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예/뛰어난 미인/경국지색 서술 있는 여주 분류함

※ 스포, 스크롤주의

※ 작중 취향 상관없이 '누구나 한 눈에 인정하는 뛰어난 미인' 여주만 모음

※ '평소에 뛰어난 미인은 아니지만 제대로 꾸미면 예쁜, 성격미인'으로 묘사되는 여주 제외, 예쁘기는 하지만 세계관에서는 평범한 편 or 악조/여조보다 흐릿한/덜 예쁜 인상이라는 식의 서술 있는 작품도 제외

※ 뛰어난 미인인데, (신분/가정환경이 따라주지 않아서) 안타깝다는 서술 있으면 포함

[ 로판, 시대물 ]

- 그냥 명실상부 세계관 최고 미인 설정

<흰 사슴 잉그리드> : 우리 모두 아는 잉가, 작중 묘사로 사슴같은 백금발 제국 제일 미녀. 처연미에 잘 굴러가는 머리까지 보유, 갱생 전 남주(리건) 마저 외모 찬양에 몇 스푼 더 뜸. 외모 상상 쉬움

<지독한 릴리> : 제목처럼 하는짓은 지독하지만 얼굴이 예뻐서 어딜가나 하아아아... 여주보다 예쁜 사람 안 나왔던 것 같음

<무협지 악녀인데 내가 제일 쎄> : 내가 제일 쎄고 내가 제일 예쁜 여주. 고구마 없는 사이다원샷물, 남주는 여주 앞에서만 조신st

<남주를 피하려다 하렘을 만들었다> : 가는 곳마다 남녀노소 여주에게 감김 ㅋㅋㅋ 작가분이 아예 얼굴이 개연성이라는 설정을 극에 집어넣어버림

<태양을 삼킨 꽃> : TS물, 전생이생 다 눈이 하늘끝에 달린 주인공 본인이 스스로 인정하는 천사 같은 미소녀 여주로 환생 + 대마법사 먼치킨물, 모두가 설탕으로 빚은 인형 같은 여주에게 감탄

<달빛이 내리는 검> : 사극st 가상시대물에 무협 섞였음. 여주는 모종의 사유로 예쁘장한 어린아이에서 성장이 멈춘 상태이지만 극복 후 경국지색으로 거듭남

<경국지색> : 넘 이뻐서 베일? 너울? 강제착용 시킴

<궁에는 개꽃이 산다> : 여조는 배꽃같은 청순미인으로 묘사되는데, 여주 개리는 걍 다 발라버리는 여신st. 작중 행적때문에 사나운 느낌 있는데 어렸을 적부터 궁 안 원탑으로 이뻤음

<악역이 아니라 선역가문이랬는데> : 애매한 미인이 아니고 제발 한번만 쳐다봐주세요 엉엉 할정도로 절세 미인

<팔보장> : 너무 예뻐서 결혼 전에는 추녀라고 난 소문을 그대로 냅둠 *언정소설임

<몽중연> : 천하제일미 + 책사 쪽 머리도 상당함 *댓글추가

그 외 <바로크> 엘라, <여오법> 록사나, <문제적 왕자님> 에르나 등 후술,

<흑막의 목줄을 놓쳐버렸다>, <꽃에게 복종하세요>, <서방님 마음대로>, <황리비가>, <꽃을 문 짐승>, <꽃은 춤추고 바람은 노래한다>

- 중심을 잃지 않는 햇살여캐st

<핏물이 고인 바다> : 가공할 만한 힘 가진 남주가 목매는 햇살여캐st. 그 주변인물이 '그럴만한 미모'라고 인정하는 장면 있었던 듯, 후에 성격은 바뀌는 쪽

<웨데니아의 정원> : 결혼 명 받고 시골로 여주 내려가는데, 거기 살고 있던 남주 + 부관들 "이런 귀한 미인이 누추한 곳에 왜"라는 반응

<악당의 아빠를 꼬셔라> : 이 구역 뽀짝 러블리는 예레니카가 제일 ㅋㅋㅋㅋ 공주인데 넘나 햇살여캐라서 여기에 넣음. 솜사탕 같은 포르르~한 핑발에 파란 눈, 포로로 잡혀갔는데 아버님~ 부르면서 결국 남주 손에 넣음(?)

<얼떨결에 남주 동생을 구해버렸다> : 무해한 느낌의 순한 강아지상 미인, 따뜻한 마음씨의 소유자

그 외 <최애캐가 계약연애를 제안했다>, <이건 명백한 사기결혼이다>, <나의 영웅을 위하여>, <아, 쫌!>, <일레나 에보이 관찰일지>, <재규어 왕자님의 레트리버 아가씨>, <악녀의 남주님>, <캐롯>, <석상인 줄 알았더니>

- 말 그대로 '공주'다운 우아진 미모의 여주

<당신의 이해를 돕기 위하여> : 누가봐도 눈 높은 알파남st 남주 한 번에 반하게 하는 본투비 공주님

<약탈혼> : 처연 병약 은발 공주님, 짐승남st 남주랑 케미 장난아님

<곱게 키웠더니 짐승> : 남주랑 케미 쩌는 공주님22

<황금의 새장 두 개의 열쇠> : 약간 우유부단st 공주님, 그러나 오만남 둘 다 나에게 감기지 (형제덮밥으로 기억)

<악녀는 마리오네트> : 회귀 전 남동생이 가진 건 얼굴뿐이라는 식의 평 내림

<가짜 공주로 살아남기> : 제목처럼 가짜 공주지만 진짜 공주로 믿어도 손색없는 미모

그 외 <위대한 소원>, <어느 날 공주가 되어버렸다>, <폭군의 애착인형>, <적월의 꽃: 타락황녀>, <폐하의 밤>, <폭군 아빠가 사랑할 때>, <나의 작으 황제를 위하여>

- 얼굴/분위기 자체가 로판인 이종족 여주

<이오타의 샘> : 찐 요정임 ! 제국에서 선호하는 미인상(체격 크고 건강한ㅇㅇ)과 약간 다르고, 이런저런 사정으로 미모가 빛 못 보는 상태지만 차차 요정으로 분하면서 뭐... 개인적으로 그리스 로마 신화에 갈라테이아 생각하면서 읽었음

<한 입에 꿀꺽!> : 마족 속성 땜에 껍데기 벗기 전에는 추한.. 외모, 벗고 난 뒤 색기있는 사교계 제일미, 어느 정도냐면 전에 괴롭혔던 인물들이 걘거 모르고 몰려와서 잘 보이려고 할 정도

<악당과 계약 가족이 되었다> : 여주가 세이렌인가 하는 이종족인데, 삽화부터 실제 설정까지 굉장한 미인으로 기억

<미명의 추적자> : 역하렘, 황혼의 드래곤인 여주, 설정 자체가 대부분 판타지소설에서 가져오는 앵간한 것에 다 뛰어난 드래곤(얼굴ㄲㅏ지ㅇㅇ)으로 되어있어서 여주도 당근 이쁨

그 외 <여주인공의 첫사랑을 타락시켜 버리면>, <폐하, 옷 좀 입으면 안 될까요>, <악마의 사랑을 받는 딸이래요>, <격렬히 탐해주세요>

- 재색을 겸비한 '이 구역에서 젤 예쁘다'는 귀족 여주

<포식자의 혼약자> : 전생엔 얼굴 망가졌으나 회귀 후 그럴일 없어서 미모 그대로, 초반부 집사 서술로는 "몰락귀족 티 나는 적당한 미인"이지만 가면 갈수록 모두가 탐내는 알아주는 미인으로 개화

<숨은 고추 찾기> : 선한 마음과 사랑스러운 외모로 온 제국민이 사랑하는 공녀님, 좌절하지 않는 성격의 햇살여캐로 기억. 역하렘인데 남주 5명인가 ㅋㅋ 그 이상인가 그럼 ㅇㅇ 그만큼 매력 있는 여주

<시한부라서 파업했는데> : 이중인격(?) 이지만 둘도 없는 사교계 제일 처연미인

<셰리 공녀 이야기> : 기본적으로 역하렘 깔고 당당 자신감녀에 남주들 애타하고 서로 갖고싶어 미침. 여주 성녀 핏줄 섞여있음

<돈으로 약혼자를 키웠습니다> : 아주 귀족적인 여주지만 손 대는 것마다 역대급 대박을 터트리는 갓물주 수준 금수저 여주라서 여기에 넣어봄. 표지 보면 감 잡히는데 역대급으로 영혼 갈아넣은 표지 ㅋㅋㅋ 작중 여조가 마르고 예쁜 여주랑 비교대상이 되어 온 탓에 섭식장애 있다는 서술도 있음.

<레이디 베이비> : 사진기/잡지 모델도 함, 겁나 예쁜 국민 막내딸 이미지로 어딜 가나 선망의 대상

그 외 <나를 잡아먹지 말아줘>, <악역의 구원자>, <악녀는 모래시계를 되돌린다>, <집 잘못 찾아오셨어요, 악역님>, <폐하, 올라타시어요>, <공작부인의 50가지 티 레시피>, <나는 한 편의 극을 보았다>, <파멸예정 연하남주가 내게 빠졌다>, <교육입니다, 아가씨>, <아델리아 꽃의 속박>, <후회의 끝자락에 존재하는 것>, <내게 복종하세요>, <남자 주인공이 내 앞길을 가로막는다>

- 이능/능력/먼치킨 속성 보유자에 얼굴도 존예

<최종 보스의 애인이라니 오해입니다> : 여주가 똑똑한 책사(보조계열 법사) 포지션 겜판물, 캐릭터 디자인만 보고 여주 캐릭을 골랐었다는 언급 有

<막장 피폐 소설을 고쳐 써보겠습니다> : 설정 상 남주랑 한 페어로 묶인 상태로 태어나는 여주인데, 특정한 용도를 갖고 탄생되는 존재임. 이 존재들이 대부분 외모가 뛰어난데 여주-남주는 그 중에서도 독보적.

<헌터와 매드사이언티스트> : 현재 여주가 입고 있는 몸은 겜덕 여주 본인이 오랜 시간 들여 직접 커마한 거임 ㅋㅋㅋㅋㅋ 그마만큼 흠 없이 예쁘게 빚은 얼굴이고 작중 등장하는 사교계에서도 "정말 예쁘다"고 칭찬남발

<외과의사 엘리제> : 적군도 반하게 하는 미모, 화타를 뛰어넘는 의사 설정

<치료가 이런 건가요> : 약간 병맛 개그 로코속성 있는 만큼 백치미 겸비한 핑발 미인 여주, 치유속성

<까마귀는 반짝이는 것을 좋아해> : 세계관 최강자지만 난 얼굴까지 예쁘지st. 성격은 황가에 충성충성하는 리트리버 재질. "차라리 얼굴이라도 그저 그랬으면 아쉬운 척 하고 떠넘기는건데..."하는 황제의 한탄 有

<경배의 꽃> : 남주 개 예민미 있는데다 15살 어린 연하남인디 한눈에 반하게 할 정도 미모, 걍 이쁜 게 아니고 여주가 개쌤 *댓글추가

그 외 <얼음꽃 기사>, <용들의 여왕>, <마법사를 위한 동화>, <막내 황녀님>, <황녀님이 사악하셔>, <아이딘>, <폐하의 무릎 위>, <금발의 정령사>, <흑막을 버리는 데 실패했다>, <게임을 너무 좋아하면 이렇게 됩니다>, <악당의 소중한 따님>, <마지막 여행이 끝나면>

- 병약하고 처연한 느낌이라 안타까운 한숨 나오는st 미인

<가짜 여동생을 원하면> : 자낮인 성격은 맞는데, 자기의 어떤 신념 자체는 절대 포기하지 않는 저문 왕국의 공주. 체구 작고 좀 순진한 느낌

<봉루> : 처연한 병약 청순미인, 읽으면서 수묵화로 그린 듯한 느낌의 미인 생각함

<늑대 소굴, 회색 연어> : 약탈혼과 비슷한 남녀 덩치차 커플 생각함 되고 여기 여주도 색상 좀 옅고 무척 하얀 느낌의 처연한 미인. 작중 등장하는 대부분의 남주후보들이 얼굴만 보고도 감김

<희란국 연가> : 원래 천인이 잘못 태어난거라서, 제대로 대접받았으면 손꼽히는 미인으로 개화했을 거라는 식의 이야기 있음

그 외 <연록흔> (실제로 병약한 건 ㄴㄴ 무력 장난아님), <적야의 신부>, <살인귀의 아이를 낳았다>, <성녀 아녜스>, <영주는 농노를 개처럼 다룬다>, <무협지 남주의 누님이 되어버렸다>, <귀의 신부>, <조연의 반격은 없다>, <건강이 없습니다>, <봉루>

- 패왕색st 색기있는 미인

<회귀하고 악녀로 전직합니다> : 회귀 전에는 예쁘장한 정도, 회귀 후에는 몸매 겁나 좋아짐. 매력과 미모가 개화해서 딛는 걸음마다 색기 철철 넘치는 여우 같은 섹시녀. 아랍풍인데 엄마 핏줄로 피부 희다고 나옴.

<꽃의 여왕> : 설정 자체가 성적으로 강하게 끌릴 수 밖에 없는 여주, 정령계 여왕이고 청순st 미모가 이름에 맞게 점차 바뀌어 감

<야수의 성> : 가공할 매력의 소유자라 저택 내 모두가 여주를 탐내는 느낌..ㅋㅋ

그 외 <그녀에게 상냥해진 세상>, <악녀 메이커>, <악당들을 위한 동화>, <양손에 쥔 가지>, <암흑가 수장 남편을 치료해주었더니>, <개들의 조련사>, <완전한 사육>

[ 그 외 작가별 분류 ]

- 시야 作 여주

<시그리드> : 여기사 속성 냉미녀

<나는 이 집 아이>, <시카울프> : 마법소녀 속성 러블리걸

- 킨 作 여주 : 세계관 최고 미인 설정에 능력 + 무심 + 철벽녀, 여럿 무릎 꿇리는 여왕st

<접근 불가 레이디>, <여주인공의 오빠를 지키는 방법>

- 별보라 作 여주 : 마라맛을 납득하게 만드는 우윳빛 청순가련 베이글녀들

<바로크> : 작중 세계관 최고 미인, 핑크 진주를 연상하게 하는 미모, 여신st

<메리지 앤 압생트> : "신분 때문에 안타깝다"는 소리 들을만큼 누가 봐도 귀족적이고 뛰어난 미인

<선셋글로우> : 후반부 외모 묘사 有, "빛처럼 아름답다"

그 외 <애니멀 엔딩>, <황리비가> 등

- 솔체 作 여주 : 자기 중심이 잘 잡힌 여주들, 귀족적인 면모/재색을 겸비한 조곤조곤 말 잘하는 여주, 오만남캐들이 휘리릭 감김

<울어봐, 빌어도 좋고>, <문제적 왕자님>

- 우유양 作 여주 중 일부 : 대부분이 잘 울고 덜덜 떠는, 지켜주고싶은 병약미인st

<무니레>, <라의 연인> 등 (현로에 더 많은듯)

- 삼족섬 作 ~를 위하여 시리즈 : 기본적으로 신화 재해석한 작품들이라서 여주들이 낫닝겐 얼굴을 탑재하는듯

- 문은숙 作 기담 시리즈 : 존예 인외 여주들

<기담 사미인> : 뱀일 때 여주를 도와준 남매 중 여동생 모습을 딴 인간화, 살면서 본 사람 중에 가장 예쁜 얼굴이라고 언급

<기담 야행유녀> : 얼굴에 큰 상처 있으나 실은... 자세히 말하면 강ㅅㅍ

<기담 귀소>

[ 그 밖 분류 안한 작품들 ]

<페어 트레이드>, <힐다의 침실>, <리셋팅 레이디>, <호수에 던지는 돌멩이>, <악역의 엔딩은 죽음뿐>, <일어나지 않은 것들에 관하여>

<에네아드의 빛>, <남주를 꼬시려던 건 아니었습니다>, <극락의 bl소설>, <북방에 피는 꽃>, <밤도 아닌데 밤까지>, <술탄의 꽃>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