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마이너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공식번역] 사미 록라 노말엔딩 후일담

nou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07.06 17:45:56
조회 5109 추천 32 댓글 6
														

7ceb887eb3806bf539ed98a518d604032689017701183b920b

[파트 1]

몇 개월 전, 마리암은 라인랩 본사로 돌아왔다. 그가 트리마운츠에 거의 나타나지 않기 때문에, 그가 긴 복도를 지나 총괄 사무실에 갔을 때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 지팡이가 바닥을 두드리는 상징적인 소리를 듣고서야 그를 알아봤다. 전자 장치는 이런 면에서 뛰어났는데, 테라 대륙 전체를 떠돌았던 그 신분증을 통해 문 앞의 이 사람이 바로 이 시간대에 총괄과 약속이 있었던 안드니에트 마리암 선생임을 알아챘다.

항상 그러하듯 라인랩의 총괄은 조작대 앞에서 디스플레이상의 모델을 지켜보고 있었으며, 방문객에게는 많은 반응을 보이지 않았다. 그녀는 손을 뻗어 마리암에게 앉을 것을 권했고, 다른 손은 패널 위를 움직였다, 라인랩의 수많은 학자들의 아이디어들이 물 흐르듯 그녀의 화면 위를 지나갔다. 마리암은 말없이 조사 신청서를 내려놓고 테이블 앞에 서 있었다. 그는 미래주의적인 미학이나 인체공학적 디자인보다는 땅에 발을 딛고 서 있는 느낌을 더 좋아한다.

“인피 빙원?” 수중의 자료를 검토한 뒤, 크리스틴은 마침내 돌아서서 신청서를 집어들었다, “15인의 팀, 지금까지 가장 규모가 큰 극지 조사 작전이네.”

“그래. 우리에게 축척된 경험과 조사 지점의 시설은 완벽한 수준으로 준비됐다, 극지 조사의 규모를 확대하기에는 충분하지.”

지금 라인랩의 총괄을 만나는 것은 쉽지 않다고 들었다. 마리암은 상대방이 최근 라인랩 본사를 자주 벗어난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조사과 작업장의 유지보수를 담당하는 외근자의 보고에 의하면 그들의 총괄은 소리 없이 방문한 뒤, 그 후 트리마운츠 주변의 지하 신호원에서 오랫동안 머물렀다. 그는 그녀가 파티에서 단도직입적으로 자신에게 찾아주라고 했던 것이 이제 발견됐다는 직감을 가졌다.

하지만 그는 상대방의 야심에 관심 없다. 그가 이곳에 서 있는 것은 그저 조사과의 프로젝트 항목에는 모두 라인랩 총괄의 서명이 있기 때문이다.

“누구도 동의하지 않는다면 너는 걸음을 멈출까?” 갑자기 크리스틴이 생각에 잠긴 듯이 물었다.

말주변 없는 쿠란타는 짧게 웃었다.

의심의 여지가 없다. 어떤 임무도 맡겨지지 않고, 누구도 동의하지 않더라도, 탐험가 마리암은 그 간단한 나무 지팡이를 가지고 미지의 지평선으로 향할 것이다. “인피 빙원의 끝에 더 가까워질 수 있을 거야.” 그는 신청서를 가리키며 상관없는 말을 하는듯했다.

”인피 빙원...... 그래, 인피 빙원.

”그건 네 탐사 프로젝트의 후속이자 탐구정신 일부분의 답이겠지. 나는 거의 전지적인 ‘신’을 만났어, 마리암.

“그는 나에게 빙원의 끝에 대해 알려줬고, 나는 그걸 너와 공유해야겠지.”

......

존은 빠르게 메모를 하고 있었고, 소피는 과거에 수집한 빙원의 자료를 방문자의 구술 정보와 비교하고 있었다, 연구소의 생활 유지 장치는 안정적으로 작동하고 있는데, 이렇게 많은 방문객에게 열기와 깨끗한 물을 제공하는 일은 드물다. 몇 시간의 대화 뒤, 조사대는 점차 눈 앞의 살카즈의 신분을 받아들였다. 사미 북부 산지에 숨어 사는, 미래를 예견할 수 있는 사이클롭스. 그녀가 진짜 예언자든 아니든 그녀가 제공한 정보는 상세하고 정확하며, 이것은 그녀가 좋은 가이드가 될 것을 증명한다.

“라인랩 조사과를 대표해, 당신과의 협력에 동의합니다.” 마침내 침묵하며 귀를 기울이던 마리암이 입을 열었다, “하지만 질문이 하나 있습니다”

“물어보시죠.”

“당신은 빙원 깊은 곳의 모습을 봤기 때문에 외부인의 협력이 절실하다고 하셨습니다. 그 말은 빙원의 끝에 도달했다는 것입니까?”

“제가 예견한 위험을 알려드릴 수 있겠네요.”

예견. 마리암은 이 단어를 생각해 보았다. 선지자. 전지자.

그리고 그는 흔치 않게 웃기 시작했다.

“그동안 누군가 끝없는 빙원의 끝이 어떻게 생겼는지 말해주길 원했습니다.

”하지만 그럴 필요는 없죠, 직접 보러 갑시다.“




[파트2]

탐험가들은 귀환길에 올랐다.

비록 사미가 더 이상 탐험자의 발걸음을 막지 않는다 해도, 길에서의 뜻밖의 만남과 사고에 휴대한 물자는 이미 다 써버렸다.

모두가 한 걸음 더 나아가고 싶어하지만, 모두가 섣부른 전진은 죽음을 자초할 뿐이라는 것을 알고 있다.

이제 남쪽으로 돌아가 자원을 보충하고, 연구를 시작하고, 투자금을 위해 노력할 때다. 모든 준비가 다 되었을 때, 팀 전체가 다시 북쪽을 향할 것이다.

돌아오는 길에 일부 사람들은 이미 이번 비용과 수익을 계산하기 시작했다.

인원 손실, 장비 폐기, 식량 소비...... 이것들은 탐구에 필수적인 지출이다.

그리고 종의 발견, 현장 기록, 그리고 여행기 출판은 어쩌면 다음 탐색의 수익을 가져올지도 모른다.

그리고 무엇보다......

그들 “남쪽 사람들”은 많든 적든 사미인의 지지를 얻었다.

이전에 그들은 사미 산맥의 야만인에게서...... 사미 산맥의 친구들에게서 어떤 도움도 바라지 않았고, 탐험가들에게 도끼와 활을 겨누지 않은 것은 고마운 일이었다.

하지만 사미와 빙원을 오간 뒤, 인간과 인간 사이에 서로를 무의미하게 공격하는 일은 없었다.

결국은, 그들은 식량과 무기를 교환하고 상처약과 새로운 물건을 교환했다.

그 후 일부 탐험가들은 사미인의 캠프에 남아 물자 교류 관계를 유지했다. 그들은 물론 자신이 사미인에게 첫 눈에 빠졌다는 것을 인정하지 않을 것이다.

부족 생활에 지친 젊은 전사들도 대열에 참가해 안내와 전투를 맡았다.

소통이 빈번해짐에 따라 양측은 서로 소통하고 이해하기 시작했으며, 편견과 장벽의 자리도 없어졌다.

사미인, 컬럼비아인, 결국은 모두 사람일 뿐이다.

이번에 탐험가들이 귀환길에 올랐을 때, 사미인은 친구들을 위해 성대한 연회를 열었다.

부족의 나무 아래에서 모닥불이 피어났고, 사람들은 불을 둘러싸고 노래하고 춤췄다.

몇 개의 나무 꼭두각시들이 발전기를 돌리며 곳곳에 불을 밝혔다.

사미의 사냥꾼이 목청껏 노래불렀고, 파울비스트와 드론이 하늘에서 함께 춤췄다.

부족의 나무에게 허락을 받은 뒤, 부족의 눈의 사제는 거대한 조명을 나무에 매달고 지팡이를 들어 천둥번개를 불렀다.

타닥거리는 소리가 난 뒤, 소명은 사방을 향해 매력적이고 찬란한 빛을 내뿜었다.

마젤란은 담요 속에서 유창한 사미어로 현지의 사미 여성들에게 자신의 견문을 이야기했다.

나무 그릇에는 인스턴트 라면이 담긴 반면, 사미 여인의 죽은 플라스틱과 스테인리스 용기에 담겨 있었다.

서로 음식을 교환하며 각자의 이야기를 나누다.

어째서인지 이 모습에 마젤란은 모교에서의 캠프파이어가 생각났다.

모두들 “컬럼비아인”인지, “살카즈”인지 신경쓰지 않는다.

목표는 상관 없고, 이상도 필요 없다.

순수한 즐거움, 그것으로 충분하다.

마젤란은 오랫동안 긴장했던 정신이 서서히 풀렸고, 여인들이 수다를 떠는 동안 그녀는 웅크리고 잠들었다.

그러자 여인들은 마젤란을 평평히 눕히고 담요를 덮어준 뒤, 텐트의 문을 닫고 조용히 떠났다.

마지막 여인이 떠나며 텐트의 기둥에 드림캐처 하나를 걸어뒀다.

그리고, 오늘의 소란은 마젤란의 꿈에 영향을 주지 않았다.

......

마젤란이 일어났을 때는 이미 다음날이었다.

텐트 문을 젖히자 아침의 햇빛이 지체없이 들어왔다.

먼 곳에서 태양이 떠오르고 있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어제의 즐거움에서 깨어나지 못하고 잠들어 있었다.

마젤란은 벼랑 끝으로 가서 점점 높아지는 태양을 올려다 보았다.

탐구는 지금까지 탐구에서 끝난 적이 없다, 마젤란은 이것을 오래 전부터 알고 있었다.

그렇다면, 구체적으로 무엇을 위한 것일까?

일찍 일어난 여자 사냥꾼이 마젤란에게 다가가 허락을 받은 뒤, 같이 일출의 절경을 지켜봤다.

마젤란은 화려하게 포장된 젤리를 상대방에게 건네주었다, 그녀는 젤리를 받은 뒤 주머니에서 무언가를 찾으려 했다.

결국 그녀는 나뭇가지같은 육포를 꺼내서 마젤란에게 건넸다.

마젤란은 감사하며 그것을 받았다.

그 후 두 사람은 함께 음식을 먹으며, 태양이 하늘로 향하는 길을 음미했다.




[파트 3]

마젤란은 땅속의 평원을 거닐고 있다.

대지가 이렇게 넓은데, 땅 밑에도 이런 경치가 있다는 것을 발견한 사람은 거의 없다.

3일 전, 그녀는 “대지의 상처”에 담긴 비밀을 찾기 위해 사미의 깊은 구덩이 아래로 내려갔다.

그녀는 조사 중에 암벽에 붙어있는 식물과 점액성 분비물을 보았고, 아래로 내려갈수록 더욱 많아지는 것 같았다.

일정 깊이를 내려오자, 교차하는 식물과 점액이 구멍을 완전히 채운 것처럼 보였다.

하지만 마젤란은 방법을 생각해냈다, 계속 아래로, 아래로...... 아래로......

식생 속을 탐색하고, 어둠 속을 탐색한다.

결국 마젤란의 손이 미끄러운 바위에 닿았고, 그녀는 깊은 구덩이의 밑바닥에 도착했다.

그곳은 마치 흐릿한 선경과 같았다, 빛이 닿는 곳을 안개가 가볍게 가렸다.

발 밑의 땅과 주변의 바위는 모두 젖어 있었지만, 공기는 약간 건조했다.

사미보다는 빅토리아나 라이타니엔의 숲에 가까운 느낌이었다.

마젤란은 휴대 조사 장비를 점검했다.

모든 기기의 눈금에는 움직임이 없었고, 모든 기계도 잘 작동하지 않았다.

그녀는 횃불을 피우고 어둠 속에서 전진할 수밖에 없었다.

......

이곳은 땅속이라기보다는, 암석 돔이 있는 대지였다.

바닥에 떨어진 암석은 거의 없었다, 이끼와 지의류가 단단히 감싸고 있었다.

마젤란이 본 적 없는 식물들이 왕성하게 자라고 있었으며, 열매는 매우 맛있어 보였다, 하지만 마젤란은 건조 식량을 다 먹기 전에는 위험을 무릅쓰지 않았다.

이 지하에는 심지어 개울과 강이 있었다, 그것은 지상과 조금도 다르지 않은 진짜 물이었으며, 시원하고, 달콤하고, 마젤란이 말로 표현할 수 없는 맛이었다.

오래됨인가? 몰락인가? 아니면......

마젤란은 조금 더 맛을 보았다.

아, 그것은 고요함이고, 침묵이다.

그것은 소리 없는 비명이었다.

물줄기를 따라 마젤란은 앞으로 걸어갔다. 물 끝에는 동굴이 있었다.

동굴을 따라 마젤란은 앞으로 걸어갔다, 동굴의 끝에는 규칙적으로 반짝이는 빛이 있었다.

그것은 암벽에 붙어 먼 곳까지 뻗어가며, 계속 갈라지고 반짝였다.

하지만 가운데의 한 갈래는 언제나 가장 밝았다.

그래서 마젤란은 그 빛을 따라 계속 걸어갔다.

그녀는 자신이 얼마나 많은 시간을 소비했는지 전혀 의식하지 않았다, 마치 그녀의 탐색에 시간은 더 이상 중요하지 않아진 것 같았다.

......

그녀는 이미 장비를 모두 버렸고, 나무 지팡이를 짚고 긴 머리를 늘어트렸다.

암벽이 반짝이는 빛을 제공했기 때문에, 그녀는 오랫동안 불을 피우지 않았을지도 모른다.

보급품은 이미 바닥났고, 과일과 샘물으로 대신했다.

그녀는 그저 걷고, 걸었다, 그녀와 함께한 것은 그녀의 가장 충실한 동반자......

탐구의 열정이었다.

지식의 갈망이었다.

결국 마젤란은 길의 끝에 다다랐다.

그곳에는 마젤란이 봤던 부족의 나무와 비슷한, 하늘을 찌를듯한 큰 나무가 있었다.

그것은 타원형의 막에 싸여, 팽창하고 수축했다.

각각의 움직임은 잔잔한 물결을 일으키며 저 먼곳의 어둠을 향했다.

바로 그 빛이 마젤란을 이곳으로 인도했다.

한 탐색의 종착점, 한 탐색의 여정의 끝.

마젤란은 가장 원시적인 방식으로 보답을 받기로 했다.

그녀는 막을 만졌다.

한 번의 강력한 움직임과 함께 막은 마젤란의 손을 튕겨냈다.

그와 동시에, 한 줄기의 빛이 꼭대기의 암벽에서 먼 곳으로 쏘아졌다, 갈라지고 반짝이는 것이 밤의 별빛과 같았다.

마젤란은 생각에 잠겼다.

마젤란은 손으로 자신의 가슴을 눌렀다.

그녀는 고동을 느꼈다, 자신의 것을, 그리고 큰 나무의 것을.

그녀는 갑자기 깨달았다......

그것은 식물이 아니다,

그것은 사미의 심장이다.

그녀는 사미의 등을 밟고, 사미의 의지에 도전했다.

사미의 상처로 내려와 사미의 몸 속을 돌아다녔다.

그의 신경에서 번쩍이는 빛을 따랐고, 그의 뼈 사이를 걸었다.

사미는 그녀의 무례함을 허락했다.

탐색자에게의 선물로, 사미는 자신의 상처와 무력함을 손님에게 보여줬다.

전에는 아무도 사미의 아픔을 알지 못했지만, 적어도 지금은 선량한 영혼이 지친 영혼을 조금이라도 위로할 수 있게 됐다.

마젤란이 뒤를 돌아보자, 어째서인지 그녀가 왔을 때의 밧줄이 그곳에 있었다.

밧줄을 몸에 묶고 당긴다면 그녀는 즉시 지표로 돌아갈 수 있을 것이다.

또는......

마젤란은 앞으로 나아갔다.

그곳은 끝이고, 그곳은 벽이다.

그곳에는 몇 개의 기호가 있었다. 일부는 마젤란이 예전에 목각에서 본적 있는 기호였다.

사미의 밀문.

그 밀문에는...... 자신에 대한 걱정이 아닌, 마젤란에 대한 걱정이 남아 있었다.

남은 여정, 더 많은 상처의 여정은 더 이상 예전처럼 순조롭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그녀는 여전히 앞으로 나아갔다.

거짓의 끝을 지나, 사미가 준비한 환상을 지나, 다시 한 번 빛에서 어둠을 향했다.

사미는 이해하지 못하고, 사미는 침묵한다.

마젤란은 여전히 걸어간다.

그녀는 사미의 머릿속으로 가서, 사미의 기억과 감정의 근원을 탐구하고 싶다.

그녀는 사미를 알고 싶다.

그녀는 사미를 이해하고 싶다.

추천 비추천

32

고정닉 19

0

원본 첨부파일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말머리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3007 설문 실제 모습일지 궁금한 미담 제조기 스타는? 운영자 25/05/05 - -
1603281 공지 번역) SideStory 「중생의 여행기」 훈장 획득 조건 [1] 카베이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5.05.01 479 7
1505293 공지 우당탕탕 2분만에 시작하는 중섭 가이드 [65]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4.16 26390 69
1587501 공지 하이퍼그리프(Hypergryph) 기업 정보 [20] Volatile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5.02.27 2395 24
1291507 공지 대충 쓴 중섭 계정 구매 가이드 [9]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01 34603 27
1538468 공지 [살카즈의 영겁기담] 전체 유물표 [12] 에우페리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7.18 8878 34
1494570 공지 신고 및 건의 [19] ㅇㅇ(39.113) 24.03.17 15224 9
1261351 공지 하이퍼그리프 마이너 갤러리 규칙 [7]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9.19 16781 3
1137756 공지 Hypergryph 마이너 갤러리 정보글 모음 [2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2.02 98118 25
1273774 공지 Hypergryph 마이너 갤러리 갱차 목록 [4]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0.08 13508 3
1207866 공지 기타 만화 모음 [8] 카페인중독.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5.27 18959 3
1144916 공지 스토리 모음본 [9]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2.12 26990 1
1605443 일반 멘션 기능은 또 뭐냐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46 39 0
1605442 일반 어버이날이라 [4] Griseo_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41 69 1
1605441 일반 무에나 모듈은 지금도 억제해서 나온 편이지 [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40 85 1
1605440 일반 스작오푸 B.B.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38 23 0
1605439 일반 명토토 역대급으로 초반부터 개판이네 몰름보반장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31 63 0
1605438 일반 오늘은 어버이날입니다 [4]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9 216 17
1605437 일반 무에나 모듈은 sp사기 못 친다고 잘 준 거 같음 [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5 89 0
1605436 일반 짤녀같은 미소녀가 되고싶다 [1] ㅇㅇ(183.102) 11:19 60 1
1605435 일반 그러고보니 노에미 남자였나 여자였나 [6]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5 93 0
1605434 일반 의외로 귀여운 거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59 90 1
1605433 위꼴짤 [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58 112 4
1605432 일반 신인류에 대한 프리스티스 입장은 심플함 [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43 184 7
1605431 일반 신시아 증표 다박으면 공잠 할수있는데 할만한가 미쿠조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38 42 0
1605430 일반 르무앤 수배 적 입장에서 존나 호러네 [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37 142 0
1605429 일반 스작 off [1] 핲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6 45 0
1605428 일반 무에나 보면 모듈로도 대원 잘 살릴 수 있는거 같은데 [7] 우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5 151 0
1605427 일반 핲갤 놈놈단들만 들어와라 발리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4 64 0
1605426 일반 연산으로 쌀먹해서 애들 키우고 싶은데 [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3 64 0
1605424 일반 해방자 모듈 어떰? [4]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3 87 0
1605423 일반 디시가 NGA가 됐네 [7] 몰름보반장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3 180 0
1605422 일반 윾식이 또 이상한 짓 했노 댓글 몇분전 ㅇㅈㄹ [5] ㅇㅇ(106.243) 10:10 120 3
1605420 일반 프리핑은 왜 힐다 살려준거냐 [4] ㅇㅇ(175.198) 10:02 111 0
1605419 일반 신시아 2잠까지만할까 [1] 륶동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51 65 0
1605418 일반 카시미어 팟은 어떻게 된 거냐 [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48 96 0
1605416 일반 자매남매팟 [7] 미소짓기좋은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45 137 1
1605415 일반 무섭다고 이런 거 [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30 90 0
1605414 일반 생존연산 -완-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5 77 0
1605413 일반 퍼펙트 르무엔 대기중 미소짓기좋은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2 54 0
1605412 일반 미소녀 ts vs 그냥 핲붕이 [1] 망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0 60 0
1605411 일반 으흐흐흐흐ㅡ [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5 61 0
1605410 일반 일반 보스맵 주제에 [5] 우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19 172 0
1605409 일반 로도스에 들어온 힐데 그 후 [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40 249 1
1605408 일반 오늘이 세계 아미야의 날이래 [1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55 606 11
1605407 일반 캬아아아아아아 [4] 몰름보반장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41 175 0
1605406 일반 할배 눈 빛나는게 진짜 조명인가?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5 190 0
1605405 일반 ? [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9 221 0
1605404 창작/ 라이디언그림 [6]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9 536 23
1605403 일반 새비지 스킨들 보면 레나투스 캐릭은 원일러레 그림체 포기한거 같은데 [2] ㅇㅇ(218.150) 03:11 276 0
1605402 일반 스포) 이 양반 의외로 살아남았더라 [6]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43 533 0
뉴스 ‘금주를 부탁해’ 공명 “’첫사랑’ 아이콘 욕심” 디시트렌드 05.07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