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덤컴의 전투 시스템은 매우 화나는 점이 많은데

개인적으로 가장 큰 이유는 마스터 스트라이크 (마스, 달인의 일격)과 완방(퍼펙트 블락) 때문이라고 생각함.

마스 및 완방은 전투의 흐름을 끊을 뿐만 아니라, 다대일 상황에서 적 한 명이 사용하면 순식간에 전술이 꼬여서 옆 놈들에게 후들겨 맞을 수 있음.

더불어 왜인지는 몰라도 시스템 상 돌격 후 즉시 공격을 하면 마스가 굉장히 쉬운데 이건 적도 마찬가지라서

적에게 근접하겠답시고 W 키 누르면서 공격을 넣으면 그대로 마스당하고 좀 있으면 사망함.

특히 마스/완방 덕에 대체 콤보는 왜 있는 건지 모를 정도인 사람들이 많을 거임.

물론 바닐라 상황에서도 마스 뚫고 콤보 잘만 쓰는 사람들 많지만 대부분의 뉴비들은 그렇지 못하기 때문에

초보들은 필히 마스/완방 50% 모드를 사용하는 게 좋을 것 같아. 이때 주의해야 할 점은 모드 설명 란에 완방도 줄여준다고 되어 있는 모드를 사용하기 바람.

마스삭제모드는 추천하지 않음. 마스가 적당히 있는 게 플레이어가 적에게 반격하는 것도 쉽고 이후에 콤보로 연계하기도 쉬움. 마스가 없으면 다대일이 아예 불가능해지니 게임이 더 어려워짐.

마스감소모드를 깔았으면 이제 콤보를 적극적으로 사용해야 함.

콤보는 적이 굳건히 방어하는 상황에서도 마지막 특수모션 한 타를 무조건 우겨넣을 수 있는 데다가, 특수모션은 보통 데미지도 강하고 적에게 경직을 먹이거나 밀어내기 때문에 다음 콤보/마스로 이어가기도 쉬움.

개인적인 사정이지만 나는 자작모드를 통해 갑주의 방어력을 크게 높여서 사용하므로

단타로는 중갑 입은 적한테 생채기도 안 나고 콤보로 후들겨야 적의 체력을 깎을 수 있음.

자작모드 링크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kingdomcomegame&no=23945&_rk=EYz&s_type=search_name&s_keyword=QWERTY&page=1

모드홍보하려는 건 아니지만 마스감소 모드와 갑주방어력을 높여주는 모드를 같이 사용하면 그게 콤보에 가장 최적화된 세팅 같음.

적 방어력을 뚫기 위해서는 위력적인 콤보 특수모션이 필요하고

또 내가 적에게 한 두 대 맞아도 체력이 닳지 않을 정도의 방어력이 보장되니 부담을 덜 가지고 콤보를 사용할 수 있음.

참고로 바닐라에서는 꽤 적응되어도 콤보를 적극적으로 사용하겠다는 것은 그냥 적극적으로 마스를 처맞겠다는 소리밖에 안 됨.

하지만 적도 나도 마스를 덜 사용하는 상황에서는 나도 적의 콤보를 끊기 힘들고 적도 나의 콤보를 끊기 힘든 상황이 된다.

이때 바로 중요한 게 거리조정이랑 상황 활용이다.

1. 거리조정

마스/완방을 쓰기 힘들어진 만큼 가만히 서서 싸우면 적의 공격을 죄다 처맞고 콤보 특수모션도 맞은 다음에 황천길로 갈 수 있음.

따라서 거리조정이 중요한데, 적의 공격을 앞뒤로 움직이면서 회피하는 게 포인트임.

이때 적에게 너무 가까이 붙으면 클린치가 발동되어서 콤보가 끊기고, 적에게서 너무 떨어지면 베기로 넣는 1타가 빗나가서 소중한 스태미너만 날리게 됨.

대체로 앞에 있는 적에게 전진하지 않아도 되는 거리에서 찌르기를 한 번 넣으면 적이 완방을 하면서 바로 다음 공격을 가할 텐데,

이때 빠르게 뒤로 빠지면서 적과 거리를 벌려야 함. 대부분의 적들은 완방 직후 공격을 가할 때 움직이지 않기 때문에 이때 충분히 적과 거리를 둘 수 있음.

다음으로 적이 나한테 돌격해오면 그때 마스를 사용해서 적에게 경직을 먹이고, 바로 콤보로 이어가면 된다.

2. 상황 활용

버나드 경이랑 훈련할 때나 토너먼트장에서야 완벽한 평지에 장애물도 없으니까 자유롭게 검을 사방으로 휘두를 수 있지만

현실에선 녹록치 않음. 특히 좀 평평한 땅으로 적을 유인해 올 수 있으면 몰라도 산악지대나 캠프 내부, 공성전 상황에서는 주변의 나무나 수풀 같은 거에 검이 걸려서

콤보가 발동되지 않을 수 있음. 또 다대일 상황에서는 다른 적이 나와 대치하고 있는 적 중간에 끼어들어서 콤보가 끊기는 경우가 생김.

물론 현실적으로 적을 평지로 꾀어내는 데에 성공했는데 다대일 상황이면 기마궁술을 하거나 말 위에서 후려패는 게 나을 것 같지만

산악지나 삼림이 무성한 곳에서는 특히 콤보를 사용하기 어렵다는 점은 인지해 줘야 할 것 같음.

위 상황을 종합했을 때, 초보자가 가장 사용하기 쉬운 콤보 무기는 롱소드임.

먼저 메이스나 도끼는 장갑관통이 강력하다는 강점이 있지만 리치가 지나치게 짧아서 콤보 중에 클린치가 발동될 확률이 높음.

더불어 애초에 메이스/도끼는 사용 가능한 콤보 조합이 매우 한정적이라서 다양한 상황에 응용하기가 힘듬.

아밍 소드의 경우, 방패와 함께 사용하면 내 시야가 가려지는 데다가, 역시 리치가 짧아서 콤보 중간에 클린치가 발동될 수 있음.

더불어 콤보를 사용할 때에는 중갑을 입는 게 중요함.

위 링크에 있는 자작 모드를 사용하면 콤보의 장점을 극대화시킬 수 있음. (광고 아님)

아무래도 콤보를 사용할 때의 거리조정은 아웃파이팅이 아니라, 한두 대 맞더라도 적당한 거리에서 파고들면서 여러 대를 연타로 때려야 함.

한 대 때리고 빠지는 식이 아니기 때문에, 경갑을 입었다가는 적한테 불의로 한 두 대 맞는 게 누적되어서 사망에 이를 수 있음.

퍽으로는 연쇄 공격 퍽과 격분 퍽이 매우 위력적임.

연쇄 공격은 당연하고, 콤보를 때리면 여러 차례 때리면서 내 지구력이 낮아지는데, 이 상태에서 마지막 콤보 모션을 넣으면 강력한 데미지를 한 방에 넣을 수 있음.

다만 안정적인 운용을 원한다면 속공 퍽도 나쁘지는 않다고 생각함.

속공 퍽은 단타 위주의 운용을 하면 쓰레기 퍽이지만, 콤보 위주의 운영을 한다면 지구력을 덜 소모하면서 좀 더 안정적으로 콤보를 넣을 수 있음. 다만 이러면 격분 퍽의 효과를 깎아먹으므로 주의.

칼날의 뒷편을 적극적으로 사용한다면 뚝배기 깨기 퍽도 유용함.

애초에 이건 단타 위주의 운용을 해도 유용하므로 거의 필수 퍽이니 생략.

3. 그렇다면 언제 콤보를 사용해야 할까?

기본적으로는 클린치와 마스 직후가 가장 이상적임.

롱소드 기준으로 마스 모션은 크게 다섯 가지가 있는데,

1. 적 가슴을 폼멜로 두 번 타격하는 모션

2. 적 머리를 폼멜로 가격하면서 시점을 바꾸어 회전하는 모션

3. 적을 발로 차는 모션

4. 적을 향해 수직으로 베기 공격을 가하는 모션

5. 적의 흉부를 찌르면서 무게를 실어 뒤로 밀어내는 모션

각 모션에 따라서 바로 연계해서 사용하기 좋은 콤보가 있는 것 같아. 일단 이 중에서 3번이랑 5번 모션이 나오면 적과의 거리가 멀어지게 되니, 무리하게

돌격해서 콤보를 사용하려 하지 말고 이 틈을 타서 후진한 후에 또 마스를 사용해 보도록 하자.

4. 콤보의 종류 및 사용법 (롱소드)

- 3단 콤보

1. 칼날의 뒷편 (난이도:下)

버나드한테 배울 수 있는 가장 기본적인 콤보임. 검술 레벨 6이면 배울 수 있기 때문에 노가다 좀 하면 한스 경이랑 사냥 나가기 전에도 배울 수 있음.

콤보에 성공하면 적의 우측 상단을 베는 모션이 나가면서 적이 넉백을 당하게 됨.

나도 처음에 이 콤보 익히는 데에 정말 힘들어서 이 갤에서도 징징대고 난리도 아니었는데,

사실 숙달되면 가장 쉽고 거의 평타마냥 사용할 수 있는 콤보임. 3단 콤보 중에서 베기만 사용하는 콤보는 이게 유일하기 때문에,

방향만 지정해 준다면 우클릭 연타만 해도 사용할 수 있음.

상단베기를 하고 별다른 동작을 취하지 않으면 검이 기본적으로 우측 하단에 위치하게 되는데, 당연히 이러면 콤보를 사용할 수 없음.

먼저 상단에 좌클릭 후, 즉시 마우스를 약간 오른쪽으로 움직이면 자동으로 조준이 우측에 위치하게 됨.

마우스가 우측에 위치할 때 즉시 마우스를 클릭하면 베기가 나가면서 검이 왼쪽 하단으로 자동으로 이동하게 되므로, 이때 클릭만 하면 콤보 모션이 나갈 수 있음.

주의할 점이 있다면, 적과 거리가 너무 먼 상태에서 마지막 공격이 나가면 적에게 데미지는 들어가지 않고 넉백 모션만 들어간다는 점이 있다.

두 번째 공격을 한 이후에는 WA 키를 눌러 좌측 전방으로 살짝 이동하면서 세 번째 공격을 가해 보도록 하자.

콤보를 사용한 뒤에는 적이 넉백을 먹는다는 점을 이용해, 거리를 벌리고 마스를 준비하자. 기본적으로 마스랑 칼날의 뒷편만 반복해도 4:1은 금방임.

2. 드루히라우펜: 찔러 들어가기 (난이도:中下)

콤보에 성공하면 적이 넘어져서 2-3초간 무력화되는 모션이 나옴.

콤보 모션 하나만으로도 사용 가치가 아주 충분하다. 드루히라우펜으로 넘어진 적은 대략 2-3초 정도 넘어지는데, 콤보에 성공하는 즉시 쉬프트 키를 눌러서 시점을 떼고 다른 적과 싸우면 다대일 전에서 굉장히 도움이 많이 됨.

또 하나의 장점이 있다면, 최초 공격 모션인 찌르기는 사거리가 길고 반응속도가 빠르다는 점이다.

서서 대치할 때 내가 앞으로 전진하면서 한 대를 때리면 적이 완방을 하고 공격을 하는데, 이때 적 사거리 바로 밖으로 나가서 적이 두어 번 정도 공격하기를 기다리면 빈틈이 생기는 게 체감된다. 이때 찌르기를 먹이고 바로 이 콤보로 이어가면 적 하나를 유의미한 시간 동안 완전히 무력화할 수 있다.

내가 적이 서로의 사거리 밖에 있을 때도 최초타 찌르기를 먹이면서 말 그대로 '찔러 들어가기' 좋음.

나만 그런 건지는 몰라도 초보일 때는 찌르기 공격을 할 때 생각없이 마우스 우클릭을 연타하는데, 그러지 말고 기회를 봐서 마우스를 딱 한 번만 우클릭을 하고 바로 좌클릭 두 번으로 콤보를 사용해 보자. 최초 찌르기 공격 이후에 마우스를 살짝 좌측으로 이동하면 자동으로 2번 자세가 되고, 2번에서 베기를 하면 자동으로 3번에 검이 위치하게 되므로 베기 동작은 별다른 컨트롤 없이 좌클릭 두 번으로 연계가 가능함.

마스와 연계할 때에는 2번 마스(적 머리를 폼멜로 가격하면서 시점을 전환하는 모션) 이후에 찌르기 공격을 가하면 적이 잘 피하지도 못하고 사거리도 딱 맞는 것 같으니 사용해 보자. 이 콤보만 잘 사용해도 다대일 할 때 2번 마스가 나와도 덜 당황할 수 있다.

3. 존 오르트 : 분노의 일격 (난이도:中)

콤보에 성공하면 적 흉부를 수 차례 찌르면서 뒤로 밀어내는 강력한 데미지를 주는 모션이 나옴.

바닐라 아이템 능력치 기준 대부분의 적을 일격사시킬 수 있음.

먼저 가장 큰 고비는 좌측 베기를 처음으로 넣기가 의외로 힘들다는 점이다. 좌측 베기는 거리 조정이 힘들어서, 붙으면 클린치, 멀어지면 빗나가는 현상이 잘 발생한다. 체감상으로 찌르기는 물론이고 상단 베기보다도 약간 사거리가 짧은 것 같기도. 다만 좌측 베기는 성공만 한다면 방패를 든 적을 상대로도 첫 타부터 유효타를 먹일 수 있다는 게 장점이기도 함.

좌측 베기에 성공하면 검이 자동으로 우측 하단에 위치하게 되므로 2번 동작은 바로 우클릭만 하면 됨. 그 다음이 또 쉽지는 않은데 여기서 좌클릭을 연타하면 안 되고 우클릭으로 즉시 바꾸어 주어야 한다는 점. 그리고 두 번 베기 공격 이후에 찌르기를 가하면 적이 회피하거나 완방하는 경우가 의외로 많음.

4. 펠러 : 흉터 제조기 (난이도:上)

콤보에 성공하면 적의 머리 부분을 수평으로 한 차례 베는 모션이 나옴.

안면방호구가 없는 적에게 치명적인 피해를 줄 수 있음.

남들은 쉽다고 하는데 개인적으로는 어려운 콤보라고 생각함.

일단 첫 번째 베기는 페인트를 사용하면 쉬움. 검을 상단에 위치했다가, 아래쪽으로 내린 다음 클릭을 놓으면서 다시 상단으로 올리면 페인트가 제대로 들어감.

그런데 문제는 이 페인트를 사용하면서 검을 다시 상단으로 올리면 이미 늦어서 콤보가 나가기에는 타이밍이 안 맞게 됨.

따라서 이 콤보를 사용하려면 검을 상단으로 들었다가 - 아래쪽으로 내려서 좌클릭을 놓은 후, 즉시 우클릭 두 번으로 찌르기를 연타하면 됨.

또 다른 문제는 찌르기를 연속으로 맞추는 게 힘들다는 거임. 먼저 찌르기 한 번은 쉬워도 적이 두 번째부터는 완방을 사용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이 있음.

그리고 적이 내 찌르기를 일반 방어 하면 약간 뒤로 가는 모션을 취하는데, 그 자리에 서서 또 찌르기를 하면 적에게 닿지 않고, 적에게 돌격하면서

찌르기를 하면 그대로 마스 당하고 콤보가 끊김.

여러모로 사용하기 어려운 콤보이고, 두플리어렌이 이 콤보의 상위 호환이므로 이거 사용하느니 두플리어렌이나 사용하자.

-4단 콤보

5. 두플리어렌 : 이중 타격 (난이도:中)

콤보에 성공하면 적의 머리를 좌우로 두 차례 베는 모션이 나오면서 적이 약간 넉백을 먹음.

안면방호구가 없는 적을 거의 일격사시킬 수 있음.

먼저 4단콤보가 어려운 점은 아무리 마스/완방감소모드를 깔아도 중간에 완방을 먹을 가능성이 높다는 점.

또 너무 붙으면 클린치가 발동될 가능성이 높다는 점이 있음.

하지만 이 콤보는 오로지 베기만 사용하는 콤보이므로, 방향만 잡아준다면 좌클릭 연타만으로도 쉽게 발동시킬 수 있음.

또 최초공격(우측)을 가하면 자동으로 검이 좌측에 향하게 되는데, 이때 마우스를 클릭하면서 약간만 아래로 내리면 바로 세 번째 자세가 되고, 여기서 또 좌클릭을 하면 네 번째 자세가 됨. 즉 거의 컨트롤 없이도 좌클릭 연타로 우겨넣을 수 있다는 게 최대 장점.

다만 4단콤보는 정상적인 상황에서는 3번째 쯤에 막힐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마스 1번모션(적 가슴을 폼멜로 두 번 가격하는 모션)

직후에 사용하는 것을 추천.

또 하나 장점이 있다면 적이 넉백을 먹으면서 잠시 경직되기는 하는데 그 정도가 심하지 않아서 이 콤보 직후에 상단베기를 하면 적이 그대로 맞음. 따라서 두플리어렌-칼날의 뒷편을 연속으로 사용하면 적에게 치명타를 입힐 수 있음.

6. 드라이 운더: 손목 (난이도:劇上)

미안하지만 이 콤보는 한 번도 성공한 적이 없음. 1-2-3까지는 어떻게 되도 4번 찌르기까지 성공시키는 게 불가능하더라고.

잘 쓰는 사람이 있으면 댓글로 제보 좀.

-좀 숙달이 되었으면 콤보와 마스를 연속으로 사용해 보자!

* 마스 1번 모션 + 두플리어렌 + 칼날의 뒷편 + 마스

마스 1번 (폼멜로 가슴 2회 타격)은 적과 상당히 근접한 상황에서 모션이 끝나는 데다가 적이 경직을 먹은 상태이므로, 가만히 서서 때려도 무난히 두플리어렌을 성공시킬 수 있음. 두플리어렌 이후 적이 한 0.5초 정도 경직 상태가 되는데, 이때 움직이지 말고 즉시 마우스를 상단으로 올려서 칼날의 뒷편을 사용하면 적에게 치명적인 데미지를 가할 수 있음. 칼날의 뒷편 사용 후에는 즉시 뒤로 도망가서 거리를 벌린 후 또다시 마스를 사용하자.

*드루히라우펜을 사용하다가 실패하면 즉시 존 오르트를 가해 보자.

드루히라우펜 실패의 50%는 첫 번째 찌르기가 완방당하거나 적을 놓치는 경우임.

이때 첫 번째 찌르기를 너무 먼 곳에서 해서 적이 맞지 않았다 하더라도 나는 다음 좌클릭을 하기 때문에 좌측 베기 공격이 나가고 있는 중일 거임. 그러면 바로 존 오르트로 바꿔서 좌클릭 연타 후 찌르기를 가해 보자.

*존 오르트를 하다가 실패하면 드루히라우펜을 사용하자.

마찬가지 원리로, 존 오르트를 할 때는 처음 두 번 베기 이후에 적이 뒤로 물러나면서 2번베기랑 3번 찌르기가 연계되지 않아서 실패하는 경우가 많음.

이때 3번 찌르기가 타이밍이 늦었더라도 들어갈 수 있으니 이때를 대비해서 존 오르트를 할 때에는 드루히라우펜을 사용할 준비를 해 보자.

나도 일주일 전만 해도 칼날의 뒷편조차 못 써서 징징거렸다.

하루에 30분만 투자해서 버나드랑 연습을 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