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모니카로 한 등반중에 제일 힘들었다..

우뵐포로 상대 전개가 멈추는가? → X
만약 멈췄다면 상대 패에 남은 패트랩을 뚫고 전개할 수 있는가? → X
제브페라&바구스카를 세우면 승률이 좋은가? → X  

패트랩이 잘 안먹히는건 그렇다치고 여지껏 바르모니카 장점은 일단 결과물이 확실하게 고승률을 보장한다는 거였음
근데 리나빔 쏘는게 너무 쉬워진 환경이 겹쳐지니까 바르모니카는 서비스 종료라고 봐야하지 않을까.. 코인운이 좋아서 마4부터 승률 80%로 흐름타고 간신히 찍음

리나랑 일적 견제하기위해 신심이랑 룸펠넣고 

마새데 스타트 → 세퀜티아+베아트리체 만들고 베아트리체로 룸펠 덤핑하고 세퀜티아+베아트리체로 엘프 or 펜소개체 한마리 더 있으면 3소재 아폴+바구스카+제브페라
다음 턴에 룸펠로 상황봐서 리틀나이트 선언, 전개 안되면 베아트리체로 가교 덤핑하면 됨
바르모니카 2핸드도 있고 패에 신심or룸펠이 잡혔으면 덤핑을 율도를 해서 디사르모니아로 율도 샐비지해서 쓰면 됨

마새데 없이 펜소후 4개체가 마련되는 경우(안젤로+데모네+셀레트리체+@), 데모네->레퀴엠으로 마스카레나도 추가로 세울 수 있고
바르모니카 2핸드 + 트락투스 시작이면 베아트리체까지 이을 수 있음
그리고 데먼파츠 섞기 싫으면 마새데+레퀴엠 2장만 채용해도 마스카레나를 추가로 낼 수 있는 경우가 많음. 이러면 레퀴엠에 니비루 체인이 들어와서 니비루 안쓰면 4소재 아폴+제브페라, 니비루 맞아도 링크 스파이더 채용해서 제브페라 엔드가 가능.

응전의 G는 티어 따라 채용 여부가 달라졌음. 마3까지는 쓸일 잘 없다가 올라갈수록 그긴거 많아져서 채용하게 됐음.
막판도 후공인데 원죄보에 응전 박고 바구스카 장기전 가서 이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