니즘에 따른 결과물이다.
국민의힘이라는 복마전에 무방비로 들어온다면
한동훈 아니라 그 누구라도 저 상상을 초월하는 거대한 정치 카르텔에 완전히 집어삼켜지거나 어떤 식으라도 영향을 받을 수 밖엔 없다
그래서 차기 대권이 유력했던 한동훈 법무부장관은 장관직을 계속 수행하게 하거나
위성정당 대표로 비례대표 표까지만 책임진 후 다시 용산으로 불러들여서 정치적 안목과 경험을 더 쌓고 정치기반을 다진 후
국힘 내부로 들어가서 거대 정치 카르텔과 맞서 싸우면서 진정한 개혁을 진행해 나가야 한다는 주장이 있었던 것임
한동훈 비대위원장이 진정으로 싸워야 할 대상은 1차원적인 계산에 따른 (누가봐도 악당으로 보이는) 더불어 민주당 & 386 운동권 세력이 아니라
그 악당들을 반대편인 국민의힘 내부 혹은 배후에서 지원하는 거대 정치 카르텔이다.
단순히 더불어민주당 및 종북좌파 운동권 세력과만 싸우는 것이 전부였다면 그 싸움이 이렇게나 힘들지도 않았을 것이고
국민의힘 및 우파 진영이 지금처럼 사달이 나서 빌빌거리진 않았을 것이다.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본인이 어떤 싸움을 누구와 어떻게 해야 하는지 그 본질을 먼저 명확히 깨달아야 한다
(유승민이나 이준석은 겨우 그 빙산의 일각에 불과하다)
김경율 = 조정훈 = 여시재 = 뉴라이트 = 가짜보수 위장우파 = 전라도 호남향우회 = 중앙일보 = ...
이 악의 연결고리를 국힘 및 우파 진영에 그대로 두고선 절대 민주당이나 386 운동권과 싸워서 이길 수가 없다.
그러므로 일단은 한동훈 비대위원장은
그 첫걸음로 김경율을 지금까지 한동훈 자신이 주장해 왔던 자기희생 정신에 입각해서
동료 시민들의 뜻에 따라서 과감하게 잘라내고 모범을 보여야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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