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ol.jw.org/ko/wol/d/r8/lp-ko/302010009?q=성직자회&p=par

남아프리카 공화국

2005​년​에, 남아프리카 공화국 베델​에서 섬기는 여호와​의 증인​의 특별 전 시간 종​들​의 전 세계 성직자회 회원​들​과 남아프리카 공화국 워치 타워 성서 책자 협회​가 남아프리카 공화국 노동부​를 상대​로 제기​한 소송건​이 남아프리카 공화국 노동 재판소​에 회부​되었습니다. 소송​의 목적​은 베델 성원​들​이 남아프리카 공화국 노동법​에 적용​되는 고용인​들​로 분류​되어서는 안 된다는 사실​을 확인​하는 판결​을 받아내는 것​이었습니다. 2009​년 3​월​에 노동 재판소​는 그러한 사실​을 확인​하는 것​에 더해 베델​에서 수행​되는 활동​이 종교적​인 것​임​을 확증​하는 호의적​인 판결​을 내렸습니다.

우간다

2007​년​에 우간다 국세청(URA)에서​는 우간다 베델​에서 섬기는 여호와​의 증인​의 특별 전 시간 종​들​의 전 세계 성직자회 회원​들​이 우간다 소득세법​에서 명시​한 고용인​에 해당​한다고 규정​하였습니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만국 성경 연구회(IBSA)가 우간다 국세청​을 상대​로 제기​한 소송건​이 캄팔라​에 있는 우간다 고등 법원​에 회부​되었습니다. 2009​년 6​월​에 고등 법원​은 만국 성경 연구회​에 승소 판결​을 내려 우간다 베델 성원​이 고용인​이 아님​을 확증​시켜 주었습니다. 동 법원​은 베델 성원​들​이 “어떤 일​을 하든지 동일​한 지원​을 받는다”는 사실​에 특히 주목​하였습니다. 동 법원​은 베델 성원​들​이 성직자회​의 회원​들​이며 우간다​에서 자선 및 종교 활동​을 수행​하는 데 개인적​으로 필요​한 만큼​의 숙식 및 소액​의 지원금​만 제공​받고 있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깜둥이 새끼들이 소득세 좀 걷자는데, 세계 최고 부자 나라의 세계 최고 비싼 도시 맨해튼이 바로 보이는 브루클린 헤이츠 노른자위 땅을 가진 워치타워가 그깟 소득세 좀 아끼겠다고 남아공과 우간다를 상대로 소송을 걸었다. 이게 2005년의 일. 

참고로 2002년엔 아프리카 투자개발회의라고 회비만 2000만원에 달하는 경제 투자 포럼에 유럽 베델 소속 2명을 보낸적이 있다. 다행히도 2008년 서브프라임 모기지로 투자한 돈에 대해 어마어마한 손실을 봤기에 망정이지, 아니었으면 아프리카 불쌍한 흑형들은 워치타워에게 이중삼중으로 쪽쪽 빨리게 됐을 거다. 여전히 출판업 및 기타에 대한 세금이 발달하지 않은 나라에서는 워치타워는 출판물을 유가로 제공한다. 한국, 일본 등 선진국처럼 무가가 아니다. 한국은 군사정부 말기 국세청에서 워치타워를 출판업으로 업태를 파악, 각 회중에 보내는 인쇄물의 공급가액을 매출액으로 보고 세금을 걷으려하자 부랴부랴 외국처럼 무가로 전환했다는 걸 나이든 새끼라면 다들 알거다. 이게 사실이다. 

여호와의 증인은 종교를 빙자한 출판사고, 너희들이 봉사라고 하는 것은 포교활동을 빙자한 방문판매업일 뿐이라는 거 알아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