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탈 때
1. 나만 좋아하는 것 같을 때(=짝사랑)
- 연락 텀 의미 없음 오히려 들킬까봐 텀 둔다 아래 내용과 마찬가지로 연락이 늦어진 경우 꼭 설명한다
- 의외로 말투가 차갑고 딱딱해짐
- 애교 없음
- 상대방이랑 공유할 수 있는 영상이나 글을 공유하거나 일상사진 공유함
- 챙겨줌 근데 주변의 다른 사람들도 함께
> 뭔가 싫어하는 거랑 비슷해보이는데 다른 점은 연락이 이어진다는 것임 가끔 용기내서 선톡하기도 한다

2. 쌍방인 것 같을 때
- 연락 텀이 들쑥날쑥(*바쁠땐 길어지기도 함)이지만 연락을 오래못햇을 경우 늦은이유에 대해 무조건 설명함
- 말투도 따뜻해지고 애교도 생김
- 나름의 플러팅도 함
- 선톡가능하지만 의외로 만나자는 말은 어려워할수도?
- 장문으로 보내는 말들이 점점 많아짐
- 임티 많이 쓰기 시작함
- 위랑 똑같이 일상사진, 일상내용들 공유함
- ☆ 일반적인 얘기 뿐만아니라 나의 가정사 또는 불우한 얘기들 또는 자신이 속으로만 생각했던 생각들을 얘기함 이게 중요한듯

결론
1. 연락 너무 신경쓰지말자 다만 인프제의 연락으로 계속 이어진다면(공적인거 x) 의심해볼만함
2. 단순히 만나는 걸로 판단 x 남사친이든 여사친이든 1:1로 잘 놀 수 있는게 인프제임 썸남과 남사친 사이의 미묘한 차이를 알아야함

3. 기빨림의 차이 > 기본적으로 친구라 생각한다면 놀다가 기빨릴거임.. 에너지가 없어서 쉬고싶다 생각할거 ㅇㅇ 근데 만약에 좋아한다? 그럼 오히려 반대야 에너지가 회복된다 물론 한계는 있음ㅋㅋ 근데 그 차이가 심하긴 한 듯 필자같은 경우 좋아하면 8시간도 떠들고 놀 수 있어 근데 그냥 친구면 4시간 놀면 지쳐함
4. 다정함이 모먼트다 헷갈리지 말자 선물도 그냥 주기도 함
5. 얼마나 깊은 얘기를 하느냐가 중요
6. 질문의 유무로 판단x 할 얘기 없어서 질문 많이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