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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번역] [번역] 씬 - 나무늘보, 미채 그리고 촬영

kiriod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0.07.21 21:2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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츠키노기 - 재난순찰, 꽃사슴 그리고 신명 :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hypergryph&no=220116

아스베스토스 - 도룡뇽과 Harzard lisk :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hypergryph&no=221317

포덴코 - 볼리바르와 사냥개 :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hypergryph&no=227679

압생트 - 경찰, 반 고흐와 술 :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hypergryph&no=233348

스즈란 - 토리이, 부적 그리고 구미호 :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hypergryph&no=288334&_rk=EYz&search_head=20&page=1

폴리닉 - 몽구스, 뱀 그리고 수호신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hypergryph&no=290703




원문 : https://www.bigfun.cn/post/468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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씬의 2정예 일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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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족과 출신


1. 필로사

5성 소환계 서포트 대원 씰입니다. 종족은 "필로사(Pilosa)"로, 이번에 게임에서 처음 선보인 종족입니다. 이번에는 종족 정보를 확인하면 원형이 거의 특정되니까, 아주 간단하게 끝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대원 씬의 종족은 필로사로서, 태반 포유류(胎盘哺乳) 포유강(哺乳類) 진수하강(眞獸下綱)에 속하는 유모목(有毛目)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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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모목에 속하는 동물들


유모목에 속하는 동물들은 크게 세 가지 과(科)로 나눌 수 있습니다.


첫 번째는 개미핥기(Myrmecophagidae)로, 이빨은 없지만 긴 주둥이와 혀를 가지고 있습니다. 개미핥기과는 큰개미핥기와 남부 작은개미핥기와 아기개미핥기를 포함하며, 곤충을 주식으로 삼습니다.


두 번째는 나무늘보(Folivora)로서, 원숭이와 그 생김새가 비슷하지만, 움직임이 느리며 식물을 주식으로 삼고 있습니다.


세 번째는 파라밀로돈(Paramylodon)이라고도 불리우는 이미 멸종한 땅늘보로서, 거대한 몸을 느긋하게 움직이는 초식성 포유동물입니다. 학계에서는 가장 큰 땅늘보가 6미터의 키에 3톤의 무게를 가지고 있었다고 합니다. 이름과 모습을보면 나무늘보와 비슷하지만, 완전히 다른 동물이며 빙하기에 이미 멸종한 종입니다.


자 이제 씬의 원형이 개미핥기, 나무늘보, 땅늘보 셋 중 하나로 좁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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씬의 곁에있는 동물


2. 나무늘보

씬의 2정예 일러스트를 자세히 관찰해보면 그다지 크지 않은 동물 한 마리가 씬 옆에서 늘어져 있는 걸 볼 수 있습니다. 방금 언급한 세 가지 가능성과 비교해보면 아주 명확한 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네, 일러스트의 동물은 바로 나무늘보입니다. 일러스트에서 보이는 2개의 발톱과 머리에서 보이는 짙은 색을 가지는 부분은 동물의 눈을 나타내는 것이며, 이는 나무늘보의 특징과 맞아떨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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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늘보


나무늘보는 주로 남미의 열대우림에 분포하고 있으며, 일 년 내내 나무에서 살고 있습니다. 나무늘보는 열대우림에 자라는 나무의 잎과 일부 과일을 주식으로 삼고 있습니다. 특히나 나뭇잎은 섬유질이 많아 아주 오랜 시간에 걸쳐 소화시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대원 씬의 일러스트의 무궁화나무와 스킬의-나뭇잎 특수 효과에서 나무늘보와 관련되어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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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뭇잎 효과


또한 씬이 나뭇잎 혹은 꽃을 우물거리면서 씹고 있는 듯한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씬의 2정예 일러스트를 보면 왼쪽 볼이 부풀어있는데, 이는 씬이 지금 무언가를 먹고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걸 나무늘보의 특징에 비추어본다면, 나뭇잎 하나를 하루종일 씹고 있을 수도 있다고 여겨집니다. 또한 이를 통해 씬이 지금 먹고 있는 것은 나무늘보의 주식 중 하나인 나뭇잎 혹은 꽃이라는 것을 추측해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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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뭇잎을 씹고있는 씬


우리는 종종 움직임이 굼뜬 사람을 보며 "거북이가 기어다니 듯하다"하는데, 나무늘보는 거북이보다도 훨씬 더 느립니다. 이처럼 나무늘보는 아주 게으르기 때문에, 생명 유지에 필요한 에너지만을 얻는데, 나무늘보의 주식인 나뭇잎은 아주 낮은 열량을 가지고 있습니다. 만약 나뭇잎에만 의존해서 살아가는데 필요한 에너지를 얻으려면, 나뭇잎을 미친 듯이 먹거나, 먹고 나서 움직임을 최소화하는 것으로 신진대사량을 낮춰야 할 겁니다.


여기서 나무늘보는 후자ㅡ천천히 먹고, 천천히 움직이며, 한 자리에 오랫동안 가만히 있는 것ㅡ를 택했습니다. 씬의 소개 글에서 씬이 촬영을 어떻게 하는지 나옵니다.

"저거 조각상 아니야?"

"씬 선생님이라고!"

소개 글에 미동도 안 하는 모습으로 묘사된 씬은 마치 나무늘보의 움직임을 연상시킵니다.


계속해서 씬의 스킬을 살펴보면 은신을 의미하는 문장이 쓰여있는걸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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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채 효과


남미의 열대우림은 나무가 울창하고 아주 많은 동식물들이 살고 있습니다. 독수리, 보아뱀, 재규어 같은 위험한 포식자들이 도처에 서식하고 있지요. 이런 위험천만한 곳에서 나무늘보가 살아남은 비결이 바로 천연 위장복 덕분입니다. 나무늘보는 움직임이 거의 없기에, 그 털에는 이끼가 자라게 되고, 그 이끼가 나무늘보의 천연 위장복 역할을 해 포식자들에게 그저 근처의 -나뭇잎처럼 보이게 만드는 것이죠. 그렇기 때문에 천연 위장복을 가지는 나무늘보가 원형인 씬이, "미채" 스킬을 가지고 있는 것은 당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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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궁화


3. 관목과 멸종 위기종

다시 한번 일러스트를 자세히 살펴보면, 나무늘보가 좋아하는 높은 나무가 아닌, 키가 작은 나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건 나무가 아니고 "관목"입니다. 낙엽관목 중 달려있는 꽃과 비슷한 모습의 관목을 찾아보면, 흰 무궁화와 같은 모습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다음 그림을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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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 무궁화


"무궁화"는 나무늘보가 특히 좋아하는 간식입니다. 남미의 한 동물 보호소에서 NGO의 한 사진작가가 무궁화를 먹고 있는 나무늘보를 찍은 적이 있습니다. 여기서 이 나무늘보가 무궁화에 남다른 애정을 보이며, 무궁화의 독특한 꿀의 맛을 좋아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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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궁화와 나무늘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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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목


여러분들께서 혹시 눈치채셨는지는 모르겠지만, 의 뒤에 있는 무궁화 나무는 거의 죽어가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나무늘보의 주식은 나뭇잎이며, 이제 얼마 남지 않았죠. 그뿐만이 아니라, 씬의 곁에 있는 나무늘보를 보면 나무늘보를 나누는 가장 큰 특징인 발가락이 보이지 않습니다. 세발가락 나무늘보와 두발가락 나무늘보는 그 이름처럼 세개의 발가락과 두개의 발가락을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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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가락의개수


다시 한 번 일러스트의 -나무늘보를 관찰해보도록 하죠. 나무늘보에게는 "발가락"을 찾아 볼 수가 없으며, 애매모호한 형태의 앞 발 만을 가지고 있습니다. 몸도 그 모습을 거의 잃고 있습니다. 시들어버린 관목, 떨어진 나뭇잎, 나무늘보의 환상이라는 특징을 살펴보면 이것이 바로 나무늘보가 멸종 위기에 처해 있다는 것을 암시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실제로도 나무늘보는 멸종 위기에 처해있습니다. 현재 알려진 6종의 -나무늘보 -피그미세발가락나무늘보 (Bradypus pygmaeus), 갈색목세발가락나무늘보 (Bradypus variegatus), 엷은목세발가락나무늘보 (Bradypus tridactylus), 갈기세발가락나무늘보 (Bradypus torquatus), 호프만두발가락나무늘보 (Choloepus hoffmanni), 남부두발가락나무늘보 (Choloepus didactylus) - 는 모두 《국제 자연 보전 연맹(IUCN)》의 레드 리스트의 CR(심각한 위기종)에 속해있습니다. 이는 이미 아주 심각한 상태를 의미하며, 이 위로는 멸종(EX) 혹은 야생에서 멸종(EW, 보호시설에서만 생존하고 있거나 원래의 서식지역이 아닌 곳에서만 인위적으로 유입되어 생존하고 있음)밖에 없습니다. 여기서 말 하고 싶은건 바로 씬과 씬의 원형인 나무늘보의 생존이 위태롭다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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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 씬


4. 씬과 촬영

대원 씬(Scene)의 영문은 "(불쾌한 사건이 일어난)지점 혹은 현장", 혹은 "촬영 시의 렌즈"로 번역 될 수 있습니다. 전자는 상술한 멸종 위기 상황을 나타내며, 씬의 배경 이야기와 연관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후자는 씬의 취미이자 특기인 촬영을 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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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과 렌즈


씬의 일러스트를 보면 씬이 카메라를 가지고 다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게다가 씬의 차량 역시 촬영을 보조하는 "이동식 촬영 차량"입니다. 씬의 배경 스토리와 촬영을 합쳐서 본다면, 이건 나무늘보의 움직이지 않는다는 특성을 활용한 것으로 보입니다. 즉, 미동도 하지 않아야 완벽한 순간을 포착 할 수 있다는 것이죠! 인간 삼각대 씬은 최고의 장면을 포착하기위해 오늘도 부동의 자세로 피사체를 기다리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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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궁화라서 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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