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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 우크라이나 대기근의 진실-10

라틴아메리카사회주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2.04.05 21:4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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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우끄라이나 기근의 원인들


1932―1933년에 우크라이나에는 기근이 있었다. 그러나 그것은, 사회주의와 농업 집산화에 반대하는, 우끄라이나 극우파가 이끄는 비참한 종말에 이른 투쟁에 의해 주요하게 유발된 것이었다.


1930년대 동안 히틀러주의자들과 연계된 극우파는 ‘우끄라이나 인민들을 전멸시키기 위해 고의적으로 야기된 기근’이라는 흑색선전의 주제를 이미 십분 활용하고 있었다. 그러나 제2차 세계대전 이후에, 이러한 흑색선전은 독일과 우끄라이나 나찌가 자행한 야만적인 범죄를 은폐하는 것을 주목적으로 하여 ‘보정’되었는데, 이것은 파시즘을 보호하고 공산주의에 맞서 서방 세력의 힘을 동원하기 위한 것이었다.


사실, 1950년대 초 이래로 600만 유대인이 전멸했다는 사실 자체가 전 세계적인 자각을 불러 일으켰다. 세계의 우익 세력은 ‘공산주의 테러에 의해 야기된’ 더 많은 수의 사망자 숫자가 필요했다. 그래서 맥카시즘이 활개친 해인 1953년, 20년 전 의 우끄라이나에서의 사망자 숫자가 극적으로 증가하는 일이 발생했다. 유대인들이 과학적, 계획적 그리고 체계적인 방식으로 살해당했기 때문에, 우끄라이나 인민의 ‘몰살’ 또한 냉혹하게 자행된 대학살의 형태를 띠어야 했다. 그리고 유대인 대학살에 대해 격렬하게 부인하는 극우파는 우끄라이나 대학살을 조작했다!


무엇보다도, 그것은 농업 집산화에 반대한 꿀락들과 짜리즘을 그리워하던 반동 분자들에 의해 야기된 내전으로 촉발되었다.


프레드릭 슈만(Frederick Shuman)은 기근 동안 여행객으로서 우끄라이나를 여행했다. 그는 윌리엄 대학의 교수가 되자, 1957년에 쏘련에 관한 책을 출판하였다. 그는 기근에 대해서 이렇게 말했다.


1932―1933년의 우끄라이나 기근은 네 가지 원인이 있었다.


‘그들의 반대파(꿀락)는 그들의 소와 말들을 집단소유로 하기보다는 차라리 도살하는 방식을 초기에 취했다. 그 결과 쏘비에뜨 농업은 통탄할 만한 타격을 받았는데, 왜냐하면 대다수의 소와 말들을 꿀락들이 소유하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1928년과 1933년 사이에, 쏘련에서 말의 수가 거의 3,000만 두에서 1,500만 두 이하로, 뿔 달린 소의 숫자는 7,000만 두(젖소 3,100만 두 포함)에서 3,800만 두(젖소 2,000만 두 포함)로; 양과 염소는 1억 4,700만 두에서 5,000만 두로, 돼지는 2,000만 두에서 1,200만 두로 감소했다. 쏘비에트의 농촌 경제는 1941년 무렵까지 이러한 치명적인 손실에서 회복되지 못했다.’


‘... 몇몇은[꿀락들은] 관리를 살해했고, 집단농장의 재산에 불을 질렀으며, 심지어 그들 자신의 수확물과 종자까지 불태웠다. 보다 많은 이들이 파종과 수확을 거부했는데, 이들은 아마도 당국이 양보를 하거나 어차피 그들을 먹여 살릴 것이라는 가정 아래 이런 행동을 하였다.’


‘그 여파로 1932-1933년에 “우끄라이나 기근”이 닥쳤다.... 독일에서는 나찌 출판물에 그리고 미국에서는 허스트 출판물에 등장한, 대부분 허구인 무시무시한 서술에는, 1921년 볼가 지방에서 촬영된 것으로 밝혀진 사진이 종종 예시된다. .... 일본에서의 전쟁에 대한 두려움에 의해 명백하게 야기된, 1932년 봄의 특별 징발로 인해 종자와 수확물의 급격한 감소에도 불구하고, “기근”은 그 후반기에는 식량 부족으로 인한 결과가 아니었다. 희생자의 대부분은 자신들의 농장에 파종을 거부하거나 자신들의 수확물을 불태운 꿀락들이었다.’39)


이러한 목격자의 진술이, 우끄라이나 민족주의 운동의 지도자이자, 1918년 뻬뜨리우라(Petliura) 하에서 수상을 지냈던 이삭 마제파(Issac Mazepa)가 쓴 1934년 기사에서 증명되었다는 점은 흥미롭다. 그는 우끄라이나에서 우익이 1930-1932년 동안 농업 분야에서 광범위한 파괴행위에 성공했다는 사실을 떠벌렸다.


‘처음에는, 꼴호즈들에 대한 방해공작이 자행되었고 공산당 관리들이나 그들의 대리자들이 살해당했으나, 나중에는 볼셰비끼의 파종과 수확 계획을 조직적으로 좌절시키는 데 목표를 두는 소극적인 저항 방식이 선호되었다.... 1932년의 대재앙은 쏘비에뜨 우끄라이나가 1921-1922년의 기근 이래로 직면해야 했던 가장 혹독한 재난이었다. 가을과 봄의 파종 운동은 모두 실패로 끝났다. 전체 농지에 파종이 안 되었고, 게다가 농작물을 수확할 때, ... 많은 지역에서 특히 남부지방에서 20%, 40%, 심지어 50%가 토지에 그대로 방치되었고, 그리고 전혀 수집이 이루어지지 않거나 탈곡도 제대로 되지 않았다.’40)


두 번째 기근의 이유는, 1930년, 1931년, 1932년에 우끄라이나 특정 지방에 닥친 가뭄 때문이었다. 하버드에서 우끄라이나의 우익 노선을 옹호하는 제임스 E. 메이스 교수에게는 그것은 쏘련 정권이 꾸며낸 이야기였다. 그러나 민족주의자들 스스로가 ‘우끄라이나의 선구적인 역사가’로서 묘사한 미하일로 흐루셰프스키(Mykhailo Hrushevsky)는, 그의 책 ≪우크라이나의 역사≫에서 1932년 상황을 서술하면서, ‘혼란스러운 농업 상황에 또 다시 가뭄까지 겹쳤다.’라고 말했다.41) 하버드의 러시아 연구소에서 강의를 했던 니콜라스 리아스노프스키(Nicholas Riasnovsky) 교수는 1931년과 1932년에 가뭄이 있었다고 썼다. 내전기간 동안 볼셰비끼에 대항해 싸웠던 미카엘 플로린스키(Michael Florinsky) 교수는 이렇게 적었다. ‘1930년 1931년의, 특히 우끄라이나에서 심각한 가뭄은 농업상태를 악화시켰고 기근에 가까운 환경을 만들었다.’42)


기근의 세 번째 요인은, 우끄라이나와 북 코카서스를 황폐화시킨 장티푸스 전염병이었다. 세계적 명성의 도시 계획가이자 캐나다 훈장을 받은 한스 블루멘펠드 박사(Dr. Hans Blumenfeld)는 기근 시기에 우끄라이나 마카예프카(Makayevka)에서 건축가로 일했다. 그는 이렇게 적었다.


‘기근으로 많은 희생자가 생겼다는 것에는 의심할 여지가 없다. 나에게는 그들의 숫자를 추정할 방법은 없다.... 아마도 1933년의 대부분의 죽음은 발진티푸스, 장티푸스, 이질 등의 전염병 때문이었다. 마카예프카에서 수인성 질병은 흔한 것이었다: 나는 티푸스 열병에 걸려 간신히 살아남았다.’43)


기근 동안 1500만 명의 말도 안 되는 수치 ― 1932년 2,500만 명의 우끄라이나인구 중 60% ― 를 제시했던 인물인 호슬리 그랜트(Horsley Grant)는 그와 동시에 이렇게 적었다. ‘발진티푸스 전염병의 절정은 기근과 일치했다.... 이 두 가지 중에 어느 것이 죽음을 야기하는 더 큰 원인이 되었는지 구별하는 것은 불가능하다.’44)


네 번째 기근의 원인은, 농업의 재편성 과정과, 경제적 및 사회적 관계에서의 근본적인 대격변에서 일어날 수밖에 없었던 무질서였다: 빈곤한 농민들과 일부 관리들의 경험부족, 즉흥적이고 혼란스러운 지시들, 준비부족, 좌익 급진주의.


기근으로 인한 100만에서 200만의 사망자 수치는 확실히 중요하다. 이러한 인간의 죽음은 주로, 사회주의 기초 위에서 농업의 재조직과 현대화에 대한, 착취계급의 지독한 저항 때문이다. 그러나 부르주아계급은 이러한 죽음에 대한 책임을 스딸린과 사회주의에 지우려고 한다. 100만에서 200만이라는 수치는, 여덟 제국주의 국가들의 군사적 간섭과, 그들이 반동 무장 단체에 제공한 지원 때문에 본질적으로 초래된, 1921년―1922년 기근에서 발생한 900만의 죽음과 또한 비교해 보아야 한다.


기근은 1933년 수확 이전 시기를 넘어서까지 지속되지는 않았다. 그 해 수확의 성공을 보장하기 위해서 쏘비에뜨 정부는 특단의 조치를 취했다. 봄에 3,500백만 푸드(pood ― 러시아 무게 단위)의 종자, 식량 그리고 사료가 우끄라이나로 운송되었다. 꼴호즈의 조직화와 경영은 향상되었고 수 천 대의 추가적 트랙터, 복식수확기, 트럭이 수송되었다.


한스 블루멘펠드(Hans Blumenfeld)는, 그의 자서전에 우끄라이나 기근 동안의 그의 경험을 요약해서 적었다:


‘여러가지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해서 (기근은 일어났다). 먼저, 내가 북 비야트카(Vyatka)에서 이전에 경험한 적이 있던, 덥고 건조한 1932년의 여름으로 인해 남쪽에 있는 반(半)건조 기후지역에서 수확이 실패했다. 둘째로, 집산화를 향한 투쟁이 농업을 혼란케 했다. 집산화는 관료의 지배를 따르는 질서정연한 과정이 아니었다. 그것은 빈농의 활동으로 이루지고 당에 의해 고무되었다. 빈농들은 “꿀락들” 재산의 몰수는 열망했으나, 협동적인 경제조직을 구성하는 데에는 열의가 덜 했다. 1930년 무렵에 당은 이미 과도함을 저지하고 교정하기 위해 당 간부들을 파견했다.... 1930년 한 번 저항을 경험한 후 당은 1932년에 다시 돌진을 시작했다. 그 결과로서, 그 해에 쿨락 경제는 생산을 멈췄지만, 새로운 집단 경제는 아직 완전한 생산에는 도달하지 못했다. 불충분한 생산품은 가장 먼저 도시 공업과 군대로 보내졌다; 왜냐하면 농민들을 포함해서 연방 전체의 미래가 그들에게 달려 있었기 때문이다. 다른 방법은 거의 불가능했다....’


‘1933년에는 강수량이 적절했다. 당은 가장 우수한 간부들을 파견하여 협동농장의 조직화 업무를 도왔다. 그들은 성공했다; 1933년의 수확 이후, 상황은 철저하게, 그리고 놀라운 속도로 호전되었다. 나는 성공할지 여부가 불확실한, 무거운 수레를 언덕 위로 밀어 올리고 있는 심정이었다; 하지만 1933년 가을에, 우리는 정상에 올랐고 그때부터 우리는 가속을 붙여 전진할 수 있었다.’45)


한스 블루멘펠드는 기근이 또한 러시아의 볼가 하류지역과 북 코카서스 지방에 피해를 줬다고 강조하였다.


‘이것은 반우끄라이나 대학살이 히틀러의 반유대주의 대학살과 같은 종류라는 “사실”의 그릇됨을 증명한다. 그 당시 쏘련의 절망적인 인적자원 부족에 대해 잘 아는 사람은 누구든지, 쏘련의 지도부가 의도적으로 그러한 부족한 자원을 감소시키려 했다는 개념은, 불합리하다고 생각할 것이다....’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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