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 보니 네오 디케이드는

네오의 세계에서 온 디케이드= 카도야 츠카사(나루타키)였음

그동안 본편에서 오노레 오노레하면서 따라다닌 건 본편의 츠카사를 소멸시키는 대신 네오의 츠카사가 죽는 루트를 없애버리기 위함

즉 나루타키는 네오의 츠카사이며 죽는 곳에서 살짝 분기해서 살아남은 루트의 츠카사(나루타키는 네오 드라이버를 희생시키는 대신 살아남음)

곧 나올 새로운 디케이드 작품은 다시 하얀색 디케드를 사용하며

본편의 유스케랑 나츠미도 나옴

전반부는 그동안의 츠카사의 여정 및 나루타키의 계략에 휘말려드는 이야기

후반부는 나루타키의 과거(네오)와 왜 이 상황에 이르렀는지에 대한 이야기

(네오 츠카사 죽을 때 나루타키가 네오 디케드 가져온 상태라서 마지막에 변신까지 함)

결국 츠카사의 승리로 끝나고 나루타키는 츠카사를 저주하면서 죽어가지만,

츠카사는 동정하며 그의 끝을 지켜 봄

그리고 남은 네오 디케드는 츠카사가 그의 이야기를 기억한다는 의미로 가져감

그러다 마지막의 마지막,

하얀 디케드가 진동을 하며 갑작스레 금이가기 시작

마찬가지로 네오 디케드까지 금이감

당황한 츠카사가 두 디케드를 들어올렸을 때 두가지가 융합

새로운 색의 디케드가 탄생

그리고 오랫동안 등장하지 않았던 와타루가 다시 등장

"디케이드, 없었던 이야기를 새로이 만들고 당신은 여기까지 다다랐습니다. 이제, 그 이야기의 종착역입니다."

새로운 지구가 뒤에 생겨나며

"레이와의 이야기의 끝을, 시작하세요."

레이와 크로스 오버 작품의 이야기가 시작되며 이어지게 됨

츠카사는 새로운 디케드를 굳게 쥐며 걸음을 옮김

카메라가 츠카사의 뒷모습을 앵글에 담으며,

"여기가... 레이와의 세계인가."

라는 츠카사의 대사와 함께 배경이 하얗게 빛나며 종료

마지막 검은 배경에

크로스 오버 작품 제목이 등장하며 몇 년도 시동

이라는 문장이 나오며 작품 종료

라는 세계 왜 안 나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