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하게 하고 싶으면 그냥 물통인지 현질인지 월코팔이인지 뭐라도 해야함. 농담이 아님

- 이직업은 핸드폰 전화요금, 택시 미타기 마냥 이용시간비례과금을 유도함 

-이게 악랄한게 표도, 쓴콜같은 경우는 처음 기간인프라 설치원가가 조또 더럽게 비싼대신 사냥할때는 뭐 물약 그리많이 안들어서 

처음 한번만 대출받아서 과끔 씨게 떙기고 나면 그다음은 이냥저냥 버텨지는데 

용기사는 인기사냥터에서 사냥하면 절대 죽어도 영원히 흑자라는 것이 날수가 없는 구조임 

-  일단 현질하고 템 빵빵하게 맞추면야 좋곘지 

그 행복은 오래가지 않고 듀얼파이렛 옛날 3차전 늑대영역, 시동,  지금 G팬텀 등등등

진짜 찌찌바 장어구이 빨아먹는 속도보면 감탄밖에 안나올거임. 

- 그렇다고 템값이 싸냐면 절대 그렇지도 않아서 일단 현질을 손대는 순간 장비강화 + 소모품유지비 이중으로 돈이 쭉쭉 빠져나갈걸 염두에 두고 

각오 단단히 하고 자기 가처분소득 잘 파악하고 요령껏 질러야함 

- 어중간한 뱁새가 어중간하게 현질헀다가 듀얼파이렛 이런대서 사냥하다보면 어느 순간 진짜 

가진 메소 앵꼬나서 또 메소를 사야하는 그 마의 순간이 개개인 소득, 과금량 별로 분명히 찾아옴 

- 이때 템을 다운그레이드 해서 긴급 생활비 마련하고 듀파를 도는 게 보통 용기사들이

폐사 1단계에서 많이 꺼내는 선택지인데, 

이게 어렵게 맞춘템 딱 한번 처음 파는 그때가 피눈물나고 어렵지 보통 한번 팔다보면 계속 

살림살이팔아제끼게 됨. 주변 사람들 보면 보통 메완하기 전에 다들 그럤음. 

죽음을 받아들이는 5단계마냥 폐사를 받아들이는 5단계가 있대니까? 

내가 컨을 잘하면 다음 타임엔 쭈쭈바값 덜 들겠지 부정-

씨발 물약값 이거 실화냐고 심비는 또 왜이리비싸냐고  분노-

 템 전당포에다 팔고 폐사를 늦추려드는 협상 -

 한 몇주 조용하더니 어느날 너무 힘드네요.... 이딴 거 쓰면서 보는 사람도 힘빠지게시리 좌절 

- 드디어 이게 한낱 플래시게임인거 알고 능지 상승한뒤 폐사를 받아들이고 남은 거 다 팔아다 쌀먹 치킨  메완 

- 템팔이 따운그레이드 정도가 심하면 레벨만 디립따 높았지 완전 깡통같은 별로 존경할 만한 마음, 우와 쌔다 싶은 마음이 쥐똥만큼도 들지않는 

허우대만 큰 부실 불량기사가 탄생함. 걍 솔직히 레벨 하고 스공 보면 딱 보임.아 이아저씨 살림살이엄청 떼다팔았구만

-무과금은 진짜 저마저도 언감생심이고 우린 걍 시1발 인기사냥터에  눌러앉아 있을 수가 없는 구조임 

 - 중소 짤짤이소액과금러 + 무과금들은 그러니 늘 물약값을 어떻게든 벌어놓을 수단을마련하고 

인기사냥터 파사와 쩔은 여력껏 자제해야할 필요가 있음. 

개개인 소득별, 보유메소량 별로 이 구간이 다를테니 각자들 잘 계산기 굴려보시기 바람.

-템 팔아서 듀얼파이렛이니 지팬텀이니 죽숲쩔이니 받는건 정말 극구 뜯어말리고 싶음.

이게임 밥똥메들이 하도 많아서 솔직히 업데이트 속도가 우려스러울 정도로 빠름. 

결국 뉴 사냥터에서 사냥할 깜냥되는 스펙업 하려고 하면 언젠간 또 템을 사야하는데 그떄 템 맞추는 시설투자원가 부담은 결국 언젠가는

고스란히 부메랑처럼 되돌아옴. 

당장 곧 아쿠아로드 심해 뜨잖아. 

망둥어질, 본피쉬니 샤크니 잡으려면 명중 119 맞춰야되는데 님들 그렇게 배틀로드 따운그레이드하고 창 팔아제끼면 어찌버틸려고. 

진짜 언발에 오줌좀 그만누고 템팔이는 최대한 자제했으면 함.  

-그럼 뭐 어쩌란 말이냐고? 

결국 좋든 싫든 진짜 하드코어 제주삼다수 본사급 과금러 아니면 우린 언젠가 

앵벌을 해야함. 그럴 운명임. 

- 무과금 용기사는 경손실은 씨빨 그딴거 알 바 아니고 언제나 돈손실을 0순위로 염두에 두고 사냥을 해야함. 

막말로 차벌을 가든 늑영을 가서 개장수 하든 버푼 클라크를 잡든 뭐 어쩌든 경험치 바는 착실히 오른쪽으로 이동함.

언젠간 레벨업 지가 하고싶으면 하겄지 

-메소 떨어지면 이 직업은 걍 끝임. 뒤같은거 없음. 적자가 진짜 그정도냐고? 네. 그 정도에요. 말이 안나옴 이건 

-템 팔이 하면서 시세차익을 남기든 주문서 작을 해서 막 무기 갑옷을 팔아서 중화학공업으로 돈을 벌든 할 수 있으면

참 좋읉텐데 우라질놈의 옘병할 직업이 템 감가상각 속도가 하도 빨라서 그짓도 못해. 

걍 쌀먹 원천차단 직업임. 이걸로 혹시 쌀먹할 생각 꿈에도 하면안됨. 이건 철저히 자기만족 자아실현을 해야만 하는 직업임. 

아니 애초에 쌀은 좀 근로를 해서 번 급여와 월급으로 좀 사 게임으로 자꾸 뭘 먹어 먹기는 씹   

- 본인은 진짜 썡 무과금이라 80년대 후반 한국군 아버지 세대들이 불고기 먹는 빈도로 듀얼파이렛을 갔음.

많아야 1달에 4번?  2타임씩 짧게. 

-본인이 뒤쳐진다는 생각이 듩텐데 이 조급함에서 탈피하고 느긋하게 릴랙 ㅡ 스 하면서 즐기는것도 한 방법임.

너무 그렇게 힘들게 뛰지마. 한 10레벨 앞서가려다가 10개월 먼저 앞서 메완 친 동료들을 너무 많이 봐서 가슴이 아파. 

- 그냥,... 현거래 안하면 이 직업은 무조건 고난의 가시밭길임. 받아들여. 

내 직업이 용기사X 

씨발놈O

농기사O

노동자O

나무꾼O

설거지O

탄광잡부O

라는 사실을 빨리 받아들여야 편해 

- 너무 그렇게 인상찌푸리지말고 사실 지금 완완보신탕이니 듀파니 기간틱이니 G팬텀이니 잘 가고 있는 

타 직업 고레벨들도 따지고 보면 그냥 뇌뺴고 사냥만 주구장창 하는 공장라인 근로자나 비슷하잖아. 

농부 앵벌이나 노동자나 뭐 걍 다 고달픈건 마찬가지여 

결론: 물약소모비 엄청나니까 이거까지 각오를 해야돼.  

돈지를거면 진짜 1일 단위로 차에 기름넣듯이 꾸준히 쳐 지르는 헤비과금을 해야함.

이 액수가 님 밥똥메 지수에 따라 주행거리에 비례해서 늘어나며 부주까지 끼고 24시간 듀파공장 풀가동 하는 극단적인 경우엔

그야말로 상상을 초월함. 진짜 쭈쭈바 사는데만 세단 한대값이 순식간임. 분명히 경고함. 

어중간하게 과금할거거나 무난하게 과금하면 듀파 죽숲 파이렛 등등 가다보면 분명 총알이 앵꼬나는 위험수위에 다다를테니 

노가다를 피하려 들어서는 안됨. 님 돈 올인나는 그 지점은 장담하는데 반드시 옴. 이떄 고달플거임

-좇꼬우면 메완치면됨. 이미 70% 정도의 내가봐온 창놈들은 대부분 이 깜찍한 현실 못 받아들여서 접거나 클레릭 키우러감.     

-노가다만 주구장창하는거 단점만 있는것도 아닌게,

요즘 전반적으로 템값이 싼데다 특히 용기사 템이 감가상각이 엄청 빨라서 의외로

중저가 템들 하나씩사다가 템파밍 하는게 의외로 수월함. 

메랜지지 눈팅 하면서 다음에 맞출 템들 물색하다 보면 오늘도 얼마나 많은 

용기사들이 전당포에 장물을 팔고 강원랜드 앞 모텔촌에서 자살하는거마냥 줄줄이 폐사했는지 실감하게 될거임. 

- 천천히 돈만 우직하게 벌면서 스트리머들 따라가보려다 가랭이 찣어져 과다출혈 및 쇼크로 숨진 센빠이들의 급처템 싸게 싸게 

입수하면서 징하게 버티는거 충분히 유효한 전략 중 하나임. 

걍 동료가 죽으면 장구 요대에 빤스까지 다 벗겨가고 추하게 발버둥쳐서 살아남아... 오래 남아있는 놈이 결국 승자여... 

그래서 씨발 어디서 노가다 해야 하냐고 누가 행여나 물으면 다음이 내가 갔던 루트 중 

아직도 명맥이 이어지는 루트들임

커닝파퀘/루디파퀘: 저는 1월에 게임 시작해서 둘다 못해봄. 

님들이 더 잘알테니 뭐 요령껏 잘하길 바람. 

네펜데스 씨앗. 근본. 여기서 씨앗 12000개 모아보는거 의미잇는 경험 중 하나임. 

12000개 씨얏 대약진 운동 할 자신 없으면 님 이 직업에 재능없는거니까 빨리 아이템매니아 켜던가 클레릭 키운는게 나음..

단점은 썬콜 표도 궁수 모두한테 겹사를 씨발 너무 자주당함. ㅈ같은련들....

시길4 로어쩔 겸 엘릭서 파밍:

시길 1 심까지 끼는 그거는 효율 구데기라고 소문 다 나서 거의 사멸함.

시길4 파밍은 의외로 아직 할만함. 

그냥 힘들어하는 클레릭있음 파사 같이 해주고 로어좀 돌리고 템 다줄테니까 엘릭서만 나 달라고 하면 

십중팔구는 같이 해줌. 

좋아함. 뭘 어쩌든 썩어도 광역기라 경험치 꽤 짭짤함. 

이 엘릭서로 버는 돈이 의외로 꽤 됨. 할만함. 클레릭 친구 많으면 나쁠것도없고. 

골렘의 숲 

지금도 그냥저냥 가라면 갈만함.  

이블윙즈하고 다크마누트 아직 맛있긴 해. 적정 레벨때 가면 적자도안나고. 

늑영3,4

늑대들은 무과금 창놈의 영원한 벗이자 애인이자 형제임. 

짐승새끼들끼리 잚 뭉쳐야함. 무과금의 정도가 심하면 본인처럼 120넘어서도 얘네 보게될거임. 

이 어두컴컴한 동굴이 우리의 고향임. 

멜러디 로어사냥

할머니들이 의외로 진국임. 개구리 아직 마리당 2000메소 하는걸로 아는데

본인은 개구리 개당 3000메소일때 여기서 로어사냥 시작함. 내가 원조임.

혼자해도 이게 의외로 쭈쭈바값이 충당 되고도 남음.. 

사슬 봉황 올림푸스도 맛있다

이게 진짜 몰락 용기사가 자존심 다 내려놓고 울면서 몸팔러 가는 갱도 막장 중의 막장인데 

의외로 짭짤함. 

할머니. 만수무강하세요. 존나 씨발. 

버푼 

딥 버푼 그 빨간바지가 의외로 흑갑충을 굉장히 잘줌.

확률 10만분의 7? 14286분의 1쯤 하나? 

얘가 진짜 한 하루이틀삼일 우직하게 쳐박으면 꼬밖꼬박흑갑충 주기는 줌.

그리고 메소 평균드랍량도 마리당 480메소에 마법공격이 점프해서 잘 피하면 피해지는 구조라

몸박 최소화하면서 안정적인 앵벌이 가능함. 

망행,망힘, 4상부터 돈좀 꽤 주는 황룡도, 다크 크리시아, 녹갑, 흑갑 상점에 떼다팔면 돈 많이주는 축에 속하는

온갖 거적데기장갑 등등 주는데 

버푼이 재무적인 관점만 놓고 보면 거를타선이 하나도 없음. 

녹갑충이 많이 싸져서 속이 쓰리다만 아직 유효한 선택지임.

클라크 

귀지10, 전지60, 석궁10, 크리시아 시리즈 , 뇌전, 녹갑, 레이든 스태프 대충 이정도 노릴수 있는데

스펙이 어느정도 높아진 지점부터 얘네를 잡으면 적자가 전혀 안남.

지금 쭈쭈바 1시간 50개 리필 퀘스트 하다보면 쭈쭈바가 전혀 안줄어들어있는 진귀한 광경을 볼수있음.

드랍 메소량도 많아서 여기 돌다보면 씨발 지루해 디지겠고 경험치는 조또 안오르고 

오늘도귀지10%가 아니라 장민10% 뜨고 자빠졌고 다 짜증나 미치겠는데

희한하게 보유 메소는 알차게 늘어나 있고 몸의 털에서 윤기가 흐르고 건강해지는 신묘한 경험을 하게 됨 

본인이 설산수련좌가 화이트팽 잡고 쌔뺑이 칠떄 여기서 시계수련했는데 

진짜 여기서 다 쓰러져 망해가는 병신 용기사 기적같이 소생성공시킴

+ 프리스트 친구와 함꼐 할수 있다면 어디든 

꼭 시길4, 쿨란초원, 사잇길, 개미굴, 죽숲2 등등에서

만난 인연들과 자주 자주 함께 다니는게 좋음. 

이런게 모험이지. 

모자란 거저리 둘이 힘을 합치면 그냥 무슨 일이 일어나든 절대 굶어 죽지 않음. 

그동안 얼마나 많은 선행을 하면서 프리스트들과 사교를 하고 인싸력읅 과시하느냐에 따라 

무과금 용기사의 게임난이도는 천차만별이며 

프리랑 오래붙어다님 붙어다닐수록 님의 생존가능성이 비약적으로 올라감. 

파풀라투스

안갈 이유가 전혀없음. 

아는 친한 사람들끼리 돌다가 어느날 라투헨더 4상뜨고

분배금 받아가면  그 즉시 몸에 건강과 생기가 돌아옴. 

- 올스메에서 몬스터별 드랍 테이블 잘 봐가면서 

스스로 어디서 땅을 파야 뭐 좀 돈되는게 떨어지나 

자신만의 비참한 노동을 계획하면서 허러지같이 땅파먹어 보길 바람. 

지나고 나면 다 즐거운 어드밴쳐임. 

그래서 요점이 뭐냐고

무과금으로 하면 시프마스터 다음으로 헬직업임.

개쌍노가다가 님 일과의 심하면 90% 이상을 차지하는거 각오해야함 

쌀먹 안됨 꿈꺠.

화이팅해라 스피어맨 스피어걸 쌔기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