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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련자] 1년 6개월 정도 금욕 금란물 후기.앱에서 작성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10.01 00:28:41
조회 9063 추천 37 댓글 22
														

이 글을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디시에 쓰고 향후 글은 안쓰려고 함.

금욕 , 금란물 안 한지 1년 6개월 정도 됐고 중간에 몽정 한 번도 안 했다.
그 이전에는 약 10년 가까이 딸보였음.
돌이켜 보면 딸보로 들어서기 부터 인생이 내리막길 이었던 것 같다.

효과 봤던 거만 이야기 한다.
피지 개선, 얼굴 홍조 개선( 딸보 였을 때 홍조 심했는데 이유는 신경 자극으로 인해 열이 올라서 모세혈관 확장 되었던 것 같다.)
체중 감량, 효율 좋은 몸으로 바뀌었다.
다한증 개선 되었다. 원래 전신 다한증이고 유독 두피 다한증 심했는데 엄청 줄어듬( 약, 바르는것도 줄거나 안 씀)
스트렝스 증가( 일단 힘이 남아도니 pr 할 때 좋았음)
본인에게 떳떳해짐. 방문 잠구고 살았는데 이제는 떳떳하니까 안 잠군다.
항상 피곤해서 커피 달고 살았는데 커피를 이제 안 마셔도 된다. 

이 정도인 것 같고 여자가 생겼다거나 여자들이 쳐다본다거나 하는건 없었음.
굳이 내가 쳐다보거나 말거는 스타일도 아니라 그리고
원체 행동 반경이 짧고 여자를 오히려 내가 기피하는 성격이기도 하고 금딸 금르노 하고나서는
더더욱 행동거지에 신경 쓰니까 그런 것 같음 괜한 분란에 연류되고 싶지 않았던게 크다.
내 자신을 그냥 더 아끼고 사랑하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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