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마이너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글-창작] [단편] 공원 구제 계획 1(가을편)

AA_TEC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5.22 17:29:48
조회 416 추천 11 댓글 0
														

글쓰는게 아직도 많이 부족한 레치!
글 쓴 후 다듬는 게 참 어려운 레치!
공부가 많이 필요한 레치!

전에 쓴 글은 글씨가 작아 폰트를 14pt 로 키운 레치!
적당한지 봐주는 레치!

~그리고 참피들 없는 깨끗한 공원을 원하는 레치~

======================================================================

-------------------------------------------------------------------------------
공원 구제 계획 1 (가을편)
-------------------------------------------------------------------------------


매년 각 공원관리소는 공원을 깨끗하고 청결하게 유지해야 한다.

특히나 공원을 더럽히고, 불쾌감을 일으키고 있는 유해생물 실장석의 구제는 사시사철 진행해야 한다.

20XX년, 대한민국의 어느 한 공원은 올해 예산과 계획 실현성을 고려하여, 가을시점부터 구제를 시행하기로 한다.

(이하 실장석은 들실장, 해충, 쓰레기 등으로 지칭한다.)


0. 개요

가을은 실장석들에게는 죽음의 계절 겨울을 앞둔, 최후의 준비의 날이다.

겨울을 대비해 보존식을 모으고, 추자를 낳아 보존식을 준비해야 한다.
실장석의 번식력은 위협적이다. 실장석의 다산은 공원관리인에게 일의 양을 늘리는 것에 불과하다.

그래서 공원관리소 입장에서는 해충에 불과한 놈들을 구제하기 위해 각종 방법을 동원한다.

그리고 공원을 조성하고 관리하는 것도, 이용하는 것도 시민들, 사람이다.

공원관리소는 방문하는 사람들에게 피해가 가지 않도록 해야한다.

때문에 직원들은 실장석을 집요하게 추적하여 파괴하고, 실장석의 모든 것을 없애야 한다.



1.1 운치굴 파괴
운치굴은 실장석의 화장실이자, 먹이창고다. 이곳에는 겨울에 보존식이 될 엄지와 구더기가 운치를 먹으며 자란다.

자판기라고 불리는 출산노예도 여기에 가둔다. 운치굴 노예가 많으면 실장석은 겨울을 무사히 넘길 확률이 높다.

그리고 겨울을 넘기기 위한 보존식으로 만들 목적으로 출산을 한 새끼들은 운치굴에 던져넣기 때문에,

지속된 관찰과 장비를 동원해 운치굴을 철저히 파괴해야 한다.


9월에 들어서면 각 공원관리인들은 각자 맡은 구역에서 삽과 마대자루를 들고 파악한 들실장의 서식지로 이동한다.

주변을 훑어보운치굴을 발견하면 그 안에 있는 구더기와 엄지들은 집게로 집어 마대자루에 던져넣는다.

이들은 이후에 다른 곳에서 온 마대자루와 함께 한번에 구제한다.

참고로 마대자루에 들어간 실장석들은 스트레스 해소용으로 발로 차고, 잘근잘근 밟힌다.

이후 압착기에 넣고 찍은 후, 마대자루 채로 버린다.


운치굴 내부에 자판기라 불리는 출산노예가 있을 경우 즉시 구제 후, 운치굴과 함께 흙으로 메워버린다.

이들은 엄지나 구더기와는 달리 무게가 나가기 때문에 현장에서 즉시 처리하기를 권장한다.


운치굴이 메워지면 1차 작업은 끝났다. 하지만 이 1번으로 끝나지 않는다.

실장석들은 구더기와 엄지라는 보존식 없이는 겨울을 날 수 없다.

그래서 운치굴이 없어진 사실을 안 직후 다시 만들게 되는데, 아직은 더운 날씨에 운치굴을 만들다 탈수하여

그대로 죽어버리는 실장석들도 있다. 운 좋게 다시 만들었다 하더라도, 관리인들이 다시 찾아내어 메운다.

그래서 항상 작은 깃발로 표식을 세우거나, 끈으로 주변 나무에 묶어 몇번이나 파괴했는지 확인해야한다.


이 작업은 9월 내내 다른 작업과 병행하며, 보통 2~3번 정도 하면 실장석들은 의욕을 잃게 된다.

이 때의 의욕을 잃은 실장석은 임시보호소로 인계한다.




1.2 주거지 파괴
2차 작업인 주거지 파괴는 운치굴을 메우는 1차 작업이 끝난 하루쯤 뒤에 시작한다.


운치굴이 파괴된 실장석들은 다시 운치굴을 만들어야 한다.

산이라면 자연스럽게 구덩이가 있는 곳이 운치굴이 되겠지만, 이곳은 공원이다.

나무가 있는 곳들은 경사가 져 있고, 대부분은 평평하거나 땅을 파기 힘든 지형이다.

그리고 실장석 뭉툭한 손으로 운치굴을 만들기 위해서는 오랜 시간이 필요하다.


그래서 운치굴이 파괴된 실장석들은 운치굴을 다시 만들기 위해, 먹이활동을 위해 돌아다니지 못하고 집에 있게 된다.

이 때를 노려서 실장석들의 주거지인 골판지 박스를 철거해야 한다.

눈앞에서 보이도록, 자신의 집이 확실하게 없어지는 모습을 보여주어야 한다.


공원관리인들은 운치굴을 파괴하며 남긴 표식이 있는 곳을 다시한번 점검한다.

박스 안이나 주변에 땅을 파고 있는 실장석이 있다면, 골판지 박스를 철거한다.

골판지 박스는 겨울을 나기 위한 낙엽과 나뭇가지를 모아놓았기 때문에, 박스를 들어올려 뒤집어버린다.

이때 철거한 박스는 주변에 놓아 두어, 실장석들이 다시 회수하여 집을 만들도록 유도한다.


식량을 모으고 겨울을 대비하는 것도, 출산을 하여 보존식을 만들어 보관하는 것도 집과 운치굴 없이는 불가능하다.

그래서 실장석들은 처음 독립했던 것처럼, 집과 운치굴을 새로 파야하는 상태가 된다.

다만 봄이 아닌 초가을, 아직은 더운 날씨이기에 실장석 입장에서는 고난길에 오르게 된다.


그러나 공원관리는 철저하다. 밤낮으로 주기적으로 돌며, 눈에 띄는 주거지는 계속해서 없앤다.

한번 주거지를 철거했으면, 그 다음에는 운치굴을 없애버린다.


운치굴 메우기 작업 때와 마찬가지로 철거한 박스 주변에 표식을 세워, 다시 주거지를 만드는 걸 감시한다.

골판지 하우스를 다시 세우면, 파괴한다. 운치굴이 만들어지면, 메워버린다.


그리고 자신들의 피난처가 사라진 실장석들은 새나 고양이 등의 눈에 걸려, 자연히 잡아먹히며 사라지게 된다.



1.3 밤낮 없는 방해
운치굴과 주거지 파괴를 진행하며, 한편으로는 다른 계획도 진행한다.

운치굴과 주거지를 파괴했음에도 결국은 다시 만들어내는 실장석들이 있다. 이들에게는 다른 방식을 이용한다.


골판지 하우스 안에 강한 LED조명과 함께, 실장석에게만 들릴 정도의 날카롭고 지속적인 소음을 발생시키는 장비를 설치한다.
집 안에서 빛공해와 소음공해에 노출된 실장석들은 낮에도, 밤에도 정상적인 생활을 할 수 없도록 만든다.

어미는 밤에 잠을 못잤으니, 안그래도 구하기 어려운 먹이를 더 구해낼 수 없다.

게다가 안에 있던 자실장들은 정신이 피폐해져, 결국 동족식을 행하게 된다.

골판지 하우스 밖으로 나가면 해결되지만, 자실장들은 밖으로 나오면 천적들에게 노려져 죽기 때문에 나가지도 못한다.


그리고 낮에 먹이를 찾아 나서는 어미들을 방해한다. 순찰을 자주 돌며 실장석들의 먹이 활동을 못하게 쫒아낸다.

하루종일 빛과 소음, 그리고 인간에게 시달린 실장석들은 점점 지쳐가게 된다.

결국 배고픔과 날카로워진 신경으로 인해, 정신적으로 무너지게 된다.


일련의 운치굴 메우기, 거주지 파괴, 먹이활동 방해 작업은 10월 말까지 진행하며,

다음의 단계로 넘어간다.




2.1 임시 보호소 제공

여기서 공원 관리인들은 다음 단계를 계획한다.

실장석들을 임시보호소라는 명칭을 달고 있는, 실장석 처분대기소로 유도한다.


우선 실장석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공원 산책로 끝 부분에 보호소를 마련하고,

집을 잃은 실장석, 배고픔에 지친 실장석 등에게 실장푸드와 임시거처를 미끼로 유혹한다.


실장석들은 이미 지쳐있기 때문에, 보호소에 들어가면서도 불안감은 찾을 수 없다.

오히려 보호소에서 사육실장처럼 대접받는다고 생각할 것이다.

일부 개체만 이곳이 안전할까? 아니면 또 다른 덫일까? 라는 의문을 품겠지만,

그들도 배고픔 앞에서는 어떠한 다른 선택지도 없다.


보호소는 실장석 크기에 맞게 제작되어 있다.

하지만 실장석의 편의를 위한 시설이 아니기에 매우 협소하게 이루어져 있다.

실장석들이 거주하게 될 임시거처는 어미실장과 자실장 2마리가 들어가면 꽉 차게 된다.

재질도 차가움이 그대로 느껴지는 철망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철망 사이사이로는 옆방이 무엇을 하는지 모두 보이는 구조이다.


수용된 실장석들은 임시거처에 들어가기 전후에 소동이 일어난다.

좁은 공간 때문에 친자 간에 싸움이 일어나고, 자식들은 어미에게 그자리에서 솎아지게 된다.

그리고 아직 집을 잃고 배고픈 상태의 실장석들은 바로 옆방에서 느껴지는 시선으로 인해,

서로가 시비를 걸고 붙이며 소동이 일어나게 된다.

당연히 소동이 일어나면, 관리인들이 들어와 실장석들을 눈에 보이는대로 모두 그 자리에서 으깨버린다.

누가 소란을 피우는지는 중요하지 않다.

여기는 임시보호소라는 명칭을 달고 있는, 실장석 처분대기소다.


다만 열악한 환경이라도, 화장실만큼은 물이 흐르는 화장실로 되어 있다. 여기에는 몇가지 이유가 있다.

운치굴처럼 구더기와 엄지를 넣고 키우는 것을 방지하고, 역겨운 냄새가 나는 운치를 즉시 씻어낼 수 있다.

그리고 어미가 출산을 하더라도 그 새끼들이 그대로 물에 떠내려 가 오수와 같이 처리되기 때문에,

자식을 낳아도 아무 소용이 없기 때문이다.

그래서 보호소 내부에서만큼은 아이러니하게도 화장실이 가장 좋은 시설이며,

임시보호소 내분의 실장석들이 모이는 곳이기도 하다.


하지만 이곳은 죽음의 장소이다.



2.2 자연적 구제 유도

임시 보호소로 유도된 실장석들이, 또다시 내부에서 공용 화장실로 모이면 천적에게 노출되도록 한다.

화장실 쪽의 천막과 울타리 일부를 올려, 밖에서 대기하고 있던 천적들의 눈에 띄게 한다.
그러면 천적들이 주변에 어슬렁거리다 실장석들은 하나둘씩 제거하게 된다.

추운 날씨와 비 오는 날에는 더 효과적이다.

실장석들은 추운 날씨라도 용변을 보기 위해 어쩔 수 없이 공용화장실에 나오겠지만,

움직이지 않을려고 하는 만큼 몸이 굼뜨기 때문에 천적들에게 손쉬운 사냥감이 된다.


하지만 손쉬운 사냥감인 실장석으로 인해, 오히려 천적들이 과도하게 증가하지 않도록 조치를 취해야 한다.

실장석들이 한동안 사냥당하게 되면, 적당한 때에 다시 울타리를 내린다.
천적에게 잡혀가는 순간 들리는 처절한 비명소리들은 곧 절망 속에서 마지막 순간을 맞이하게 될 것이다.


날이 점점더 추워질수록 실장석의 수는 점점 줄어들게 된다.




2.3 일시적 보여주기
실장석을 구제하기 위해 만든 보호소에서도 일시적으로 보여주기 위한 작업이 필요할 때가 있다.

아직도 보호소 밖에 남아있는 실장석들을 유도하기 위해서 보호소에서는 먹이가 제공된다는 사실을 보여준다.


아직 보호소 내부로 들어오지 않은 외부의 실장석들이 보기에는 급여가 지속적으로 나오니 부러워한다.
이미 지속적으로 공원관리인들이 먹이활동을 방해하고 있었기 때문에,

외부의 실장석들은 자체 식량 공급으로는 겨울을 나기에 부족하였다.

결구은 남은 실장석들도 임시 보호소로 모일 수밖에 없었다.


하지만 보호소 내부에서 나오는 실장푸드는 최소한의 양만이 제공되었고, 영양가조차 얼마 없었다.

물론 이것도 없으면 굶어야 하는 실장석이었다. 만약 푸드에 불만을 표하면, 으깨지는 걸 보여주면 된다.


이제 보호소 밖, 공원에 남은 실장석은 거의 없다.

점점 처분의 시기가 가까워지고 있다.




3.1 처분기한, 처분방식
공원 내부에 있던 대다수의 실장석들이 보호소로 모이게 되면 처분기한을 정한다.

최종 처분 기한은 보통 11월 말, 절기 기준 소설을 지난 시점이며, 계절 상으로는 늦가을 내지 초겨울이 된다.

실장석들을 본격적인 겨울이 시작되기 전 모두 처리해야하기 때문이다.

처분 방식으로는 소각이 가장 권장되었다. 소각 작업은 공원 내 자체 실장석 소각로에서 진행된다.

보호소 내 실장석들을 먹이와 말로 구슬려 이동시킨 후, 소각로 앞에서 삽자루로 때린다.

기절하거나, 정신을 못차리거나, 죽어버리는 놈들 등 신경쓰지 않고, 차례대로 소각로 안으로 퍼담아 넣는다.


만약 청소 등으로 소각이 불가능한 경우, 코로리를 사용하거나 '빠루 같은 것' 등으로 물리적 구제를 실시한다.

코로리를 구매하는 비용과, 이 후 청소작업이라는 추가 작업이 있지만 스트레스 해소용으로 좋기 때문에

이 작업을 선호하는 공원직원들도 있다.


실장석 무리가 제법 되기에, 하루만에 끝나지 않고 며칠에 걸려 이 작업은 진행된다.

하지만 12월이 되기 전, 공원 내 실장석들은 대부분 구제되고 사라지게 된다.



3.2 구제되지 않은 실장석들의 처리
운이 좋다고 해야할지는 모르겠지만, 구제작업에서 살아남는 실장석들도 있다.

연구나 교육 목적으로 활용되기 위해 따로 선별된 그나마 깨끗한 녀석들이다.
이 녀석들은 연구소, 단체, 또는 개인에게 소정의 금액을 받고 넘긴다.

하지만 넘겨진 실장석들은 살아도 살아있는 게 아니다.
교육, 연구를 빙자한 온갖 실험들과 학대로 점철될 터이니, 차라리 소각당하는 게 나을 것이다.


공원관리소 쪽에서도 넘어간 실장석의 대우에 대해서는 관여할 이유가 없다.
혹여 실장석을 양도받은 단체나 개인이 잘못 이용하여 문제나 민원이 발생하는 때도 있지만,

이 경우에는 모든 책임은 양도받는 쪽에서 부담했다.




가을이 지나고 겨울이 찾아왔다. 공원 내 실장석들 대부분은 구제되었다.

하얀 눈이 내리는 공원에는녹색과 적색을 찾아보기 어려웠다. 평화로운 공원이 되었다.


하지만 질긴 목숨의 실장석들은, 아직 남아있다.

그리고 공원관리소의 구제 계획은 계속 이어진다.



추천 비추천

11

고정닉 3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말머리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2868 설문 힘들게 성공한 만큼 절대 논란 안 만들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6/10 - -
83419 공지 한국 참피 역사-실장인/아종 설정이 배척받게 된 이유 [40] ㅇㅇ(125.182) 24.04.20 1489 38
83244 공지 신문고 [3] 실갤완장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4.06 465 0
79580 공지 갤러리 규칙 [1] 매니악9372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4.29 1226 6
77599 공지 쓰는 사람도 만족하고 남들도 좋아하는 참피 글쓰기에 대해 2 [9] ㄹㅇㅁ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2.13 2546 34
42294 공지 쓰는 사람도 만족하고 남들도 좋아하는 참피 글쓰기에 대해 [22] ㄹㅇㅁ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05.10 6294 94
46201 공지 ㄷㅊㅈㅅ 찐따 댓글 특징 [57] ㅇㅇ(107.170) 20.07.20 16298 394
52137 공지 버려진 실장석(참피겜) 다운링크&자실장 키우기 링크 [21] Moco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0.31 9823 36
52136 공지 추천작품 공지들(계속 추가예정) [13] Moco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0.31 42666 31
34719 공지 참피콘 가이드 [49]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9.12.17 10328 28
84254 운치 겜 하는데 자꾸 참피가 생각나요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9:25 86 0
84253 그림- 짓소레슬링 [7] 운치퀼주의(220.78) 16:43 249 12
84252 운치 갤러리 관리내역 차단사유 개웃기네 ㅋㅋㅋㅋ [1] ㅇㅇ(222.236) 11:10 253 0
84251 그림- 짓소 복싱 확장판 [7] 운치퀼주의(220.78) 09:44 484 22
84250 운치 개인블로그 팔까 [6] io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49 450 22
84249 기타- 여긴 어디인 레후? [4] io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46 446 16
84248 그림- 스모석 양성소 [6] io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44 460 22
84247 그림- 친절 빼면 시체 [4] io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42 463 26
84246 그림- 화단 [4] io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41 417 34
84245 그림- 우지챠의 더러운 말씨 [4] io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41 439 25
84244 그림- 억울해요 테치 [7] io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39 459 26
84243 작품추 내가 좋아하는 스크 ㅇㅇ(125.242) 03:56 158 0
84242 운치 실장석키우기 어디서 받음? [2] ㅇㅇ(122.128) 03:55 129 0
84241 운치 실장석 갖고 놀면서 짤 딴거 지니.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51 220 4
84239 작품추 개인적으로 가장 재밌다고 생각하는 실장석의 일상 [1] ㅇㅇ(211.58) 01:45 199 0
84238 글-창 모기잡이 실장 [4] 도롱도롱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41 217 9
84237 운치 뉴턴을 처음보고 [2] ㅇㅇ(121.183) 01:06 119 2
84236 그림- 실장볼 [12] 도롱도롱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0:01 608 36
84235 운치 참피 이름으로 자주 쓰는거 머있지 [8] 요통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4 175 1
84234 그림- 나들이 후 [2] 운치퀼주의(220.78) 06.14 486 25
84233 운치 요새 글리젠이 좀 활발해진테치 ㅇㅇ(183.105) 06.14 115 2
84232 글-창 훈육 방식 - 2 [3] AA_TEC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4 330 23
84231 운치 친실장 노잼이라고 생각했는데 이거보니까 꼴리네ㅋㅋ ㅇㅇ(182.219) 06.14 273 7
84230 운치 "데프프 한 시간만 기다리면 사육실장이 되는 데스우!" [5] Nilro95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4 572 14
84229 운치 게임 언제나옴 [1] ㅇㅇ(211.213) 06.14 190 0
84228 운치 어이 똥노예! [3] 데스우(175.207) 06.14 625 16
84227 운치 실장석, 20년 [2] ㅇㅇ(121.169) 06.14 866 25
84226 그림- 미도리 권법 [7] 시금치젤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4 849 27
84225 그림- 하스스톤 [2] 운치퀼주의(220.78) 06.13 712 24
84224 그림- 나들이 [10] 운치퀼주의(220.78) 06.13 832 20
84223 운치 데프프 ㅇㅇ(106.101) 06.13 326 5
84222 글-창 분충의 말로 2 - 연좌제 [4] 방랑나그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3 533 25
84221 작품질 실장석 바퀴벌레 먹고 인간한테 선물로 주는 스크 뭐였지? [2] ㅇㅇ(211.227) 06.13 261 0
84220 운치 고닉 만든 테치 [1] 세기말참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3 160 3
84219 기타- 실장권법 더빙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ㅇㅇ(222.112) 06.13 226 10
84218 운치 내가 이상한건지 이거 운치로 보임 [4] ㅇㅇ(221.161) 06.13 366 4
84217 운치 실장석 작품 난이도 [6] 요통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3 271 2
84216 작품질 작품하나 찾습니다. [10] 로미코(118.39) 06.13 280 0
84215 운치 이거 그린 작가 누군지 아시는분 [8] 요통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3 488 2
84214 운치 오롱오롱 지진 무서운데스ᆢ [4] ㅇㅇ(175.208) 06.13 188 1
84213 운치 엔진 실장 그림 보고 스크 작업함 [1] ㅇㅇ(211.223) 06.13 145 3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