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일단 아버지가 코로나때

이왕재 교수 강의 듣고와서 우리 가족한테 강제로

도입?시켜서 시작했고 지금까지 계속하고 있음

일단 기본적으로 말할게 비타민C 메가도스는 

절대 범용적인 가이드라인을 세울 수가 없고

소위 말하는 케바케가 심함

우리 어머니는 메가도스 하면 설사를 너무 해서 지금은 안하고있음

난 부작용이 딱히 없어서 현재도 계속 하고있고

본론으로 들어가보자면

일단 비타민 C복용이 확실히 면역력을 올려주는건 맞음

나는 아버지가 저거 먹으면 코로나 안걸린다 해서

(그당시엔 솔직히 먹기싫었는데 걍 강제로 먹음)

시작했고 복용하다보니 혀 알레르기

(면역력 약해지면 도지는 ㅈ같은 병 있음)

가 나아졌고 감기 걸렸을때 회복속도를 올려주는게 확실히 체감됐음

사람마다 뭐 이런병 저런병을 낫게 했다 하기도 하고

난 효과못봤다 오히려 결석생겨서 ㅈ됐다 하는사람도 있던데

걍 둘 다 맞는거임 누가 틀리고 말고 할게 아니라

근데 비타민 C 메가도스 자체는 틀린 방법론은 아니라는거임

나나 우리 아버지처럼 잘 맞는 사람들은 하루에 15000mg

복용해도 멀쩡함 면역이나 기타등등의 (플라시보로 설명할수 없는)

효과도 실제로 보고있고

메가도스를 시작하려면 개인적으로는 뭔가 리스크 감수하고 

시작할만한 요인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함

굳이 건강한데 결석 같은 부작용의 리스크가 있는 메가도스 

무작정 시작하는건 좀 멍청한것같고

뭔가 결석보다 더 크게 해결해야할 질환이 있다 하면

한번 시도해볼만 함 분명 부작용 없이 잘 맞는 사람도 많은건 팩트니까

쨌든 그래서 세줄요약 하면

1.비타민C는 주로 면역증진 등의 효과가 실제로 있다(플라시보x)

2.안 맞는 사람은 결석 등 부작용이 있는것도 맞다

3.굳이 건강한데 하지는 말고 어디 안좋은데 있으면 리스크 감수하고 시도해봐라