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마이너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공식번역] SideStory<가이딩 어헤드>GA-1 (전)

Ltor39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2.03.17 10:02:18
조회 2271 추천 19 댓글 14
														

7febef21b6ed34a77abac4b418de1b3e8dcd7cf980431414741e47a0d7e9d607a348cf6635b110e9f3a6d1c06b904f29


a14110aa3c06b5458af1c6bb11f11a3902688e238866db7e2cabd719ebc23b993ce9848a47927079a02eeca33b72160ea04389f5812e9528



휴루스: 유카탄...... 여기서 나오는 식단, 좀 문제있지 않아?


유카탄: 확실히 쉐라그 음식보다는 달콤하네.


유카탄: 그래도 루스는 단 거 좋아하잖아?


휴루스: 그렇다고 모든 음식이 달 필요는 없어!


휴루스: 아아, 쉐라그로 돌아가고 싶어졌어.


휴루스: 이게 다 라타토스크 그년 때문이야, 이 기회를 잡아서 가문을 부흥시키겠다나 뭐라나....그래놓고 자기는 오지도 않고, 나만 여기서 이렇게 고생하고 있네.


유카탄: 부인께서 너를 신뢰한다는 뜻이고 해, 결국, 그 사건 이후의 절박한 상황에서 브라운테일을 여기까지 끌어올린 건 너와 부인이있으니까.


휴루스: 또 자기를 쏙 빼놓네 유카탄, 혹시 소외되는 걸 즐기는 거야?


유카탄: 난 네가 빛나는 모습을 보는 걸로 만족해.


휴루스: ...하, 언제 그런 낯간지러운 말을 배운거야!


유카탄: 그나저나 휴루스 부인, 이 회의 우리가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값진 자리일지도 모르겠네요.


유카탄: 도착하기 전까지는 초대에 응하는 나라가 별로 없을 것이라고 예상했는데, 아마 우리가 라테라노의 영향력을 너무 과소평가한 것 같아.


휴루스: 확실히 그래 근데... 은근슬쩍 말을 돌리지 마!

(까칠한 라이타니아인과 부딪힘)

까칠한 라이타니아인: (라이타니아어) 이런, 눈을 어디에 달고 다니는거야!


휴루스: (라이타니아어) 당신이 나한테 부딪혔잖아.


까칠한 라이타니아인: 어느 시골바닥에서 왔길래 라이타니아어가 그렇게 어설픈거지?


휴루스: 나는 쉐라그에서 왔고, 쉐라그는 시골바닥이 아니고 국가야.


까칠한 라이타니아인: 쉐라그?


까칠한 라이타니아인: 그게 어디있는데?


쾌활한 국제 메신저: 샤론 부인, 쉐라그는 빅토리아, 콜롬비아와 카시미어의 완충 지대의 남쪽에 위치한 눈의 나라입니다.


까칠한 라이타니아인: 그 눈 덮인 산골짜기에 국가가 있다고? 하! 그냥 촌동네잖아!


까칠한 라이타니아인: 그런 변방에서 온 사절들이 감히 내 앞에서 목소리를 높여?


휴루스: ...첫째, 다시 말하지만 쉐라그는 "시골"이 아니야, 네가 너무 멍청해서 들어본 적이 없는 것 같은데.


휴루스: 둘째, 네가 나한테 와서 부딪혔으니, 나한테 사과해.


까칠한 라이타니아인: 너...!

2cabd719ebc23b993de9868a47806a2db14cf792d13bfa9363589b0f07

쾌활한 국제 메신저: 샤론 부인 여기는 대성당입니다.....


2cabd719ebc23b993dea838a4792756c2a95cf94c6497b99eaffad1d32c8a9

올렌: 그래요 샤론부인, 당신은 지금 라이타니아가 아닌 라테라노에 있다는 점을 상기시켜드리고 싶군요.



까칠한 라이타니아인: 당신은 누구죠?


올렌: 지나가던 메신저입니다.


까칠한 라이타니아인: 국제 메신저, 방금 그게 무슨 의미죠? 여기는 대성당이라니, 주최자인 라테라노는 이 시골뜨기의 편을 드는 건가요?


올렌: 라테라노는 규율의 편입니다, 샤론부인, 휴루스 부인에게 사과해야 합니다.


휴루스: 나를 알아?


올렌: 각국에서 오신 손님의 이름을 외우는 것은 당연한 일이잖습니까?


까칠한 라이타니아인: 오? 그렇다면 내가 누구인지도 잘 알고 있겠군요?


올렌: 네, 라이타니아의 프란시스 공작부인.


올렌: 하지만 다시한번 말씀드리죠, 부인. 이곳은 라테라노입니다.


올렌: 라테라노에서는 계명과 규율을 존중해주십시오, 라이타니아에서 어떤 특권을 가지던 라테라노에서는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까칠한 라이타니아인: 이게 라테라노의 접대법인가요?


올렌: 당신이 "라테라노의 손님"으로 있겠다면 라테라노는 분명 당신을 환영합니다.


2cabd719ebc23b993de9878a47927579b62d1c517e466411c9b3430177aebc07a9

바이올렛: ㅡ올렌, 언제부터 라테라노의 대리인이 된거야?


올렌: 나는 라테라노의 메신저니까, 이 정도 자격은 있는거 아닌가?


바이올렛: 대성당에선 아니지.


바이올렛: 샤론 부인 진정해주세요.


까칠한 라이타니아인: 흥, 평화를 구하기에는 너무 늦지 않았나요, 추기경?


바이올렛: 공작부인, 저는 진심으로 사과드리고 있습니다, 당신에게 대드는 이 버릇없는 메신저는 그에 상응하는 처벌을 받을 것입니다, 그리고 잠시 후 숙소인 호텔에서 교황청의 진심을 확인하실 수 있으실 겁니다.


바이올렛: 휴루스 부인, 부인께도 용서를 빌겠습니다, 이 일련의 작은 오해는 모두 저희의 미숙한 일처리때문에 일어난 것입니다, 만약 사과를 너그러이 받아 주신다면, 잠시후에 다른 교황청 건물로 초빙하여 몇가지 이야기를 나눌 수도 있을 겁니다.



휴루스는 유카탄을 바라봤고 그는 가볍게 끄덕였다.



까칠한 라이타니아인: 흥, 그거면 됐습니다.


바이올렛: 알레소, 마르티나, 저를 대신해서 귀빈들을 대접해 주세요,


바이올렛: 그리고 올렌, 따라와.


올렌: 징계인가, 그럼 그렇지....


7febef21b2ed34a77abac4b418de1b2ac9ee4dac84f1e3c026efae9449c842836ff6ab

(무전소리)

2cabd719b1826bf051b9d9a715d436022cb4623ce6bf5543558c886996ba3062eada18

아이젤: 네, 스테파노 구에서 돌아가신 분은 유언장의 사전등록을 작성하지 않으셨습니다, 이후 공증소 사무실로 돌아가서 2차 확인 결과를 제출하겠습니다.



아이젤: 지금? 스테파노 구 중앙병원에 있습니다.... 아니 제가 다친 건 아니고요. 길에서 머리를 다친 소녀를 만나서.....


아이젤: 아니, 교통사고가 아니라....


아이젤: 음, 글쎄요, 부모님도 주변에 없고, 여전히 혼수 상태에 있기때문에 신원확인을 할 수 없어요, 깨어나면 보호자에게 돌려보낼겁니다.


아이젤: 한동안 깨어나지 못한다면, 공증소의 권한을 이용할 필요가 있겠죠.....


아이젤: ....네? 이 일을 실무 훈련 과제로 삼을 수 있다고요? ....네, 임무 완료 후 과제 보고서를 작성하겠습니다.

(무전종료)

(간호사가 들어온다)


아이젤: ...아, 죄송합니다, 방금 연락이 끝나서,

2cabd719ebc23b993de9818a47806a2de669842efb80b90af965e72b1b

말이 많은 병원 간호사: 괜찮아요! 검진이 방금 끝났습니다, 다친 곳은 없어요, 머리도 말이죠.아마 부딪혀서 기절한 건 아닌것 같아요.


말이 많은 병원 간호사: 하지만 그 아이는 미열이 있고 다른 질병이 있는 것일지도 몰라요, 혼수 상태에 빠진 구체적인 원인은 몇 가지 정밀 검사가 끝나야 알 수 있겠지만, 그렇게 위중한 상태는 아니니 괜찮을 겁니다.


말이 많은 병원 간호사: 그녀는 2127호 병동에 배치되었으며 , 거기서 결과를 기다리셔도 좋아요.


말이 많은 병원 간호사: 그런데 그 아이는 당신의 여동생인가요? 근무중인 집행인이 왜 동생을 데리고 다니죠? 스테파노 구에서 집행인을 보는 건 드물어서요.


아이젤: .....그녀는 제 여동생이 아니에요.


말이 많은 병원 간호사: 그러면 왜 병원에 데리고 온 건가요? 설마 그녀가 집행대상이라서? 세상에, 집행인들은 다 이렇게 냉정한가요? 그런 어린애한테도 법을 집행하다니, 그녀가 무슨 잘못을 한거죠?


아이젤: ....그냥 지나가다 만난 여자아이고, 제 임무 대상도 아닙니다.


말이 많은 병원 간호사: 응? 그렇다면 새로 이사온 아이인가보네요.


말이 많은 병원 간호사: 스테파노 구에서 병원은 여기 하나뿐이거든요, 아픈 아이들이 있으면 전부 이곳으로 와서 진찰을 받으러온다고요!...... 정말 환절기만 되면 소아과 진료실이 말이 아니라니까요, 너무 피곤해요!


말이 많은 병원 간호사: 다행히 저는 이제 순환 근무를 위해서 요양부서로 가게 되지만요. 저희 요양병원을 아시나요? 엄청 유명해요!


말이 많은 병원 간호사: 작년에 요양동에서 휠체어 스피드 슈팅 우승자를 봤는데, 세상에 그렇게 빨리 쏘는 사람은 처음봤어요, 라테라노 기병대인줄 알았다니까요.....조금 젋었지만.


말이 많은 병원 간호사: 어머, 표정이 왜 그러세요? 저희 요양원이 유명한게 믿기지 않나요? 이래뵈도 여러 대성당 사람들도 치료를 받으신다니까요 !


아이젤: .....제가 데려온 아이가 스테파노 구로 새로 이사 온 것 같다고요?


말이 많은 병원 간호사: 적어도 저는 본 적이 없어요, 당신이 밖에서 데려온게 아니라면 그렇게 어린 아이가 다른 구에서 여기까지 걸어올 수는 없잖아요?


말이 많은 병원 간호사: 물론, 제가 우연히 못봤을 수도 있겠지만, 그 아이는 3일에 한번씩은 아플 타입이던데.... 그렇다면 제가 못봤을리가 없죠!


말이 많은 병원 간호사: 아 소아과 얘기하니까 생각났는데, 지난주에는....


진지한 간호사: 엘리자, 또 보호자랑 수다 떨고있구나, 선생님이 너보고 검진센터가서 진단 결과 떼오래.


말이 많은 병원 간호사: 지금 가ㅡ

(간호사 퇴장)

아이젤: .......

7febef21b2ed34a77abac4b418de1b2ac9ee4dac84f1e3c026efae9449c842836ff6ab


2cabd719ebc23b993de9808a47806a2dc6a8279be36c3a2d94a98052ef

차분한 의사: .....그 보고서 제대로 된 거 맞아?



말이 많은 병원 간호사: 네? 뭐 잘못된거 있어요?


차분한 의사: 그런 이상한 혈액샘플, 나는 지금까지 한 번도 못봤어.


차분한 의사: ....복사본을 만들었으니, 원본은 원장님 사무실로 보내게 도와줘. 내 메모도 챙겨가고.


차분한 의사: 나는 진료가 있어서 요양원에 다녀오지.

7febef21b48207aa6fabd3a717df2b02e9712d671a6baee803ce66ee823ed68c947ef7bd


2cabd719ebc23b993de9838a47806a2d6c7aa3fe422d60fb2e29882142

라테라노 시민?: ...쳇, 간호사가 원장실로 가고 있어, 파르티아, 이제 어떡하지?


파르티아: ..... 두 명 정도 보내서 보고서를 가져가고 있는 간호사를 가로막아, 큰 소리 칠 필요는 없어, 그냥 시간만 좀 벌어주면 되니까.


파르티아: 그 의사는 어떻게 됐지?


라테라노 시민?: 그는 요양원으로 가더군, 세실리아한테 가지는 않았어.


파르티아: 그래? 그렇다면 집행인은 당분간 모르겠군.


파르티아: 다른 사람들은 나랑 같이 집행인의 눈길을 끌고 병원 사람들이 돌아오기 전에 세실리아를 데려간다.


파르티아: 명심해, 빨리 움직여야해, 하지만 세실리아한테는 거칠게 굴지 마.


파르티아: 그 아이는 우리 동료니까.


파르티아: 미움사서 좋을 거 없어.




엄마, 왜 아빠를 만나러 갈 때마다 이렇게 멀리 가는거야? 여기 너무 어두워....


왜냐하면 아빠는..... 우리랑 같이 라테라노에서 살 수 없었어.


왜?


그 사람은 우리랑 달랐기 때문이야.


그럼 아빠랑 있으면 안 돼?


....아빠는 세실리아가 아빠랑 함께 있는 걸 원하지 않을거야, 나중에 알게 될거란다....


왜....? 아빠가 날 싫어해? 내가 말을 잘 안들어서? 내가 착하게 굴면 아빠랑 쭉 같이 있을 수 있는거야?


...세실리아, 아빠를 믿어주렴, 아빠가 우리와 떨어져 있어도 너를 사랑하고 있단다.

7febef2fb58376b660b8f68b12d21a1d30dcf7f3246b



세실리아: 으으, 음....


세실리아: 엄마.....


아이젤: 깨어났구나!


세실리아: 당신은...? 여긴 어디....


아이젤: 여기는 병원이야, 꼬마야, 네가 길에 쓰러져 있었는데 부모님을 찾지 못해서 내가 병원에 데려왔어.


세실리아: 병원.....여기가 병원이에요?


세실리아: 아... 당신.. 제복을..... 엄마가 말했는데...


세실리아: ......


아이젤: 어머니가 뭐라고 하셨는데?


아이젤: (그나저나, 처음 만났을 때는 나를 피하지 않았나?)'


아이젤: 걱정마 꼬마야, 내가 엄마한테 데려다줄게, 나는 나쁜사람이 아니야.


세실리아: 엄마를 찾는 걸 도와줄거에요? 엄마, 엄마는 가운을 입은 사람들이 데려갔어요!


아이젤: (...납치사건인건가! 그래서 아이 혼자 남겨진거고?)


아이젤: 꼬마야, 걱정하지 마, 나는 공증소 사무실의 집행인이고, 네 엄마를 찾는 걸 도와줄테니까, 그 사람들이 엄마를 어떻게 데려갔어?


세실리아: ....공증소 사무실....


아이젤: 맞아, 나는 공증소에서 왔어, 내 이름은 아이젤, 보다시피, 여기 이게 내 배지야.


세실리아: ....


세실리아: 정말로 내가 엄마를 찾는 걸 도와줄거에요?


아이젤: 물론이지, 이름이 뭐니?


세실리아: ....나는 세실리아.


세실리아: ......아....!

7febef2fb48776b660b8f68b12d21a1d52b2c514a507



아이젤: ?! 헤일로가.... 어떻게...


아이젤: (이게 대체 어떻게 된 일이지... 기분이 안 좋다고 해도 산크타의 헤일로가 이렇게 희미하고 어두워지지는 않는데....)


아이젤: (아니면 설마.....)


아이젤: (.... 하지만 수호총도 없는 아이가 어떻게 그걸...?)


세실리아: .....윽.......


아이젤: (아니, 그것보다도 지금은....)


아이젤: 세실리아, 많이 힘들어? 네 헤일로는 왜....


세실리아: ...가끔씩...이래요...엄마는 제가 아파서 그렇다고...잠시만 참으면 괜찮아 진다고....


아이젤: ........



아이젤은 깨달았다.

세실리아는 고통스러워하고 있다, 엄마를 찾지 못해서 불안하기도 하다.

그러나 그는 세실리아가 전달하는 고통과 초초함이 느껴지지 않았다.

세실리아....산크타가 틀림없을텐데.

이런게 가능한건가?


아이젤: 세실리아 너는.....


(노크소리)

7febef21b2ed34a77abac4b418de1b2ac9ee4dac84f1e3c026efae9449c842836ff6ab


2cabd719ebc23b993de9838a47806a2d6c7aa3fe422d60fb2e29882142

조용한 병원간호사: 당신이 이 아이의 보호자입니까?



아이젤: 네.


조용한 병원간호사: 저를 따라오세요, 선생님은 이 아이의 상황이 조금 특별해서 당신과 둘이서만 할 얘기가 있다고 합니다.


아이젤: ........


아이젤: ...바람이 많이 부네요, 그녀가 추울지도 모르니 창문을 좀 닫겠습니다.


조용한 병원간호사: 음? 네, 그러세요.

(조용한 간호사는 문밖에서 기다린다.)

아이젤: 괜찮을거야, 세실리아, 곧 돌아올테니까 쉬고 있으렴.


친절한 병원 간호사: 걱정마, 세실리아, 우리가 같이 있어줄게.


아이젤: ......



7febef21b48207aa6fabd3a717df2b02e9712d671a6baee803ce66ee823ed68c947ef7bd




아이젤: 여기는 옥상이군요.


아이젤: 세실리아의 상황이 특별하다고 하셨는데, 그 이유가 뭐죠?


조용한 병원간호사: 글쎄요, 세부적인 내용은 아직..... 확실하지 않아요, 진단을 기다리시면 됩니다, 의사선생님이 곧 오실 겁니다, 조금 기다렸다가 선생님이랑 이야기 해주세요.


아이젤: ....공증소 사무실에 세실리아의 상황을 보고했고, 동료가 오고있습니다.


조용한 병원간호사: ....뭐라고?!


아이젤: 당신, 누구지?


조용한 병원간호사: ....저는.. 간호사잖아요! 무슨 소리를 하시는거에요, 조금 있으면 선생님이 오실거에요.


아이젤: 보통 병원 간호사 분들은 "공증소"라는 말을 들으면 불안해하나요?


조용한 병원간호사: 들켰나..... 원래는 여기 잠깐만 있기만 하면 됐어, 내가 너라면, 괜히 문제 만들지 않았을텐데.


조용한 병원간호사: 파르티아는 세실리아에게 함부로 대하지 말라고 했지만.... 너한테도 그러가고는 안했지.


아이젤: "파르티아" 라니?


조용한 병원간호사: 잊어버리는 편이 좋아.


조용한 병원간호사: 모두들, 이 신참 집행인을 좀 재워야겠는데.



추천 비추천

19

고정닉 13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말머리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3007 설문 실제 모습일지 궁금한 미담 제조기 스타는? 운영자 25/05/05 - -
1603281 공지 번역) SideStory 「중생의 여행기」 훈장 획득 조건 [1] 카베이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5.05.01 329 7
1505293 공지 우당탕탕 2분만에 시작하는 중섭 가이드 [65]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4.16 26230 69
1587501 공지 하이퍼그리프(Hypergryph) 기업 정보 [20] Volatile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5.02.27 2298 24
1291507 공지 대충 쓴 중섭 계정 구매 가이드 [9]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01 34436 27
1538468 공지 [살카즈의 영겁기담] 전체 유물표 [12] 에우페리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7.18 8785 34
1494570 공지 신고 및 건의 [15] ㅇㅇ(39.113) 24.03.17 15063 9
1261351 공지 하이퍼그리프 마이너 갤러리 규칙 [7]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9.19 16701 3
1137756 공지 Hypergryph 마이너 갤러리 정보글 모음 [2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2.02 97987 25
1273774 공지 Hypergryph 마이너 갤러리 갱차 목록 [4]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0.08 13447 3
1207866 공지 기타 만화 모음 [8] 카페인중독.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5.27 18895 3
1144916 공지 스토리 모음본 [9]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2.12 26919 1
1604772 창작/ 에블라나 낙서함 봐줘 [2] ㅇㅇ(121.174) 11:48 47 6
1604771 일반 몬삼이 일러레도 축전올렸었네 [4] 텍사스꼬리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45 83 8
1604770 일반 123 로도스 당끼 언젠가부터 힐당끼로 나오네 [2] Vendel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38 94 0
1604769 일반 애초에 작중에서도 미인에 위험한 여자라고 하는데 [4]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36 94 0
1604768 일반 중국에서 쉬는날 있어서 여행하려는데 이건 머임 ID:Sigm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31 62 0
1604767 일반 로비 브금 존나 좋다 ㅇㅇ(222.100) 11:29 36 0
1604766 일반 알투 모듈 스토리 좀 짠하네 [2] ㅇㅇ(222.108) 11:23 97 0
1604765 친구모 르무엔 빌려줄 착한할배 구함 [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2 46 0
1604764 일반 근데 오고곡은 이쁘게 그린거 맞지 않음? [4] 망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1 67 0
1604763 일반 느금칠 축전은 왤캐 잘그림?? [6] ㅇㅇ(39.113) 11:17 106 0
1604762 일반 선봉으로 배치 각 좀 조절하면서 에블라나 쓰면 괜찮던데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0 53 0
1604761 일반 잭나이프 축전 [5] 텍사스꼬리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8 228 12
1604760 일반 하이퍼그리프 뮤직뱅크 뭐에요? [2] ㅇㅇ(1.236) 11:02 99 0
1604759 일반 테라의 애완동물을 주운 구인류들.jpg [1] 몰름보반장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57 178 10
1604758 일반 이번에 초울트라 와이드 일러를 많이 썼나보네 [1] Carro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56 105 0
1604757 일반 나한테 이상한 음료 주지마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54 63 0
1604756 창작/ 칸타빌레그림 [7]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45 209 16
1604755 일반 아베 무지카 진짜 정병밴드 애니임? [7] ㅇㅇ(219.249) 10:43 172 0
1604754 일반 페도에 사촌근친에 보추는 대체 뭐야 [4]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9 175 0
1604753 일반 이거 존나웃기네 [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4 91 0
1604752 로그라 이게 되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 magendo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2 84 0
1604751 친구모 뉴비합부이친구구함..,,, [3] 하마링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9 66 1
1604750 일반 아오 모바일 로그인 몇달 안했다고 또 막혔네 [1] 지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7 86 0
1604749 일반 에블라나 소환수 방향 지정만됐어도 상시편성급이었을거임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3 70 0
1604748 일반 가슴에 벨트 뭐지 [5] 우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7 180 0
1604747 일반 모황이랑 알투 3스 범위증가는 르무엔에 적용 안되는구나 우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5 46 0
1604746 일반 에블라나가 진짜 좋긴한데 사용감이 진짜 너무 구리네 [6] 우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59 208 0
1604745 일반 혹시나 해서 찾아온 투표로 올라온 음악회곡 5개 리스트 [5] ㅇㅇ(112.150) 09:24 166 0
1604744 일반 역시 아빠지킴이는 켈시평ㅋㅋㅋ [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5 234 0
1604742 일반 여긴 어린이날인데 빵빵짤만 올라오네... ㅇㅇ(119.207) 09:06 91 0
1604741 일반 독타 [4] Griseo_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6 130 1
1604740 일반 2025 음악회 테레렝 [1] Carro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3 174 5
1604739 일반 zoot이 정확히 무슨 기계인지 나옴? ㅇㅇ(219.249) 08:43 59 0
1604738 일반 음악회에 위셔델 관련노래가 하나도없던데 그냥 일부러 그런건가 [3] ㅇㅇ(112.150) 08:34 161 0
1604737 일반 중섭 2025 음악회 곡 리스트 정리 [9] ㅇㅇ(112.150) 08:24 480 14
1604736 일반 이번에 모황이 춤췄나 아그네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3 115 0
1604735 일반 신시아 2스가 3스 이기는 지점이 어디부터더라 [2] Carro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8 178 0
1604733 창작/ 르무엔 드레스 [2] 여우대마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48 513 14
1604732 일반 14승천이긴한데 그냥 어이가없네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32 140 0
뉴스 ‘살림남’ 박서진, 진해성과 각별한 인연…“동거까지 한 사이” 디시트렌드 05.04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