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어만 하다가 이제 어느정도 실력도 붙고 자신감도 붙었다 싶어서 아어플 도전해보자고 매칭 돌리면

개씹썅좆같은 돌변 시너지로 조기에 지능 상승 시켜줌.

파티 없이 돌릴 수 있는 유일한 난이도이인 아주 어려움+을 살펴보면

돌연변이원 갯수는 2~3개, 돌연변이 포인트는 합산 4~6까지 걸린다고 한다.

그렇기 때문에

좀죽어 복수자 번식자같은 ^긴장감^을 주는 돌변이나

우리 고늑 빻바가 좋아해 마지않는 처치 로봇

협전갤 움짤에서 웃음을 주는 변성, 폭탄로봇같은 돌변은 아어플에서는 애초에 나올 수 없다.

여기까지는 아ㄹㅇ? 아쉽노ㅋㅋ 정도인데

아어플이 난이도 대비 좆같은 이유는 저코스트 돌변의 시너지 때문이라고 생각함.

돌변 2~3개를 모아서 합산 4~6포인트가 되려면 저 표에서 쓸 수 있는 조합이 엄청 줄어들게 되는데 이게 존나 골때림

아어플을 돌리면 갤주가 일 잘하는 A++급 베라 알바생마냥 개씹썅꾸릉내나는 1~2코스트 돌변을 한가득 담아주는데

기본적으로 "아무거나 담아주세요" 말곤 주문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파인트 통 절반을 민트초코로 채워주는 판이 생길 수 밖에 없는데다

"아무거나 잘 나가는걸로 담아주세요" 라서 죽밤에서 에일리언 부화(2)가 걸리기도 하며

거기에 속도광(2) + 근시안(1)까지 나와서 협린이들 질질 짜는 트라우마가 생기는 일도 종종 있음.

또는 에일리언 부화(2) + 치끌(3) 개좆같은 시너지 돌변인데 갤주 공세에 무리군주라도 끼어 있으면

무군 겨우 2마리에 아무것도 못하고 탈수기에 넣고 돌려지는 데하카를 보며 530 패전순좌마냥 극대노 하게 되는거임.

특히 따로따로 먹으면 별 감흥 없던 생명력 착취 + 확산 + 회피 기동 같은 저코스트 돌변 스까서 주면

이게 아어플인지 주간 돌변인지 모를 평생 잊지 못할 환상적인 맛을 경험할 수 있고

이미 뒤진 아몬이 왜 갤주인지 바로 깨달을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