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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새벽감성으로 적었는데 묻혀서 아침에 읽으시라고 히나사요10행시모바일에서 작성

Hin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9.12.02 06:24:22
조회 879 추천 25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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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10행시라 치고 긴글이라 읽습니다. 읽을때 유의 바람*


-히나가 나에게 긴 편지와 함께 보내준 사진이 주말 아침에 도착해 내 잠을 깨우며 들어왔다.

-카메라로 찍은듯한 사진들은 히나가 파스파레 멤버들과 해외여행 갔던 단체사진들이었고, 그곳에 있는 히나는 항상 멤버들과 함께 해맑은 모습으로 찍혀있었다.나는 히나가 보내준 사진덕분에 걱정하고 있던 마음이 조금은 가라앉은듯 했다.

-와락, 갑자기 내 뒤에서 누군가가 나를 감싼듯한 기분이 들었다. 분명 부모님은 외출해서 집에 안계시고, 히나도 해외여행을 다니고있는터라 집에는 나 혼자 있는게맞다. 그래서 누구인지 뒤돌아보려 했지만 목을 감싸고 있어 쉽사리 고개를 돌릴수가 없었다. 그리고 내 귓가에 소곤소곤 목소리가 들려오기 시작했고, 그 소리에 민감해져 몸을 반사적으로 비틀다가, 이윽고 차갑고 질적한 것이 내 목덜미에 닿는것과 동시에 따끔하는 감촉이 느껴졌다.

-사랑하는 우리언니~♥ 내가 보내준 사진들 챙겨보느라 문 여는소리도 못듣고 내가 안아줄때까지 못 알아챈거야~? 너무 룽하게 귀여운거 아냐 언니♥ 오늘은 그동안 못했던만큼 실컷 사랑하자 언니♥ 라고 말하고 서서히 넘어와서 히나가 내 위로 올라타 있었고, 사랑스러워 하는 표정과 더불어 그런 눈빛을 보내며 나는 그런 히나의 행동과 표정을 보고 있자니,

-요..요망한 히나..!라고 머릿속으로 히나를 혼내줄 생각만 가득하면서도 한편으로 그동안 히나가 나를 얼마나 보고싶었는지 생각하는 사요가 생각을 하더니, 히나의 몸통을 껴안은채로 일어나 입술을 내밀어 히나와 입을 맞추고, '어서와 히나'라고 말해주었다. 히나는 갑작스런 일에 사고가 정지되었는지 멍하게 있다가,얼마 안돼 사고가 돌아오고 잠깐 사이에 일어났던 일을 전부 사과하고 용서를 구하지만 사요는 괜찮다며 다시 한번 히나를 껴안으며 키스를 하였고, 이번에는 히나쪽 에서 이번엔 '다녀왔어 언니'라고 말하며 사요의 입술과 부딪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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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카와가족들한테는 비밀로 하고, 원래 귀국날짜와 다른날을 알려주고, 비밀리에 일본에 귀국하였다. 친구들에게도 비밀로 부탁하였고, 언니가 공항에서 기다려줘서같이 오는 것도 좋지만, 한번쯤은 서프라이즈도 좋을거 같아서 이런 일을 벌이게 되었고 무사히 집까지 도착하여 문을 열어 짐을 풀었다. 집에는 아무런 소리도 들리지 않고 기척도 없어서 아무도 없는건가 하고 실망하여 올라가려는 찰나에 거실에서 뭔가 소리가 들리기 시작해서 조심히 거실로 이동했는데 부스스한 머리를 하고있는 언니가 무언가를 뚫어져라 보고있었고, 무언가에 중얼거리면서 웃고있는 모습을 보았다.

-카메라로 찍었었던 내가 보낸 사진들을 보면서 웃고있는 세상에 단 한명뿐이 나의 언니가 너무나도 귀여웠다. 내가 근처에 왔는데도 눈치채지 못하다니 언니 좀 서운한데~~ 라고 생각하면서 뒤에서 언니의 모습을 보고있었는데 내 단독사진을 계속 주시하며 ..해라고 하는데 작은 목소리가 들리지 않았고, 다시 들어보니 히나.. 너무 귀엽게 나왔다...너의 귀여운 모습..얼른 보고싶다..라고 중얼거리고 있던것이었다. 나는 감정이 복받쳐 올라와 결국 언니를 내품으로 꼬옥 안아버렸다.

-와락 안아버린 지금 언니의 깜짝놀란 표정을 볼 수 없다는게 아쉬울따름이지만, 그렇다고 언니를 품에서 놓거나, 돌려서 마주볼 생각은 없었다. 그리고 언니의 귓가에 다가가 소곤소곤 말을 하기 시작했고 언니의 반응을 지켜보고있었는데 언니의 몸을 비트는 모습이 너무나 귀여웠고 어느순간 이성의 끈을 놓아 버렸고 사요의 목덜이에 조용히 입을 맞추면서 이빨자국을 은은하게 남길정도로 자국을 남겨놓았다.

-히나.. 이게 무슨짓이야! 하며 내가 한 행동에 놀라며 나를 혼내려는 언니가 눈앞에 있지만 지금 내 시야에서는 그런 언니조차..아니 언니라는 존재 자체가 너무 귀여워서, 너무 가지고싶어 멈출수 없는 지경에 놓였고, 나는 생각해서 행동하는것보다도 빠르게 언니를 밀쳐 언니 위로 올라타고야 말았다.

-나도 모르게 일어난 이 사건으로 인해 정신은 점점 흐려저만 가고 있었고, '얼마 뒤면 내 충동으로 언니랑 몸을 섞는구나'라고 깨달을려는 찰나, 아래에서 언니가 내 몸통을 붙잡고 일어서 내 입술에 입맞춤을 하였다. 너무 갑작스레 일어난 일이라 나도 모르게 멍때리고 있다가 얼마 돼지 않아 언니가 나에게 기습키스를 했다는걸 알 게 되었다. 그와 동시에 아까까지 있었던 일이 한꺼번에 밀려오면서 언니에게 사과를 하며 용서를 구하고있었다. 언니는 먼저 다가와서 '괜찮아 그보다 다친데 없이 잘 다녀왔어?'라고 따듯한 말을 건네고 다시 한번 입술에 입맞춤을 했고, 나도 너무 좋아서 배시시하게 웃다가 언니에게'응 다녀왔어 나의 사랑하는 언니'라고 인사말을 건네며 입맞춤을 계속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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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n행시의 짧게 이어지는 식은 아니지만 하나의 스토리가 됐을지는 모르겠지만 모쪼록 재밌게 읽어주시길 바랍니다.
히나사요 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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